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무섭네요..

....... 조회수 : 6,377
작성일 : 2024-01-22 20:55:08

외식 많이 하고 살았는데

맛있는 거 사먹는 게 인생 낙이였거든요

두식구라서 사먹는거나 해먹는거나 크게 차이가 안났었어요

근데 요즘은 두식구여도 외식이 부담되요

지역화폐도 할인 확 줄여서 어차피 지역식당 이용 안하고 있고요 두식구라 밀키트로 요리하는 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그나마 밀키트도 컬리할인할때만 삽니당.. 쿠폰 날라오면 할인카테고리에서 골라요.

어쩌다가 이리 됐는지 기가막히긴 하네요

참치회 스시 한우 일식집 등등 먹고픈 거 주 3~4회는 외식 했었는데 외식 언제 했는지 기억이;;

대출없고 집 있고 주식과 예금에 수억 있어요

아이없고 부부만 살고요

그런데도 제가 살았던 세상과 다른 낯선 물가에

지갑 닫아버렸어요.

다들 힘들다고하니 저희집도 움추러들어요

돈이 없진 않은데 예전처럼 쓰면 절대 안될 거 같아요

앞으로의 우리나라 경제가 안개속이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IP : 211.234.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급이
    '24.1.22 8:57 PM (39.125.xxx.100)

    반토막된 느낌

  • 2.
    '24.1.22 8:58 PM (218.150.xxx.232)

    힘겨워요.

  • 3. ..
    '24.1.22 8:59 PM (175.121.xxx.114)

    1식3찬이고 카페나들이는사치품 흠 생존이 목표에요

  • 4. ...
    '24.1.22 9:03 PM (211.234.xxx.2)

    그나마 지역화폐는 10%씩 할인되서 월초마다 빵빵하게 채워놓고 지역 식당에 자주 갔는데 올해부터 6% 줄어들어서 안 가져요. 혜택은 죄다 줄이고 관리비는 폭등이고.. 물가는 계속 상투갱신이고..
    돈이 돌수가 없는 구조인 거 같아요.

  • 5. ..
    '24.1.22 9:04 PM (218.236.xxx.239)

    그냥 먹고만 겨우 사는 느낌이예요. 소소한 지츌이 주는 즐거움이 없어졌어요. 미용실도 거의 안가고 외식도 외식다운 외식 못한지 오래예요. 뭐 하나 살때마다 고민하고 ~~ 춥다는데 난방도 못 올리겠네요.

  • 6. ..
    '24.1.22 9:04 PM (49.142.xxx.184)

    저도 가격 안보고 식료품 샀는데
    어느순간 이게 이렇게 비쌌나? 하더라구요
    자식 키우는 월급쟁이들 힘들겠다 싶은
    초고물가에요

  • 7. ...
    '24.1.22 9:04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대출없고 집 있고 주식과 예금에 수억 있어요
    아이없고 부부만 살고요
    =====
    재산 쌓아뒀다 뭐하시게요

  • 8. 봄날
    '24.1.22 9:06 PM (221.151.xxx.229)

    마트.시장등 그 주의 할인품목이 그 주의 식단을 결정하고 있어요.ㅠㅠ

  • 9. ...
    '24.1.22 9:08 PM (211.234.xxx.2)

    단골 미용실 염색때문에 갔더니 사람들이 머리 하는 주기가 굉장히 길어졌다고 푸념하더라고요.
    전 펌은 원래 안하고 뿌염만 하는데도 9만원씩 줬는데 올해부터 가격인상된다는 문자받았네요ㅎㅎ
    미용실도 끊을까봐요. 지인들이 집에서 염색한다해서 저도 도전~

  • 10.
    '24.1.22 9:08 PM (105.112.xxx.249)

    세계가 난리인듯요
    미국 사는 친구는 맞벌이로 외식이 잦고 아들도 주로 밖에서 점심 저녁 해결하는데 용돈으로 택도 없고 제대로 먹을 수가 없어 300 불이나 올려줬는데도 좋은 음식은 못 먹고 산다고 .. 고등학생인데 자가용 몰고 다니니 기름값이며 힘들다고 톡할때마다 한숨이예요 . 같은 친구들이 여유롭게 돈을 쓰니 아들이 위축되고 불만이 많다고 . 텍스 붙으면 환장한다고 … 오스틴 거의 시골쪽인데도 …

  • 11. 빙고
    '24.1.22 9:1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월급이 반토막된 느낌 2222222222222222

  • 12. 211.36님
    '24.1.22 9:11 PM (211.234.xxx.2)

    재수없으면 90~100까지 살텐데 지금같은 경제상황이면 금방 고갈되요. 물가가 정도껏이여야죠. 저희집 원래 쓰는 거 즐기는 부부였어요. 일억넘는 차 2대나 있고요.
    이번에 자동차세 일시불 할인도 확 뺐다고 남편이 욕하더라고요. 차도 하나는 없앨까해요.

  • 13. 저도
    '24.1.22 9:14 PM (218.48.xxx.80)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 14. 딱내마음
    '24.1.22 9:16 PM (125.179.xxx.254)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222222

  • 15. 약값도
    '24.1.22 9:22 PM (223.38.xxx.39)

    올랐더라구요
    너무 무섭게 올라서 외식 전면 다 끊고
    밀키트로 대체 ㄷㄷ

  • 16. 맞아요
    '24.1.22 9:25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33333

  • 17. ...
    '24.1.22 9:26 PM (124.50.xxx.70)

    뿌염 9만원.. ㄷㄷ

  • 18. 미친듯
    '24.1.22 9:26 PM (115.86.xxx.8)

    그러게 말이예요.
    장바구니 물가 너무 비싸다니
    기껏 바나나 관세 내려서 돈 없으면 바나나 먹으라하고
    대책도 없어 보여요.
    날이 춥고 세계적이고 어쩌고 하면서 정부 두둔할 사람 나오겠죠.
    전기요금 2년전에 비해 정확히 50% 올랐어요.
    심야전기 난방하는 시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이번에 전기 닌방비만 50만원 나왔어요.
    날도 별로 안추웠는데요.
    생활비 전액 우리가 내는데 억소리 나요.

  • 19. 올 여름에
    '24.1.22 9:28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수박 한번을 못 사먹었구요
    올해 딸기도 아직 한번도 못 사먹었네요.
    빈 지갑 무서워서요.

    사악한데 무능하기까지한 정권.

  • 20. ㄷㄷ
    '24.1.22 9:31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 4444444

  • 21. 병원비도
    '24.1.22 10:14 PM (116.41.xxx.141)

    엄마 정형외과에서 1500원 하던 물리치료
    새해부터 4000원이라고 반으로 줄여서 가세요 ...ㅜ

  • 22. 월급은
    '24.1.22 10:31 PM (118.235.xxx.52)

    왜 이렇게 안올라요ㅠ

  • 23. ㅇㅇ
    '24.1.22 11:14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무 오르니 내월급이 반토막 된 기분이에요
    저는 그나마 대출이 없어서 아직은 외식도 하구 그러는데
    (밥하기 싫을때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외식해야한다고 식구들을 설득함)
    대출 많은 친구들은 아예 외식 자체를 안하더군요

  • 24. ㅇㅇ
    '24.1.22 11:26 PM (61.39.xxx.136)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무 오르니 내월급이 반토막 된 기분이에요
    저는 그나마 대출이 없어서 아직은 외식도 하고
    (밥하기 싫을때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외식해야한다고 식구들을 설득함)
    직딩이라 점심은 무조건 외식인데
    단골 식당 중에 장사 안돼서 작년 말에 가게 접으신 분들이 많아요
    울나라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나라 경제가 걱정입니다

  • 25. . . .
    '24.1.22 11:28 PM (180.70.xxx.231)

    주부경력 30년차에 물가 오른 게 이렇게 체감되는 건 처음이고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다쳐도 이렇게 대책없이 손놓고 있는 정부도 처음 봅니다.5555

  • 26. 외식
    '24.1.23 6:23 AM (1.177.xxx.111)

    식당 음식 질이 너무 안좋고 달아져서 전보다 외식 자주 가지 않는데 한번씩 식당 갈때마다 놀래요.
    갈때마다 가격 인상.

    작년에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북유럽 여행 다녔는데 한국 물가가 너무 올라서 북유럽 물가가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라는. 호텔 식사는 한국보다 더 싸고 질은 더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4 현빈도 이제 아저씨 느낌이 물씬 2 . . 05:31:18 374
1786233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5 .. 04:49:07 1,309
1786232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170
1786231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2 ........ 04:38:29 675
1786230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887
1786229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838
1786228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351
1786227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4 시골꿈꾸기 02:58:50 490
1786226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1 ... 02:48:06 494
1786225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100
1786224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836
1786223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2 딜레마 01:42:09 3,349
1786222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3 미치광이 01:34:44 1,370
1786221 나의 늙은 고양이 8 01:33:27 887
1786220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5 .. 01:01:36 1,361
1786219 이것도주사인가요 4 ... 01:00:13 852
1786218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5,047
1786217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6 넷플러 00:52:04 1,498
1786216 Ai 사주보니 00:47:09 619
1786215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2,027
1786214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6 질문 00:33:38 3,099
1786213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7 ..... 00:32:51 1,494
1786212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363
1786211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878
1786210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