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하지도 않은데 차 바꾸란 사람은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24-02-04 01:50:56

아예 친분이 없는 건 아니고

그냥 직장에서 농담 따먹기 정도 하는 사이인데요

진지하게 저를 위하거나 하는 관계는 아니구요.

근데 정말 뜬금없이 차 안 바꾸냐고 물어보네요?

전 여자고 그 직원은 남자에요

그래서 저는 폐차될 때까지 탈 예정이라고 했어요.

성별이 다른데도 이렇게 차 안 바꾸냐는 공격?이 들어오는데..

남자끼리 세계에선 오죽할까 싶기도 하구요

 

IP : 118.235.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2:11 AM (114.200.xxx.129)

    뭐 그런거까지 신경을 써요. 그런거나 말거나 하면되죠... 남자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겠죠 ..
    그런거 까지 신경써서 어떻게 사회생활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려야죠..저런사람들이 하는 말까지 일일이 다 반응을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2. 그냥
    '24.2.4 2:15 AM (14.39.xxx.110)

    지나가는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하세요
    그런말 들을때 속으로 아~~~~~흘려 들으세요

  • 3.
    '24.2.4 2:32 AM (116.37.xxx.236)

    제 차를 자주 타던 친구가 탈때마다 차 바꾸라 했었어요. 하차감이 나쁘다고요.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자주 들으면 스트레스를 넘어 막 화가 나더라고요. 차를 타질 말던가…하나 사주던가…
    20년 타고 폐차 했는데 새차 사고 10개월 넘게 그 친구 태울 일이 없네요.

  • 4. ,,
    '24.2.4 2:35 AM (1.229.xxx.73)

    아무 의미 없는 수다 아닐까요

  • 5. ㅇㅇ
    '24.2.4 3:43 AM (73.83.xxx.173)

    의미없는 수다 222

  • 6. ...
    '24.2.4 4:45 AM (211.49.xxx.133)

    사줄것도 아니면서 얻어타는 주제에 그러는 사람 꽤 있긴해요

  • 7. ...
    '24.2.4 7:55 AM (1.235.xxx.154)

    그런 쓸데없는소리하는사람 있는데
    본인이 그런소리한다는걸 모르죠

  • 8. ...
    '24.2.4 10:15 AM (122.40.xxx.155)

    저는 친한 사람들이 그래서 더 미치겠어요. 친한언니 내차 엔진 고장나서 사고났다는 인터넷기사까지 카톡으로 보내와요ㅜㅜ진짜 내안전때문에 걱정된다면서..

  • 9. ㅎㅎ
    '24.2.4 10:40 A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못배워서 그러죠 천박하구요

    그리고 윗분 친힌 언니는 좀 이상하네요
    저렇게 까지 말하는거 제 기준 비정상입니다

  • 10. ㅇㅇ
    '24.2.4 11:12 AM (118.235.xxx.23)

    차 바꿀 때 일 원 한 장 안 보태줄 거면서 왜 저러나 싶어요..그런 말은 돈 보태주면서 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912 [공유]전현무, 차량 링거 사진 확산…"불법 시술 받은.. .. 13:38:56 192
1782911 카톡 프사로 아이와 대화 중..기분 나쁜데 좀 봐주세요 4 gma 13:36:07 170
1782910 혹시 나일론 잠옷 안좋을까요? 1 .... 13:35:00 58
1782909 남편이 애한테 방양보하란게 싫어요 4 남편 13:29:31 354
1782908 헤어오일 바르면 머리카락에 좋은가요? 5 흐음 13:26:40 202
1782907 나솔은 이름별로 캐릭이 있는건가요 1 ㅁㄴㅇㄹ 13:25:46 141
1782906 형제 사이 재산 분배 차별?? 3 the 13:24:13 334
1782905 생중계 보고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 8 ㅇㅇ 13:22:59 346
1782904 해외 매체 선정 2025년 영화 베스트 3 링크 13:22:54 305
1782903 예전에 살던 사람의 지인이 와서 문 두들길 수 있나요? 6 ㅇㅇㅇ 13:21:50 395
1782902 친정 감정의 쓰레기통.... 3 fds 13:20:36 354
1782901 저는 햇님이 제일 충격적이예요 10 ㅇㅇ 13:20:14 1,390
1782900 내가 이런 말을 할 줄이야... 노인네같은소.. 13:19:03 237
1782899 테무가 한국이용자 정보를 중국에 넘김 2 ... 13:13:26 294
1782898 주식으로 돈 번거 자녀한테 얘기하세요? 21 결핍의 가르.. 13:10:09 965
1782897 기침 편도선염 있는 목감기 뭘 먹어야 하나요 2 목감기 13:07:37 132
1782896 학원 정보 공유 8 다잘될거야 13:05:55 239
1782895 윤석화씨 엄청 늦게 결혼한줄.. 8 ..... 13:05:04 1,490
1782894 햇님이 먹었다는 나비약이요.. 먹어도 안찌는 약이에요? 15 ㅇㅇ 13:02:43 1,840
1782893 코수술 방법 문의 5 딸 코수술 12:57:29 255
1782892 전현무도 논란에서 자유롭진 않겠네요 6 ... 12:55:54 1,583
1782891 제 음식에 질려서 안먹으려는데. 10 진정 12:53:40 848
1782890 ‘공항서 가방 조심’…마약 가방에 남의 수하물표 붙인 중국인 3 ㅇㅇ 12:51:29 882
1782889 정시 최초합 이면 안정일까요? (진학사) 5 .. 12:51:01 383
1782888 예전에 나래가 자기 도와준 분 찾아가서 울때 뭐라고 했던분?! 10 예전 12:50:04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