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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촉은 무시 못한다.....

나의촉 조회수 : 27,533
작성일 : 2024-03-17 05:02:19

주말에 친구들 만난다고 하면서

외출할때도 너무 신나하는게 보이고

좀 얄미워서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마라~' 말하고

친구들 모임가서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오더니

오늘따라 이상해서 핸드폰은 놔두고

지갑을 봤더니 오~~!!

 

신기한 필름약이 숨겨져 있네요?

몇년 전에도 그런거 보고 그때는 화를 못 참고

뒤집었지만 이제는 내가 아프니

그냥 신경쓰기도 힘듭니다. 귀찮고....

 

다시 넣어 놓고 생각해 보니

괘씸하잖아요.

그래서 다시 빼서 제 물건에다 숨겼어요.

 

알게되서 양심에 찔리던지

없어져서 망신 당해 보던지

끙끙거려 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핸드폰은 철저히 관리해서 뭐가 없어요.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이 찾은 적은 있었네요)

IP : 1.228.xxx.32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24.3.17 5:1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표내지마세요.
    모아놓으세요.필름제 제조일인가 유효일도 기억하세요.
    언제껀인지...오래전부터 가지고 다닌건지 최신껀지..

    물어보거나 혹시 가져갔나 얼굴살펴도 너 뭔일로?라고 해야해요.

  • 2. 삭제용
    '24.3.17 5:19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필름약이 뭘 말하는지요?(무식해서 죄송)

  • 3. 비아그라요?
    '24.3.17 5:24 AM (217.149.xxx.175) - 삭제된댓글

    필름약이 뭔가요?

  • 4. 저두 삭제용
    '24.3.17 5:2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두 그땐 설마?그런 느낌 많았고
    남 폰 막 뒤진다도 죄의식들어서 막 못보겟더라구요.

    지금 본다면...
    통화목록 캡쳐
    카메라갤러리캡쳐 우선
    휴지통
    그리고 섬성폰이라면 히스토리인가 그런거 좀 볼듯한데
    하다보면 요령생기고 꼬리 밟힘,
    길게보고 급하게하지마심~

  • 5. 도대체
    '24.3.17 5:4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못할 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이게 과연 한국인이 쓴 한국어일까 의문이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82 점령한게 느껴지고 낯설어지기 시작합니다.

  • 6. ㅡㅡ
    '24.3.17 5:53 AM (218.148.xxx.105)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휴댸가 용이하고
    상대방 몰래 먹기 좋아서 인기라네요

  • 7. 어머나
    '24.3.17 6:2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모르겠으면 인터넷에 핵심단어 하나쳐서 눈치채기...
    아무리 자게이지만
    대놓고 말하기 복잡해서 그런 심정일텐데
    까놓고 말안한다고 늘상 외국인취급하는것도 지겹.
    어느 수준(엄청 게으름)인지 촉이 온다 2222

  • 8. 윗님아
    '24.3.17 6:3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대체 어떤 삶을 살기에 저런 원글을 이해하나요? 뭐요? 보통 여염집 여인이 저게 뭔 단어인지 어찌 압니까.
    더럽게스리.

  • 9. 저두 여염집아낙
    '24.3.17 6: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럼 더러운건 어찌 아나요?
    시비거는건 아니시죠? 몰라서 묻는거 맞으시죠?

  • 10. 그니까
    '24.3.17 6:36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공개 게시판에 쓰는 글은 다른 사람들이 읽으라고 쓰는거잖아요?
    이해도 안가게 쓸거면 일기장에 써야죠.

  • 11. 저두 여염집아낙
    '24.3.17 6:3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
    무슨 단어가 어떻다는건지?

  • 12. 읽지말고
    '24.3.17 6:3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게가 다 그렇지~라고 생각해봅시다.!

  • 13. ㆍㆍ
    '24.3.17 6:49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82 참 늙었다.

    여염집 여인이라니...

  • 14. 저정도
    '24.3.17 7:16 AM (118.200.xxx.137) - 삭제된댓글

    저정도 글이 이해가 안 되나요?
    그리도 필름약이 뭔지 모르면 물어보세요
    어염집 여인은 문맥에서 유추해 문장 이해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 뿐인가요?

  • 15. 왜자꾸
    '24.3.17 7:1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글 지우고 다른글 쓰나요? 윗니마.

  • 16. **
    '24.3.17 7:23 A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82열심히 다녔더니 제목 보고 남편 딴짓한 글 이구나..
    촉이 오던데.
    내용보고 아...내 촉이 맞구나. 속상해서 일기 썼구나.

  • 17.
    '24.3.17 7:3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필름약이 뭔가 했네요. 댓글로 유추할 뿐. 그런데 그런 남편과 살기도 참 힘들겠어요. 원글님 남편이 양심이 있나요? 양심이 없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 18. 뭐 물론
    '24.3.17 7:41 AM (210.126.xxx.33)

    도덕적으로 티클 하나 없는 남편도 있기야 하겠죠.부럽고요.

    원글 남편같은 남자는 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칠칠맞게 흘려서 배우자 열받게 하느냐, 잘 숨기느냐의 차이뿐.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아닌데 여명집에 외국인 들먹이는 댓글 보니, 어그로 끌려는건가 의심되네요.

  • 19. phrena
    '24.3.17 7:57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필름 ᆢ이라구?
    코닥 필름 같은 그 필름통?

    지금 시대에도 필름을 쓰는 분이 계신가
    남편이 탐탁치 않은 사진 동호회 매니아ᆢ
    란 글인가 보다 ㅡ 하며 읽었습니다

    진짜 일기장 수준으로 감정 털기 하려고
    공개적으로 글 막 쓰는 분들 늘어난 듯ㅠ

  • 20.
    '24.3.17 7:57 AM (220.81.xxx.139)

    이해못할 내용 하나도 없는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위로는 커녕 못 알아먹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

  • 21. 저도..
    '24.3.17 7:59 AM (76.168.xxx.21)

    필름약이 뭔가 했는데 댓글보고 알았...
    약까지 먹어가며 그짓해야 하는 수준이면 진짜 같이 살기가..

  • 22. ...
    '24.3.17 8:02 A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이해못할 내용 하나도 없는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위로는 커녕 못 알아먹었으면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
    22222

  • 23. ...
    '24.3.17 8:03 AM (222.111.xxx.238)

    모르면 성질부터 내지 말고
    검색이라도 하던가
    맥락 이해나 해보던가 ...

  • 24. ...
    '24.3.17 8:08 AM (218.148.xxx.105)

    윗님아
    대체 어떤 삶을 살기에 저런 원글을 이해하나요? 뭐요? 보통 여염집 여인이 저게 뭔 단어인지 어찌 압니까.
    더럽게스리.
    ㅡㅡㅡㅡㅡㅡ

    게시판 분탕치려면 10원이라도 더 써서
    수준 좀 있는 인간을 써라
    저게 뭐임

  • 25. 윗님
    '24.3.17 8:11 A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저 단어를 몰라도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잖아요
    저도 그랬고요

  • 26. ..
    '24.3.17 8:13 AM (218.52.xxx.71)

    필름약 대신에 빈 괄호를 넣어놔도 대충 유추할수 있는데 외국인까지 등장하고 ㅠ

  • 27. .......
    '24.3.17 8:14 AM (59.13.xxx.51)

    안됐어요...
    저런 상황을 얼마나 겪었으면 고작 약 숨기고 당해봐라...라니.
    결혼이 쉽지않네요.

  • 28.
    '24.3.17 8:16 AM (1.177.xxx.111)

    어염집 여인..ㅋㅋㅋㅋㅋ
    어염집 안방 마님으로 35년을 산 나도 뭔 소린지 알겠는데 내숭은....ㅋ

    원글님 속이 속이 아니실듯....에효....

  • 29.
    '24.3.17 8:20 A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필름약이란거 56세 나 오늘 첨 알았네~~~
    울남편한테 새삼 고마움울 느끼는 아침!

  • 30.
    '24.3.17 8:26 AM (172.226.xxx.45)

    필름 얘기하는데 뭔 코닥필름통이 나와요? 필름이 뭔지 모르시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말인데.. 필름이란 얇디얇은 형태이고 그걸 둘둘 말아놓아서 통에 넣어 놓은게 코닥필름통이고 그 필름을 풀어서 조그맣게 잘라 놓으면 얇겠어요 안 얇겠어요? 필름형태로 된 가글대신 먹는 것도 있고 약으로 종종 쓰이는것 같은데. 글 내용 이해 안갈거 하나도 없는데 그 정도 유추능력 없는 분들이 남탓 오지네요.

  • 31. ㅇㅂㅇ
    '24.3.17 8:33 AM (182.215.xxx.32)

    좀 이해못하게 써진 글이긴 하지만
    댓글들도 참...

  • 32. .....
    '24.3.17 8:4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필름형태의 녹여먹는 구강청정제도 있고,
    이 글 해독에 아무 문제 없는데요.
    82가 다양한 사람 모인 건 알지만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참...

  • 33. 그러게요
    '24.3.17 8:52 AM (125.180.xxx.215)

    저도 처음 필름약 알았지만
    문맥상 짐직되는구만 뭘 그리 나무라는지?

    남편분 뒷퉁수 한대 치고 싶네요ㅜ

  • 34. 약사
    '24.3.17 8:52 AM (119.198.xxx.254)

    남성들이 사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시알리스88등등)중
    알약 형태가 아니라
    엠빅스라고 얇은 필름 형태로 한 장씩 포장된 게
    있어요.물없이도 복용 가능한..
    그걸 지갑에 넣고 있다 발각됐단 말 같으네요

  • 35. 어염은
    '24.3.17 9:04 AM (182.228.xxx.42)

    뭐예요 여염이지 어염 두 번 쓰신거 보니 오타는 아닌 듯 한데.

  • 36. ...
    '24.3.17 9:10 AM (1.228.xxx.227)

    필름은 알아도 필름약은 첨들어봤어요
    필름통에 알약 집어넣었나 ㅎ
    60다돼가는데도
    아직도 배울게 많은 세상이네요

  • 37. ...
    '24.3.17 9:12 AM (1.177.xxx.111)

    아침부터 뻘소리 하는 댓글들에 열받다 보니 흥분해서 오타 작렬이네요.ㅋ
    쏘리~

  • 38. ㅅㄷㅇ
    '24.3.17 9:13 AM (106.102.xxx.222)

    필름형 비아그라요 나쁜인간 ㅜㅜ

  • 39. ㅅㄷㅇ
    '24.3.17 9:16 AM (106.102.xxx.222)

    물없이 먹어도 되니까 예기치 않게 잠자리할 일이 생기면 곧바로 먹겠죠 드러운인간

  • 40. ㅇㅇ
    '24.3.17 9:22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문맥상 이해 못 할 것도 없는데
    아 뭐 그런 약이 필름타입도 있나 보네 하는 거고
    도무지 모르겠으면
    댓글로 물으면 되고
    여염집 아녀자들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여염집 여자 기분 나쁩니다.

  • 41.
    '24.3.17 9:24 A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필름약이 뭔지 몰랐지만 글로 유추가 안되면 수능국어 점수 예상가네요..
    드런 인간들은 참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머리는 나빠요

  • 42.
    '24.3.17 9:26 AM (39.117.xxx.171)

    저도 필름약이 뭔지 몰랐지만 글로 유추가 안되면 수능국어 점수 예상가네요..

    드런 인간들은 참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머리는 나빠요
    촉은 참 대단해요..

  • 43. ??
    '24.3.17 9:36 AM (39.120.xxx.19)

    필름약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놀랍네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던데 이래서 그런가 싶어요

  • 44. 아니
    '24.3.17 9:38 AM (211.192.xxx.227)

    이 글을 이해 못해요?? 저런 경험 한 번도 없지만 유추 너무 가능한데

  • 45. ....
    '24.3.17 9:52 AM (118.235.xxx.9)

    어차피 이혼 안할꺼라면 님도 즐기세요.
    밖에 나가면 님 남편같이 막 노는 남자들 많고
    누님누님 해주는 호빠들도 많아요.
    참지 말고 즐기고 사세요.

  • 46. 하아
    '24.3.17 9:53 AM (118.37.xxx.95)

    이해를 안하려는게 아니라 여염집 운운하면서 유추라도 해서 이해한 사람들을 한통속으로 천한 사람? 취급하는 그 거만함. 나이 많고 세상에 대한 몰이해가 뭐 그리 자랑스러워서 콧대세우는 그 고상한 척이 참 한심합니다.
    이와 별개로 원글님도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시길 바라요.

  • 47. ...
    '24.3.17 10:11 AM (1.227.xxx.209)

    필름약이 뭔지 몰라도 앞뒤 문맥으로 남편이 딴짓하고 다녀서 열받는다는 글인데 글 못 알아먹겠다고 면박줄 정도의 글은 아닌데..

    바람도 한 번 핀 놈은 없다더니..

    원글님도 가능하다면 돈 펑펑 쓰면서 즐겁게 사시길

  • 48. ..
    '24.3.17 10:23 AM (39.7.xxx.129)

    하여간 싹퉁바가지 없게 댓글 쓰는 인간들 면상이 궁금함

  • 49. ..
    '24.3.17 10:30 AM (118.235.xxx.32)

    그냥 알아보기쉬운데?
    필름약은 요즘 글루타치온 그렇게 나오니
    몰랐지만 그렇게 나오나보다
    충분히 유추 가능하구먼

  • 50. ㅇㅇ
    '24.3.17 11:02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화난다고 즐기지 마세요.
    쓰레기 응징하기 위해 똑같은 쓰레기가 되라뇨.
    운명 같은 사랑이라면 혹 모를까 호빠니 뭐니 이걸 조언이라고 하나요.
    남편이나 성병 걸리게 놔둬요.
    고급 자가용 집에 두고 택시 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자가용 탈 자격이 없어요.
    계속 이 택시 저 택시 타다 차 못 잡아 오밤중에 오지에서 객사하게 두고
    원글님은 저딴 짐승 잡놈한테 신경쓰지말고 우아하게 인간처럼 사세요.

  • 51. ..
    '24.3.17 11:03 AM (182.220.xxx.5)

    210님 칠칠맞다는 야무지다는 뜻이예요.
    칠칠치 못하다가 야무지지 못하고 나사빠진거요.

  • 52.
    '24.3.17 11:10 AM (1.228.xxx.32)

    헉...잠 안와서 수면제 먹고 자고 일어 났더니 이게 뭔일이래요 ㅠ
    일기는 일기장에 쓰겠습니다.
    저 06년도에 가입했어요.
    외국생활은 했었지만 외국인 아닙니다.
    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이상하게 글써서 오해하게 만드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필름형 약은 남자들이 먹는 약 맞아요.

  • 53. ..
    '24.3.17 11:15 AM (175.119.xxx.68)

    남편한테 하는 말이고
    필름제가 비아그라 그런 종류인가봐요

    주말에 그거 쓸려고 저래 좋아하는 갑다

    촉에서 알잖아요 이해 안 되는 글은 아닌데요

  • 54. ㅇㅇ
    '24.3.17 11:28 AM (211.203.xxx.74)

    글 전체 주어가 없음.. 그러니 더 일기같아짐..

  • 55. 그거요
    '24.3.17 11:47 AM (1.225.xxx.136)

    병원가면 의사가 주기도 해요.
    그러면 남자들은 언제 쓸지는 몰라도! 이러면서 지갑에 넣어두고 다니는 모양.

  • 56. 00
    '24.3.17 12:01 PM (1.232.xxx.65)

    필름약이란거 56세 나 오늘 첨 알았네~~~
    울남편한테 새삼 고마움울 느끼는 아침!
    ㅡㅡㅡㅡ
    남의 불행에서 내 행복을 찾는 인간.
    교만한 인간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니
    조심하세요.

  • 57. 도대체
    '24.3.17 12:05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읽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국어시간에 졸았나요? 아님 이해력이 딸리나요?
    저도 오늘 필름약? 은 처음 들어봤어도
    문맥상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본인 이해수준 딸리는건 생각 안 하고
    한국인이 썼네, 외국인이 썼네..
    한심하네요

  • 58. ...
    '24.3.17 12:27 PM (58.234.xxx.21)

    필름약은 모르지만 문맥상 이해 되는데
    어떤삶을 살았기에 이 글이 이해 되냐 외국인이냐
    진짜 어이 없네요
    본인들 문해력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거 같은데
    다짜고짜 원글에 호통치는사람들 참

  • 59. 이다
    '24.3.17 12:34 PM (125.185.xxx.9)

    이런 글을 읽고 이해 못하는 사람은
    국어시간에 졸았나요? 아님 이해력이 딸리나요?
    저도 오늘 필름약? 은 처음 들어봤어도
    문맥상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22222222222

  • 60. 발기약에
    '24.3.17 12:40 PM (112.167.xxx.92)

    뭔 문맥씩이 찾나요 걍 바아그라다 하면 될일을

  • 61. 필름약?
    '24.3.17 12: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게 익숙한 용어인가 봐요?

    우리같은 사람은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단어인데 ..

  • 62. Jv
    '24.3.17 1:08 PM (211.234.xxx.72)

    필름약 모르면 순결한 처녀고
    알면 문란한 창녀냐?
    모른다해서 알려줘도 이 난리고?

  • 63. ..
    '24.3.17 1:30 PM (175.119.xxx.68)

    저저저 한참 위의 댓글은
    나한테 안 들켜줘서 고맙다는 거겠죠

  • 64. ...
    '24.3.17 2:07 PM (61.253.xxx.240)

    저도 이해 잘안됐는데..초반댓글보고 알았어요
    마약?이러면서 읽은..
    초반댓글 없었으면 갸우뚱한 사람 꽤있었을걸요

  • 65. ..
    '24.3.17 2:39 PM (147.47.xxx.132) - 삭제된댓글

    이러나저러나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닌 알기 힘든 단어를 쉬운 단어로 대체하지 않고 쓴 불친절한 글인 건 사실이죠. 필름약이 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 66.
    '24.3.17 3:25 PM (172.224.xxx.25)

    자기가 아는 단어는 아니라도 문맥상 유추해서 문제푸는게 국아 문제에요. 저도 비아그라가 필름 형태로 나온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지만 남편 지갑에 필름이란 내용 보자마자 필름 형태로 민든 약이로구나 그렇다면 비아그라겠군 이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약이란게 필름 형태로 나온다는걸 몰랐다? 이건 본인의 상식부족을 탓하세요. 필름약을 필름약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요. 무슨 쉬운 단어가 있는데요?

  • 67. 진순이
    '24.3.17 4:06 PM (59.19.xxx.95)

    프로폴리스 필름형 식품이 있어요
    먹기 편하고 전 목이 약간 이상증세오면 꼭 혀에 넣고 녹여 먹어요 근데 그렇게 나오는 종류가 있다는거에
    놀랐네요
    저도 폰지갑에 한개 가방에 2ㆍ3개 넣고 올겨울
    나의 소중한 목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68. ㅇㅇ
    '24.3.17 4:26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24.3.17 3:25 PM (172.224.xxx.25)
    자기가 아는 단어는 아니라도 문맥상 유추해서 문제푸는게 국아 문제에요. 저도 비아그라가 필름 형태로 나온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지만 남편 지갑에 필름이란 내용 보자마자 필름 형태로 민든 약이로구나 그렇다면 비아그라겠군 이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약이란게 필름 형태로 나온다는걸 몰랐다? 이건 본인의 상식부족을 탓하세요. 필름약을 필름약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요. 무슨 쉬운 단어가 있는데요?22222222

  • 69. 그나저나
    '24.3.17 4:28 PM (210.123.xxx.147) - 삭제된댓글

    필름? 그린약도 있나요?
    하튼 ㅁㅊㄴ들

  • 70. ..
    '24.3.17 4:46 PM (118.217.xxx.96)

    인터넷 게시판에 논문을 쓰리?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되지. 한국어가 맞니 어쩌니 하는 말들은
    사람 외모 가지고 꼬라지가 어쩌구 하는 인간들하고 심보가 같은거라는

  • 71. 오래전가입한거
    '24.3.17 4:5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절대로 일반 주부라고는 할수 없지요.
    여기 10년차라고 완장질하는 특정 고정닉 있잖아요.
    누구 지지한다는 지지자.

  • 72. …..
    '24.3.17 4:54 PM (218.212.xxx.182)

    와. 신기한 필름약이 숨겨져 있네요?…………….



    남일 같지 않아서 무섭고 화나고 짜증나네요
    미친 남편들은 왜 그런걸꺼요…
    전 못숨겼는데 저보다 낫네요

  • 73. 필름을
    '24.3.17 4:56 PM (211.118.xxx.190)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은건
    82의 높은 연령대 때문인거죠
    필름약이 있겟거니 유추를 못하는 거임
    필름처럼 얇은 형태의 제품들이
    사탕만해도 얼마나 많은데요

  • 74. ㅇㅇ
    '24.3.17 5:10 PM (49.175.xxx.61)

    읽으면서 끼워맞춰가야했어요. 한줄한줄 주어가 없는데 줄마다 주어가 달라지니 한번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가긴했어요

  • 75. 저위에
    '24.3.17 5:20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높은 연령대?
    저 40초인데 필름 지금 처음들어봤어요
    왜또 은근 나이먹은분들 비하 하나요

    필름 알아서 참좋겠네요ㅋㅋ

  • 76. 위에위에
    '24.3.17 5:22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높은 연령대?
    저 40초인데 필름 지금 처음들어봤어요
    왜또 은근 나이먹은분들 비하 하나요

    종류별로 알고
    필름 알아서 참좋겠네요ㅋㅋ

  • 77.
    '24.3.17 5:29 PM (1.228.xxx.32)

    오래전가입한거님~

    절대로 일반 주부라고는 할수 없지요.
    여기 10년차라고 완장질하는 특정 고정닉 있잖아요.
    누구 지지한다는 지지자.

    왜 저를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저 완장질 한적도 없고 평범한 일반주부 입니다만?
    오래된 가입자는 다 그렇다는 생각이 참 신박하시네요.

    다른 분들 댓글이야 다...그러러니 합니다만.
    정치로 연결 하시는건 싫습니다.

  • 78. ㅇㅇ
    '24.3.17 5:44 PM (106.102.xxx.204)

    문맥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만
    문장이.. 저도 외국인이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첫 단락만 봐도 한 문장인데 주어가 본인과 남편 오락가락..
    필름약 단어가 문제가 아니구요.

  • 79. ...
    '24.3.17 5:53 PM (1.227.xxx.209)

    여에스더가 광고하는 혀에 올려뫃고 녹여 먹는 그 영양제도 필름형태잖아요

  • 80. @@
    '24.3.17 8:30 PM (119.64.xxx.101)

    필름약 읽자마자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형 생각했어요.입천정에 붙여서 녹여먹는...
    이런글이 왜 이해가 안되는거죠?저도 50중반인데...

  • 81. ㅇㅇ
    '24.3.17 10:44 PM (118.235.xxx.103)

    수능 언어영역 1개 틀린 사람인데 원글 이해 못하는 분들이 더 이상. 원글 너무 깔끔하게 이해 잘되는데요?? 필름약에 괄호 쳐도 이해 가능하구요.

  • 82. ...
    '24.3.17 10:45 PM (122.43.xxx.34)

    저도 글라타치온 필름인줄

  • 83.
    '24.3.18 12:32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 좀 글을 구체적으로 안 써서 이해 안 된다는 댓글 많이 달린적 있는데 사실 저도 유쾌하지 않고 불쾌하고 충격인 내용인데 공감이 필요해서 쓰게되는 글이라 그랬는지 상세하게 안 써지고 원글님처럼 써지게 되던데요
    애초에 정보 전달하자는 글도 아니고 정보를 소상히 전달하자니 그게 곧 나의 치부인데 나의 충격은 또 여전하니 글은 남기고.. 그거에 대한 본능적(?) 반응같아요

  • 84. ..
    '24.3.18 12:32 AM (116.88.xxx.234)

    필름약이 뭔지 몰라도 문맥상 대충 뭘 말하는지 이해가지 않나요? 저 정도가 이해안괴면 국어시험 어떻게들 보신건지....
    그동안 82에서 '촉'이란 단어는 거의 남자의 바람을 두고 쓰였으니 그쪽 얘기일 확률이 80프로는 넘을거고 휴대폰은 깨끗하다 하니 확실히 바람 얘기일거고 아 그럼 첨 들어도 그 약이라는게 그 약이란 뜻이구나....정도는 유추할수 있지 않나요?

  • 85. ㅇㅇ
    '24.3.18 12:33 AM (46.138.xxx.34)

    나이 들어서 순진한게 자랑인 분들이 여기 많죠ㅋ

  • 86. ..
    '24.3.18 12:34 AM (116.88.xxx.234)

    그냥 무조건 원글 탓하고 단어하나 꼬집어서 물고 늘어지고.....게시판 분탕질하려는 작자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 87.
    '24.3.18 3:42 AM (218.38.xxx.252)

    전 마약인가? 했다눙... 기분이 좋아보인다기에...

  • 88. .' .
    '24.3.18 3:35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대체 위로가 필요한 일기글에 주어가 없다느니
    그런말은 왜 할까요?
    알아보기도 쉬운글에..그러지들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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