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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치매진단을 받으셨어요

..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24-01-28 17:34:10

섬유근통으로 60대 중반부터 온몸에 통증을 달고 사셨어요..

10년이 되었네요. 그 병명을 찾는데도 5년이 걸렸어요.. 이건 치료약도 없고 진통제만 먹는건데..

결국 우울증까지 오시고 정신과 약도 최근에 다시 드시기 시작했어요..

1년전 깜빡깜빡하시길래 뇌 mri를 찍었는데 괜찮다고.. 그러고는 치매약은 예방차원에서 복용하시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번에 또 많이 아프시고 잘 걷지도 못하시길래 병원에 가셨다가 다시 mri를 찍었는데 담당 의사가 바뀌였고 작년도 mri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의사 소견이 치매시라고.. 하셨다네요..

근데 돈계산도 아직 정확하시고 본인이 필요한물건들이나 그런것들 잘 말씀하세요..

제 느낌에는 초기인거 같은데 문제는 10여년 넘게 아프시다 보니 몸이 너무 약해지셨어요..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치매라고.. 

우리엄마는 치매 알걸릴줄 알았는데.. 그냥 답답하네요.. 

 

IP : 14.35.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24.1.28 5:54 PM (106.102.xxx.244)

    장기요양등급 받으세요.
    집 근처 재가복지센터 찾아가서 상의하면 잘 안내해줄 겁니다.

  • 2. 치먀
    '24.1.28 6:00 PM (220.117.xxx.61)

    치매는 살살 나빠지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확확 나빠져요

  • 3. 시어머님
    '24.1.28 6:39 PM (161.142.xxx.102)

    7년만에 많이 안좋아 지셨어요. 자꾸 정신을 놓으시네요.

  • 4. 치매가
    '24.1.28 6:55 PM (180.71.xxx.37)

    어느 부분은 정상같아요.그래서 가족들이 헷갈리죠.저런데 치매라고??저도 의아했었는데 치매가 맞더라고요

  • 5. ... ..
    '24.1.28 7:55 PM (183.99.xxx.182)

    차라리 진단 받았으니 다음 단계가 더 분명해서 쉬울 수도 있어요.
    우리 엄마도 긴가민가 하다가 코로나로 외출 못하시고 우울해 하시더니 한달 만에 자식 하나도 못 알아 보시게 악화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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