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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강아지 자랑도 팔불출인가요

ㅇㅇ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24-01-23 14:24:45

자식 자랑은 다들 듣기 싫어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강아지 자랑도 남에게 실례가 되고

어글리해보일까요...

 

 

 

IP : 61.101.xxx.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23 2:26 PM (211.62.xxx.218)

    아뇨.
    많이 많이 해주세요.
    아주 생생하게 해주세요.

  • 2. 아뇨
    '24.1.23 2:26 PM (118.235.xxx.106)

    강아지 고양이 자랑은 늘 좋습니다. 우리강아지 사람이었으면 서울대 갔을 거예요. 이런 글 재밌어요.

  • 3. ㅋㅋ
    '24.1.23 2:27 PM (1.177.xxx.111)

    유일하게 욕 안먹는 자랑이 반려견 반려묘 자랑이라고.

  • 4.
    '24.1.23 2:28 PM (116.42.xxx.47)

    여기서만 하세요

  • 5. ...
    '24.1.23 2:29 PM (175.212.xxx.96)

    자식자랑은 비싼밥 사주면 들어줄수 있지만
    강아지자랑은 더 위험해요
    옆직원 강아지 자랑에 개껌사다 바쳤어요

  • 6. 여기서만
    '24.1.23 2:3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하세요. 오프에선 강아지 키우는 사람끼리만 하시구요 ㅎㅎㅎ

  • 7. 러블리
    '24.1.23 2:34 PM (175.195.xxx.148)

    제 개인 의견으론 강아지 자랑은 아주 듣기 좋아요
    특히 줌인줌에 사진까지 올려주심 더 굿^^

  • 8.
    '24.1.23 2:43 PM (221.138.xxx.139)

    여기서는 괜찮아요 완전 완전.
    골라서 읽을 수 있고 피해갈 수도 있는데요 뭐.
    오프에선 사람 봐가며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만…

  • 9. ㅋㅌ
    '24.1.23 2:53 PM (14.40.xxx.239)

    울집 강아지 어릴 땐 서울대 갈 정도로 똑똑했는데 자식이랑 같더라고요. 크면서 평범 그 잡채 ㅠㅠ 그래도 우리 막내아들 넘나 귀여워요. 멍청하면 어떤가요. 외모가 되는데

  • 10. ㅋㅋ
    '24.1.23 2:56 PM (14.40.xxx.239)

    한참 공놀이 하다가 공이 밥그릇에 떨어졌는데, 공 찾으러 가다가 급 밥을 먹더라구여. 이좌식은 사료 3알 먹고 놀고, 4알 먹고 놀고 이런답니다

  • 11. 네~
    '24.1.23 3:00 PM (112.159.xxx.111)

    반려동물 관심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 자랑해 주세요

  • 12.
    '24.1.23 3:03 PM (106.101.xxx.209)

    키우는 사람들끼리 공유하세요~저도 애기사진만큼이나 애완동물 사진이나 얘기 별로에요

  • 13. 82에
    '24.1.23 3:18 PM (125.178.xxx.170)

    많이 하세요.
    봐도 봐도 좋은 자랑 ㅎ

  • 14. ..
    '24.1.23 3:18 PM (14.48.xxx.221)

    별로인 사람은 클릭을 안하면 되죠. 저는 완전 좋아요! 강아지 냥이 자랑들!

  • 15. 바람소리2
    '24.1.23 3:26 PM (114.204.xxx.203)

    저도 키우지만 자꾸 반복하면 좀 그래요

  • 16. 00
    '24.1.23 3:28 PM (118.235.xxx.32)

    강아지 서울대 ㅋㅋㅋㅋ
    울 고양이는 겁많고 몸 약해서 학교 못다녔을거 같아요 ㅋㅋ

  • 17. ...
    '24.1.23 3:28 PM (69.157.xxx.73)

    읔, 실생활에서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 18. ...
    '24.1.23 3:48 PM (39.7.xxx.65)

    여기선 얼마든지 하시구요 ㅎㅎ
    오프에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앞에서만 하셔요^^

  • 19. ㅎㄴㅅㅎ
    '24.1.23 4:17 PM (211.58.xxx.161)

    개자랑이 밉지않은건

    개는 내가 낳지않았기때문이래요
    자식자랑은 즉 내자랑이지만 개는 개니까

  • 20. ...
    '24.1.23 4:45 PM (183.102.xxx.27)

    애견인 애묘인으로 저는 동물 자랑은 얼마든지 들을수있어요.
    그것들 살면 얼마나 산다고 생이 길지도 않고 내가낳은것도 아니구요..
    자랑도 세속적인 자랑(좋은학교갔다,돈잘번다 등)이 아니라서
    얼마든지 들어드립니다.

  • 21. ...
    '24.1.23 5:26 PM (221.146.xxx.16)

    남의집 동물에 전혀 관심없고 자랑하는거 듣기싫어요...
    진짜 꼬물대는 예쁜 아기강아지면 어쩌다 보는건 귀여운데

    다 늙은 열살 넘은 노견보고 '강아지'라고 지칭하고 애기처럼 표현하는데...
    진짜 안예쁘고 못생긴 개보고 귀엽다고 보여주고 자랑하면 난감...

    자식자랑이랑 똑같이 싫습니다.. 애견인들끼리 하시길요

  • 22.
    '24.1.23 5:3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제눈엔 팔불출 정도가 아니라
    너무 싫은 인간이예요.
    그냥 집에서만 이뻐하세요.
    개는 개일뿐이죠.

  • 23. 저도
    '24.1.23 5:56 PM (58.29.xxx.185)

    너무 싫음.
    강아지가 사람도 아니고 왜 남한테 자랑을 하나요?
    차라리 남의집 아이 자랑이 더 들어줄 만 해요.

  • 24. ㅇㅇ
    '24.1.23 10:23 PM (211.250.xxx.136)

    같은 애견인이고 다른부분 다 너무 좋은사람인데 멍사랑이 유별나서... 자기개는 신호등도 다 본다 집이 어딘지도 다안다...
    따져보자고 할수도 없고 맞장구도 치기 싫고
    두 애견인은 만나면 개이야기말고 다른 이야기 재미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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