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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지줍는 노인은 왜 가난할까요?

... 조회수 : 19,111
작성일 : 2024-02-29 21:53:39

가난하니 줍겠지만 

제가  가끔 새벽에 출근하면 그때도 리어커 끌고 있고

밤에 11시에  퇴근하면 그때도 끌고 있고

저렇게 부지런한 분이 왜 가난할까 ?  가끔 궁금하더라고요

사연없는집 없겠지만 폐지줍는분들 게으른 분들은 아니잖아요

IP : 175.223.xxx.136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2.29 9:56 PM (59.11.xxx.21)

    제대로됀 직업을 못 가져서겠죠.
    전에 리디오 방송에 나왔는데 폐지 줍는 노인들 평균 월 수입이 16만원 정도이고
    평균 연세는 75세 이상이래요
    대한민국 팍팍해요

  • 2. 성실
    '24.2.29 9:56 PM (39.7.xxx.192)

    기억력도 좋고 성실해요
    매일 매일 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사람들 사회가 돌봐줘야 하는데
    서류가족있다고 못 받는다

    노오력을 해라 이지랄들

  • 3. ..
    '24.2.29 9:57 PM (223.39.xxx.8)

    뇌가 해맑으시네요

  • 4. ...
    '24.2.29 9:57 PM (118.235.xxx.207)

    이런.....
    한번에 나르는 그 폐지가 얼마일까요?
    차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말고 리어카 끌고다니는분들이요...어디가서 알바할 나이들도 아니잖아요.

  • 5. ...
    '24.2.29 9:57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직장이든 장사든 부지런히 성실히 일해도 수입이 근근히 한달 벌어 한달 살 만큼이면 더이상 그렇게 일 못하게 되면 빈곤하게 되는거죠

  • 6. ..
    '24.2.29 9:58 PM (223.38.xxx.188)

    가난한 분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지만
    자식을 먼저 보냈거나 자식이 아파 누워있으면
    여러 고민, 잡생각 잊으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7. ...
    '24.2.29 9:58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직장이든 장사든 부지런히 성실히 일해도 수입이 근근이 한달 벌어 한달 살 만큼이면 더이상 그렇게 일 못하게 되면 빈곤하게 되는거죠.

  • 8. ..
    '24.2.29 9:58 PM (118.235.xxx.176)

    저런 노동으로 얼마를 벌겠습니까?
    하루벌어 하루살기

    우리나라는 금융교육을 어릴때부터 시켜야해요
    지금도 부자들은 돈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데
    개미들은 일만해서 돈을 벌려고 하니
    갈수록 격차가 더 벌어지지요

  • 9. ㅎㅎㅎ
    '24.2.29 9:59 PM (125.142.xxx.31)

    폐지모아서 얼마버는지 모르시니
    이렇게나 해맑은 글을 쓰시나봐요.

  • 10. .....
    '24.2.29 9:59 PM (95.58.xxx.141)

    인생이 내 뜻대로 되던가요..
    내가 처한 환경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 11. 원글님
    '24.2.29 9:59 PM (125.142.xxx.31)

    탁상행정 정치인이시죠? ㅋㅋㅋㅋㅋ

  • 12. 그냥
    '24.2.29 10:00 PM (59.11.xxx.21)

    매우 늙어 나이드니 제대로 된 직장 구하기 어렵죠.
    사는 입이라 생활비는 들테이고 가진 돈이나 .돈 나올데 없으면 ...

  • 13. 얼마
    '24.2.29 10:01 PM (110.70.xxx.3)

    버는지 알아요
    제말은 폐지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늙어서도 저렇게 부지런 하신 분들이 왜 가난하고 돈이 없을까 궁금하다고요 . 분명 젊었을때도 부지런 했을텐데

  • 14. 건물주도
    '24.2.29 10:03 PM (61.4.xxx.234)

    딸 5명 다 집한채씩 사준 부자할머니도 주워요. 가난해서폐자 줍는게 아니예요ㅎㅎ

  • 15. ㅇㅇ
    '24.2.29 10:03 PM (211.209.xxx.50) - 삭제된댓글

    어휴.. 각자 사정이 다른데 님의 틀안에서 남을 규정지으려 하지 마세요ㅡ

  • 16. tower
    '24.2.29 10:03 PM (118.32.xxx.189)

    일자리의 질, 생애 노동의 지속 기간, 시간당 임금의 차이지요.

    그분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일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 17. ㅇㅇ
    '24.2.29 10:0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다고 다 부자되나요?
    매정하지 못해서 남한테 떼일수도 있고
    운이 나뻐서 날릴수도 있고
    자식에게 올인하다가 없을수도 있구요.
    인생변수 많아요~
    돈 버는것보다는 있는거 지키키가 열배는 힘듦.

  • 18. 남말이라고
    '24.2.29 10:05 PM (59.6.xxx.211)

    쉽게 하지 말아요.
    그 분들 그 연새에도 폐지 줍는 거 보면
    매국노들이나 못된 짓 하는 국개의원보다
    훌륭한 분들임.

  • 19. 틀에
    '24.2.29 10:05 PM (110.70.xxx.3)

    규정하는건 아니고 가끔 좀 안타까워 보였어요.
    추울때 그리고 너무 더울때 빼빼 마른 몸으로 그큰 리어커에 산처럼 쌓아 끌고 가시는거 보면 뭔가 인생이 공평하지 않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저마다 사연이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 20. 이제
    '24.2.29 10:0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건물주 부자도 심심해서, 용돈되서 폐지줍는다 공공근로나간다 이런글 보면 화가 나려고 해요. 부자도 돈벌이 할 수는 있지만 저런 건 다르잖아요 누군 하루 5천원이 궁해서 추위 더위에 저걸 하는데 그것까지 빼앗는 욕심같이 생각되는. 돈 많은데 심심한분은 노년의 여가를 즐기시거나 힘쓰고싶음 봉사를 가거나 하여간 폐지까지는 안 주웠으면

  • 21. 공공근로
    '24.2.29 10:09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건물주 못해요. 그것도 재산 따져서 시켜줘요

  • 22. 이제
    '24.2.29 10:09 PM (211.223.xxx.123)

    건물주 부자도 심심해서 폐지줍는다 공공근로나간다 이런글 보면 화가 나려고 해요. 부자도 돈벌이 할 수는 있지만 저런 건 다르잖아요 누군 하루 5천원이 궁해서 추위 더위에 저걸 하는데 그것까지 빼앗는 욕심같이 생각되는. 돈 많은데 심심한분은 노년의 여가를 즐기시거나 힘쓰고싶음 봉사를 가거나 하여간 폐지까지는 안 주웠으면

  • 23. 이런이런
    '24.2.29 10:10 PM (175.120.xxx.173)

    오랫만에 느껴보는 백치미네요.

  • 24. 수레 밀어드려요
    '24.2.29 10:11 PM (59.6.xxx.211)

    전 가끔 길에서 그 분들 보면
    수레 밀어드리곤 합니다.
    더운 여름 땀 흘리시는 거 보고
    음료수 사드렸더니 절대 안 받으시고 사양하시더라구요.

  • 25. 이제
    '24.2.29 10:11 PM (211.223.xxx.123)

    오타 수정하니 글 순서가.. 공공근로는 재산 자녀명의거나 자식이 아주 부자고 생활비 풍족한 분들 말한거에요

  • 26.
    '24.2.29 10:11 PM (160.238.xxx.222)

    몇살이신데 이런 생각을…
    연로하신데 고생이시구나…안타깝다라는 생각은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저렇게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저 나이에도 폐지줍고 살다니 라거 생각하다니 어떻게 살아온 인생이길래 그렇게 단순하신지 궁금하매요. 비꼬는게 절대 아니라 신기해서요.

    공부 열심히 한다고 다 서울대 가는거 아니고 열심히 산다고 다 부자되는거 아닌 것도 알잖아요?
    그리고 살다보면 사기를 당하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별 일이 다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인생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도 알잖아요. 진짜 몇살이신지 궁금해요. 아님 너무 곱게 자라신걸 수도…

  • 27. 가난
    '24.2.29 10:12 PM (123.212.xxx.149)

    부지런하다고 가난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부지런해도 집에 아픈 사람 있거나 사고치는 사람있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부지런함의 방향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죠
    주변에 정말 멀쩡히 부지런하게 살았는데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이 있어서.. 쉽게 말할 수 없는거라는걸 알겠더라구요.

  • 28. .....
    '24.2.29 10:1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최하. 극빈층으로 경제력 떨어지는 이유 1위가..자식or배우자의 발병 이었어요. 중산층으로 평범하게 살다가 자식이 희귀질환 걸리면 집팔고, 다 쏟아부어 진짜 거지되더라구요. 그러다 자식 죽고 혼자 남으면...폐지 줍는 노인 되겠지요 ㅠㅠ

  • 29. ~~
    '24.2.29 10:16 PM (49.1.xxx.123)

    폐지 말고도 부지런한데 가난한 경우 아직 많고요..ㅠ
    저번에 티비에 나왔는데 폐지 단가가 말도안되게 후려치기 당하기도 하고 하여간 들쭉날쭉인데 철저히 을인 입장에서 그거라도 주는대로 받아야 하는 거죠 흥정 없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프로젝트 같은 걸로 리어카에 광고 붙여서 수익을 더하는 시도하는 것도 티비에 나왔었어요 몇 년 전에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 30. ....
    '24.2.29 10:23 PM (76.33.xxx.12)

    기술 없고 자본 없으면 폐지라도 줍게 돼죠.
    그분들이 젊어서는 잘 살다가 보증이나 사기를 당해서 일전한푼 없이 집까지 뺏긴 경우도 있어요.

  • 31. 그냥
    '24.2.29 10:23 PM (59.11.xxx.21)

    그 분들 한 달 평균 수익이 16만원정도라고 공식 조사에서 나왔어요
    오늘 오후 늦게 차 몰고 가던 중 폐지 수레 끄는 노인 부부 보았어요.
    할아버지는 앞에서 수레끌고 뒤에서는 할머니가 밀면서 가더군요.
    등허리는 구 분다 굽어있었고 한 발 한 발 걷는 걸음이 힘겨워 보였어요.
    저 연세에 힘든 노동을 하니 몸이 참 고달프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참 건강하시구나 하는 생각.
    저 분들에게 아니 또 나에게 삶은 무엇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 32. 저는
    '24.2.29 10:24 PM (180.71.xxx.43)

    원글님의 질문이 이해가 돼요.
    저렇게 성실하게 평생을 살았는데
    왜 가난할까.

    저는 이 질문을 국회의원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좀 모자라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적당히 살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뛰어난 사람만 잘 살아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을테니
    그건 이상하잖아요.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한 건
    세상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 33. ....
    '24.2.29 10:29 PM (221.151.xxx.45)

    원글님 글 이해되는데,
    그노인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부지런한데 왜 가난한지 물어보는 거잖아요

    폐지 줍는게 나쁜일은 아니지만 노동력에 비해 손에 쥐는 돈이 얼마 안되니 안타깝죠
    돈버는건 운도 따라줘야하고 돈버는 수완이라는게 따로 있더라구요

    무조건 부지런하다고 부자가 아닌거죠ㅠㅠ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돈 잘 벌고 편안하게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 34. 333
    '24.2.29 10:31 PM (175.223.xxx.230)

    건물주 부자도 심심해서 폐지줍는다 공공근로나간다 이런글 보면 화가 나려고 해요. 부자도 돈벌이 할 수는 있지만 저런 건 다르잖아요 누군 하루 5천원이 궁해서 추위 더위에 저걸 하는데 그것까지 빼앗는 욕심같이 생각되는. 돈 많은데 심심한분은 노년의 여가를 즐기시거나 힘쓰고싶음 봉사를 가거나 하여간 폐지까지는 안 주웠으면 222222222233

    가난한 노인들의 생계까지 빼앗는 이기심과 탐욕이 징그럽네요.

  • 35. ..
    '24.2.29 10:35 PM (115.143.xxx.157)

    이게 왜 백치미 글인가요?

  • 36. .....
    '24.2.29 10:35 PM (95.58.xxx.141)

    우리나라는 패자부활전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삶의 주기가 거의 같잖아요. 입사시기도 정해져 있고.
    한 번 삐끗 하면 떨어진 그 깊이에서 벗어나기엔
    넘 힘들다는거죠. 사회보장제도나 사회 시스템이 이런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야하는데 부족하죠.

    저도님이 쓰신것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안정적인
    삶이 보장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사람애 포커스가 아닌
    사회제도에 포커스가 맞춰지기를.

    우리도 살다보면 최악의 처지에 빠질수도 있잖아요.
    그때 빠져나올 수 있는 계단 몇개라도 놓아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 37.
    '24.2.29 10:44 PM (39.7.xxx.219)

    저도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 지 알겠는데.
    그렇게 성실하게 사시는데 가끔 마음아파요.

  • 38. ..
    '24.2.29 10:4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는게 그것 뿐인거죠.

  • 39. 어휴
    '24.2.29 10:47 PM (115.143.xxx.201)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시겠죠 님 t세요?

  • 40. ......
    '24.2.29 10:4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못된 인간들이 다들 나중에 벌 받던가요?
    받는 사람도 있지만 천수 누리고 잘 살다 가기도 하잖아요.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다 평생 잘사는 게 아니에요.
    인생이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 41. .....
    '24.2.29 10:50 PM (180.224.xxx.208)

    못된 인간들이 다들 나중에 벌 받던가요?
    받는 사람도 있지만 천수 누리고 잘 살다 가기도 하잖아요.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다 평생 잘사는 게 아니에요.
    살다보면 사기도 당하고 자식이 부모 돈 날리기도 하고
    천재지변으로 모든 걸 잃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인생이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 42. 원글님
    '24.2.29 10:53 PM (172.218.xxx.216)

    뇌가 해맑으시네요2222222

  • 43. ㄱㄱ
    '24.2.29 10:55 PM (59.11.xxx.21)

    IMF때 수 많은 정상적인 중산층들이 사라지고 좋은 직장에서 해고되고
    주식시장은 괴멸적이었고 투자자들은 쪽박에
    이런 저런 사유들로 자살자들도 엄청났었죠.
    아직도 회복 못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정부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서
    이들에 대한 부채면제와 신용회복이 필요합니다.
    당시 깨어진 가정들도 엄청 많습니다. 아직까지 고통 받는 사람들 이제 나이도 꽤 들었죠
    이런 개인의 잘못이 아닌 국난으로 자기 인생 망친 사람들 누가 보상해주나요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해주길 바랍니다

  • 44. 그냥
    '24.2.29 10:57 PM (182.227.xxx.251)

    모든 복과 운이 그 분들을 피해서 지나간거죠.

    제가 알던 부유한 지인이 있어요.
    정말 부잣집에 태어나서 공부도 어느 정도 잘했고 부모도 팍팍 밀어주니
    좋은 대학 나왔어도 직업 가진적 없고
    그렇게 집안끼리 연결 되어 부잣집 남자랑 결혼해서 대를 이은 부유함을 누리고 살죠.

    한번도 자기가 일해 돈 번적 없어도 점심 한끼에 몇십만원짜리 스시코스를 분식 먹으러 가듯 먹으러 가는 단골 이에요.

    어느날 대화 하는데 무슨 말 끝에 그러는 거에요.
    자기는 못사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없다.
    노력하면 잘 살겠지 왜 노력을 안해서 못사는 거지??
    딱 이런 느낌으로 말을 하더군요.

    평생을 노력 했어도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는 일마다 다 잘 안되서 그 누구 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지내고 또 지나고 있죠.
    그 사람들이라고 그냥 펑펑 놀고 방관해서 그렇게 사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마치 그 사람들이 게으르고 무식해서 그런거라고 치부하는 그 부유한 여자의 말에 너무 놀랐고 그 후로 연 끊고 안봅니다.

    그야말로 자긴 부모의 덕으로, 남편의 덕으로 부유하게 살면서
    자기 손으로 돈 한푼 벌어 본적도 없는 사람이
    몸을 갈아 몇푼 이라도 벌어야 하는 사람들을 비아냥 했다는게 너무 치떨리게 소름 끼쳤어요.

    그냥 모든 것이 때가 맞지 않고 안되는 거죠.
    노력하지 않아서는 아니랍니다.
    나름 최선을 다 해서 살고 계신거에요.
    누구나 일한다고 돈 잘버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 45. 참나
    '24.2.29 11:05 PM (1.234.xxx.165)

    원글님의 질문이 이해가 돼요.
    저렇게 성실하게 평생을 살았는데
    왜 가난할까.

    저는 이 질문을 국회의원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좀 모자라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적당히 살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뛰어난 사람만 잘 살아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을테니
    그건 이상하잖아요.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한 건
    세상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222222

  • 46. ...
    '24.2.29 11:08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유툽에서 보니까
    1톤트럭? 한가득 갖고 갔는데
    만원도 안되던데요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면,
    것도 리어카로 나르는거면
    하루종일 줍고 다녀야 그나마 만원이라도 벌듯해요

  • 47. ...
    '24.2.29 11:10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저번에 보니까
    할머니가 박스들 챙기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면서
    뺏으려 하더라구요
    할머니는 무서워서 뭐라고 못하는거
    저랑 제친구가 큰소리로 따지니까
    조용히 사라짐
    이것도 아무나 못하는구나 싶었어요

  • 48. ..
    '24.2.29 11:18 PM (183.107.xxx.46)

    원글님 글 맥락 이해 못하는 사람 많네요
    젊었을때도 열심히 부지런히 알뜰하게 사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게으르고 사치 하고 늙어서 폐지 줍는거 아닐거죠
    그런 사람들이 폐지 줍겠나요
    평생 애쓰고 사신분들 일텐데
    어떤식으로든 인생에 한번은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49. 못배워서
    '24.2.29 11:22 PM (211.248.xxx.34)

    음..저희 시부모님이 폐지주으시는데..가난하신지는 모르겠지만...못배웠지만 부지런한 분들이예요. 할 수 있는 일이 몸쓰는 일이신거고 평생 소처럼 돈을 버시는거같아요. 평생 아끼고 평생 벌고 평생 부지런하십니다. 뭔가 배우셨으면 그 일도 잘하셨을텐데 어릴때 집이 어려워서 배움이 짧으셨고 할 수 있는일 찾아서 끝까지 부지런히 하시는거죠. 그냥 쉬는걸 못하세요. 자식들이 주는 돈도 아까워서 못쓰시구요. 페지팔아서 꼬깃꼬깃 돈 모아서 손주들 주는 재미로 사십니다

  • 50. 아마도
    '24.2.29 11:2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보다 시급이 높은 일을 하려면 조금이라도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 기술을 배우는게 어려운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경계성지능 인구가 10%가 넘는다고 하죠. 복지가 그런 부분까지 침투했다면 딱 한두가지 작은 기술만 배웠더라도 폐지를 줍지는 않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댁 집을 치우고 물건들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작업자들을 불러서 일을 시킨적이 있어요. 냉장고를 사고 팔때 중간 유리창문을 틀에서 떼어내서 옮겨야 하는데 그 작업을 2인 1조로 하는데.. 중년 아저씨가 말귀 못알아듣고 눈치없어서 한참 어린 선배 작업자에게 엄청 혼나더라고요. 옆에서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였어요. 나중에 슬쩍 물어보니 같이 일할때 미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냉장고를 당근하느라 용달기사를 불렀는데 그 유리창 때문에 일을 포기하고 그냥 가버리는 거예요. 일감도 놓쳤고 헛걸음까지 하는건데요.

    제가 그 아저씨에게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남편이 도와줄테니 같이 해보자고 해도 손사레를 치면서 그냥 가버렸어요.

    다음날 남편이 유튜브 보고 창문 떼어냈고 그 아저씨는 다시 와서 냉장고를 실어갔는데 그 과정이 되게 엉성했어요.

    당근 구매자가 구한 용달기사인데 용달비용이 유독 저렴해서 부른거라고 했어요.

    자기 능력치가 낮으면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해도 소득이 낮을수밖에 없는거죠.

  • 51. 가난의대물림
    '24.2.29 11:34 PM (182.219.xxx.35)

    빈익빈 부익부. 세상이 참 불공평하죠.
    가난때문에 배움의 기회 조차 가질수 없는 사람들은 돈울
    많이 벌 기회도 없기때문이에요.

  • 52. @@
    '24.2.29 11:34 PM (222.104.xxx.4)

    건물주 헐머니도 있어요
    치아 다 빠지고 고무신 질질 끌고 다니셔서 가난하신줄
    근데 건물주라는 반전이 .

  • 53. ...
    '24.2.29 11:46 PM (122.43.xxx.34)

    댓글은 모든 폐지줍는 분들이 저소득층만 있지는 않다는 말이네요.
    부지런한 분은 가만있는게 고통이라.

    노년층에 국민연금과 노인연금이 있지만 해당안되는 부류가 있어요
    그리고 노인연금으로는 먹고살만큼은 안되고
    나이들면 더이상 계층을 올라가는건 전무하죠

  • 54. 차가운머리
    '24.3.1 12:29 AM (222.235.xxx.9)

    누가 알겠어요.
    가난이 그사람의 선함을 증명하는것도 아닌데
    뭘 특별한 시선으로 보는지
    내돈 남의 돈 헤프다 그지경까지 간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 55. 소나무
    '24.3.1 12:45 AM (121.148.xxx.248)

    원글님의 질문이 이해가 돼요.
    저렇게 성실하게 평생을 살았는데
    왜 가난할까.

    저는 이 질문을 국회의원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좀 모자라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적당히 살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뛰어난 사람만 잘 살아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을테니
    그건 이상하잖아요.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한 건
    세상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33333333

  • 56. 좋은질문
    '24.3.1 12:52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일자리의 질, 생애 노동의 지속 기간, 시간당 임금의 차이지요.
    그분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일했을 가능성이 높아요.22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한 건
    세상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44

  • 57. 좋은질문
    '24.3.1 12:53 AM (116.32.xxx.155)

    일자리의 질, 생애 노동의 지속 기간, 시간당 임금의 차이지요.
    그분들은 불리한 조건에서 일했을 가능성이 높아요.22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한 건
    세상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44

    평생 애쓰고 사신분들 일텐데
    어떤식으로든 인생에 한번은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22

  • 58. ㅇㅇㅇ
    '24.3.1 12:59 AM (187.190.xxx.246)

    기억나는거... 폐지줍는다고 다가난하지 않다는거.
    결혼후 해외에서 이사와서 다세대주택으로 이사갔는데 가서 이사아저씨가 밖에 종이박스를 싸놨어요.
    해외이사박스는 좀 두꺼워요. 10분도 안되어서 나와보니, 없어졌더군요. 알아보니 옆 다세대주인 할머니가 얼른 가져간거. 힘도좋지..그무거운걸. 그 다세대는 더 크고 부자인데. 잔돈푼도 열심히 모으더군요. 좀 황당했던기억이에요.

  • 59. 제생각
    '24.3.1 1:1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회의 구조탓인듯.

    원래 돈이 돈을 모으죠.
    그 뒤에 운과 노력,머리가 따라야하고...
    즉 종잣돈 운운...

    그 한계치가 늘 비어있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여기서 말하는 백치미생각 ^^)인데
    식구 6명이 모두 맞벌이하는데
    할므아버지버시고 할머니버시고
    아빠,엄마 하루종일 일나가시고 애들도 대학안가고 졸업하자마자
    사업전선에서 열심히 돈버는데 왜 달동네살까?
    우린 4남매에 전업엄마인데 아빠 혼자 벌어도 대학 다가고
    대학원도 가는데,금수저도 아닌데..아빠 대단하다 그 생각..

  • 60. 제생각
    '24.3.1 1:1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회의 구조탓인듯.

    원래 돈이 돈을 모으죠.
    그 뒤에 운과 노력,머리가 따라야하고...
    즉 종잣돈 운운...

    그 한계치가 늘 비어있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여기서 말하는 백치미생각 ^^)인데
    식구 6명이 모두 맞벌이하는데
    할아버지버시고 할머니버시고
    아빠,엄마 하루종일 일나가시고 애들도 대학안가고 졸업하자마자
    사업전선에서 열심히 돈버는데 왜 달동네살까?
    우린 4남매에 전업엄마인데 아빠 혼자 벌어도 대학 다가고 
    대학원도 가는데,금수저도 아닌데..아빠 대단하다 그 생각..

  • 61. 저도 생각
    '24.3.1 1:1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회의 구조탓인듯.

    원래 돈이 돈을 모으죠.
    그 뒤에 운과 노력,머리가 따라야하고...
    즉 종잣돈 운운...

    그 한계치가 늘 비어있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여기서 말하는 백치미생각 ^^)인데
    식구 6명이 모두 맞벌이하는데
    할아버지버시고 할머니버시고
    아빠,엄마 하루종일 일나가시고 애들 둘도 대학안가고 졸업하자마자
    사업전선에서 열심히 돈버는데 왜 달동네살까?
    우린 4남매에 전업엄마인데 아빠 혼자 벌어도 대학 다가고 
    대학원도 가는데,금수저도 아닌데..아빠 대단하다 그 생각한 적있어요.

  • 62. 50년살아보니
    '24.3.1 1:18 AM (108.41.xxx.17)

    인생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운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노력을 때 맞춰서 잘 하는 것이 중요해요.
    학교 성적도 초중에 전교 일등하는 것보다 고등학교 2-3학년에 정신 차리고 공부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거나 마찬가지고요.
    저는 살면서 운이 많이 좋았던 사람이라서 더 더욱 그렇게 느낍니다.
    대학 들어가는 것도 제가 노력한 것보다 더 잘 갔고,
    취업도, 결혼도 제가 노력한 것보다는 결과가 더 좋았어요.
    살면서 늘... 아 나는 굶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뭔가 좀 힘들다 싶을 때 언제나 숨 틀 구멍을 신인지, 가디언앤젤인지, 조상인지 모를 존재가 제게 마련해 준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폐지 줍는 노인들은 그런 운이 부족한 분들인 거죠.
    그래서 짠하고요.
    예전엔 저에게 못 되게 굴었던, 모질었던 사람들에게 미운 맘만 가졌었는데,
    그 사람들에게는 저처럼 힘들 때 숨 틀 구멍을 만들어 주는 그 존재가 없으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저러는 거겠구나 싶어서 화를 내기보다는 측은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 63. 새벽과 밤에만
    '24.3.1 1:50 AM (211.215.xxx.144)

    폐지모으시는거죠 사람들 왕래적은 시간이고, 낮시간에 사람들이 박스등 폐지 모아놓은거 수거해가는거죠.

  • 64. ㅇㅇ
    '24.3.1 2:11 AM (119.69.xxx.105)

    그래서 최저 임금같은거 높게 책정해야해요
    사람의 노동이 제대로 보상 받아야죠
    그분들 젊은 시절에는 사람값이 바닥이었잖아요
    힘든일 할수록 돈을 워낙 조금 주니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입에 풀칠할 수준
    그러니 저축도 못하고 평생 가난하게 살고요
    가난한 부모한테 태어나 못배우고 기술없이 노동해서 얼마를
    벌었겠어요 복지라고는 없는 세상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집안 전체가 몰락하고요
    옛날에 딸들 열살만되면 남의집 식모 보냈죠
    부자집에서 월급도 안주고 부려먹었잖아요
    부자들은 살기 좋았겠죠
    쥐꼬리 만큼 줘도 사람들 부리고 험한일 해주는 사람들 천지였으니
    복지도 없고 인권이 없던 시절이었잖아요

  • 65. 저번에
    '24.3.1 3:34 AM (75.97.xxx.166)

    영상을 보는데 저렇게 폐지주어 만든 돈을 교회에 거의 다 헌금하더군요
    교회뿐 아니라 사찰, 사이비종교...요즘은 유튜브까지.....강용석이 차타고 걷으러 다닌다는 변희재의 증언이...

  • 66. ㅎㅎㅎㅎㅎ
    '24.3.1 4:51 AM (121.162.xxx.234)

    님은 왜 가난하신데요??

  • 67. 햇살처럼
    '24.3.1 5:39 AM (59.12.xxx.215)

    폐지줍는 노인 가난하다 힘들다 나쁘게 보지 마세요.
    체력관리 잘 해서 늦게까지 생업뛰시는 분이니까.
    꼭 놀고먹어야 행복한 노년인가요.

  • 68. ㅇㅂㅇ
    '24.3.1 7:07 AM (182.215.xxx.32)

    부지런해도 집에 아픈 사람 있거나 사고치는 사람있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부지런함의 방향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죠 222

    원래부터 가난해서
    돈벌기반조차 닦을수 없었던 사람도 있고
    잘살다 미끌어져 재기못한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사회복지혜택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지적능력과 정보수집능력이 있어야
    누릴수있기도 하고요

  • 69.
    '24.3.1 8:16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한 사람은 경제사정 관련없더라고요.
    이번에 요양보호사 수업 들었는데
    주간엔 직장 다니고
    야간에 수업듣고 밤에 귀가했다가 새벽별 보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경제사정이 어려운 분도 있지만
    부유한 은퇴자도 있고
    여기가 대단위 아파트지역이다 보니
    여유있는 계층인데 골프 치고 노느니
    필요한 수업 듣는 분들도 있고

    성실함은
    경제상황과 상관없다는 것.

  • 70. ..
    '24.3.1 8:27 AM (121.166.xxx.166)

    사회가 고민해야할 문제예요
    사회약자인 노인을 제대로된 정규직으로 써줄곳도 없고 복지가 제대로 손을 뻗지못하고 있으니 당장 몸으로 직접 할수 있는일을 하시는데 그마저도 가끔 트럭으로 싹쓸히나는 분들이 계셔서 그곳에서도 정글이 있더라구요.
    성실하지도 않으면 또 낙오겠죠.

  • 71. ㅇㅇ
    '24.3.1 8:40 AM (61.97.xxx.2)

    원글님동감이요
    평생 부지런하고 성실하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어야죠
    딱히 연고없는 조선족들도 한국와서 닥치는 데로 일하고 돈벌어 집 사고 부자되잖아요
    그나마 폐지줍는 노인중에는 먹고 살만하고 잘 사는데 부지런한 습관이 몸에배여 뭐라도 해야하는 경우도 꽤 있는듯해요

  • 72. ...
    '24.3.1 8:47 AM (211.220.xxx.206)

    알고보면 알부자인 어르신들도 있어요
    노느니 뭐라도 하시는 스타일

  • 73. ……
    '24.3.1 8:57 AM (218.212.xxx.182)

    님은 왜 가난하신데요??222222

    이걸 모른다구요????

    초 고도비만 인사람을 생각해보세요
    왜 기초수급자들이 주로 초고도비만에 허덕이는지도요

    이런 루트를 이해를 못하니 ……

  • 74. 댓글들
    '24.3.1 9:08 AM (58.231.xxx.67)

    댓글들 왜 이러죠?
    원글은 부지런함에도 불구하고 나이들어서 까지 고생하는게
    안스런 마음에 글 올린것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입니다
    한번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인데요

  • 75. ..
    '24.3.1 9:17 AM (125.168.xxx.44)

    인생은 성실함, 노력보다는 운이 좌우하는게 더 커요.
    어떤 집에서 태어났는지에따라 삶이 많이 달라지고
    인생 살면서 곳곳에 운이 작용해요.

  • 76. ......
    '24.3.1 9:34 AM (59.13.xxx.51)

    성실하고 부지런하기만 한거겠죠.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경제상황이 나아질텐데
    그게 없거나 그걸 모르고 나이먹으면....

  • 77. ㅇㅇ
    '24.3.1 10:07 AM (180.65.xxx.48)

    이래서 사회적,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한가봐요. 저렇게 부지런한데 왜 가난해서 폐지줍냐니. 참나..... 공정하다는 착각 책 읽어보세요. 성실하게 살면서 부를 축적하는데도 최소한의 운과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가족중 크게 오랜기간 한명만 아파도 집안이 휘청해요. 열심히 살았지만 매 순간 운이 안따라주거나 최소한의 그걸 벗어나지 못할 요인이 있을수도 있는거에요. 이건 진짜 너무 수준 낮고 기분나쁜 글이에요.

  • 78. ..
    '24.3.1 10:08 AM (182.220.xxx.5)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본인은 성실하고 부지런하지만 가족이 돈사고 치는 경우도 있잖아요. 계속 그 뒤치닥거리하느라 돈 못모은 경우요.

  • 79. 마르크스의
    '24.3.1 10:19 AM (211.234.xxx.71)

    '자본론'에 보면 아무리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해도
    노동자는 자본가의 부속품 노릇하다 늙으면
    팽당하기 마련이죠

  • 80. 늙어서
    '24.3.1 10: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철드는 사람도 있겠지요

  • 81. ....
    '24.3.1 10:25 AM (116.41.xxx.107)

    폐지 수입 얘기하며 백치미 운운하는 분.
    젊어서도 폐지줍기만 한 게 아니잖아요.
    젊어서는 얼마나 부지런히 일했겠어요?
    아무리 금융지식이 없어도
    최저 시급만 받고 일해도
    이보다는 노년이 나아야죠.

  • 82. ㅇㅇ
    '24.3.1 11:40 AM (73.86.xxx.42)

    지금 부자라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현실만 보고 판단 마시길. 앞으로 계층 하락 더 심해집니다

  • 83. ㅇㅋ
    '24.3.1 11:45 AM (58.232.xxx.32)

    원글님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작 질문인데 왜들 그렇게 가르치려고 하는지. 도대체 뭐가 해맑다는 건지, 백치미가 느껴진다는 건지참 뜻밖의 반응들이네요.

  • 84. 그러게요
    '24.3.1 11:48 AM (211.192.xxx.227)

    원글 공격하는 댓글이 저도 뜻밖이네요
    그 노인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질문이 아니라
    그리 성실하신 분들이... 젊을 때도 성실했을 텐데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가?란 질문이잖아요

  • 85. ...
    '24.3.1 12:01 PM (1.244.xxx.9)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제 쉰 바라보는데

    홀어머니에 외동이고
    엄마가 저 고등학교때부터 아프셨어요.

    병수발하고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내 맘대로 시간 뺄 수 있는 직업을 가졌죠

    그렇게 어느 덧 20년이 훌쩍 지나갔고
    미혼에 슬슬 노후걱정이 되더라고요.

    뒤늦게 공부해 공무원이 됐는데
    모아둔 재산 없고 호봉 낮고 기대연금마저 쥐꼬리..

    내가 폐지할머니가 되는 게 아닐까...걱정합니다


    저 위에 어떤 분이 인생이 내뜻대로 되더냐.. 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 86. 이렇게
    '24.3.1 12:48 PM (47.136.xxx.128)

    뇌가 청순한 분들 보면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인생의 일정기간에 사회밑바닥에서 불운과 개고생을 경험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87. 삶의 선택
    '24.3.1 12:56 PM (182.214.xxx.17)

    살면서 선택을 잘못해서 그래요
    근면성실함과는 별개로. 선택탓이에요 선택.
    그리고 가족이나 주변인도 한몫하고요

    요즘은 파산회생이나, 복지가 매우 잘되있잖아요.
    재산 어중간하게 있는것보다 없으면 정부지원 되려 좋아요.
    노인연금 그냥 노인이면 거저주는 33만원도 10명중 7명의 노인이 받아요. 부동산재산 따져서 주는그거요.

    지금의 노인이면 그시절 예금이자 금리만해도 10~20%까지도 할땐데 금융지식 전무하고 선택잘못했고 집안사연이 나빴거나죠
    그시절 국민연금은 소득대체율이 70%잖아요.지금은 40%죠
    3만원넣고 70만원 받는시절인데 안챙긴 본인탓이지 뭘까요
    노인들 지금 150~300다양하게 국민연금 받습니다

  • 88. 삶의 선택
    '24.3.1 12:59 PM (182.214.xxx.17)

    그럼에도 5천만 인구밖에 안되는데 세금축내고 있는 국회의원이 300명이나 됩니다 그들을 80명으로 줄이고 복지가 더 돌아가면 좋겠어요. 폐지노인분이 국회의원보다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에도 늘 꾸준하시고 나쁜선택 안하시고 어떻게든 애쓰시는 모습이 훌륭하셔서요

  • 89. ……
    '24.3.1 1:24 PM (218.212.xxx.182)

    이래서 사회적,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한가봐요. 저렇게 부지런한데 왜 가난해서 폐지줍냐니. 참나..... 공정하다는 착각 책 읽어보세요. 성실하게 살면서 부를 축적하는데도 최소한의 운과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가족중 크게 오랜기간 한명만 아파도 집안이 휘청해요. 열심히 살았지만 매 순간 운이 안따라주거나 최소한의 그걸 벗어나지 못할 요인이 있을수도 있는거에요. 이건 진짜 너무 수준 낮고 기분나쁜 글이에요.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은. 온실속에서 그 세상만이 전부인듯 자라온 화초인가 보네요….
    어떻게 생각이 이리 한정적일 수가 있죠??
    무지의 호기심인듯 ,안타까운듯 묻지만 그건 아닌걸 알죠… 역겨운 선을 긋는 말이죠..

    정말 태어나서부터 다 가졌고 금수저는 아니여도 은수저인사람들은 늙으나 젊으나 생각이 이런건가요?
    하다못해. 세계사,한국사, 도덕, 경제 교과서만 읽어도 알겠어요…..
    세상 혜택 다 받고 저런 사람은 정말 모르나요?
    왜 서울시장이 다시 뽑히고 굥이 대통령이 됐는지를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본인들의 눈앞에 이익을 위해서는
    안보이시겠죠..

    나라 되찾겠다고 독립운동하신분들, 남도와주며 착하게만 산다는분들 …본인 몸희생해서 남 돕는분들..
    어디 그럼 바르게 용감하게 살면 제법 잘살던가요? 언제부터요??? 요즘세상이 열심히만 산다고 잘사는 세상이던가요??? 그래야 하루 일당15000원도ㅠ안돼는 일이거늘
    무슨 놈의 이해를 돕는 설명이 필요해요???
    기득권들은 어디 부 나 혜택을 나누려고 하나요??

    사회생활 못한 고고하게 꽃처럼 사시는 분이거늘….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 좀 들으시죠?
    주위를 둘러보세요~~~제발.
    왜 본인만큼 못사는 사람이 있고 본인은 또 최상위가 아닌지… 지금이라도 본인이 갖고계신 모든것들에 감사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 90. 성실한데
    '24.3.1 1:40 PM (123.199.xxx.114)

    왜가난하냐
    옌비디아같은 부가가치 높은 일이나 공부잘해서 의사 너무 부가 한쪽으로만 치우치니 공부 못하면 할수있는일이 한정되있어요.
    그러니 부모들이 기를 쓰고 공부시키는거죠.

  • 91. 인생
    '24.3.1 1:46 PM (195.53.xxx.66)

    인생이 어찌 마음먹은대로 되던가요
    원글님 글 이해 갑니다

    백치미 그런댓글에 놀랐어요 너무시니컬하시다

  • 92. 성깔마녀
    '24.3.1 5:01 PM (211.169.xxx.220)

    이런 말 익명이라 합니다...저희 시 이모님..연금 매달 400만원 나와요..
    서울에 주택에서 혼자 지내고 계시는데 자식들이 다들 살만한 상태라 제발 하지마라 해도 어쩔 수 없나보더라구요..호더증세까지 있으셔서 집이 쓰레기 집이라 이웃에 원성도 어마어마 하고..ㅜㅜ...걍 이런 사연도 있더라....입니다

  • 93.
    '24.3.1 5:20 PM (14.32.xxx.37)

    여러 이유..
    중간이나 그냥저냥 살다 돈을 안모아놨는데 본인 혹은 가족이 아파서 직장까지 그만뒀거나 사업했다 완전히 말아먹은 경우.. 빚까지 지고 나이가 많아 제대로된 직장이나 업을 못구해 악순환 반복.
    아니면 젊었을 때 게으름. 폐지 열심히 줍는게 부지런한게 아니고 그거라도 해야 입에 풀칠하니 하는거에요'
    서류상 기초생활수급자가 못되는경우? 부양의무자폐지가 완전히 되지 않아 가난해도 수급자가 안되는거요

  • 94.
    '24.3.1 5:23 PM (14.32.xxx.37)

    부지런한데 가난한 이유 알려드려요?
    기본적으로 교육에 투자안하고 이재에 어두우면 그렇게 됩니다.
    셈 어둡고 다 퍼주고 자기 앞가림 어려우면서 다 퍼주는거 좋아하고 가난하게 사는데 사람 좋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다 퍼주고
    교육 받을줄 모르고 단순 일 전전하고 투자할 줄 모르고. 대부분 학력 낮고 단순일
    경제금융에 어둡고 티비 많이 보고 등 일회성 즐거움에 많이 시간낭비하고...

  • 95. ..가난도
    '24.3.1 5:44 PM (106.101.xxx.19)

    비만도 일부는 책임이 있어요.
    노력했는데도 사기를 당했다거나.. 사기 당하는 것도 경제관념에 연관아 있고. 비만은 백프로 본인 의지 부족이니 유전이니 뭐니 말하지 맙시다. 비만인들 많이 보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 96. ㅓㅏ
    '24.3.1 5:54 PM (121.134.xxx.203)

    가난한 사람은 주변도 가난해서,
    서로 급한불 꺼주고 아픈거 도와주고 하다가 더 돈을 못 모아요
    이재에 밝지 않고 정보를 접할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모자라서
    많지 않은 돈을 불릴 기회도 못 접하죠
    건강을 관리할 시간도 모자라서
    질병도 얻고 그래서 또 돈이 나가구요

    정말 모르셨나요

  • 97. sksmssk
    '24.3.1 5:55 PM (58.239.xxx.250)

    제가 본 예시 ㅡ저희 시아버지 케이스 알려드릴게요.
    결혼후 가난하지만 성실하다 ㅡ는 시각으로 짠하게 보다가 15년 넘게 지켜보니 이유가 있어요.
    저는 70년대후반 사글세서 시작한 부모님이 악착같이 아껴서 중산층 이상으로 사시는데 결혼후 겉보기와달리 심각한ㅠ시가가 왜 그런지 이제 알겠습니다.
    ㅡ부지런하나 착하고 어리석음.
    어디서 아끼고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 모르심
    ㅡ작은돈은. 우습게 앎
    전 물이랑 전기 .수수료 아끼던 집안이라 ㅠ너무 놀람
    ㅡ사기잘 당하고 남에게 친절
    착한데 귀가먋음. 친구는 많음
    ㅡ돈을 떼이면 그냥 있음ㅠ
    큰 돈을 잃으면 신고도 안하고 싫은소리 못함ㅠ
    ㅡ교육에 투자안하고 겉모습에 치중
    새옷 외식 스무살까지 저는 못해본 집안인데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이 없음. 자식오면 무조건 외식바람ㅠ

    쓰고보니 슬프네요. 부지런도 이제는 짜증나서 ㅠ

  • 98. ㅡㅡ
    '24.3.1 6:10 PM (125.176.xxx.131)

    글쓴이의 의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심지어는 건물주도 폐지 줍는다느니...ㅍㅎㅎㅎ
    (전체 폐지줍는 노인들중 0.01%나 될까)

    싸움닭들만 모인건지...82에는 날카롭고 과민반응하는 사람 너무많음

  • 99. 교사로
    '24.3.1 7:59 PM (125.251.xxx.12)

    정년 퇴임 하신 분 사모님이
    희귀병으로 전재산 다 쓰고 가셔서 폐지 줍는 사연 tv에 나왔었고
    제가 사는 동네에도 비슷한 분 계세요.

  • 100. ㅅㅈㄷㅈ
    '24.3.1 9:18 PM (106.102.xxx.66)

    나이가 너무 많거나 몸이 불편해서 빠릿빠릿 일도 잘 못하신테도 일자리 구할 수가 없어요

  • 101. ......
    '24.3.2 1:13 AM (110.13.xxx.200)

    진짜 세금축내는 세금벌레들 1/3만 줄여도 돈없어서 자살하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
    엄청나게 도와줄수 있어요.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선거때만 기어나와 벌레처럼 인사하는것들 꼴도 보기 싫어요. 세금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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