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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밀키트 만들어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ddd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4-02-01 17:10:11

얼마전에 시아버님이 혼자되셨어요.

부엌일은 아버지가 할줄아는게 없으셔요.

청소는 기깔나게 잘하시는데 부엌일이나 세탁기 사용도 이제서야 배우셨네요.

장례치르고 반찬몇개 해드리고 오긴 했는데 며칠 지나면 다 떨어질거라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반찬, 국 등 밀키트 혹은 냉동식품으로 만들어서 보내드리면 좋을것 같아서요.

매번 받아먹기만 했지.. 보내드리려니 참 마음이 안스럽고.. 할줄아는게 없어 죄송하고 그러네요.

 

지금 생각은 된장찌개용으로 채소 썰어서 진공포장해서 냉동, (이때 된장은 어떻게 하죠?)

밑반찬은 오래둬도 되는거는 조금 넉넉하게 해서 밀폐용기에 넣어 보내고,

불고기, 오징어볶음 같이 데워먹을수 있는건 한끼 포장으로 진공포장해서 냉동

국은 끓여서 한끼분량 진공포장해서 냉동..

이렇게 생각중인데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부탁드려요. 

 

IP : 106.241.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__ㅇ
    '24.2.1 5:14 PM (211.217.xxx.54)

    유튜브에 밀키트 만들기로 검색하시면 도룸 될 만한 게 많을 거예요

  • 2. .....
    '24.2.1 5:14 PM (114.200.xxx.129)

    그렇게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왕이면 그런스타일로해볼것 같아요..

  • 3.
    '24.2.1 5: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된장은 다담에서 나오는 옛날된장인가 집된장인가 하는 집된장맛
    나는 된장파우치 있어요
    지금 홈플에서 1+1행사하고 있어요

  • 4. 바람소리2
    '24.2.1 5:16 PM (114.204.xxx.203)

    그정도면 좋지요

  • 5. 바람소리2
    '24.2.1 5:16 PM (114.204.xxx.203)

    여름엔 택배되는 곳 이용하고요

  • 6. ..
    '24.2.1 5:17 PM (118.217.xxx.102)

    제육볶음도 괜찮아요.
    된장찌개도 한끼 된장 같이 넣어 포장 하세요. 대멸치 머리 내장 빼고 전자렌지 30초 돌려 비린내 날리고..
    끓는 물에 퐁당 넣어 바로 끓여 드시게...

    혼자 생활이 오래 되시면, 시장 반찬 가게서 이것 저것 사다 드시긴 하시던데, 울 큰아버지 보니(80중반이신데 집이 얼마나 깨끗한
    지) 그렇더라고요.
    불고기는 냉동해도 크게 변화 없어서..한우면 좋지만
    어차피 냉동해서 드실거니 수입산도 요즘엔 괜찮아요. 노인네들 질길수 있으니..불고기감은 꼭 칼드으로 두드려 연하게 하고요.

  • 7. ...
    '24.2.1 5:56 PM (180.69.xxx.236)

    제육볶음이나 불고기류 양념해서 일회분씩 포장 냉동
    갈비찜은 익혀서 냉동
    국이나 찌개도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해드려요
    저런건 냉동해도 괜찮아서 갈때마다 쟁여 놓는데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안드시더라구요.
    사놓고 다음에 가보면 썩어 버려야해요.
    파 외의 채소는 손질해서 냉동해놔도 안드시더라구요.

  • 8. ㅎㅎ
    '24.2.1 5:57 PM (58.148.xxx.12)

    혼자 계신 친정아빠한테 2주에 한번 반찬 보내드립니다
    주로 나물류나 밑반찬류 보내드리고 국은 집에서 끓이면 소분해서 냉동해 보내드려요
    갈비탕 설렁탕 갈비 제육볶음 이런건 그냥 밀키트로 보내드려요
    이것 저것 보내드리고 맘에 드시는건 고정적으로 보내구요
    저도 나이드니 이것저것 해먹기 귀찮은데 아빠는 더 힘드실것 같아서 아예 완제품 밀키트를 보내드려요 그게 더 낫더라구요

  • 9. ^^
    '24.2.1 10:06 PM (183.101.xxx.187)

    저희 동네 반찬집은 본죽용기정도에 물 넣어서 끓이면 3인분정도 나오게
    미역국- 미역+고기 진하게 농축 상태로 포장
    물넣어서 끓이기
    된장찌개-기본재료 (된장 무 감자 등) 농축
    파 두부 호박 위에 따로 있어 물 넣고 끓이기
    불고기 - 양념 불고기 위에 버섯 파만 포장되어 올려 있어서
    볶기만 하면 끝
    모든 국이 물 넣어서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따로 간 안해도 되고
    샀다가 바로 못 먹어서 냉동했다가 물넣어 끓이니까
    빨리 해동?되고 맛도 똑같았어요
    부피도 덜 차지하고요
    그런식으로 밀키트 만들어서 보내시고
    죽용기에 죽도 종류별로 얼려서 보내시고
    곤드레밥이나 나물종류밥해서 소분해서 죽용기에 넣고 냉동
    양념간장은 작은 파우치에 넣어 그 위에 올리면
    밥 해동하는 동안 녹아서 바로 비비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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