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학부모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4-02-19 12:34:25

학기초에 아이에게 문제가 있음을 먼저 알려주는 엄마.. 어떠세요..? 좀 불편하신가요..? 솔직히 아이에 대해서 선입견이 좀 생기시나요..? 주변에서는 괜찮다 아니다라고 말은 하는데 일단 엄마인 저의 느낌도 그렇고 무엇보다 검사결과가 부인하기 어려울만큼의 수치라 미리 알려 드리고 양해를 구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39.7.xxx.1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4.2.19 12:38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말씀 드리지 말고 치료 열심히 하세요. 치료 열심히 하는데도 학교 생활에 방해요소가 있다면 그때 살짝 알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좋아요
    '24.2.19 12:38 PM (76.36.xxx.7)

    아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져서 훨씬 더 잘 배려할 수 있어요!

  • 3. 나는나
    '24.2.19 12:40 PM (39.118.xxx.220)

    좋아요님과 같은 선생님들만 계시면 참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4. ..
    '24.2.19 12:41 PM (49.170.xxx.206)

    좋아요님 같은 교사 한번 만나보면 참 좋겠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 5. 원글
    '24.2.19 12:43 PM (39.7.xxx.116)

    단체생활을 방해하거나 그런 아이는 아니구요
    느린 학습자에요
    다만 생긴 건 또 엄청 똘똘하게 생겨 초반까지는 알수가 없어요. 아직은 중간은 가는데 이제 고학년이니 점점 중간도 어렵겠다싶어 미리 양해를 구해 볼까 하는거에요. 이런 사실을 모르시면 선생님은 아이를 미워하게 되고 아이는 점점 더 위축될테니까요.

  • 6. ..
    '24.2.19 12:44 PM (49.170.xxx.206)

    원글님, 느린아이 미워하는 교사면 어짜피 미리 말해도 그아이 미워합니다. 느린건 잘못이 아닌데요?
    그냥 첫댓글님 말씀대로 하세요.

  • 7.
    '24.2.19 12:46 PM (14.55.xxx.141)

    저 라면 말립니다
    후회 많이 했거든요

  • 8. 이게
    '24.2.19 12:48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잘 흘러갔는데, 고학년때 딱한번 담임이 애를 낙인찍어서 ㅂㅅ만든 해가 있어요. 말을 미리해놨어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이해를 못했건, 들었지만 자기 성질머리를 못이겼던 암튼 느리고 답답하다고 주도해서 왕따만들었어요. 담임이 그러니까 반애들도 따라서 아무도 말도 안나누고 그래서 전학시켰어요. 그래서 그냥 운이라고 보고 애한텐 엄마밖에 없다고 봐요

  • 9. ..
    '24.2.19 12:48 PM (39.118.xxx.199)

    단체 생활을 방해하고 눈살 찌푸리는 아이가 아니라면..느린 학습자가 뭔 핸디캡인가요? 좀 기다려 달라 양해를 구하면 되려 아이에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고등 울 아이, 중학교 시절 사춘기 우울증으로 치료 받을 때 선생님께 양해 구하고 배려 많이 받았어요. 제 주관적 판단이긴 하지만요. 아이도 느꼈고요.
    물론 당시 반장이었고 학교 활동 열심히 하며 선생님과의 관계 좋은 아이였어요.

  • 10. ...
    '24.2.19 12:51 PM (222.236.xxx.238)

    아이가 애들과 트러블이 많은 편이면 얘기해야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해요.

  • 11. 미리
    '24.2.19 12:53 PM (221.151.xxx.33)

    미리 말안하셔도 되요. 문제가 될정도라면 이미 전학년 담임이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새학년 선생님도 알아요. 문제가 안될정도라 학교에서 파악이 안되었다면 굳이 더 말할필요가 없구요..

  • 12. 느린선생님
    '24.2.19 12:54 PM (222.98.xxx.109)

    학부모상담 때 말씀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급하신 내용 아니시면...
    관찰할 시간도 되고 경험할 시간도 되고요.
    조사지에 간단하게 적으셔도 됩니다. 일년후 폐기합니다.

  • 13. 퇴직교사
    '24.2.19 1:02 PM (221.144.xxx.12)

    원글님, 학교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담임교사에게 꼭 말씀하세요. 담임교사는 아이를 도우려고 있는 사람이지 적군이 아닙니다. 교사를 믿어주는 만큼 담임교사도 제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아이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는 학생을 돕는데에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아이가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일이 없는것이 좋겠지요. 학교현장에서 만났던 요즘 교사들 모두 어떻게든 더 잘 가르치고 학생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원글님 자녀는 올해 좋은 선생님 만나서 행복한 학교생활 할거예요.

  • 14. ㅇㅇ
    '24.2.19 1:08 PM (106.101.xxx.122)

    어차피 금방 다 알아요. 그냥 말씀하시는게 나아요

  • 15. 원글이
    '24.2.19 1:12 PM (39.7.xxx.116)

    221님.. 4학년 담임 선생님이 정말 너무 좋으신 분이었어요.
    공개적으로 오픈하고 도움 요청한 분은 이 분이 처음인데 아이한테 신경도 너무 많이 써주시고 부족한 우리 아이한테 자잘한 칭찬도 참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아이의 학교 생활이 즐겁고 안정적이었죠.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 볼까 하는데 의외로 반대하는 분이 많아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만났던 네 분의 선생님들 다 너무 좋았거든요. 우리애가 특별히 운이 좋았던건지 아님 요즘 선생님들이 모두 다 그런건지 몰라도요.

  • 16. 저는늘해요
    '24.2.19 1:14 PM (58.29.xxx.135)

    선생님들 눈이 그리 허술하지 않다는거 알고 첨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고 집에서 도울거 있으면 돕겠다.
    집에서도 노력하고있다. 단체 생활에 피해되거나 집에서 협조할일이 있으면 무조건 협조하겠다고...
    선생님들 대부분 넘 걱정하지말고 서로 도와 잘 키우자고 해주셨고 실제로 악명 자자했던 선생님과도 순조롭게 넘어갔어요.

  • 17. ㅇㅇ
    '24.2.19 1:20 PM (112.152.xxx.192)

    저는 다른 문제이긴 한데 늘 먼저 말해요

    보통은 선생님이 배려해주시기도 했고요
    부모가 아이 상황에 무심하거나 놓치고 있는 게 아니라 잘 파악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시그널이 되기도 하니까요

  • 18. 선생님도
    '24.2.19 1:21 PM (182.216.xxx.172)

    선생님도 백인 백색
    선생님 파악 하신후 결정하세요

  • 19. ㅇㅇ
    '24.2.19 1:22 PM (175.114.xxx.36)

    이전 학년 선생님께 인수인계받으셨을테니 살짝 말씀드리세요~

  • 20. ...
    '24.2.19 1:45 PM (180.69.xxx.236)

    말씀하시는게 불필요한 오해도 예방하고 선생님이 아이를 이해하고 도와주시는데 도움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특정 상황에서 아이 상태를 모르시면 다그치거나 불성실 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04 나도 자영업자인데… 00 21:27:24 66
1823003 주말, 전국 장맛비…밤사이 강한 비 쏟아져 늦은장마오긴.. 21:26:35 127
1823002 음주운전 최교진 교육부장관 기가 차네요. 6 ㅇㅇ 21:22:34 255
1823001 신기소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 21:16:36 91
1823000 제주도 중국인 렌터카 운전허용글보니 4 ㅇㅇ 21:13:14 194
1822999 학폭으로 경찰서에 변호사 대동하고 갔더니... 6 경찰서 20:58:16 1,268
1822998 저도 대나무숲이라고 얘기해봐요 5 대나무 20:50:46 1,531
1822997 남편 보이스피싱당해 경찰서 신고하러 갔는데요 3 ... 20:49:01 1,252
1822996 상대방이 저를 존중 안 하는 것 맞죠 8 호 TO T.. 20:48:32 778
1822995 눈밑지 또 하려고 하는데...(하안검은 무섭고) 2 이젠 20:42:13 472
1822994 '3대 메가' 업고 '脫탈원전'서 더 가는 정부…"원전.. 10 .. 20:40:40 548
1822993 하이닉스 3 평단 20:38:20 1,278
1822992 파주에 김일성 동상이 있다네요 한국에 어찌 이런일이 7 ... 20:38:09 779
1822991 여자는 언제나 이쁘게 잘꾸미고 다녀야 인생이 피는듯 17 메리앤 20:33:20 2,116
1822990 마트 고기굽는 시식알바 어떤가요? 5 .. 20:23:28 721
1822989 사는 동네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8 동네 20:20:45 2,058
1822988 이재명정권 인사들보면.. 모욕감이 느껴져요 23 .. 20:17:33 1,021
1822987 위일청이 저메인잭슨보다 실력이 낫네 10 ㅇㅇ 20:16:34 602
1822986 맘보 곱게 써야하나요? 9 궁금 20:09:51 839
1822985 이선희는 노래를 잘하는 줄 모르겠어요 22 몰라 나도 .. 20:04:28 1,401
1822984 냉장고,냉동고, 김냉 어떤 조합 하고싶으세요? 7 결정장애 20:03:30 372
1822983 지인이 위고비로 몸 사이즈가 1/4이 되었어요 8 ... 19:58:56 2,296
1822982 바겐세일 대응 준비했는데 실패, 매수도 정말 어렵네요..ㅜ 12 실망 19:51:30 1,749
1822981 성적이 떨어지는 중3아들.. 한숨나요.. 8 19:49:54 834
1822980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4 .. 19:40:45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