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동네는 좋은 카페가 있답니다.

알려주세요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24-01-09 19:14:52

이 동네 이사오고 좋은점이 손에 꼽게 적은데 그 중 하나가 개인이 하는 카페가 있는거에요. 적당한 공간, 적당한 손님들, 맛있는 음료
이 카페는 딸의 아지트이기도 하지만 아이스 라떼 맛이 좋아 저도 종종 테이크아웃해서 마시곤 했었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혼자 와서 따뜻한 레몬 생강차를 한 잔 마시고 있는데 이것도 맛이 좋네요.
오늘은 정말이지 누군가에게 안겨 실컷 울고 위로 받고 싶은 날이었어요.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저의 이런 안좋은 감정, 낯빛 보이기 싫어 차 마시면서 이어폰 꽂고 음악 듣고 있어요.
마음을 어떻게 추스리고 들어갈지 고민인데 재미난 영상이나 귀여운 영상을 봐야하나? 어쩌나? 궁리 중인데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실래요?

IP : 106.101.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9 7: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럴 때 뿜이나 인스타 웃긴것들 봐요
    정말 ㅋㅋㅋㅋ 웃을 수 있는거요

    제가 말한것이 원글님이 말한것과 핀트가 다르다 해도
    오늘 밤 그곳에서의 생강차 한잔이 꼭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2. 저는
    '24.1.9 7:24 PM (223.38.xxx.73)

    광고는아니고 장영란유튜브보는데 너무 솔직하게 자기 사생활? 다 보여주고인간적인모습마니봐서 재밋엇어요 알고보이 연옌들이 자기이름으로 유튜브마니하더라고요 뭔가 힐링이좀된것같앗어요

  • 3. 강아지
    '24.1.9 7:27 PM (175.223.xxx.94)

    강아지 고양이 동영상 열심히 보시고
    힘이 나는 음악 들어보세요 전 그렇게 해요

  • 4. 동네 까페
    '24.1.9 7:27 PM (175.115.xxx.225)

    잘 하셨어요,잠시 마음정리하고 들어가시면 훨씬 좋죠
    제가 사는 동네도 택시타고 들어가면 택시 기사님이 집앞에서 내리라고 걱정해주는 재개발 중인 동네인데
    체인아닌 까페들이 아기자기하고 좋답니다

    혼자 음악듣고
    왜 내가 이렇게 힘든가 적어보고 찢어버리고
    내가 성장하는 과정중에 있는 거라고 토닥여 주세요

    기분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5.
    '24.1.9 8:42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지나간 개콘이나 라스 봐요.
    라스 이계인편보고 정말 눈물나게 웃었어요.ㅎㅎ

  • 6. 동네 단골카페
    '24.1.9 10:55 PM (218.50.xxx.172)

    저두 그런 마음편안한 동네카페 있어요.
    아무 방해도 없이 쉬고싶을때 혼자서 가서 구석자리에서
    진하게 직접 우려낸 따뜻한 차에~
    저는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영상 많이 봤어요
    잘잘법 즐겨봤고 (불교에 가깝지만 잘잘법 좋아했습니다)
    김기석 목사님 젤 좋아합니다.
    썸네일에 내마음에 딱 들어맞는 내용이 있을때가 있어요
    그걸 들어보면 딱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 따뜻한 목소리로 담담히 말씀해주시는데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921 제주도 여행도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제주도 10:51:28 64
1812920 확실히 커피는 스벅이 맛나요 14 .. 10:46:39 246
1812919 대통령이 환율이나 전월세 폭등은 입꾹닫하고 3 ㅇㅇ 10:46:27 110
1812918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2 ㅗㅎㅎㅎㅎ 10:43:46 139
1812917 대통령이 불매운동 선봉 선다는 글들 4 ㄱㄴㄷ 10:42:17 141
1812916 완경되어도 무능력하면 남자한테 기생해서 1 ,,,,,,.. 10:34:26 433
1812915 멋진 신세계 질문 있어요 1 ㅡㅌㅈㄷㅈ 10:24:55 478
1812914 간만에 제평갈려고 2 머피는내친구.. 10:19:10 357
1812913 남편이 갑자기 금반지 하나씩 하자 그러는데요... 1 갑자기 10:18:56 784
1812912 절대 국힘 안 찍는 선거 7 좋은날 10:16:40 311
1812911 노처녀 유튜버 결국 지짝은 못 찾나보군요 18 -- 10:11:31 1,264
1812910 도브 센서티브,센서티브 뷰티바가 다른거죠? 1 바닐라 10:11:00 240
1812909 대전 길고양이 토치학대 탄원서 동참해주세요 4 .. 10:08:47 137
1812908 명절때 시댁이냐 친정이냐 먼저 가는것으로 싸우기도 하나요? 7 ........ 09:53:52 722
1812907 매번 반복되는 선전.선동과 후에 오는 양극화 46 양극화 09:53:03 594
1812906 李대통령 “일베 등 혐오 방치 사이트 폐쇄 검토 지시”.gisa.. 27 찬성합니다 09:50:19 1,225
1812905 인지능력 향상에 손 쓰는게 좋다는데 6 ㅇㅇ 09:48:40 569
1812904 나솔31기 출연자들이 댓글로 싸우는 7 뉴욕 09:41:25 1,090
1812903 변은아 오정희 씬 눈물나네요 3 모자무싸 09:39:24 1,363
1812902 mc몽이 말한 황신혜는 16 카더라 09:37:46 3,180
1812901 뭐가 좋을까요? 7 09:15:37 688
1812900 남편이랑 앞으로 여름휴가 안 가기로 큰 결심을 했는데 20 Dd 09:13:38 2,284
1812899 50대에 임신해서 출산할려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2 ........ 09:13:14 1,190
1812898 주변에 결혼 안 한(못한?) 여자들 보면 16 09:10:59 1,988
1812897 가난한 지인이 가난한 이유 씀씀이 30 .. 09:10:01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