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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카데미 시상식 대놓고 무시 맞네요

오우 조회수 : 23,850
작성일 : 2024-03-11 17:54:38

엠마 스톤은 양자경 보지도 않고 낚아채듯 트로피 뺏고

와중에 제니퍼 끼어들어 둘끼리 주고 받는 듯한 장면 연출;;; 아마 사전에 얘기한 것 같네요.

너가 만약 받음 내가 주는 것처럼 할게~

https://youtu.be/Q8urFpWdi9c?si=4-KZJFeHavXmO513

로다주는 그냥 개무시...

호이 칸이 계속 눈 마주치려고 하고 두 번째 로다주 돌아설 때도 이 때는 하겠지 싶어 손 내미는 제스처 하는데 기어이 씹네요.

뒤에 가서 포옹한 건 급마무리 용도
https://youtu.be/oH4tQzxcpPI?si=FMAou0uxVAlPOpcL

IP : 222.237.xxx.164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1 5:57 PM (121.136.xxx.216)

    둘다 의식적으로 신경쓸때는 차별안하는데 저렇게 경황없고 신경안쓸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평소 찐 마인드는 맞는것같아요

  • 2. ...
    '24.3.11 5:59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오버해서 뒷풀이때는 더 챙기겠죠.
    그냥 백인들의 아시아인보는 그 자체네요.
    흑인이면 오히려 무시못함.

  • 3. 에휴
    '24.3.11 5:59 PM (222.237.xxx.164)

    상 받는 거 좋지만 한 수 아래(?) 동양인 배우한테 받기는 싫다 이거죠.

  • 4. ...
    '24.3.11 6:00 PM (58.145.xxx.130)

    처음엔 다들 뭐라하는게 오바다 생각하고 봤는데, 어디서 '공기같은 인종차별'이라는 글을 봤는데, 아, 저게 그거구나 싶더군요

  • 5. 잘하면
    '24.3.11 6:08 PM (14.32.xxx.215)

    주면 돼요
    배려차원의 배역 나눠주기 상주기...결국 저렇게 되는거에요

  • 6. 배우로서는
    '24.3.11 6:1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인정하지만
    로다주, 엠마스톤, 제니퍼 로렌스
    그렇구나 싶어요.
    동영상 보니까 있던 팬심이 사라지더라구요.

  • 7. ..
    '24.3.11 6:15 PM (211.243.xxx.94)

    와 진심 미친ㄴ 이네요.

  • 8. 저도봤어요
    '24.3.11 6:20 PM (61.83.xxx.241)

    정말 심하던데요 그냥 봐도 너무 무안할정도였어요
    뒷풀이때 서로 사이좋은척 사진은 무마할용인거같구요
    시상식때 모습은 백인들 또는 그들만의세상에서 아시아인이 어떤위치인지 그대로 반영하더라구요. 역겨웠어요

  • 9.
    '24.3.11 6:2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3명 다 좋아하던 배우인데ㅠㅠ안녕
    뒷풀이 사진까지 딱 홍인들 빙썅짓이라 정석대로 하더구만요
    ‘이거봐 우리 친하지? 인종차별은 무슨. 화내는 니가 예민종자야. 상담사예약 잡아줄까?’
    직접 당해봐서 더 화나요

  • 10. .....
    '24.3.11 6:35 PM (221.165.xxx.251)

    와 정말 내가 당한것마냥 기분나쁘네요. 저거 딱 백인들 하는 전형적인 인종차별 맞아요. 절대 아닌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웃시키는거. 애매하게 왕따시키는거요. 당하는 사람 진짜 뭐라 말하기도 힘들게... 차라리 무식하게 하는 인종차별은 대놓고 따질수도 있지만 꼭 좀 배웠다는 사람들, 자기는 인종차별같은거 혐오한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딱 저렇게 해요.

  • 11. 와 진짜
    '24.3.11 6:53 PM (115.92.xxx.24)

    외국경험 있는분들은 알아차릴수밖에 없는...
    다들 너무 하네요.

  • 12.
    '24.3.11 6:54 PM (123.212.xxx.149)

    와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다구요?
    보면서 너무 기분 나쁘네요.

  • 13. ㅇㅇ
    '24.3.11 6:5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백퍼예요 저건. 의도 하지 않았어도 몸에 그냥 베어있네요.
    저도 20년 해외 살았는데 직장이나 애들 학교학부모모임이나 저렇게까지 공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저렇게 하는건 잘 못봤어요. 예의라도 보통 차리는척이라도 하죠.

  • 14. 가여운것들
    '24.3.11 6:58 PM (123.199.xxx.114)

    빨아주지 맙시다
    띠벌년들

  • 15.
    '24.3.11 6:59 PM (74.75.xxx.126)

    이건 그런 거 아닌 것 같은데요. 전 미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는데요. 동양인들은 허그를 잘 안해요. 꼭 해야되는 상황이면 의무적으로 하지만 자연스럽게 당연히 하는 게 문화의 일부가 아니잖아요. 미셸 여가 미국인도 아니고요. 여기 사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엠마 스톤은 그걸 알아서 건너 뛴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악수만 했고요. 이건 인종차별이나 왕따는 아닌 것 같은데요.

  • 16.
    '24.3.11 7:00 PM (175.120.xxx.173)

    저도 잘...모르겠네요.

    둔한가.

  • 17. 인종차별
    '24.3.11 7:03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맞죠. 완전 무시하네요.

  • 18. 인종차별
    '24.3.11 7:04 PM (118.33.xxx.32)

    맞죠. 완전 무시하네요. 악수하려고 몇번을 손 내미는데 안잡잖아요. 옷때문이라고 하기엔 양자경 양옆이랑 손잡고요.

  • 19. ...
    '24.3.11 7:28 PM (220.75.xxx.63)

    인종차별 당해 놓고 부득부득 아니라고 정신 승리하는 동양인들이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자존심 상해서 차라리 현실 도피?
    알아서 기는 사대주의?
    이해가 안 돼요.

  • 20. ㅜㅜ
    '24.3.11 7:35 PM (220.80.xxx.96)

    저도 외국생활 10연동안 딱히 인종차별 당한 기억없고 무딘 편인데
    위 링크된 두 영상은 와;; 정말 심하네요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고 그냥 인격적으로 너무나 미성숙한 사람들이예요

  • 21. 무심코... ㅋㅋ
    '24.3.11 7:41 PM (185.229.xxx.165)

    덴마크 살아요.
    우리 애 친구가 2,3 학년때였나... 우리집에 놀러와서 놀다가 자기 아빠가 데리러 온 타이밍에 어딘가에 살짝 긁혔서 피가 조금 베어나왔어요. 휴지로 찍어누르면 살짝 한 번 묻고 마는 정도. 그래서 상처에 바르는 연고(미제였음) 발라주려니까 무슨 약이냐며 따져묻던(뉘앙스에서 불신과 의심이 확연히 느껴졌음)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내가 뭔 무지랭이 야만인이어서 이상한 약을 발라줄거라 생각하는지... 찰나였는데 찬 물을 끼얹은 듯 확 불쾌해지더군요.
    세월 지나 걔가 중학교 올라 가서 같은 반 흑인 급우에게 자기들도 흑인들에게 '니거'라고 불러도 된다며(이 때 파가 갈려서 언쟁이 오고감. 그 와중에 니거 소리 계속 내뱉어서 흑인친구 울음) 말싸움했단 얘길 듣고 고개가 끄덕여졌다는...

  • 22. ㅎㅎㅎㅎ
    '24.3.11 7:48 PM (62.198.xxx.93)

    일반인들 사이에서 허그는 뭐 그렇다쳐도
    저 쇼비즈니스계 사람들은 오버하며 친한 척 포옹하고 볼뽀뽀하고 난리인 게 저들 업무가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
    뭘 그것까지 미리 알아서 허그를 피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엠마스톤이 양자경이 미국인인지 아닌지 그것까지 세세히 알았을 리 없음. 알았다한들 뭐 그런갑다 하지... 헐리웃판에 막상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등등 비미국인이 넘쳐나는데 그 국적이 뭐 대수라고 그 배경까지 고려하고 어쩌고 허그를 피하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
    핑계가 너무 쥐어짜낸다 싶네요.

  • 23. 저도
    '24.3.11 7:53 PM (74.75.xxx.126)

    얼마 전에 미국 직장에서 큰 상을 받았고 수상하러 무대에 올라갔는데요. 저랑 친한 친구랑은 당연 꼭 끌어안고 허그 했고요 그냥 면식만 있는 동료 시상자 하고는 악수만 했고요 저의 숙적이 하나 있는데 그녀한테는 목으로 까닥 형식적으로 인사했어요. 엠마 스톤도 양자경이랑 안 친해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이건 인종차별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게 아니고 사람 사는 사회에서 종종 일어나는 상황인 것 같은데 말이죠. 엠마 스톤 수상소감 완전 횡설수설이던데 정신이 없어서 '안 친한 사람도, 모두와 다 허그하고 친한 척을 해야 해, 일면식 없는 동양인 포함, 카메라 돌아가잖아' 이렇게 멘탈을 챙기지 못한 듯 해요.

  • 24.
    '24.3.11 7:55 PM (112.158.xxx.107)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까지 미국 살았어요 인종차별 맞아요
    일부러 의도를 갖고 너 동양인이니까 무시할 거야 라는 인종차별만이 인종차별인 게 아니에요 저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저변에 깔린 인종차별은 겪어봐야 아는 거에요

    고등 대학시절에 특히 고등 때 주류의 백인 아이들은 절대로 동양 애들 끼워주지 않아요 정말 있는 듯 없는 듯 취급하는 게 딱 맞아요
    흑인이랑 또 다른 게 1020 세대의 주류 음악이 힙합인 경우도 많고
    (미국 젊은 세대의 음악지표인 애플미국에서 힙합이 대세인 이유)
    암튼 백인 세계에서는 흑인이 차라리 익숙?하달까 동양인 대우는 딱 저 시상식 그 자체에요
    저들이 나쁜 맘 먹고 그랬단 게 아니고 그냥 저게 일상의 태도라는 뜻이에요

  • 25. ..
    '24.3.11 7:59 PM (125.168.xxx.44)

    그냥 양자경과 안 친한듯.
    그게 다인거 같네요. 별걸다 인종차별이라고. ㅋ

  • 26. 저만
    '24.3.11 8:02 PM (121.169.xxx.143)

    모르겠는거에요?
    다우니 주니어? 는 동양 시상자 무시한게 맞고
    엠마스톤은 오히려 양자경이 트로피에서 얼른 손을
    안떼고 오른쪽으로 끌어서 백인여자한테 토스해서
    엠미가 받게 하는데요??
    그리고 엠마가 트로피받고 양자경한테도 주먹키스하는데
    뭐가 문제죠?
    엠마는 인성도 좋다고 들어서 화면의 행동이 돌려봐도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 27. 일상에서 무시
    '24.3.11 8:05 PM (62.198.xxx.93)

    '작정하고 따돌려야지', 하고 저랬는진 모르지만... 그럴 것 같진 않지만... 사람 맘은 모르니 단정할 순 없고.
    그냥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간에 그게 중한 게 아니라,
    엠마나 제니퍼나.. 동양인을(그것도 메인 시상자인) 무시하는 행위를 고스란히 드러냈으니
    인종차별인 것은 맞습니다. 저런 식으로 지금 '인종'을 차별하는 건가, 한 개인을 그저 차별하는 걸로 생각하고 싶은 이들은, 양자경이 아니라 다른 흑인여배우를 그 자리에 대입해놓고 생각해보면 좀 아시려나요. 흑인사회 다 뒤집어지고 뭐 취소한 엠마스톤은 오해고 어쩌고 해명하고 웅앵웅하고 그랬을 듯.

  • 28. ㅇㅇ
    '24.3.11 8:20 PM (1.247.xxx.190)

    와.. 보통 상식적으로 본인 호명하고 트로피 주는 사람에게 예의를 다하는거 아닌가요?
    엠마 트로피 다시주는 제스추어는 무슨의미?
    흑이들한테 그럼 난리나죠 동양인은 그 아래

  • 29. ㅇㅇ
    '24.3.11 8:41 PM (1.247.xxx.190)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진짜 다시보이네요

  • 30. ...
    '24.3.11 8:46 PM (110.12.xxx.155)

    로다주 왕재수네요.
    눈도 안 마주치고 확 채가는 얼굴표정 참...
    시상식에서 지퍼 망가진 엠마스톤까지는 이해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제니퍼 로렌스는 용납 안되는 왕싸가지네요.
    지가 뭔데 채가서 주죠?
    샐리 필드가 제니퍼 로렌스 옷 잡으며 말리려 하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하는 맘이 보이잖아요.
    하필 올해 시상식만 굳이 전년 수상자가 아닌
    역대 시상자를 다 부른 주최측이 제일 아니꼽군요.
    무식하게 막 나가는 흑인들보다 문제제기 회피하는
    온순하고 소심한 동양인은 패싱해도 뒷일이 무섭지 않은거죠.

  • 31. 이게 맞음
    '24.3.11 8:48 PM (213.89.xxx.75)

    그냥 백인들의 아시아인보는 그 자체네요.
    흑인이면 오히려 무시못함.2222222222

    다들 진짜 백인들 모르시는구나.
    처절하게 당하고 삽니다.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프랑스 북유럽.....백인들만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어요.타인종 들어갈수가 없을정도로 구박이 심해요. 오히려 흑인은 괜찮아요. 흑인은 끼워주더라고요.
    중동 아시안들 인간도 아님.

  • 32. 해외생활 20년차
    '24.3.11 9:10 PM (86.49.xxx.79)

    엠마는 일부러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양자경이 트로피를 손에 쥐고 넘겨야 할때 조금 오래 쥐고 있다 오른쪽에서 받아서 건네준 약간 이상황 상황이 되었던듯합니다. 로버트 다우니는 명백한 인종차별 맞구요. 댓글에도 웨이터 취급 했다고 나와요. 실망이네요 한국도 여러번 오고 봉준호와 영화 찍어서 호감이었는데 역시 무방비 상황에서는 본성이 잘 나온다는.....
    제가 살면서 느끼는게 기본적으로 동양인은 지들보다 아래라는게 저변에 깔려있어요. 그러면서 동양인 친구 사귀면서 나는 레이시스트 아니야!!!! 이 ㅈㄹ 한다는. 조직도 마찬가지예요. 우린 공평해 하면서 동양인 한두명씩 보여주기로 채용해요.

  • 33. ㅉㅉㅉ
    '24.3.11 9:12 PM (175.223.xxx.203)

    그냥 양자경과 안 친한듯.
    그게 다인거 같네요. 별걸다 인종차별이라고. ㅋ22222222
    쭝꿔런 양씨 안 챙겨줬다고 그러는 듯
    쭝꿔런들 열등감에다 수준도 낮아서
    여기서도 보잖아요 쭝꿔런관련은 무족권무족권 우주최강천재라 치켜세우고 지들끼리 둥둥 참 유치해요 안 엮이는 게 상책

  • 34. ..
    '24.3.11 9:30 PM (182.212.xxx.240) - 삭제된댓글

    엠마스톤은 별로 그런거 같지 않은데요?
    제니퍼로렌스도 그냥 자연스럽게 안겨주는 느낌..
    양자경이 손을 안떼서 이상하게 된거 같은 느낌이..

    근데 남주는 진짜 심하네요..
    저게 뭔가요..완전실망..

  • 35. 비트
    '24.3.11 9:34 PM (98.116.xxx.35)

    양자경이 너무 오래 쥐고 있어서 제니퍼로렌스가 어서가져가 하는 느낌이었네요. 사실 양자경 작년에 골든 글로브에서 자기 기나긴 수상 소감 마루리 한국계 피아니스트에게 막말한거 생각하면… 백인이나 흑인여자가 피아노 치고 있었으면 그랬을까 같은 동양인인데 동양인을 무시하다니 기가 막혔네요. 로다주는 좀 예의가 없는거는 맞는거 같네요.

  • 36. ...
    '24.3.11 10:13 PM (14.52.xxx.159)

    그래서 전 저 그지같은 남의나라 시상식안봅니다. 니네끼리 까불고 놀던말던 그걸 왜 우리나라에서 해주는지 참

  • 37. ㅇㅇ
    '24.3.11 11:12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에 짧게 있었지만
    무시한게 맞긴 맞아보인데요
    대놓고 의식적으로 무시했다기보다는
    평소 사람들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그대로 드러난.

    저 발표자 두분이 유명한 분들인가요?

    자기가 친분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편하거나 익숙한 사람한테 향한거. 그렇게 해도 자기가 다수집단에 속하니까 불편함이 하나도 없이 살아왔고 그러고 있다는걸 의식도 못하고 살아온거죠. 관심없는 아시아인한테는 눈맞춤도 안하고 말도 안걸어도 호들갑떨며 상대할 다수의 사람들이 늘 있으니까요.

  • 38. 인종차별은
    '24.3.11 11:13 PM (220.117.xxx.61)

    인종차별은 진짜 못고치는 악습입니다.
    무서워요.

  • 39. ...
    '24.3.11 11:15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맞네요
    지들끼리 쿵짝이네

  • 40. 러다주
    '24.3.11 11:22 PM (70.106.xxx.95)

    로다주 지말로는 단약성공이다 이러던데
    하는짓보면 아직도 마약쟁이던데요
    공식석상이든 사석이든 하는 행동보면 약 안끊었어요
    항상 동공 확장되어서 들떠있고.
    전형적 부자라서 무죄인 팔자잖아요
    머그샷을 몇번을 찍고 범죄 저질러도 아무렇지않게 나오고
    부자니까 가능한 일이죠
    이젠 자기 감방다녀온것도 자랑스럽게 공개하던데요
    감방다녀오고도 이렇게 상받을수있다고
    자본주의의 민낯이 로다주에요

  • 41. 그리고
    '24.3.11 11:27 PM (70.106.xxx.95)

    저게 전형적 백인식 인종차별 맞아요
    저런식으로 해요.
    근데 웃긴건 저기 나온 저 사람들 메이컵 아티스트나 드레스 디자이너 코디네이터 헬퍼들중에 한국사람 많은데 ㅋㅋ 그들한테도 저렇게 했을려나

  • 42. 원글해석나름
    '24.3.11 11:39 PM (58.182.xxx.95)

    양자경이 끌어당겨 트로피 같이 주자 그렇게 보이는데요.

  • 43. 222
    '24.3.11 11:40 PM (1.248.xxx.116)

    동영상 보니까 있던 팬심이 사라지더라구요. 222

  • 44. ???
    '24.3.11 11:54 PM (121.165.xxx.192)

    저 외국 생활 오래했고 인종차별 골고루 겪어봤고 투명인간 취급도 당해봤지만 저건 무대에 시상자가 너무 많아서 상 받으러 올라온 사람이 집중을 못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아시아인을 무시한다고 보긴 좀 모호해요

  • 45. 로다주
    '24.3.12 12:00 AM (211.248.xxx.34)

    엠마스톤은 별의도없어보이고 로다주는 완전 무시한거에요 저거.

  • 46. ...
    '24.3.12 12:21 AM (110.13.xxx.200)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기보다 그냥 같은 부류로 안보는 거고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이 있는거죠.
    로다주는 투명인간 취급이네요.
    그래도 시상한 사람이랑 한두번은 눈마주치지 않는지..
    웨이터취급 딱 맞말이네요.유
    유명한 사람이니 얼마나 기고만장할까요.
    역시 연예인은 역할로만 봐야함. ㅎ

  • 47. .....
    '24.3.12 12:21 A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굳이 굳이 과거 백인 수상자들 우르르 세운것 부터가
    인종차별이죠
    동양인한테 상받는 거 존심 상한다 이거지
    거기에 엠마스톤, 제니퍼 로렌스는 주거니받거니
    장단 잘 맞춰준 거고

  • 48. 이제야
    '24.3.12 12:23 AM (70.106.xxx.95)

    드디어 가식을 벗고 백인본색 드러내는거죠 뭐 .
    로다주는 선민의식 엄청날건데 - 집안이 약쟁이 집안일지언정 유명한 집안이니- 저런 백인들은 동양인은 인간으로 안봐요.

  • 49. 양자경이
    '24.3.12 12:54 A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트로피건네주며 인사하려는데 눈도 안마주치니 트로피를 손에서 못놓은거고
    그제야 흘긋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나쁜데요
    이걸 아니라니…킬리언 머피 수상할때 한거 보면 미묘한 패싱 맞아요…

  • 50. MilkyBlue
    '24.3.12 12:55 AM (106.101.xxx.213)

    트로피건네주며 인사하려는데 눈도 안마주치니 트로피를 손에서 못놓은거고
    그제야 흘긋보는데 내가 다 기분이 나빠지는데
    이걸 아니라고 물타기 참 답답하네
    킬리언 머피 수상할때 한거 비교해 봐야 알런지

  • 51. 저도
    '24.3.12 1:02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봤어요 생방으로 보면서도 저것봐라 그랬는데
    자세히 보니 맞네요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지내봤으면
    저거 너무 자연스런 인종차별인거 바로 알아요

  • 52. 저도
    '24.3.12 1:06 AM (223.39.xxx.24)

    봤어요 생방으로 보면서도 저것봐라 그랬는데
    자세히 보니 제 생각이 맞네요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지내봤으면
    저거 너무 자연스런 인종차별인거 바로 알아요
    그거 알고 쉴드 치는거에요??

  • 53. 양자경도못됐어요
    '24.3.12 1:24 AM (91.223.xxx.14)

    양자경이 너무 오래 쥐고 있어서 제니퍼로렌스가 어서가져가 하는 느낌이었네요. 사실 양자경 작년에 골든 글로브에서 자기 기나긴 수상 소감 마루리 한국계 피아니스트에게 막말한거 생각하면… 백인이나 흑인여자가 피아노 치고 있었으면 그랬을까 같은 동양인인데 동양인을 무시하다니 기가 막혔네요. 로다주는 좀 예의가 없는거는 맞는거 같네요.
    222222222222
    저 피아니스트(한국인입니다) 에게 끝까지 공식적인 사과를 안 하고 스타일리스트 통해서 그 땐 미안했다고 전해 달라고 했던가 그랬어요.
    양자경이 자기보다 인지도 적은 아시안에게 함부로 해요.

  • 54. ...
    '24.3.12 2:45 AM (112.133.xxx.10)

    인종차별 맞아요

  • 55. ㅇㅇ
    '24.3.12 2:47 AM (112.157.xxx.143)

    짤 말고 풀영상 봤는데 엠마스톤이 양자경한테 짧게 땡큐하고
    제니퍼로렌스가 양자경 손에있는 트로피를 뺏어가지고
    지가 주네요 뒤에서 말리는데도 기어코 ㅋㅋ
    갑분 난리떨면서 뺏어서 주는게 겁나 무례

  • 56.
    '24.3.12 3:03 AM (116.37.xxx.236)

    엠마랑 양자경은 서로 타이밍이 안맞은거 같아요. 서로 눈 마주치는 순간이요.

  • 57. ......
    '24.3.12 5:22 AM (70.175.xxx.60)

    저 인간들 보이콧 들어가야겠는데요
    대한민국 네티즌의 위엄을 보여줘야 할 듯
    와...유치하고 천박한 것들;;; 역겹네요

  • 58. ......
    '24.3.12 5:26 AM (70.175.xxx.60)

    아시안에게는 받기 싫다는 걸로 보이는데...
    아시아 시장도 꽤 크지 않나요? 경제치료해줄 방법 있니요?

  • 59. ......
    '24.3.12 5:31 AM (70.175.xxx.60)

    아시아계가 치고 올라오는 것 같으니까 못난 백인넘들이 겁을 먹었나?? 어쨌든 분노게이지 상승입니다. 아카데미나 방송국 공홈같은데 비난 글이라도 올려야 할 듯

  • 60. 제니퍼
    '24.3.12 6:41 AM (70.106.xxx.95)

    제니퍼로렌스는 adhd 병적으로 심하고 같은 백인배우들한테도
    말실수 엄청나게 해서 항상 구설수긴해요

  • 61. ...
    '24.3.12 8:00 AM (14.52.xxx.159)

    우리나라 방송국이 거액을 내고 저따위시상식을 방송하는거 자체가 노예근성같고 아주 아주 불쾌했어요. 그딴걸 우리가 왜 돈주도 봅니까?

  • 62.
    '24.3.12 8:11 AM (218.155.xxx.211)

    양자경도 못되처먹었음..33333

  • 63. ...
    '24.3.12 8:14 AM (39.123.xxx.126) - 삭제된댓글

    상받는데 친하고 안 친하고가 먼저 떠오르나요
    일단 트로피 제대로 받는 게 중요할 거 같은데
    저런 매너가 어딨는지

  • 64. ㅇㅇ
    '24.3.12 8:18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이건 같은날 수상한 킬리언머피 시상장면보면 왜 잘못되었는지 딱 비교되더라고요

    https://youtu.be/NLlzacUBErw?si=aozBzYpj6aJmJihW

  • 65. 도ㅓㅗ
    '24.3.12 8:21 AM (121.161.xxx.72) - 삭제된댓글

    제니퍼로렌스 너무 무례해.... 어떻게 시상자의 트로피를 뺏어서 자기가 직접 엠마에게 줄수가있지? 대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가 시상자인가? ;;;;;

  • 66. giil
    '24.3.12 8:22 AM (121.161.xxx.72)

    제니퍼로렌스 너무 무례해.... 어떻게 시상자의 트로피를 아무렇지 않게 낚아채서 자기가 직접 엠마에게 줄수가있지? 대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가 시상자인가? ;;;;;

  • 67. 30년 살았다
    '24.3.12 8:33 AM (73.104.xxx.128)

    몸에 베어서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
    인종차별 맞아요.
    아니라는 분들 백인이랑 경쟁 안해보셨죠?

  • 68. ㅇㅈㅇ
    '24.3.12 8:45 AM (121.136.xxx.216)

    이거는 같은날 수상한 킬리언머피 수상장면보면 딱 비교돼더라고요 https://youtu.be/Ila2XMCBF3Q?si=ELJrgv-x7Ng9TIyF

  • 69.
    '24.3.12 9:00 AM (124.49.xxx.188)

    양자경은 한명한명 천천히 인사할줄 알고 트로피를 빨리 안준듯해요ㅡ 엠마스톤은 흥분해서 그냥대충 제니파로렌스랑 하고 넘어가려고 한지도...다른 배우들하고도 대면대면하잖아요.

  • 70. ㄹㄹ
    '24.3.12 9:11 AM (165.225.xxx.184)

    엠마스톤 저것도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정신없는 척하고 ㅋㅋㅋㅋ

  • 71. ㄹㄹ
    '24.3.12 9:12 AM (165.225.xxx.184)

    제니퍼로렌스도 커리어초반에 병적으로 나대고 조증 수준으로 심각했다가 이제 좀 나아진 척하는 거잖아요 둘 다 보통 관심병자가 아닌걸요

  • 72. ㅋㅋ
    '24.3.12 9:14 AM (96.55.xxx.56)

    이 사이트에 외노자 특히 동남아나 서남아시아인 관련 올라오는 비하 댓 글 보면 인종차별 말 이리 쉽게 안나오는데..

  • 73. 나도 이젠
    '24.3.12 9:16 AM (219.255.xxx.39)

    내돈주고 안봐야지..

  • 74. ㅎㅎ
    '24.3.12 9:20 AM (211.200.xxx.6)

    킬리언 머피 상 받는 모습 저게 정상이죠.트로피 건네주는 사람이랑 저러는게요.인종차별 아니라는 분들 꼭 보세요

  • 75. ㅇㅇ
    '24.3.12 9:49 A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킬리언머피 준비됐네요

  • 76. ㅇㅇ
    '24.3.12 9:49 AM (1.247.xxx.190)

    킬리언머피 예전부터 눈여겨봤는데 상도받고
    애티튜드도 넘 좋네요 여유있고

  • 77. ㅇ ㅇ
    '24.3.12 9:52 AM (121.136.xxx.216)

    양자경은 인스타올라왔네요 제가보기에도 양자경이 빨리 안건네주고 제니퍼쪽으로 같이 온 느낌이었는데 엠마베프인 제니퍼랑 같이 트로피를주고싶어서 그랬다고 자기가 혼란스럽게한것같다고

  • 78. 비티
    '24.3.12 9:56 AM (175.210.xxx.215)

    인종차별 맞아보이긴 하는데
    양자경은 왜케 트로피 오래 들고 안줘요? 내미는 척이라도 해야지

  • 79.
    '24.3.12 10:17 AM (39.7.xxx.2)

    이 사이트에 외노자 특히 동남아나 서남아시아인 관련 올라오는 비하 댓 글 보면 인종차별 말 이리 쉽게 안나오는데..
    ㅡㅡ
    왜 안나오나 했다. 우리는 더해요 족.

  • 80. 111
    '24.3.12 10:22 AM (219.240.xxx.235)

    킬리안머피 멋있죠..신비스럽고...정말 배우같은 얼굴이에요.

  • 81. 오바 자제
    '24.3.12 10:39 AM (221.162.xxx.225)

    저 외국 생활 오래했고 인종차별 골고루 겪어봤고 투명인간 취급도 당해봤지만 저건 무대에 시상자가 너무 많아서 상 받으러 올라온 사람이 집중을 못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아시아인을 무시한다고 보긴 좀 모호해요 222

  • 82.
    '24.3.12 10:40 AM (220.78.xxx.153)

    킬리언은 정말 신사네요. 차분하게 한명씩 악수를 나누는 모습에서 품격이 느껴져요. 로다주 정말 다시 보이네요.

  • 83. ...
    '24.3.12 11:11 AM (211.36.xxx.2)

    제니퍼 로렌스

    진짜 예의 없는 것

    지가 몬데 트로피 뺏어서 줘
    나대긴 멍청한 게

  • 84. ....
    '24.3.12 12:00 PM (122.43.xxx.148)

    친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하시는 분들
    저 자리가 친목모임이 아니잖아요.
    시상자와 수상자의 관계인데 예의가 없죠. 인종차별로 보이네요.

  • 85. ....
    '24.3.12 12:46 PM (110.13.xxx.200)

    양저경도 못된 인간이네요. 위 일화보니..
    지가 한 짓을 타인에개 받은거죠.
    글구 트로피를 보고 바로 주면 되지. 왜 끝까지 잡고 있는지..
    뭘 둘이 줘요. 엠마 대면하자마자 줬으면 제니퍼가 같이 줄일도 없구만.

  • 86. ...
    '24.3.12 1:16 PM (202.20.xxx.210)

    다 모르고 봐도 양자경 이상해요, 아니 트로피를 왜 들고 안 주고 계속 들고 있어요 -_-;; 자기꺼도 아닌데 줄 거 빨리 줘야지 들고 줄줄 따라오길 왜 따라옴.....

  • 87. 근데요
    '24.3.12 1:40 PM (118.37.xxx.43)

    저는 인종차별이란 말을 꼬집어 한 적은 없구요.
    그냥 흑백황 다 떠나서 대체 어느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시상자에게 눈인사, 목례 같은 제스처 없이 상을 확 낚아채나요?
    로다쥬는 그냥 변명의 여지가 1도 없는 넘이고 엠마 스톤도 드레스 터졌네 정신 없네 어쩌네 해도 의도적으로 양자경 안 본 건 맞아요. 그 상황에서 양옆에는 다 아는 척하면서 양자경만 패쓰하기도 참 힘들죠.
    제가 보기엔 양자경이 상을 빨리 안 놓은 게 엠마가 자기랑 정면으로 볼 때 제대로 주려다가 타이밍 놓친 거에요. 자기도 황당했겠죠. 무슨 상을 저렇게 받아가려나
    암튼 양씨가 그 전에 한국인 피아니스트에게 무례한 발언한 건 몰랐는데 금방 되갚아졌네요.
    인스타에 어쩌고 써놓은 건 그냥 자존심 지키려고 하는 듯.

  • 88. 지나가다
    '24.3.12 1:47 PM (211.114.xxx.132)

    근데 외국인들도 인상이 과학인 듯요.
    에마 톰슨이나 다우니나
    둘 다 인상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는 꼴을 보니 역시 그렇네요.

  • 89. 글쎄요
    '24.3.12 1:59 PM (175.119.xxx.79)

    로버트다우니jr는 무례한거 맞고요
    엠마스톤은 정신없고 산만한 와중에
    제니퍼 로렌스가 좀 급하긴했죠
    하지만 양자경을 무시한거같진 않아요

    오히려 양자경 측은
    엠마스톤이 본인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고
    본인이 멋지게 건네주려는 액션을 계획했겠죠

    근데 엠마가 드레스뒷지퍼때문에 우왕좌왕하며 올라오면서 흐름이 다깨진거고
    양자경은 어 이게아닌데 하며주는 타이밍을 놓치고 트로피는 꽉쥐고

    제니퍼로렌스는 괜히 급한성격에 인터럽트해버린거고

    그리고 사교계에서 양자경 절대 무시할클라스 아니에요
    아마 저기 올라와있는 백인여자들 중 제일 파워가 셀겁니다 ㅎㅎㅎ 남편이ㅇ누군데요

  • 90. 지나가다
    '24.3.12 2:39 PM (211.114.xxx.132)

    아차, 엠마 톰슨이 아니라 엠마 스톤.
    미안해요, 엠마 톰슨 씨~

  • 91. ㅇㅇ
    '24.3.12 3:51 PM (119.18.xxx.212)

    로버트 다우니는 처음 받는 순간은 평소 습관이 숨쉬듯 나온걸로보이고요 편드는게 아니라 원래 인종차별 대놓고 잘하던 쌍놈이란 말 옆자리 사람 돌아본건 고의로 먹인건지 애매해보여요

    엠마 스톤과 제니퍼 로렌스는 오히려 고의성이 있어보이네요 양자경이 서 있어야 하는 센터 자리를 제니퍼 로렌스가 버티고 안비켜줬고 엠마 스톤이 정식으로 안받고 대충 낚아채려 했는데 중앙에 서서 제대로 눈마주치고 주려고 트로피 들고 자리 옮기는데 제니퍼 로렌스가 뺏어서 줬죠

    시상식에 정식 시상자가 서야하는 센터 자리가 지정되어 있는데 그걸 제니퍼 로렌스가 뭉개면서 벌어진 촌극으로 보이네요 제니퍼 로렌스 성격 원래 지랄인건 유명하고요

    그냥 둘 다 아시아 시상자 트로피 거치대 취급한거고 뒤에서 친한척은 아까 그건내 의도 아니고 난 개념있는 사람이야 원래 저래요 두배로 재수 없죠

  • 92. ㅇㅇ
    '24.3.12 3:56 PM (119.18.xxx.212)

    사교계에서 양자경 무시할급 아닌 운운하신 분은 진심으로 양자경이 엠마 스톤 제니퍼 로렌스보다 헐리우드에서 위상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드레스 찢어졌더라도 거기 서있었던게 양자경 아니고 메릴 스트립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면 대충 답 나오죠

  • 93. ㅇㅇ
    '24.3.12 4:04 PM (119.18.xxx.212)

    이래서 선택적 pc 페미니스트들이 혐오스러운거예요 약자에 대한 배려 이런거 아니고 지들 출연료도 남배우들만큼 달라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체리피커들

  • 94. 개무시
    '24.3.12 4:25 PM (99.67.xxx.36)

    완전 빼박 1000% 개무시 맞는데 아니라는 분들은 뭐지 평소 가마니, 공기 취급에 아주 익숙하신 분들인가..
    열받네요 전세계에 송출되는 지들이 최고라고 우기는 시상식에서 저지랄이니
    오스카 아카데미 헐리웃 불매해야겠어요
    언제나처럼 시상자+수상자 1:1로 다정히 전해주는 모습이 아니라
    개판오분전 우글우글한 무대 부터가 의도적임
    아시안에게 상을 수여받는 그림 연출하기 싫다는 의도죠

  • 95.
    '24.3.12 4:29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대중인지도나 헐리웃티켓파워는 당연 엠마스톤이나 제니퍼로런스죠
    그치만 양자경이 저들세계에서 인종차별당할 인물이 아니라는거에요. 위상이 더높다는 말이 아니라 절대 무시못할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는거죠


    구수한 마스크로 서민적인 동양인 여배우로 다들 생각하는데 양자경은 그냥 로얄 검머외 수준입니다
    태생자체도 갑부집안딸에 본인도 오스카 상받고
    최근결혼한 남편까지..

    그냥 재벌 길 살아온 여자에요

    엠마나 제니퍼같이 헝그리정신으로 밑바닥에서 올라온 사람과는 또다른 캐릭터에요
    그래서 사교계 맨파워가 상당한 인물이라
    결코 인종차별당할 급은 아니라는거고

    양자경이 좀 우스운꼴 당한 이유는
    인종차별같진않고 그녀들사이 기싸움
    그냥 빙썅짓 그런거같아서그래요

  • 96. 넹ㅇ
    '24.3.12 4:32 PM (211.234.xxx.124)

    대중인지도나 헐리웃티켓파워는 당연 엠마스톤이나 제니퍼로런스죠
    그치만 양자경이 저들세계에서 인종차별당할 인물이 아니라는거에요. 위상이 더높다는 말이 아니라 절대 무시못할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는거죠


    구수한 마스크로 서민적인 동양인 여배우로 다들 생각하는데 양자경은 그냥 로얄 검머외 수준입니다
    태생자체도 갑부집안딸에 본인도 오스카 상받고
    최근결혼한 남편까지..

    그냥 재벌 길 살아온 여자에요

    엠마나 제니퍼같이 헝그리정신으로 밑바닥에서 올라온 사람과는 또다른 캐릭터에요
    그래서 사교계 맨파워가 상당한 인물이라
    결코 인종차별당할 급은 아니라는거고

    양자경이 좀 우스운꼴 당한 이유는
    굳이 인종차별같진않고 그녀들사이 기싸움이나
    빙썅짓 ? 혹은 타이밍 드럽게 안맞을때
    뭐 그런거 같네요

  • 97. 글고
    '24.3.12 4:35 PM (211.234.xxx.124)

    로버트다우니jr는 명백한 인종차별맞고요
    보자마자 개x끼 욕이 절로나옴..

  • 98. ???
    '24.3.12 4:35 PM (99.67.xxx.36)

    아니 인종차별 맞다니깐 무슨 인종차별 당할 급이 아니에요 ㅋㅋ
    재벌이면 인종차별 안 당해요?
    지난해 시상자면 인종차별 안당해요?
    어디서 본 표현이 보신탕집 개가 주인을 이해해주는 꼴이라는데 그말 생각나네요

  • 99. ㅇㅎㅇㅇ
    '24.3.12 5:20 PM (220.124.xxx.93)

    헐 ㅋㅋㅋ 둘이 동시에 그러는 거 보니 아예 처음부터 시상식 단위로 짜고친 인종차별이 아닐까 싶은 정도인데요 뭐 양자경이랑 사이가 나빴으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로다주까지...
    저거 존나 차별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굴 학벌 매력 등으로 사람 차별하는데 익숙해서 저게 차별로 못 느끼실테지만 공식석상에서 저러면 안되죠
    정뚝떨...저것들 영화 나오면 안봐야겠습니다
    제발 좀 차별좀 인지합시다 암 말도 안하니까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잖아요

  • 100. ㅇㅎㅇㅇ
    '24.3.12 5:22 PM (220.124.xxx.93)

    그리고 엠마스톤 이쁘지도 않은데 띄워주는것도 얼척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속 시원하네요 영원히 안녕~

  • 101. ..
    '24.3.12 5:35 PM (210.117.xxx.151)

    할리웃 시상식 처음 가본것도 아닐텐데 저 따위로 구네요
    엠마스톤인지랑 제니퍼 태도가 비상식적이고 차별 오지네요
    ㅆㄴ들….

    로버트 이 사람은 딱봐도 인종차별이고요.
    이 사람들 나온 영화는 보이콧합니다.

  • 102. 안 보이는 척
    '24.3.12 5:53 PM (122.46.xxx.124)

    하는 거 진짜 웃겨서.......
    저게 인종 차별이 아니란 분들 덕분에 저들이 대놓고 개무시하네요.

  • 103. ㅋㅋㅋㅋ
    '24.3.12 6:11 PM (185.229.xxx.165)

    엠마스톤이, 양자경이 내어주기도 전에 지가 먼저 손뻗어 트로피 잡음. 그 뒤에 미묘하고 번잡스러운 것들은 차치하고 그냥 이 행동 하나로 이미 끝난거임.
    뭔 ADHD인지, 무개념인지 무대에 오만 수선 떨며 올라와서는 시상자와 아이컨택 1도 없이 그냥 손뻗어서 트로피만 덥썩 쥐냐. ㅋㅋㅋㅋㅋ

    누군가는 엠마가 양자경을 쳐다봤는데 양자경은 딴 데 봤다며 그저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하지만... ㅋㅋㅋ 자기가 움켜잡았는데도 양자경이 안 놔주고 계속 잡고있으니 뭐지? 싶은 느낌으로 본능적으로 쳐다본 거.

    로버트 뭐시기는 그냥 뭐 천하의 시건방진 개쌍노무시키인 거고.

  • 104. ..
    '24.3.12 6:45 PM (222.97.xxx.47)

    약쟁이 인종차별자 로다주 완전 실망
    저런 인간인 줄은 상상도 못했네
    베트남 작가 원작으로 만드는
    박찬욱 드라마는 어떻게 하는건지

  • 105. ㄴㄴ
    '24.3.12 6:54 PM (217.74.xxx.128)

    지 커리어에 득 되는 일은 쿨하게 아닌 척 굴겠죠.
    그러니까 내한하고 어쩌고 할 거 다 하지.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이지만... 성룡 같은 유명배우가 시상자였으면 또 안 그랬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냥 지 기준 별 득될 거 없는 사람, 거기다 아시안? 본심이 확 들켜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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