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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리 쇼츠 귀아파요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4-01-11 12:00:08

유투브에 어쩌다가 삼달리 쇼츠가 걸렸는데 그 뒤로 줄줄이 추천 뜨게 되서

몇 개씩 지나가며 보거든요.

삼달리 여자들은 왜 이렇게 다 목청 크게 소리 지르나요,

여성 차별적 발언 운운하실까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전혀 그런것 없고순전히 귀가 아파서요.

요새 제가 심신이 지쳐 있어 소리 꽥꽥 지르는 쇼츠들을 보면서 귀는 아프고 시끄러운데

또 궁금하고 무료하니 한 두개씩은 보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요새 드라마 여자 트렌드는 일단 목소리크면 장땡인가...봉가....합니다.

IP : 121.65.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륨을
    '24.1.11 12:02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낮춰보세요ㅎ

  • 2. ...
    '24.1.11 12:03 PM (121.65.xxx.29)

    아...!
    우문현답이십니다.
    사랑해요♥

  • 3. 안보니까
    '24.1.11 12:16 PM (220.117.xxx.61)

    쇼츠는 보면 계속 그리로 뜹니다
    안보니까 전혀 없습니다.

  • 4. 저는
    '24.1.11 12:56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모래밭에 꽃피단가 그 씨름하는 드라마 여주인공 웬 경상도 사투리를 그렇게 듣기 싫게 하는지 보다 때려침. 게다가 여주가 남주를 왜 그리 쥐어박는지 보기만 해도 짜증남. 경상도 여자를 너무 폭력적으로 그림.

  • 5. 귀아퍼
    '24.1.11 2:59 PM (106.101.xxx.86)

    저도 넘 시끄러워서 보다보다 포기했어요
    딸들.엄마 모두 뭔가 극성스럽고 피곤해서요
    제주도가 배경이길래 좀 조용조용 힐링드라마일줄 봐왔는데 너무 징징거리고 고음에 힘들더라구요
    과거씬들(소리지르는)도 너무 많네요

  • 6. 선플
    '24.1.11 5:10 PM (182.226.xxx.161)

    저도 남편이 좋아해서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귀가 아퍼가지고.. 듣기 싫은 찢어지는 목소리..힝.. 미안해요 혜선씨..

  • 7.
    '24.1.11 7:02 PM (73.83.xxx.173)

    첫댓님
    볼륨을 낮추면 다른 사람 대사가 안들려요
    몇명만 계속 큰소리 내는데 시끄러워서 포기했네요
    주인공 여배우 귀엽고 열심히 하는데 소리지르는 역을 안맡으면 좋겠어요. 소리지를 때 목소리가 듣기 괴로워요.

  • 8. 그냥
    '24.1.11 8:49 PM (94.2.xxx.138)

    울 나라 드라마들 전반적으로 톤이 넘 높아요 ;;
    이거 보다가 미드 같은 거 보면 톤들이 다 낮고 차분하더라고요. 쿵짝 노래방 장면 음악 크게 나오는 장면도 없고..
    재미는 울 나라 드라마가 더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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