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온 집 하수구 냄새

예민한 여자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4-02-27 11:31:00

전에 살던집이 결로가 심해서 2년 살고 이사했는데요.

집 볼때는 몰랐는데 하수구 냄새가 심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ㅜㅜ

관리사무소 전화했는데 그런민원 한번도 받은적 없다하고 이미 트랩도 설치되었는데도 냄새가 심하더라고요.

트랩을 새로 교체하면 좀 나을까요?

아님 업체를 불러야할까요?

업체비용은 집주인과 상의해야 하는건지 저희가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결로 피해 왔더니 하수구 냄새로 고통받을줄은  몰랐네요.ㅜㅜ

IP : 121.173.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4.2.27 11:32 AM (115.138.xxx.226)

    몇층도 중요한데... 트랩이라도 바꿔보세요 냄새라는게 한번 인식되면 정말 징하게 계속 인식되는데

  • 2. 예민한 여자
    '24.2.27 11:37 AM (121.173.xxx.131)

    마자요.
    계속이상한 냄새가 코끝에 있어요.ㅜㅜ
    집은 28층 중18층이에요.

  • 3.
    '24.2.27 11:59 AM (211.226.xxx.81)

    저희도 하수도 냄새땜에 업체불러서했는데
    엉터리 만나서 돈만버렸어요
    근데ᆢ 세상에 이런일이ᆢ에 나온 업체 엘림하우스인가 거기서
    새로하고나서 냄새가 안나네요

  • 4. ...
    '24.2.27 12:00 PM (1.232.xxx.61)

    화장실 변기 잘못 앉히면 그래요.
    사람 불렀을 때 한번에
    트랩도 교체 화장실 변기도 검사해 보세요.

  • 5. ㅇㅇ
    '24.2.27 12:04 PM (119.198.xxx.247)

    저도 변기정심깨졌다에 한표

  • 6. 트랩밑에
    '24.2.27 12:10 PM (123.111.xxx.52)

    하수도 나가는 곳 ...물길 막았다 열렸다하는 실리콘으로 된거 있어요 그걸 넣어야 냄새차단돼요.

    그리고 일단 트랩밑에 과탄산녹여 청소를 하세요.쌔까만 세균덩어리가 무지 많을거예요 그게 냄새1차원인이고 그 아래 공용배관의 악취가 2번째 원인입니다. 이것땜에 저도 스트레스 무지받았어요.

  • 7. ㅇㅇ
    '24.2.27 12:39 PM (180.229.xxx.151)

    검색하면 강력 배수구세정제 있어요. 식당에서 쓰는 강력한 세정제인데 4리터짜리 사서 부어보세요. 깨끗하게 세정돼요. 그러고도 냄새 나면 '웅이트랩' 사서 끼우세요.

  • 8. ㄱㄱ
    '24.2.27 3:17 PM (110.8.xxx.141) - 삭제된댓글

    트랩밑 구멍을 막는 거 있어요. 물이 흐르면 압력에 의해 열리고 평상시엔 닫혀있는 거 넣어놓으시면 냄새 차단되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냄새차단 백프로에요. 다른거 하실필요아뵤어요. 네이버에 여러가지 있는데, 하수구 구멍에 맞는 사이즈 선택이 중요해요.

  • 9. 예민한 여자
    '24.2.27 3:37 PM (121.173.xxx.131)

    일단 트랩 바뀌보고 알려주신대로 청소해봐야겠네요.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926 박나래는 어쩌다 밉상이되었나 .... 14:20:19 9
1782925 당근 거래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당근 어려워.. 14:18:20 34
1782924 넷플 '먼 훗날 우리' 좋아하시는 분 3 I miss.. 14:09:09 268
1782923 노후자금으로 2 14:08:28 322
1782922 경기도 구도심 아파트값은 안오르네요.. 2 ㅇㅇㅇ 14:08:15 374
1782921 한국나이51세 3 51 14:07:31 355
1782920 다이어트약 경험담 3 ... 14:00:47 457
1782919 전현무 링거 전 영상이 병원 이래요 15 ... 13:57:43 1,921
1782918 앙 버터빵, 진짜 버터 맞나요? 7 ... 13:57:13 503
1782917 습기 안차는 안경렌즈 알려 주세요 happy 13:56:55 52
1782916 저속노화 부모님이 젤 허탈할듯 19 .. 13:55:31 1,393
1782915 코이카 보고내용 보세요 이곳은 꼭 감사들어가야합니다 1 13:54:44 257
1782914 전현무는 6 .... 13:54:41 886
1782913 저속노화 사적교류 7 고속불륜 13:54:13 647
1782912 노모랑 바람쐬러 갈 만한곳... 거주지 성남 5 ... 13:46:24 355
1782911 남편이 삐져서 가버렸어요 19 13:44:55 1,562
1782910 시골땅 상속시 어떻게 형제끼리 나누나요? 5 ㅇㅇ 13:44:49 607
1782909 윗집이 새벽 3시에 매일 물을 받아요 9 ㅇㅇ 13:44:37 1,033
1782908 맛있는거 먹고 살고 싶어요 2 ㄱㄴ 13:43:37 583
1782907 이스라엘, 미국 시민권자 한인 2세 평화활동가 2명 강제 추방 1 light7.. 13:42:38 277
1782906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별세 3 명복을빕니다.. 13:42:18 746
1782905 [공유]전현무, 차량 링거 사진 확산…"불법 시술 받은.. 10 .. 13:38:56 1,767
1782904 카톡 프사로 아이와 대화 중..기분 나쁜데 좀 봐주세요 13 gma 13:36:07 859
1782903 남편이 애한테 방양보하란게 싫어요 15 남편 13:29:31 1,173
1782902 헤어오일 바르면 머리카락에 좋은가요? 9 흐음 13:26:40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