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잔금 대출 막혀 파산"…마곡 생숙 분양자 길거리로

...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24-02-25 11:06:57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49928?sid=101

우리나라 부동산  완전 개판.....

그냥 투기 도박판 같아요

경기도에 있는 생숙은 수백대1 경쟁률에 억대 피 붙었다가 입주때 되니 40프로 저렴한 가격에 내놔도 안팔린다고...

부동산 광풍에 휩쓸려 생숙이나 지산 분양 받은 사람들은 파산각이네요

 

 

IP : 223.38.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5 11:10 AM (211.217.xxx.96)

    이건 정책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숙박시설인줄 알고 분양받아놓고 주거용으로 전환해달라니요

  • 2.
    '24.2.25 11:10 AM (218.155.xxx.13)

    이거 분양할때 넣을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청약넣었었어요.
    똑 떨어져 계약할 기회가 없었지만 만에하나 당첨됐다면 고민고민했을것 같아요.
    당시에도 주거용으로 문제없냐 다들 의문시했었는데
    분양대행 에이전트들이 단톡방파서 장담은 못하지만 문제없다 엄청 뽐뿌하고 다들 우우우 몰려가는 분위기였어요.

  • 3. 탐욕
    '24.2.25 11:11 AM (122.42.xxx.82)

    생숙이 뭔지모르는글

  • 4. ㅡㅡ
    '24.2.25 11:20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생숙은 또 뭐죠
    지산 ㅡ 지식산업센터 받아서
    손해본집은 알아요
    하나라 다행이라고
    서너개 받은 사람들이 골치라던데
    생숙은 또 뭔지
    열심히고 부지런하네요들

  • 5. 영통
    '24.2.25 11:23 AM (106.101.xxx.253)

    생숙..생활숙박시설은 주택청약 필요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지난 정권의 규제 속에서 틈새 투자처로 인기.
    생활숙박시설이란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의 중간 ‘레지던스' 로 불림.

  • 6. 지들 욕심으로
    '24.2.25 11:24 AM (112.167.xxx.92)

    생숙인거 알면서 계약했구만 그럼 책임도 계약자들이 져야지 뭔 정부탓을 하나 어이없음

    그니까 주식으로 치면 고점 주식에 스스로 들어가 물린상태인건데 그책임을 스스로 지는거지 정부탓을 왜 하냐말임 애초 숙박형이라고 고지한 부동산인것을 욕심에 들어가 물려놓고는 자기탓을 하라고

  • 7. ,,
    '24.2.25 11:51 AM (110.14.xxx.13)

    2021년때 생숙 신규상가 지식산업센터 계약한 사람들 다 폭망했어요 이자내려 일나가는 사람들 많은데 왜 금융쪽만 불완전판매로 배상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일괄보상 말고 진짜 불완전판매만 확실히 가려주세요

  • 8. ...
    '24.2.25 12:10 PM (219.241.xxx.27)

    생숙은 진짜 불나방들이 계약한거죠.
    무조건 오른다는 그 신념때문에..

  • 9. ..
    '24.2.25 12:13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개인 욕심을 유도하는 정부정책이 문제 아닌가요?
    투기를 부추기는

    지산은 90%대출 가능하다고 분앙했어요

    대한민국 정부는 건설사 시행사만 챙기는곳이죠
    처음부터 건설사 시행사 이윤마진 확인하고, 브릿지론 pf대출 못하게 했으면
    국민들이 이런 도박판에 욕심내지 않을텐데

    건설사 시행사는 봉이 김선달처럼 남의돈으로 계속 엄청난 돈을 벌고있고.
    정치인들은 결탁해서 인허가 해주고
    젊은애들은 떠나고
    노인들만 남고

  • 10. ㅡㅡ
    '24.2.25 12:24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경기도 어디 지식산업센터
    코로나때였던거같아요
    10프로 계약금만 있으면 90프로 대출로 해결한댔어요
    제지인은 있는거 다털어서 결국은 해결했지만요
    서너개씩 받아서 월세가 이자만큼도 안나오고
    아예 관리비에 이자까지 내는집도 있다고 골치랬어요
    그때 당시에는 꽤나 핑크빛 전망이었던거같아요

  • 11. 어제
    '24.2.25 12:39 PM (183.97.xxx.102)

    지식산업센터랑 비슷한거죠?
    지인이 분양받아서 사무실을 옮겨서 가봤는데... 빈 사무실이 반도 넘어요. 90프로 대출받았는데 임대도 안나가는 경우가 그렇게 많다네요.
    에휴...
    근데 정부나 건설사를 탓하기엔 당시 개인들의 불나방같은 욕심이 너무 심했죠.

  • 12. ..
    '24.2.25 12:51 PM (39.7.xxx.85) - 삭제된댓글

    생애최초대출.신생아대출

    20 30대 또 대출 받아서 망하라구요
    대출받아 집사면 누가 좋나요?
    은행, 시행사, 시공건설회사, 그리고 나라가 평안히 돌아간다고 믿게하고싶은 정부
    또 위 댓글처럼 인허가 비리 생기는 정치인 공무원

    이런 대출 대출을 만들게 아니라
    집값 땅값이 적정수준이 되도록 나둬야
    20 30 대도 열심히 일해서 집도사고 건물도사고 노인들 위해서 건보료도 내주고 합니다

  • 13. 원글
    '24.2.25 3:42 PM (118.235.xxx.176)

    내용중 단톡방에서 문제없다 뽐뿌질한 분양사나
    청약한사람들이나 서로 탐욕과 이해가 맞아떨어져서 벌어진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7 임플란트 치과선생님 계실까요. .. 05:11:23 38
1783126 많이 읽은 글, 변을 많이봐요. 반대의 경우 ㄷㄷㄷ 04:54:22 143
1783125 모범택시 장나라 보신 분 .. 04:29:14 511
1783124 충청도 사람도 다 표현해요. 3 대구사람 04:18:03 291
1783123 시어버터 크림 만들어 쓰기 2 시어버터 02:15:35 345
1783122 베이커리카페에서 비닐봉지에 비닐장갑만 사용 2 난민체험? 02:10:39 1,096
1783121 29기 영수, 이정은 배우님 닮았네요. .. 02:08:31 310
1783120 이혼. 해도 돼요 6 ㅈㅇㅈㅈ 02:01:29 1,667
1783119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7 111 01:26:10 2,206
1783118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8 ... 01:21:42 4,130
1783117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7 ㅇㅇㅇ 01:13:09 2,710
1783116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흰머리 00:59:25 2,151
1783115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1,821
1783114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3,359
1783113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569
1783112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11 돈까스 00:33:13 2,046
1783111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11 11 00:29:11 1,544
1783110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10 ㅇㅇ 00:25:59 942
1783109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421
1783108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9 ㅇㅇ 00:20:04 1,785
1783107 고민 5 학교 00:17:52 565
1783106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10 ㅇㅇ 00:08:49 2,254
1783105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302
1783104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3,695
1783103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7 .. 2025/12/19 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