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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을 때

아아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3-06 00:47:00

낯선 사람이 말걸거나 어쩌다 일 관련으로 알게 되면 그게 좀 그래요

특히 남자인데 어쩌다 알게 될 경우

제가 결혼했었다면 편하게 남편도 소개하고 서로 알고지낼텐데

결혼을 안 해서 그런지 나이차가 아무리 많이 나고 공통 관심사나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도움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도

교류하는 거 자체가 대단히 껄끄럽고 부담스러운데 

사업하는 사람 중에는 남자가 많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네요

도움 주고받기를 안 할 수도 없고 여자들이랑만 지낼 수도 없고

 

IP : 211.246.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24.3.6 12:51 AM (14.50.xxx.57)

    결혼해도 그래요. 결혼하니 교류하는 거 자체가 더 껄끄럽고 부담스럽죠.

    그건 성격인거 같아요. 제 직장동료는 별 상관없이 농담도 잘 하고 도움도 잘 주고 받아요.

  • 2. ....
    '24.3.6 1:04 AM (114.200.xxx.129)

    그건 걍성격인것 같은데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친해지고나서야 그사람들이 미혼인지 기혼인지 알게 될때도 많던데요 ..

  • 3. 남자를
    '24.3.6 1:31 AM (211.211.xxx.124) - 삭제된댓글

    의식하지말고 일얘기 편하게 하세요
    남녀 성별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에 성격 같은데요

  • 4. ..
    '24.3.6 6:04 AM (73.148.xxx.169)

    남편이 협조 안 해주면요? 남자들끼리 더 파토낼 상황도 있지요.

  • 5. 성격이죠
    '24.3.6 6:26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미혼인데도 남자랑 잘 지내는 사람도 있고. 기혼인데도 안그런 사람도 있구요.
    전 성격이 완전 남자고. 생긴것도 나이들수록 못생겨짐이라 동성처럼 편하게 교류합니다. 물론 일적인 거 외에는 절대 쓸데없는 카톡 전화 안하고. 만나서 일할땐 사적인 얘기가 어쩔수 없이 새어나오긴해요. 음식취향 고향 학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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