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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X 뭐지?O, 댓가X 대가O

우리말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24-01-09 15:33:29

뭔가요? O

몬가요? X

 

뭐가 그렇게 대단해? O

모가 그렇게 대단해? X

 

요즘 82 게시판에서 '뭐'를 '모'로 잘못 쓰는 분들이 계셔서요.

 

댓가는 단골이라 한 번 더 써봅니다.

대가를 치를 것이다. O          代 價

댓가를 치를 것이다. X

 

음악의 대가는 바흐입니다. O     大家

 

눈이 많이 온대요. O

눈이 많이 온데요. X

 

엄마가 시장에 가셨대요. O

엄마가 시장에 가셨데요. X

 

 제가 어제 경복궁에 갔었는데요, O

 제가 어제 경복궁에 갔었는대요,  X

 

이외에 82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은 댓글에 써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될 거예요.

 

아! 그리고

 

빨강색과 노랑색은 다르다. O

빨강색과 노랑색은 틀리다. X

 

너와 나의 의견은 달라. O

너와 나의 의견은 틀려. X

 

수학문제 하나 틀렸어요. O

눈이 많이 와서 5시까지 가기엔 틀렸네. O

IP : 125.251.xxx.1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고기
    '24.1.9 3:41 PM (203.247.xxx.210)

    소의 고기라서 쇠고기라고 배웠었는데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2. ㅇㅇ
    '24.1.9 3:42 PM (168.126.xxx.162)

    제 경우 뭔가요를 몰라서 몬가요를 쓰는게 아니고
    나름 '웃음기'를 포함한 몬가요입니다만

    어쨌든 수고 많으시네요.

  • 3. 감사해요
    '24.1.9 3:48 PM (125.178.xxx.170)

    금새(X) 금세(O)
    닥달하다 (X) 닦달하다(O)

  • 4. ...
    '24.1.9 3:51 PM (223.39.xxx.158)

    모가 자매품 오디
    오디X 어디O
    오디서 샀어요?X
    어디서 샀어요?O

  • 5. ㅇㅇ
    '24.1.9 3:51 PM (211.36.xxx.155)

    모지 는 몰라서 그렇게 쓰는 사람없어요

  • 6. 원글
    '24.1.9 3:54 PM (125.251.xxx.12)

    소고기, 쇠고기 모두 표준어라 둘 다 사용하셔도 돼요.

    내일 뵈요. X
    내일 봬요. O

  • 7. ㅇㅇㅇ
    '24.1.9 3:55 PM (73.83.xxx.173)

    모지 조아 괜차나
    이런 것들은 그냥 친근하게 쓰느라 그래요

  • 8. 원글
    '24.1.9 3:56 PM (125.251.xxx.12)

    자꾸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다 보면 그게 맞는 건줄 알게 돼서 짚어 봤어요.
    맞춤법 틀리는 이유가 요즘은 책을 읽기 보다는 인터넷에서의 글을 주로 보기 때문에 틀린 맞춤법을 그대로 습득한다고 하네요.

  • 9. ....
    '24.1.9 3:56 PM (121.177.xxx.8)

    국어맞춤법도 변하다 보니...
    댓가, 바하가 올바른 때도 있었죠.
    근데 단어가 추가 되거나 혼용해서 쓰는 것으로 바뀌는 건 이해 되는데
    대가, 습니다 같은 경우는 왜 바뀌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바뀌어야 하죠? 그럼 그 전에 쓰던 건 잘못된 것인가요?
    이런 맞춤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아요.

  • 10. 원글
    '24.1.9 3:59 PM (125.251.xxx.12)

    흐름에 따라 바뀌는 거겠지만
    그 흐름에 따라 같이 노력해야죠 뭐.
    유행어나 줄임말은 엄청 빠르게 습득하는 반면,
    맞춤법 바뀌는 것에 느린 것은 또 좀 그렇죠.

  • 11.
    '24.1.9 4:00 PM (118.235.xxx.72)

    감사 합니다.

  • 12. 원글님
    '24.1.9 4:03 PM (223.39.xxx.184)

    말씀 맞는데
    모지 오디 이런건 친구들 끼리 귀엽게 쓰는 경우 많아요
    대가 댓가는 헷갈리는 말 맞구요

  • 13. 한글예민자
    '24.1.9 4:04 PM (1.225.xxx.214)

    집을 나왔는데 어디 갈 데가 없어요( 0 )
    이것을
    어디 갈 때가 없어요....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ㅠㅠ

  • 14. 한글예민자
    '24.1.9 4:06 PM (1.225.xxx.214)

    내 주식이 오늘 날아갔어( 0 )
    이것을
    내 주식이 오늘 날라갔어...라고 쓰는 사람들도 많더군요.ㅠㅠ

  • 15. 쓸개코
    '24.1.9 4:08 PM (118.33.xxx.220)

    이렇게 올려주시면 저는 도움 많이 돼요. '대가' 기억할게요.
    저도 몇개 적어볼까요.
    붙혀서, 붙히다, 붙혔는데 → 붙여
    다행이 → 다행히
    되요 → 돼요
    맞춤법이라기 보다는(띄어쓰기 알쏭달쏭).. 잘못 알고 있는 경우?
    흔히 흥분해서 거품문다는 표현을 할때.. 개거품 → 게거품

  • 16. 원글
    '24.1.9 4:16 PM (125.251.xxx.12)

    택배를 부치다. O
    우표를 붙이다. O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O
    나 오늘 학교 가야하는데 잊어버리고 안 갔어. O

    내가 지금 갈게. O
    내가 지금 갈께. X

    내일 피아노 칠게요. O
    내일 피아노 칠께요. X

  • 17. 쓸개코
    '24.1.9 5:08 PM (118.33.xxx.220)

    오랫만에 → 오랜만에

  • 18. 이런글
    '24.1.9 9:32 PM (119.202.xxx.32)

    감사합니다.

  • 19. 아고야
    '24.1.9 11:05 PM (223.38.xxx.168)

    뻔히 다 아는걸 엄청 강조하네요
    그냥 장난스레 쓰는거랍니다

  • 20. 쓸개코
    '24.1.9 11:36 PM (118.33.xxx.220)

    도데체 → 도대체
    하내요, 먹내요, 슬프내요, 도내요 → 네요.
    동내 → 동네

  • 21. 원글
    '24.1.9 11:42 PM (125.251.xxx.12)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잘못 쓰고 있는 게 중요한 거죠.
    그러면 모르는 사람들은 또 그게 옳은 줄 알고 따라하게 되거든요.

  • 22. 원글
    '24.1.9 11:45 PM (125.251.xxx.12)

    홀홀단신 X
    혈혈단신 O 孑孑單身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 23. 쓸개코
    '24.1.10 1:54 AM (118.33.xxx.220)

    핑계된다, 으시된다, 툴툴된다, 허둥된다, .. 이표현들 82에 진짜 많이들 쓰시죠.
    모두 '댄다'입니다.
    우리얘는 편식을 합니다. → 애
    애들아 밥먹자 → 얘
    → 눈앞에 보이는 대상일땐 '얘' 눈앞에 안 보이는 대상일땐 '애'

  • 24.
    '24.1.10 6:35 AM (61.84.xxx.183)

    이런글 너무좋아요
    82때문에 맞춤법 공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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