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막상 쉬니까 하려고 했던걸 안하고 있네요

이런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4-03-05 17:37:35

십년만에 쉬고 있는데 막상 쉬니까 뒹굴거리고 있고 그러면서도 너무 어색해서 넷플 봐도 집중을 못하네요.  

원래는 여행도 다니고 자전거타고 산책도 자주가려했고 커피숍 쿠폰들 돌아가며 쓰면서 여유를 누리기로 마음먹었는데 오늘도 낮잠으로 보내고 집안 청소도 미루네요. 

그나마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때그때 밥챙겨주니 그거 하난 좋은데 

시간이 다 돈인데 싶어서 후회도 되면서 좀 뒹굴거리면 어떠랴~ 싶네요. 

낼부터는 알차게 보내렵니다. 

IP : 175.193.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3.5 6:02 PM (182.229.xxx.41)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풀타임으로 일할땐 좀 쉬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계획이 많았었는데 반도 못했다는...역시 저같은 사람은 내부 동기가 아니라 외부 자극이 있어야 움직이나보다 하고 자책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2. 아~
    '24.3.5 6:05 PM (175.193.xxx.206)

    ㅋㅋ님덕에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정작 이렇게 쓰고 나면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해요.

  • 3. ...
    '24.3.5 6:08 PM (222.111.xxx.126)

    노는 것도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논다고 당장 계획적으로 놀지 못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알차게 시간 보내는데 얼마나 에너지가 필요한지 아십니까?
    직장생활하는 것과는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다구요
    당분간은 그 에너지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구요
    노는 에너지가 모여야 제대로 놀 수 있다고요...

  • 4. ...
    '24.3.5 8:35 PM (116.41.xxx.107)

    재택 프리랜서인데요.
    일 바쁠 때는 하고 싶은 것도 계속 쌓이고
    잠깐 티비만 틀어도 너무 재밌고
    유툽이나 넷플에 보고 싶은 게 넘치는데요.
    일 뚝 끊기고 한가해지면
    그게 다 재미가 하나도 없고 시들해요.
    재밌게 놀려면 일도 적당히 있어야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87 혼자 평양냉면 먹으로 갑니다. 이제 18:59:49 38
1796186 제가 부러운사람 18:59:47 40
1796185 장동건 맞나요? . . 18:58:56 129
1796184 고부갈등땐 남편쥐잡는데 장서갈등땐 중재서요? 1 ... 18:56:41 122
1796183 옷좀 찾아주세요 1 옷사고싶어요.. 18:55:36 65
1796182 아직도 시가라는건 멀었다싶네요ㅜ 3 .. 18:53:51 200
1796181 행복한 명절보내신분들 자랑좀해주세요 5 저는 18:50:27 185
1796180 시장 후보가 누군가요 2 ㅓㅓㅗㅎ 18:44:09 204
1796179 내일 코스트코 붐빌까요? 1 .. 18:41:22 306
1796178 전자렌지 유리용기 사용가능한가요 4 다 되나요 18:38:11 178
1796177 다주택 제재는 똘똘한 한채 권유인가요? 3 .... 18:36:19 228
1796176 임신한 배 만지는 거 제가 예민한가요 33 500 18:35:48 990
1796175 컬링이 올림픽종목이라는게 1 18:34:35 299
1796174 (조언절실) 남편이 내일 발치하는데 저녁 뭐 먹일까요? 4 복수혈전 18:30:34 240
1796173 왕사남 볼까요 말까요? 9 18:23:47 550
1796172 대박..... 결국 뉴 이재명 정체가 탄로났네요 3 .. 18:23:32 808
1796171 욧즘 박나래 나오는 이 프로가 유명하네요. 12 점사 18:22:49 1,095
1796170 내일 외식 어디서 하실 거예요 3 서울 18:22:45 551
179616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인사 18:07:34 196
1796168 안마의자 좋아하는 분~ 4 .... 18:04:34 516
1796167 산소에서 모였는데 며느리 아무도 안오고 저만 갔는데 눈물이 18 18:04:33 2,484
1796166 ‘거래세’부터 ‘빈집세’까지…다주택자 규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7 ... 17:55:51 817
1796165 올림픽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네요 5 ㅇㅇ 17:55:26 1,043
1796164 저같은 독신은 명절쇠러 가야 할까요 6 명절 17:55:00 741
1796163 엄마가 허리가 안좋아 잘 걷지를 못하신대요 3 .. 17:52:26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