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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교사 관두고 싶대요.

에휴 조회수 : 22,098
작성일 : 2024-03-08 11:52:54

막내 동생이 교사예요.

다른 직장 다니다 다시 전공해서 교사 됐는데요.

그냥 관두고 싶대요. 

 

교사가 학부모가 엄마 아빠 가리지않고 말도 안되는 소소한 걸로 끝없이 시정하라고 연락 한대요. 개인번호 안알려줬는데 소통 연락망이 있어요.

 

일단 오빠가 정신과 의사라서 병원에 가서 진료부터 받기로 했어요. 

IP : 118.235.xxx.121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맞음
    '24.3.8 11:55 AM (39.7.xxx.170)

    관두셔야죠. 그러나 교사만 힘든거 아닙니다
    저도 병원 근무하는데 사람있는곳 어디나 그래요
    공무원 자실한거 누구하나 관심 가지던가요?
    교사는 그래도 전국민이 관심가지죠

  • 2. ??
    '24.3.8 11:57 AM (211.248.xxx.23)

    중간에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 3. 그러게요
    '24.3.8 11:58 AM (59.15.xxx.53)

    적성에 안맞나보네요
    그럼 관둬야지요

    저런 진상들보다 암말없는 부모들이 훨씬많은데 가끔있는 진상이 원래 힘들게하는법이죠
    어느직장이나 다 그렇지않나요?? 사람상대하는직업이면

  • 4. 저도
    '24.3.8 11:58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 곳 다 그런가요? 저도 직장 다니는데 민원이나 항의가 매일 몇건씩 이렇게 들어오지는 않아요.

  • 5. ㅇㅇ
    '24.3.8 11:58 AM (117.111.xxx.106)

    제 친구도 그만뒀어요. 과외하면서 살더라구요

  • 6. 사람
    '24.3.8 12:00 PM (175.223.xxx.235)

    사는곳 다 그렇죠
    오빠분도 그럴걸요.
    교사라 그렇다 생각하심 진짜 관두셔야해요

  • 7. ???
    '24.3.8 12:00 PM (59.15.xxx.53)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이톡같은거로 하면되는데..4시이후엔 절대하지말라고 하던데????
    방학때 말걸면 죽일거같을정도의 방어막이던데요

  • 8.
    '24.3.8 12:02 PM (106.101.xxx.181)

    이상한 게 나는 초등6년 동안 단 한 번도 뭐 해달라 연락 자체를
    한 적이 없고 뭐라도 앞뒤 생각 안 하고 샘한테 말하면
    우리 애가 바로 은근 미움 받을까봐 죽은 듯이 지냈는데…
    저렇게 샘한테 전화할 일이 뭐가 있는지.

  • 9. ...
    '24.3.8 12:02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우리 형제들 다 직장 다니는데 다 이해안된다는데요. 민원이 같은 반에서 짝을 우리 애가 좋아하는 애랑 앉혀라, 우리 애가 싫어하는 애랑 앉히지 마라부터 시작한대요.

  • 10. ㅇㅇ
    '24.3.8 12:04 PM (59.29.xxx.78)

    어디나 힘들겠지만
    저는 교사가 탑3 안에 든다고 봅니다.
    보통의 멘탈로는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요.

  • 11. ...
    '24.3.8 12:04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우리 형제들 다 직장 다니는데 다 이해안된다는데요. 민원이 같은 반에서 짝을 우리 애가 좋아하는 애랑 앉혀라, 우리 애가 싫어하는 애랑 앉히지 마라부터 시작한대요. 1학년도 아니예요.

  • 12. ...
    '24.3.8 12:0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동생분이 다른 직장 다니다 교사 되셨으니
    디른 직장도 그런지 교사가 유독 더한지는 동생분이 가장 잘 아시겠네요.

  • 13. ????
    '24.3.8 12:05 PM (59.15.xxx.53)

    교사직에 적성이 안맞은거네요
    부모가 무턱대고 짝을 어케해라 그런말 안해요
    보통은 그친구와 무슨 문제가 있기때문에 앉히지 말란것이고...
    그게 아니고 무턱대고 그런거라면 교육적으로 어떤의미가 있는거라고 얘기를 하면 되는거잖아요 선생으로써 그정도도 말 못해요??

  • 14. ...
    '24.3.8 12:05 PM (211.243.xxx.59)

    동생분이 다른 직장 다니다 교사 되셨으니
    디른 직장도 다 그런지, 교사가 유독 더한지는 동생분이 가장 잘 아시겠네요.

  • 15. ????
    '24.3.8 12:05 PM (59.15.xxx.53)

    그게 무슨 민원이라고...그런거하나하나 다 민원이라고 생각하니 민원이 많은거지

  • 16. .....
    '24.3.8 12:06 PM (118.235.xxx.11)

    와우 댓글들 왜 저래요.
    찔리는 진상부모들인가
    힘들다는 글에 왜 저런 못된 댓글을 달지?

  • 17. ...
    '24.3.8 12:06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육적 의미를 이야기했더니 아빠가 사람 말같지 않냐고 가만 안둔다고 협박하더래요.

  • 18.
    '24.3.8 12:07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초저 학부모입니다,

    어제 둘째아이 친구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본인 아이가 자기자리에서 일어나서 혼났는데
    상황을 잘 알고 싶다
    문제 틀린거로 교탁앞에 나가서도 다른아이가 혼났다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라고 하더군요
    초2 제 아이에게 물어보니
    다른일때문에 아이들이 혼난거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설명하니, 아 그렇군요 그건 이해가 되네요
    전 현재 담임을 좀 알아서
    그런분은 아니다했는데.....좋은분이다..했는데

    그어머님 왈 좀더 지켜보겠다....

    진심 무서웠어요............

  • 19. ...
    '24.3.8 12:07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육적 의미를 이야기했더니 아빠가 사람 말같지 않냐고 찾아가서 가만 안둔다고 협박하더래요.

  • 20. ...
    '24.3.8 12:09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24.3.8 11:58 AM (59.15.xxx.53)
    적성에 안맞나보네요
    그럼 관둬야지요

    저런 진상들보다 암말없는 부모들이 훨씬많은데 가끔있는 진상이 원래 힘들게하는법이죠
    어느직장이나 다 그렇지않나요?? 사람상대하는직업이면

    '24.3.8 12:00 PM (59.15.xxx.53)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이톡같은거로 하면되는데..4시이후엔 절대하지말라고 하던데????
    방학때 말걸면 죽일거같을정도의 방어막이던데요
    '24.3.8 12:05 PM (59.15.xxx.53)

    교사직에 적성이 안맞은거네요
    부모가 무턱대고 짝을 어케해라 그런말 안해요
    보통은 그친구와 무슨 문제가 있기때문에 앉히지 말란것이고...
    그게 아니고 무턱대고 그런거라면 교육적으로 어떤의미가 있는거라고 얘기를 하면 되는거잖아요 선생으로써 그정도도 말 못해요??
    24.3.8 12:05 PM (59.15.xxx.53)

    그게 무슨 민원이라고...그런거하나하나 다 민원이라고 생각하니 민원이 많은거지

  • 21. ...
    '24.3.8 12:10 PM (58.226.xxx.122)

    지금 이,삼십대 선생님들처럼
    지나치게 우수한 인재들이 초등학교 선생님 하는거 낭비라고 생각해요.
    어린이집쌤, 유치원쌤 전문대만 졸업해도 선생님하는데
    왜 초등쌤은 문과 전교1등이 하나요?

    서울대나온 9급공무원이 동사무소에서 민원 받아주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교사들 자괴감이 큰 듯.

    본격 공부하는 중등,고등이면 몰라도
    초등은 아이 사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자랄수있게 인도해줄 사랑 많은 선생님들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동생분 다른 적성에 맞는 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타깝구요.

    근데 학부모입장에서는
    그렇게 무기력해지고 불만족한 상태의 선생님들 만나는 것도 속상하고
    선생님들도 본인의 직업상(?)과의 괴리때문에 힘들고.

    개혁이 필요하네요.

  • 22. 민원폭탄
    '24.3.8 12:10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아직 학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어요.

  • 23. ...
    '24.3.8 12:10 PM (211.243.xxx.59)

    원래 민원넣는 사람은 자기가 민원 아니라 생각하고
    진상은 자기가 진상 아니라 생각하죠.

  • 24. ...
    '24.3.8 12:13 PM (211.243.xxx.59)

    왜 초등쌤은 문과 전교1등이 하나요?
    개혁이 필요하네요.
    ===========

    개혁 됐어요
    이번에 서울교대5등급, 지방교대6등급이 합격했어요

  • 25. ㅎㅎ
    '24.3.8 12:13 PM (121.162.xxx.227)

    60되신 여자샘 우리애 담임생 같았으면
    어머니 제가 누구누구 하나만 돌봐주는 전담이에요? 제가 그런거 들어 부탁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라고 말했을듯

    내가 지호네집(엄마가 판사) 아줌마에요? 이렇게 한마디로 밀어낼줄도 알아야지.. 교사들도 뭐 이러면서 커나가겠죠

  • 26. 상상그이상
    '24.3.8 12:14 PM (175.120.xxx.173)

    요즘은 베테랑 교사들도
    정신과약 먹는 분들 많아요.
    상상초월 진상 학부모가 꼭 있어요.
    들들 볶아대는데 너무 상식적이지 않으니
    대처가 힘든거죠.

    상식있는 부모였음 아예 그런 짓을 안하겠지만요.

  • 27.
    '24.3.8 12:14 PM (49.164.xxx.30)

    진상들 대단하네요. 선생님 연락처도 모르지만
    어떻게 그런걸 요구할수있죠..애들 초등학생이지만
    선생님들 너무너무 꼼꼼하고 대단해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할거같아요. 나쁜인간들..

  • 28. ㅇㅇ
    '24.3.8 12:14 PM (118.235.xxx.34)

    공무원은 새벽까지 민원 받다가 자살해도 관심도 없는데.

  • 29. 그건
    '24.3.8 12:16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도 공무원 민원받다 자살한거 심하다고 글 올라왔고 같은 공무원인데 중재가 안되는거 똑같이 문제죠.

  • 30. 그건
    '24.3.8 12:17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도 공무원 민원받다 자살한거 심하다고 글 올라왔고 같은 공무원인데 중재가 안되는거 똑같이 문제죠. 시스템만 민원을 담당자가 온갖거 다 뒤집어 쓰는 시스템이요.

  • 31. ...
    '24.3.8 12:17 PM (1.227.xxx.209)

    또라이 학생 한 명이라도 걸리면 1년 내내 죽음이죠.
    아동이라고 보호해야 한다고 제대로 대응도 못 하게 하고.

    나이 든 선생님들은 그래도 살아온 세월이 있어 어느 정도 요령이 있을텐데 젊은 교사들 힘들 것 같아요

  • 32. ...
    '24.3.8 12:25 PM (121.128.xxx.222)

    교사야말로 적성이 중요한듯요.
    적성 안맞으면 못하죠.
    동생분을위해 그만두시는게 나을듯요

  • 33. 어휴
    '24.3.8 12:26 PM (106.102.xxx.6)

    댓글보니 진상끼 다분한 사람들 있네요. 이봐요. 그냥 일반 민원도 문제지만 학교에서 아동관련 민원은 자칫 아동학대로 매도당해요. 생사람 잡는다고요

  • 34. ..
    '24.3.8 12:26 PM (211.46.xxx.53)

    너무 어려서 그래요... 결혼하고 애기 낳으면서 3년 육아휴직내고 아기 키우면서 이런저런 동네아줌마들하고 관계도 하면서 인간관계를 좀 배워야해요. 저는 애 다 키우고 40중반에 학교에서 근무중인데... 동네 쎈 엄마들 다 보고 알기때문에 진상 학부모는 어떻게 해야겠다 좀 나오더라구요. 좀만 버텨보라고 하세요..사실 교사만큼 좋은 직업 없답니다.. 상사 스트레스 없지 방학있지...

  • 35. 저는
    '24.3.8 12:28 PM (74.75.xxx.126)

    대학교수인데도 민원 많이 받아요. 민원 많이 들어오기로 유명한 대학들 따로 있고 저희 학교는 덜 들어오는 편인데도 그래요. 중간고사 과제 채점을 왜 빨리 안 해주냐 (하루 지났는데), 강의가 너무 길다, 시험을 볼 거면 답안지부터 먼저 돌려야 하는 거 아니냐 (왜죠?) 줌으로 학생 상담하다 보면 옆에 엄빠 앉아 있는 것도 보여요. 과제도 다른 사람이나 AI가 써 준 것 같지만 함부로 따지면 안 돼죠. 민원 들어오면 윗선에서 또 한 소리 들어요. 요새 학부모들은 민원을 총장한테 바로 넣기도 해요. 학생수는 줄고 부모들은 이따위 공부시킨다고 이 많은 등록금을 내느냐 성토하고요. 졸업하고 취직 바로 안 되면 교수부터 찾아와서 따지고요.

    하지만, 저는 20년 교수생활 하면서 민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을 배웠어요. 하나만 생각해요, 가르치는 게 행복하다. 저의 길고 딱딱한 강의가 어떤 학생의 인생을 바꾸는 게 보여요. 그게 30명 수강생 중 단 한 명이라도, 보람 있어요. 많은 분들이 동생분이 교사직에 적성이 안 맞는다고 하는 건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직장이니까 어려운 일도 많지만 분명 사명감같은 것도 갖고 시작했을 거고 그런 부분에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도 많이 있을텐데요. 그냥 쉽고 편한 것 같아서 선택한 직업은 아니었을 거잖아요. 기회가 되면 동생분과 이런 대화를 나눠 보세요. 넌 교사라서 행복하다 느낄 때가 언제냐고요.

  • 36. 그래도
    '24.3.8 12:35 PM (61.105.xxx.18)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도 짤리지 않는게 장점
    그거 생각해서 참으면 다닐만 하지 않을까요
    저도 경험자로서 진상부모 사고치는 애들 힘든줄 아는데
    일 못한다고 짤리는 사기업보단 순한맛이라 생각해요

  • 37. 저도
    '24.3.8 12:36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에 있는데요. 그런 류의 민원은 듣고 말면 됩니다.
    성인과 성인의 문제고 내가 응답을 안해도 그만입니다.

  • 38. 저도
    '24.3.8 12:38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에 있는데요. 그런 류의 민원은 듣고 말면 됩니다.
    성인과 성인의 문제고 내가 응답을 안해도 그만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의 민원도 아니고요.

  • 39. ????
    '24.3.8 12:39 PM (59.15.xxx.53) - 삭제된댓글

    글게요 이틀됐는데 벌써저러면 관둬야지
    안힘든데 어딨다고

  • 40. 저도
    '24.3.8 12:39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에 있는데요. 그런 류의 민원은 듣고 말면 됩니다.
    성인과 성인의 문제고 내가 응답을 안해도 그만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의 민원도 아니고요.
    대학생이 급식 더 달란 말 못해서 교수가 애 먹는 거 안 챙겼다고 학부모 민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요.

  • 41.
    '24.3.8 12:42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회수 정도 내용이 그집 가사도우미도 관둘 정도인 부모가 몇 있어요.

  • 42.
    '24.3.8 12:43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회수 정도 내용이 그집 가사도우미도 관둘 정도인 부모가 몇 있어요. 다른 직업은 일 잘하면 되는 거지 아동학대 고소고발은 안하죠

  • 43.
    '24.3.8 12:44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회수 정도 내용이 그집 가사도우미도 관둘 정도인 부모가 몇 있어요. 다른 직업은 일 잘하면 되는 거지 아동학대 고소고발은 안하죠
    저도 대학에서 일합니다만

  • 44.
    '24.3.8 12:45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회수 정도 내용이 그집 가사도우미도 관둘 정도인 부모가 몇 있어요. 다른 직업은 일 잘하면 되는 거지 앙심품은 아동학대 고소고발은 안하죠 저도 대학에서 일합니다만

  • 45. ...
    '24.3.8 12:4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일 못한다고 짤리는 사기업보단 순한맛이라 생각해요
    저는 20년 교수생활 하면서 민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을 배웠어요.
    ===================

    이런 직업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이고 잘리면 그만이죠.
    교사는 아동학대 고소당해서 무혐의 받기까지 2년, 유죄 10만원이라도 나오면 잘립니다.
    사기업처럼 일 못해서 잘리면 억울하진 않죠.
    교사는 일잘해도 99명의 학부모가 만족해도 단한명의 학부모한테 잘못 걸리면 잘리고 소송 당합니다.
    교수나 회사원은 고소당해서 판결나고 잘리기까지의 고통을 안당하니 교사보다 훨씬 낫죠.
    공무원도 관공서 대상으로 행정소송걸지 공무원 개인에게 소송 걸진 않아요.

    교사는 철밥통도 아니고 매일 매순간을 고소의 공포에서 살아요. 그 고소란 것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많아요. 조금이라도 말이 기분 나쁘면 고소해서 민사로 두둑히 요구해요.

    교수나 공무원이나 회사원은 교사에 비하면 천국이죠.

  • 46. 답변
    '24.3.8 12:48 PM (14.32.xxx.78) - 삭제된댓글

    시간을 정하라고 하세요 저희 아이 경우 오전 8:40-9:00 클래스팅 교실 통화 가능. 오후 15:00-16:30분 연락가능이었어요 이외 시간은 샘한테 개졀 연락 안되고요 가정통지문을 좀 강경하게 정리해서 ---는 앙들스스로 하게 해달라,가덩에서지도해달라 정리해야돼요 마음 약하고 적당히 자를줄 모르면 그런 주모들한테 휘둘리더라구요 병설은 유치원만 돼도선생님이 보모노릇간해줍니다 아이들 자조를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구요

  • 47. 아 그리고
    '24.3.8 12:5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교사가 아동학대 10만원이라도 유죄받음 잘리고 기간제도 못하고 학원으로도 못가요. 영원히 전과자로 남아요.

  • 48. 대학 교수한테도
    '24.3.8 12:54 PM (211.206.xxx.180)

    저러는 진상들 초중고 교사한테는 더했겠죠.
    어우 할 일 없는 군상들..
    작년에 휩쓸고 간 진상 학부모 뉴스들 진짜 기함했는데...

  • 49. ....
    '24.3.8 12:59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대민업무가 메인인 일은 결국 본인이 대응하고 조절하는 법을 익혀야 해요. 교사 정도면 공무원 내에서도 처우가 매우 좋고 그나마 아쉬운 소리 덜 하고 살 수 있는 직렬에 속해요. 황당한 민원에 떼쓰고 우기고 고소협박 모든 공무원들이 겪는 것이고요. 저는 교사 집안 공무원인데
    교사 커뮤니티가 특성상 평생 교사생활만 해보신 분들이 많아서 현실을 잘 모르시고 좀 순진하다고 할까..? 교사만 아니었으면 어떤 이상적인 직장생활이 있을 것처럼 꿈꾸시는 분들도 많고 현재 교사가 제일 힘들고.. 그런 여론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그만두거나 그런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교사라서 힘들다기보다 돈버는 곳 어디서나 그정도의 고충은 있고 교사 정도면 그나마 보호막도 단단하고 보상이 많이 주어지는 편입니다. 이걸 교사들은 안 믿던데 다른 곳은 정말 더 치사하고 냉정하고 정글이에요. 나이 있는 교사들은 자식 있으면 결국 1순위로 사범대, 교대 보내려고 합니다.

  • 50. ...
    '24.3.8 12:59 PM (211.243.xxx.59)

    일 못한다고 짤리는 사기업보단 순한맛이라 생각해요
    저는 20년 교수생활 하면서 민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을 배웠어요.
    ===================
    이런 직업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이고 잘리면 그만이죠. 교사보단 나아요.
    교사는 아동학대 고소당해서 무혐의 받기까지 2년, 무혐의 받아도 2년간 직위해제로 무급, 유죄 10만원이라도 나오면 잘립니다.
    사기업처럼 일 못해서 잘리면 억울하진 않죠.
    교사는 일잘해도 99명의 학부모가 만족해도 단한명의 학부모한테 잘못 걸리면 잘리고 소송 당합니다.
    교수나 회사원은 고소당해서 판결나고 잘리기까지의 고통을 안당하니 교사보다 훨씬 낫죠.
    공무원도 관공서 대상으로 행정소송걸지 공무원 개인에게 소송 걸진 않아요.

    교사는 철밥통도 아니고 매일 매순간을 고소의 공포에서 살아요. 그 고소란 것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많아요. 조금이라도 말이 기분 나쁘면 고소해서 민사로 두둑히 요구해요. 이러니 어이없는 요구도 단호히 못자르는거예요. 학부모가 앙심 품을까봐.

    교수나 공무원이나 회사원은 교사에 비하면 천국이죠.
    교사가 아동학대 10만원이라도 유죄받음 잘리고 기간제도 못하고 학원으로도 못가고 아무데도 못가요. 영원히 전과자로 남아요.

  • 51. ...
    '24.3.8 1:03 PM (211.243.xxx.59)

    나이 있는 교사들은 자식 있으면 결국 1순위로 사범대, 교대 보내려고 합니다.
    ================
    나이있는 교사들은 30년전에 체벌하고 아동학대도 없던 시절에 했으니 할만 했겠죠.
    세월 바뀐줄 모르고 자식들을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한심한 인간들이죠.
    나이있는 교사들을 요즘에 하라고 하면 하루도 안돼서 죄다 아동학대 소송당한다고 자신합니다.

  • 52. 학생만 지도하면
    '24.3.8 1:03 PM (118.235.xxx.224)

    끝나는게 아니라 애들 엄빠까지 달려들어 참견하니 맡은 학급 학생수가 30명이면 도끼는 뜨고 감시하는 엄빠 60명에 조부모도 가끔 간섭하는 경우 있을거고..
    다른 직업하곤 비교 안되게 피곤한건 맞아요
    부모가 좀 잘났다(?) 싶으면 교양있게 피말리게 간섭하기도 하구요
    제가 교사할땐 그나마 지금보다는 할만했어요
    학군지로 갈수록 애들도 얼마나 당당하고 드세던지 부모후광을 애들이 더 잘 알아요

  • 53. ...
    '24.3.8 1:15 PM (211.243.xxx.59)

    1. 교사 정도면 공무원 내에서도 처우가 매우 좋고
    2. 그나마 아쉬운 소리 덜 하고 살 수 있는 직렬에 속해요
    =============
    1. 교사가 처우가 좋다는건 순전히 9급과 비교해서 월급이 몇푼 많다는거 하나죠.
    9급 취지가 고졸 대상이고 고졸 수준의 시험문제 쳐서 들어온 9급과 4년제 교사대 졸업자에 대졸 수준 시험친 교사들과 비교해서 교사가 월급 몇푼 더 많다고 9급들이 교사들 줄기차게 까더군요.
    그럼 본인들도 교사할것이지 입학하고 시험 패스할 자신은 없나보죠. 그럼 9급에 만족하고 다니던가.

    2. 아쉬운 소리요?
    공무원은 민원인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지만 교사는 몰상식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의 진상 민원인에게 끝없이 아쉬운 소리 해야 됩니다. 기분 나쁘면 별것도 아닌걸로 아동학대 고소하고 무혐의 날때까지 2년간 직위해제돼서 월급 끊겨요. 9급처럼 철밥통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학생시절 생각하며 교사도 학생과 같을거라 상상하면서
    교사가 쉽다고 쉽게 말하는데 학생과 교사는 천지차이고 학생과 외부인이 상상 못할 교사세계가 있어요.

  • 54. 흠..
    '24.3.8 1:1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관둬야죠.

    솔직히 전 이십여년 전에 학교 선택할 때도, 교대는 선택지에 있지도 않았어요.-성적은 충분했구요.- 애들 되바라진거 그때부터 보였는데, 요샌 부모까지 같이 날뛰어대니..

    게다가 원글 동생은 사회생활해보고 교사한거니 바깥 물정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신건강을 위해 관둬도 다른거 충분히 할수 있겠네요.

  • 55. ㅇㅇ
    '24.3.8 1:29 PM (211.251.xxx.199)

    나는 안그런데 대체 누가 그럴까?생각하실수 있는데요
    사람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인데요
    1000명은 괜찮아요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간혹 힘주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듯 개진상1명이 1000명 아니 만명 몫을
    하며 사람 멘탈을 털리게 한답니다.

  • 56. …..
    '24.3.8 1:38 PM (221.140.xxx.177) - 삭제된댓글

    무슨 서울 교대가 5등급에 지방 교대가 6등급 이란건지..
    거의가 1~3 등급에 특별 전형인 경우 등급이 더 낮은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 57. ...
    '24.3.8 1:39 PM (211.243.xxx.59)

    이번에 전국10개 교대 중 7개가 수시 미달.
    서울교대 수시 정원의 70% 미달.
    정시 "최초"합격이 서울교대 4등급, 지방교대 5등급.

  • 58. 지금
    '24.3.8 1:41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대 나오면 교사 되는 거 아니고 임용시험 경쟁률과 컷은 점점 높아집니다. 현 교대 낮은 건 교사될 가능성이 낮아서 그래요.

  • 59. 지금
    '24.3.8 1:41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대 나오면 교사 되는 거 아니고 임용시험 경쟁률과 컷은 해마다 점점 높아집니다. 현 교대 컷 낮은 건 교사될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다고 아아요.

  • 60. 지금
    '24.3.8 1:43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대 나오면 교사 되는 거 아니고 임용시험 경쟁률과 컷은 해마다 점점 높아집니다. 현 교대 컷 낮은 건 교사될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다고 알아요. 적어도 지금 젊은 교사들은 비우등생은 아니에요.

  • 61. 지금
    '24.3.8 1:45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교대 나오면 교사 되는 거 아니고 임용시험 경쟁률과 컷은 해마다 점점 높아집니다. 현 교대 컷 낮은 건 교사될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다고 알아요. 적어도 지금 젊은 교사들은 비우등생은 아니에요. 근데 진상 부모 상대하려면 오히려 놀고 드센 학생이 나을 수도요.

  • 62.
    '24.3.8 1:45 PM (211.243.xxx.59)

    지금 교사들은 1등급 아니면 교대 못들어가던 시절에 교대 들어갔던 교사들이죠
    그러니 기상천외한 맘충 대디충 상대가 더더욱 자괴감 들겠죠.

  • 63. ...
    '24.3.8 2:00 PM (61.79.xxx.23)

    아동학대로 신고 한다는 진상들도 널리고
    교사 정말 힘들어요

  • 64. 누가
    '24.3.8 2:02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문자로 자기 애 배변 지도 편식 지도 일대일로 해달라는데 똥 닦아주고 먹여주란 말은 아니겠죠?

  • 65. ..
    '24.3.8 2:03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어떤 학부모가 문자로 자기 애 배변 지도와 급식 때 편식 지도 일대일로 해달라고 했다는데 혹시 똥 닦아주고 먹여주란(아니면 먹는 거 봐라) 말은 아니겠죠?

  • 66. ...
    '24.3.8 2:03 PM (61.79.xxx.23)

    이번에 전국10개 교대 중 7개가 수시 미달


    미달이 아니고요
    불수능으로 최저를 못맞춰서 탈락한거에요
    이번 입시 의대도 수시에서 그랬어요

  • 67.
    '24.3.8 2:05 PM (110.70.xxx.72)

    초등교사인 딸이
    고학년 영어 담당일 때는
    애들이 반항하고 지멋대로라서 힘들어했지만

    올해 1학년을 맡으니깐 마음은 편한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도 딸의 치마 끝을 잡고 졸졸 따라 다니면서
    말을 시킨대요
    대소변도 못 가릴 수 있고
    점심 먹다가 토하기도 한대요.

    장단점은 다 있어요
    월급이 적지만 워라벨할 수 있는 방학있고 칼 퇴근 하니깐

  • 68. 그건
    '24.3.8 2: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아이에 대한 일은 업무니 그렇다고 치고 부모 상대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 69. ㅇㅇ
    '24.3.8 2:59 PM (211.234.xxx.225)

    공교육. 사교육 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공교육이 더 일하기 편해요 .

    개인적 지역적 등 차이가. 있겠습니다.

  • 70.
    '24.3.8 2:59 PM (106.101.xxx.185)

    교사들이 멘탈이 약한거같아요
    민원도 원칙대로 하면되는데 민원 힘든거야 알지만 대응능력이 떨어지나봐요
    다른곳은 악성민원인에 단호하게 못하면 그것도 업무능력 떨어지는걸로 보기때문에 직장생활하다 점점 단단해지고 성격이 좀 더러워지죠
    교사는 너무 징징대기만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교사 스스로 민원인이 되면 왜이리 조곤조곤한 벽창호들이 많은지 말도 안통하고..소리지르는것만 악성이 아니라는

  • 71. 그정도
    '24.3.8 3: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아니고 아이 아빠가 짝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교무실 찾아와서 뒤집는다고 했대요.

  • 72. 그정도
    '24.3.8 3:0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아니고 아이 아빠가 짝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교무실 찾아와서 뒤집는다고 했대요. 시작부터 이런데 1년을 볼 수 있어요? 다른 직장인이 악성 민원인 관련 1년 내내 업무하지는 않지 않나요?

  • 73.
    '24.3.8 3: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아니고 아이 아빠가 짝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교무실 찾아와서 뒤집는다고 했대요. 시작부터 이런데 1년을 볼 수 있어요? 다른 직장인이 악성 민원인 관련 1년 내내 업무하지는 않지 않나요?
    이미 직장생활 해본 동생입니다.

  • 74.
    '24.3.8 3:28 PM (106.101.xxx.185)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짝은 희망대로 해줄수없다. 와서 뒤집으려면 뒤집어라. 끝.
    저도 민원많은 기관이라 블로그에 실명도 올라와봤고 고발하겠다는 소리는 수시로 들어요. 제발 고발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수시로 전화질만 하니까 업무를 못하겠어서 힘들지. 내가 원칙대로 한거면 와서 난리치는게 뭐가 무섭나요.

  • 75. 에휴
    '24.3.8 3: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대응하면요. 녹음기 지참 가능성이 높아져요. 스티커만 붙여도 아동학대인거 아시됴?

  • 76. 에휴
    '24.3.8 3: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대응하면요. 녹음기 지참 가능성이 높아져요. 스티커만 붙여도 아동학대인거 아시죠? 교사는 개인 고소라니까요.

  • 77. 에휴
    '24.3.8 3: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대응하면요. 녹음기 지참 가능성이 높아져요. 스티커만 붙여도 아동학대인거 아시죠? 교사는 개인 고소라니까요.
    무죄라도 고소하면 일단 출근정지래요. 뉴스 안보시네요.

  • 78. 에휴
    '24.3.8 3:3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대응하면요. 녹음기 지참 가능성이 높아져요. 스티커만 붙여도 아동학대인거 아시죠? 교사는 개인 고소라니까요.
    무죄라도 고소하면 일단 출근정지래요. 혹시나 벌금 이라도 받으면 아동관련 취업 제한. 뉴스 안보시네요.

  • 79.
    '24.3.8 3:37 PM (106.101.xxx.185)

    요즘 기소당해도 계속 근무하는걸로 주호민 사건 이후 바뀌었는데요. 뭐
    스티커만 붙여도 아동학대라구요? 사례가 있어요? 교사들은 너무 본인들 어려움을 과장해요

  • 80. 그건
    '24.3.8 3:37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건 본인이 민원인이 난리를 치고 녹음을 해도 문제가 안되니 그렇죠. 교사는 학부모가 앙심 품으면 개인 고소가 되고 녹음기 들려보내요. 일단 아동학대 고소만 해도 출근 정지예요.

  • 81. 이런
    '24.3.8 3:39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106은 호랑이 스티커 사건 모르시네요. 그리고 주호민 사건으로 전체가 바뀐 거 아닙니다. 경기도 교육감이 그러라고 한 거 아니에요?
    교사한테 악감정 심한 공무원이신듯

  • 82. 이런
    '24.3.8 3:44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106은 호랑이 스티커 사건 모르시네요. 그리고 주호민 사건으로 전체가 바뀐 거 아닙니다. 그건만 경기도 교육감이 그러라고 한 거 아니에요? 법이 기소되면 가해자 피해자 분리하라고 해서 학교에서 떠나있으라는 지시 받아요.
    교사한테 악감정 심한 공무원이신듯

  • 83. 이런
    '24.3.8 3:57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106.101.xxx.185 호랑이 스티커 사건 모르시네요. 방송에서도 나왔고 커뮤니티에도 많이 돌았고요. 그리고 주호민 사건으로 전체가 바뀐 거 아닙니다. 그건만 경기도 교육감이 예외적으로 도운 거 아니에요?
    법이 원래 아동학대로 기소되면 가해자 피해자 분리하라고 해서 학교에서 떠나있으라는 지시 받아요. 그래서 님같이 강력대응 못해요.
    교사한테 악감정 심한 공무원이신듯

  • 84. ...
    '24.3.8 4:1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민원도 원칙대로 하면되는데 민원 힘든거야 알지만 대응능력이 떨어지나봐요
    ========
    공무원은 원칙대로 해도 기관이 보호해주고 철밥통이니까 원칙대로 가능한거고
    교사는 원칙대로 하면 별 시덥잖은걸로 아동학대죄로 신고하니까 원칙대로 못하는거예요
    누가 몰라서 당하고 있겠어요?

    마치 빵 없음 케이크 먹음 된다는 말 생각나네요

  • 85. ......
    '24.3.8 4:1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민원도 원칙대로 하면되는데 민원 힘든거야 알지만 대응능력이 떨어지나봐요
    ========
    공무원은 원칙대로 해도 기관이 보호해주고 철밥통이니까 원칙대로 가능한거고
    교사는 원칙대로 하면 별 시덥잖은걸로 아동학대죄로 신고하니까 원칙대로 못하는거예요
    누가 몰라서 당하고 있겠어요?
    마치 빵 없음 케이크 먹음 된다는 식이네요
    설마 교대출신들이 고졸 9급 보다 머리나빠서 당하고 있겠어요?

  • 86. ......
    '24.3.8 4:2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민원도 원칙대로 하면되는데 민원 힘든거야 알지만 대응능력이 떨어지나봐요
    ========
    공무원은 원칙대로 해도 기관이 보호해주고 철밥통이니까 원칙대로 가능한거고
    교사는 원칙대로 하면 별 시덥잖은걸로 아동학대죄로 신고하고 기관도 학부모 편이니까 원칙대로 못하는거예요
    누가 몰라서 당하고 있겠어요?
    마치 빵 없음 케이크 먹음 된다는 식이네요
    설마 교대출신들이 고졸 9급 보다 머리나빠서 당하고 있겠어요

  • 87. ......
    '24.3.8 4:22 PM (211.243.xxx.59)

    민원도 원칙대로 하면되는데 민원 힘든거야 알지만 대응능력이 떨어지나봐요
    ========
    공무원은 원칙대로 해도 기관이 보호해주고 철밥통이니까 원칙대로 가능한거고
    교사는 원칙대로 하면 별 시덥잖은걸로 아동학대죄로 신고하고 기관도 학부모 편이고 무고성 신고로도 직위해제 당하니까 원칙대로 못하는거예요
    누가 몰라서 당하고 있겠어요?
    마치 빵 없음 케이크 먹음 된다는 식이네요
    설마 교대출신들이 고졸 9급 보다 머리나빠서 당하고 있겠어요?

  • 88. ...
    '24.3.8 4:28 PM (125.133.xxx.231)

    다른 직업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너무 힘들고 사람한테 스트레스받음 우울증와요

  • 89. ㅇㅇ
    '24.3.8 9:19 PM (180.71.xxx.78)

    교사가 안맞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낫죠.

  • 90. ..
    '24.3.8 9:32 PM (106.101.xxx.89)

    퇴근해서 지금 봤는데 원글님이 댓글 지우셔서 혼자 떠든것처럼 됬네요
    공무원은 아닌데
    애 가르치는게 정말 힘들죠
    근데 짝꿍 누구로 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민원도 대응 못하는 멘탈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까
    그냥 빨리 그만두시는게 낫겠네요

  • 91. 106.101님
    '24.3.8 9:45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스티커 붙여서 아동학대로 고소당한 사례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일인데 못 보셨군요.

  • 92. 본인이
    '24.3.8 9:59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견디기 힘들면 관둬야죠
    교사는 진짜 적성에 맞아야 하더라구요

  • 93. 강남
    '24.3.8 10:20 PM (211.109.xxx.157)

    강남 초등교사가 순환제? 때문에 왕복 2시간 걸려 구로에 있는 초등을 5년 다녔는데 정말 행복한 기간이었다 하더라구요
    지역편차가 클 거예요 그 편차가 우리 상식과는 반대구요

  • 94. ㅇㅇㅇ
    '24.3.8 11:37 PM (220.65.xxx.160)

    선생 글 쓸 때는 초딩 교사랑 그 외 교사를 구분하는 게 좋겠어요.

  • 95. ..
    '24.3.8 11:38 PM (1.251.xxx.130)

    그정도면 애교죠
    어린이집에 까치발드는 자폐 8세 맡기고 입학유예 어린이집 보냄 7세반에 있어요
    끊임없이 애가 같은말 반복
    엄마 문앞에서 10분은 떠들가요
    밥먹고 간식 배변 공부 놀이터
    한국어도 대화가 안되는데 공부가 되나여
    오늘은 팬티에 응가까지 함 10분넘게 하하호호웃으며 응대도 힘듬

  • 96. 교사중요
    '24.3.9 4:59 AM (107.116.xxx.49)

    이 글그대로 교사를 의사로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 97. 제생각은
    '24.3.9 6:08 AM (174.7.xxx.60)

    혼자하는일 좋아하는분들은 적성에 안맞을거 같아요.

    사람 상대하는일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과도 어느정도 스몰톡
    나누는거 좋아하고, 아이들이긴 하지만 하루에 수십명 상대하면서 겪는 소소한 스트레스 잘 털어내는 성격이 잘 맞아요.

  • 98. 유리지
    '24.3.9 7:58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중고등인데요. 학교 담임하고 학부모하고 자잘한 일로 스몰톡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만나면 인사정도나 하지요.
    그리고 106. 116.xxx.49는 학부모 민원 싫으면 관두라는데 학부모가 짝 원하는 대로 협박식으로 말하는 걸 좋아할 교사 누가 있으며 그런 협박 대상자와 1년 연관지어 사는 직장인이 누가 있어요?그런 게 문제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은 이해가 잘 되시나봐요. 저도 직장인인데 선 넘는 요구

  • 99.
    '24.3.9 8:04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중고등인데요. 학교 담임하고 학부모하고 자잘한 일로 스몰톡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친구도 아니고 수십명 업무하는 사람 잡고요? 만나면 인사정도나 하지요.
    그리고 106. 116.xxx.49는 학부모 민원 싫으면 관두라는데 학부모가 짝 원하는 대로 협박식으로 말하는 걸 좋아할 교사 누가 있으며 그런 협박 대상자와 1년 연관지어 사는 직장인이 누가 있어요?그런 게 문제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은 이해가 잘 되시나봐요. 업무처리하면 되는 거지 약해빠져서 이러는데 사람들이 죽어가는 일(자꾸 공무원 비교하시는데 과한 민원은 공무원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교사처럼 개인고소는 안되지만)에 니가 일 못하고 징징 거리고 힘드니까 약해서 자살한다는 이야기하는 분의 의견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나도 학부모지만 금쪽이 부모나 저런 소리하죠. 은은하게 이야기한다지만 3월 첫주인데 학부모와 문자한게 1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 100.
    '24.3.9 8:06 AM (118.235.xxx.137)

    저도 아이 중고등인데요. 학교 담임하고 학부모하고 자잘한 일로 스몰톡한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친구도 아니고 수십명 업무하는 사람 잡고요? 만나면 인사정도나 하지요.
    그리고 106. 116.xxx.49는 학부모 민원 싫으면 관두라는데 학부모가 짝 원하는 대로 협박식으로 말하는 걸 좋아할 교사 누가 있으며 그런 협박 대상자와 1년 연관지어 사는 직장인이 누가 있어요?그런 게 문제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은 이해가 잘 되시나봐요. 업무처리하면 되는 거지 약해빠져서 이러는데 사람들이 죽어가는 일(자꾸 공무원 비교하시는데 과한 민원은 공무원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교사처럼 개인고소는 안되지만)에 니가 일 못하고 징징 거리고 힘드니까 약해서 자살한다는 이야기하는 분의 의견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나도 학부모지만 금쪽이 부모나 저런 소리하죠. 은은하게 이야기한다지만 3월 첫주인데 학부모와 문자한게 1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3~4명이 폭탄으로 보내고 나머지 잔잔하게 보내고요.

  • 101.
    '24.3.9 8:20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남의 자식 노비문서증은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는 실수 잦으니 자식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 102.
    '24.3.9 8:2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남의 자식 노비문서증은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는 실수 잦으니 자식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동생 이야기 들으니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맞아요.

  • 103. ㅅㅇ
    '24.3.9 8:53 AM (106.101.xxx.159)

    교사입니다.

    대힉생 딸이 7년 전 중등 때 진로 교육 받고 와서
    교사되라고 한다고 해서
    내가 펄쩍 뛰었죠
    교사 기우는 직업이라고 ..
    더 겨울거라고..

    그 때 기피 동네 근무해서 학부모들이 진상 많았는데
    이미 학교 교사가 을이고 밥이었거든요
    비위 맞추는 게 힐 게 없고
    교장 교감도 오히려 교사 쪼르고..
    이 흐름이 가냐하고 이상한 동네 외 전체로 다 퍼질 거라고 봤어요

    그 때 전교 1등 애들이 교대 가던 시절이었고
    딸도 공부 상위권이었는데
    딸이 교사진로는 내가 늘 하던 말
    교사는 기우는 직업이다 반복에 접었구오.
    공대 다니고 있어요

    대기업 임원인 남편에게 시대 흐름 잘 읽는다는 말 듣는 편이구요
    교직 문회가 나이지지 않을 거에요
    정치 표가 안 되거든요
    표는 학부모가 주죠

  • 104. ㅅㅇ
    '24.3.9 9:00 A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얼마 전 진상 학부모 한 명
    간접적이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눌렀는데.
    그 뒤 얼마나 깍듯한지..

    진상 학부모 특징이 강약 약강이라
    교사가 힘이 없다로 보이면 안 되요


    학부모 민원 많은 초등 저학년은 나이 많은 교사가 해야 하는 게
    공부만 해 온 신참들에겐 힘들어오
    안스럽죠

  • 105. ㅅㅇ
    '24.3.9 9:01 AM (106.101.xxx.159)

    그리고
    얼마 전 진상 학부모 한 명
    간접적이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눌렀는데.
    그 뒤 얼마나 깍듯한지..

    진상 학부모 특징이 강약 약강이라
    교사가 힘이 없다로 보이면 안 되요

    학부모 민원 많은 초등 저학년은 나이 많은 교사가 해야 하는 게
    공부만 해 온 신참들에겐 힘들어오
    안스럽죠

  • 106.
    '24.3.9 9:07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자기 업무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노예계약이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화장실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나머지 애들은 어쩌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동생 이야기 들으니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맞아요. 둘째 한국 초등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고요.
    어떤 분이 예를 드신 특수아동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외국은 유치원이라도 특수아동 케어할 교사가 없으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걔한테만 특권을 달라는 거라서 학교측이 좌시하지 않아요.

  • 107. ㅅㅇ
    '24.3.9 9:07 AM (106.101.xxx.159)

    그리고
    교사로서 소신 발언 한마디 할게요

    서이초 교사의 안따까운 죽음
    생각만 해도 울컥하는 죽음

    그게 학부모 민원 때문이라고만은 안 봅니디
    민원 학부모는 있거든요
    더 악성도 있고

    방법은 휴직도 있고 병가도 있는데

    관리자가 안 도와주고
    불려간 교육청에서 외면하는 시스템

    의지할 곳 없이 바다에 홀로 서 있는 심정이라면
    그 어린 신참이..

    그 때 그 사건을 교사 학부모 대립으로만 보는 단순 조명..
    교육청 관리자는 빠져 있고
    문제는 교육계 시스템이었다고 봐요
    그러나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교육감 표는 학부모가 주니

  • 108.
    '24.3.9 9:0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자기 업무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노예계약이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화장실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나머지 애들은 어쩌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동생 이야기 들으니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맞아요. 둘째 한국 초등 다녔는데 적어도 저는 그런 요구에 대해 생각지 못한 일이고요.
    어떤 분이 예를 드신 특수아동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외국은 유치원이라도 특수아동 케어할 교사가 없으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걔한테만 특권을 달라는 거라서 학교측이 좌시하지 않아요.

  • 109.
    '24.3.9 9:14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자기 업무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노예계약이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화장실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나머지 애들은 어쩌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그때 학비 대학등록금 만큼 비싼 사립학교였지만 동생 이야기처럼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없었어요. 둘째 한국 초등 다녔는데 적어도 저는 그런 요구에 대해 생각지 못한 일이고요. 가정에서 교육해서 애가 직접 해야하는 걸 왜 타인한테 부탁해요.
    어떤 분이 예를 드신 특수아동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외국은 유치원이라도 특수아동 케어할 교사가 없으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걔한테만 특권을 달라는 거라서 학교측이 좌시하지 않아요.

  • 110. ..
    '24.3.9 9:24 AM (1.251.xxx.130)

    유치원 어린이집도 키즈노트 있어요
    어린이집 매일 유치원 주2회 키즈노트 사진 동영상 다올려요 적응일지 관찰일지 상담일지에 인스타는 키즈노트랑 다른 활동영상에도 올리고 유치원에 네이버 카페도 있어요 거기도 마음읽어주기 한거 사진인증샷 주말활동한거 사진에 교사가 다 피드백
    하원할때문앞에서 10분 달달 볶여보셨나요. 가방챙기고 옷힙히고 인사 끝이지.
    자페아 보내놓고 공부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점심은 멀먹었는지 뭘좋아하는지 식단표 보면될껄 특활묻고 놀이터 뭘하는지 묻고 어린이집은 7세에도 쉬야는 하는데 응가할때마다 배변실수 한반에 꼭 2명있어요 거기서 다케어해주거든요
    초등 교사는 난이도 쉽다 생각해요

  • 111.
    '24.3.9 9:26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자기 업무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노예계약이 아니지 않나요. 동생이 애들과의 생활은 업무니까 하는데 부모가 제일 문제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화장실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나머지 애들은 어쩌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그때 학비 대학등록금 만큼 비싼 사립학교였지만 동생 이야기처럼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없었어요. 둘째 한국 초등 다녔는데 적어도 저는 그런 요구에 대해 생각지 못한 일이고요. 가정에서 교육해서 애가 직접 해야하는 걸 왜 타인한테 부탁해요.
    어떤 분이 예를 드신 특수아동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외국은 유치원이라도 특수아동 케어할 교사가 없으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걔한테만 특권을 달라는 거라서 학교측이 좌시하지 않아요.

  • 112.
    '24.3.9 9:3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보니까 이 학교앱을 시부모와 며느리 핫라인 시스템처럼 쓰는 분이 있더군요. 시부모 본인은 며느리와의 대화죠. 반찬은 뭐해서 먹었는지 우리 아들은 잘 케어되고 있는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말하고 싶죠. 자기 업무 알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입장으로 반갑습니까? 반협박조로 하거나 화를 내도요? 시부모가 집안일 업무관계 조언이고 스몰톡이라고 주장하면요?
    자기 자식과 가족이 중요해서 남을 볶는 진상 부모들은 교사도 남의 귀한 자식, 가족이라는 거 모르나봐요. 임용합격증이 노예계약이 아니지 않나요.
    1학년 아니고 2,3학년도 배변 실수할 수 있는데 그걸 부모가 우리 애화장실 배변처리 도우라고 문자할 일도 아니고요. 나머지 애들은 어쩌고요.
    큰애 초등저학년에 해외에 있었는데 그때 학비 대학등록금 만큼 비싼 사립학교였지만 동생 이야기처럼 보도 듣도 못하는 선 넘는 이상한 요구들 없었어요. 거기 한국엄마들도요. 둘째 한국 초등 다녔는데 적어도 저는 그런 요구에 대해 생각지 못한 일이고요. 가정에서 교육해서 애가 직접 해야하는 걸 왜 타인한테 부탁해요. 집에서 안될 정도면 치료를 해야죠.
    어떤 분이 예를 드신 특수아동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외국은 유치원이라도 특수아동 케어할 교사가 없으면 안받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걔한테만 특권을 달라는 거라서 학교측이 좌시하지 않아요.
    교육 시스템도 문제지만 부모도 문제 맞아요.
    동생은 관두면 끝이라지만 언제까지 금쪽이 금쪽이네 진상부모 칼춤을 보고 있어야 해요? 제일 피해자가 같은 반 착한 애들이래요.

  • 113. 지나가요
    '24.3.9 9:34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지나갑니다.

    어느 직업이나 힘들지 않는건 없어요.
    본인이 기대한 교사상이 다른거겠죠. 학부모 민원도 본인의 일 중 하나에요.
    우리나라 교사들이 그동안 편했죠.
    다른 나라는 방학때 급여 못 받고 민원도 더 심해요.
    그래도 아직은 대우 많이 받는 직업인데 그것도 못 참으면 무슨 일을 하겠다고요. 지나갈거에요. 그냥 둬보세요.

  • 114. 그건
    '24.3.9 9:43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사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 115. 그건
    '24.3.9 9:44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 116. 그건
    '24.3.9 9:47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다른 나라 민원 더 심하지 않아요. 세계적입니다. 외국은 방학에 급여지급 안해서 알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괜찮은 주는 임금이 절대 한국보다 낮지 않아요. 주재정 열악한 곳은 임금 낮고요. 한국은 교사들이 학원 방학 특강 뛰고 뭐할까봐 막을 수도요.

  • 117. 그건
    '24.3.9 9:48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다른 나라 민원 더 심하지 않아요. 세계적입니다. 외국은 방학에 급여지급 안해서 알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괜찮은 주는 임금이 절대 한국보다 낮지 않아요. 주재정 열악한 곳은 임금 낮고요. 한국은 교사들이 학원 방학 특강 뛰고 뭐할까봐 막을 수도요.
    동생이 예전에 하던 일 하겠다고 하니 곧 결론은 나겠죠.

  • 118. 그건
    '24.3.9 9:50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다른 나라 민원 더 심하지 않아요. 외국은 방학에 급여지급 안해서 알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괜찮은 주는 임금이 절대 한국보다 낮지 않아요. 주재정 열악한 곳은 임금 낮고요. 한국은 교사들이 학원 방학 특강 뛰고 뭐할까봐 막을 수도요.
    동생이 예전에 하던 일 하겠다고 하니 곧 결론은 나겠죠.

  • 119. 그건
    '24.3.9 9:5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다른 나라 민원 더 심하지 않아요. 외국은 방학에 급여지급 안하면 알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괜찮은 주는 임금이 절대 한국보다 낮지 않아요. 주재정 열악한 곳은 임금 낮고요. 미국 교사연봉제인데 캘리포니아는 방학에도 임금이 나오고 교사 평균 연봉은 약 8만불이에요. 한국은 교사들이 학원 방학 특강 뛰고 뭐할까봐 막을 수도요.
    동생이 예전에 하던 일 하겠다고 하니 곧 결론은 나겠죠.

  • 120. 그건
    '24.3.9 10:03 AM (118.235.xxx.137)

    어린이집 이야기 쓰셨는데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 이야기는 같은 선상의 문제고 어린이집이 더 심각할뿐 그 상급학교가 문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들들 볶는 게 교육기관에서 먹히는 선행학습을 하고 상급학교로 온다고 생각해요. 정상인이면 안할 행동 아닌가요.
    다른 나라 민원 더 심하지 않아요. 외국은 방학에 급여지급 안하면 알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괜찮은 주는 임금이 절대 한국보다 낮지 않아요. 주재정 열악한 곳은 임금 낮고요. 미국 교사연봉제인데 캘리포니아는 방학에도 임금이 나오고 교사 평균 연봉은 약 8만불이에요. 뉴욕주도 8만불 정도 되는데 자기 학교 외 학생 과외도 가능합니다. 한국은 교사들이 학원 방학 특강 뛰고 뭐할까봐 막을 수도요.
    동생이 예전에 하던 일 하겠다고 하니 곧 결론은 나겠죠.

  • 121. 윗웟님
    '24.3.9 10:22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다릌 어느 나라가 우디나라보다 민원이 심한가요?
    진짜 궁금해요

  • 122. 윗윗님
    '24.3.9 10:22 AM (118.235.xxx.19)

    다른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민원이 심한가요?
    진짜 궁금해요

  • 123. 옛날에도
    '24.3.9 10: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선생 ㅇ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긴 했어도
    자부심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교사를 보는 세간의 눈이
    결혼이나 노후연금을 위한 직업군 중 하나로 생각

    세상이 변하니 교사직도 뜨는해에서 지는해로가는 과정

  • 124. ㅡㅡㅡ
    '24.3.9 10:43 AM (183.105.xxx.185)

    도대체 선생님 얼굴도 연락처도 모르고 중학교 가니 하이클래스도 없는데 연락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작년에 아파서 결석 한 번 하려니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한참 헤맸는데 ..;;

  • 125. ..
    '24.3.9 10:58 AM (1.251.xxx.130)

    오후 2시등교 오후 4시등교 들어보셨어요
    옆반학부형 평일 화요일마다 미용실이 쉬는날이라던데 쉬는날 애를 4시에 맡기고 저녁에 9시에 찾아가요 것도 돌아기를 손수건 하나가 없어졌다고 밤10시반에 전화해서 난리치고. 자기애가 토를 했다고 저녁11시에 전화가 오고 어릴때 진상부모가 초딩되면 그리되겠죠

  • 126. 그건
    '24.3.9 11:10 AM (211.234.xxx.113)

    적성에 안맞는거에요
    수많은 애들의 컴플레인과 학부모 문의 상담 다 커버 가능하게
    사람 다룰 줄 알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교실에서 애들 수업하는게 교사 업무중 가장 쉬운거구요
    애들 학부모 관리하는게 젤 힘든거

    요즘 무슨 학부모 애들 이상하다 자꾸 차단하고 어쩌고 하는데
    진짜 역량안되는 교사는 관두는게 맞아요

  • 127. ...
    '24.3.9 11:19 A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교사가 왜 자살하는지 알겠네요.

  • 128. 역량 안되는
    '24.3.9 11:32 AM (61.254.xxx.25)

    교사들? ㅎㅎㅎㅎㅎ
    지가 낳은 지 새끼들 밥해주는것도
    힘들다 뭐다 하면서 ㅈㄹ 떠는 곳이
    82쿡 엄마들 아닌가요?

    교사들이 왜 자살하는지 알겠네요 22222

  • 129. 역량 안되는
    '24.3.9 11:35 AM (61.254.xxx.25)

    집구석에서 놀면서 애들 밥해주는것도 귀찮아
    학교에서 급식 안하는 날 있음 개난리 치는 인간
    들이 교사 역량 운운하는 꼴이라니...ㅉㅉㅉ

  • 130. 실력되면
    '24.3.9 11:58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다른 직업 찾아보면 될 것이고
    설마사명감?????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실력 없으면서 징징대는 것 같음

  • 131. 글쎄
    '24.3.9 12:15 PM (118.235.xxx.137)

    능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놀던 기센 언니면 잘 싸울듯요.

  • 132. ...
    '24.3.9 1:01 PM (1.236.xxx.80)

    댓글 보니 교사가 왜 자살하는지 알겠네요. 333333333

    떠난 교사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그런 결정까지 했을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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