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동딸 독신으로 살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부모죽고 조회수 : 5,952
작성일 : 2024-01-09 14:54:14

부모가 형제자매도 없는데 외동딸 두신 분들 계신가요?

저희 부부 죽고 나면 그야말로 홀홀단신 딸 하나 남는데 예전에는 능력키워서 독신으로 살았으면 했거든요.

근데 나이들어가니 생각이 바뀌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란 여자 혼자 살긴 범죄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녹녹치 않을거 같고 이세상에 의지할 사람 하나 없으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구요ㅜㅜ

딸이 내성적이라 연예도 싫어하고  친구도 별로 없는데 독신주의 부르짖는데 미래엔 늙은 여자 혼자 살아도 안전하고 외롭지 않을 시스템이 지금보단 많이 구축될까요?

집에서 말동무도 없이 혼자 있을때 봄 한번씩 괜히 짠해서;;;;;

IP : 182.227.xxx.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9 2:59 PM (58.148.xxx.110)

    그게 걱정이에요
    남매인데 남매는 솔직히 거의 남남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요
    세상은 여자 혼자 살아가기가 빡세서 딸이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 ..
    '24.1.9 3:01 PM (223.38.xxx.91)

    저도 외동딸이라 꼭 결혼하라고 말하는데 본인 선택에 달렸겠죠.
    형제 자매있어도 내 가정이뤄 내 남편 내 자식있는게 더 나을것같아서요.

  • 3.
    '24.1.9 3:02 PM (223.38.xxx.174)

    결혼은 하는 게 아무래도 낫지만
    싱글도 많은 시대이니 본인 뜻에 맡겨야죠

  • 4. 제가
    '24.1.9 3:09 PM (223.39.xxx.231)

    4남매 막내인데 나이차이 많이 나서 외동딸 처럼 자랐고
    형제들과 어울려 크질 못해서 서먹서먹 명절 아니면
    안만나요 근데 언니오빠도 다 각자 바쁘고 떨어져 사니 못보고살죠 그래서 저는 형제들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안보고 사는 형제들이나 사고치는 형제들 있는 거 보다
    외동딸이 나아요 부모 사랑은 듬뿍받고 자랐을테고 재산도
    다 본인거 되고 어차피 혼자살거면 그게 낫죠

  • 5. 긍까요
    '24.1.9 3:10 PM (115.138.xxx.18) - 삭제된댓글

    피라미들이 다 몰려들어 뜯길것 생각하면

  • 6. ……
    '24.1.9 3:17 PM (203.237.xxx.50)

    형제 자매 있어도 각자 다른 나라에서 살 수도 있고.. 독신으로 사는 게 뭐 그리 큰 일일까요? 요즘 형제자매라고 해봐야 외동 아니어도 둘 뿐인경우가 대부분이고, 각자 독립후에는 부모때문 아니면 굳이 보고 살 일 없는 관계도 많은걸요.

  • 7. 그게
    '24.1.9 3:18 P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떨어져 지내도 가족이 있으면 큰일있을때 챙기게 되는데 혼자면 무섭고 외로울 것 같아요.
    뭐 간혹 없는게 나은 경우도 있지만요.

  • 8. ..
    '24.1.9 3:19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물려줄 재산 있는집이 얼마나된다구요.
    혼자 부모봉양하는게 더힘들것같은데..

  • 9.
    '24.1.9 3:29 PM (106.244.xxx.134)

    딸이 혼자 살 걱정보다는 딸이 부모 수발 안 들도록 엄마 아빠가 건강 관리하고 돈 모아 둘 걱정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미 다 하셨다면 모르겠지만요.

  • 10. 천천히
    '24.1.9 3:30 PM (218.235.xxx.50)

    저도 걱정을 하는데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장례식을 치루는걸 본 아이가
    혼자서 큰일은 못하겠다고 결혼은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은 할꺼같아 다행이다 싶어요.

  • 11. ..
    '24.1.9 3:34 PM (211.117.xxx.149)

    당연히 걱정이 될듯.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을 이루면 아무래도 안심이 되죠.

  • 12. ㅇㅇ
    '24.1.9 3:35 PM (115.139.xxx.103)

    부모가 건강 관리 잘~~~하심 되요.
    부모 큰병에 의논할 사람 없어 힘든데
    그것 빼고는 뭐.
    사랑 많이 받고 자랐고, 유산도 독차지.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82에 웬수 남매, 편애부모, 얼마나 많나요.

  • 13. 00
    '24.1.9 3:37 PM (118.235.xxx.136)

    이혼안한단 보장이...?

  • 14. ...
    '24.1.9 3:44 PM (58.234.xxx.222)

    외동 아들도 불안해요.
    꼭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 15. 부모
    '24.1.9 3:45 PM (175.223.xxx.224)

    수발 걱정이 더 크죠. 혼자서 둘을 책임져야 하는데

  • 16. 그러게요
    '24.1.9 3:50 PM (125.178.xxx.170)

    외동딸맘인데
    외동아들이랑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부부 건강챙기려고 늘 노력중이고요.

  • 17. 외로울혈
    '24.1.9 3: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혈혈단신...

    현실적으로는 혼자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문제가 더 크겠죠.

  • 18. ....
    '24.1.9 4:13 PM (182.209.xxx.171)

    저도 외동딸인데
    저는 애 혼자두고 눈 안감길것 같아서
    결혼했으면 하는데 다행히 애는 한다고 해요.
    돈을 아무리 물려줘도 근원적인 외로움은
    어쩔수 없죠.

  • 19. 동반자
    '24.1.9 4:33 PM (49.170.xxx.19)

    돈많은 부모 외동딸 좋기야 하겠죠. 근데 부모도 언젠가 아프고 뒷바라지해야할때가 오는데 병원수발들때 혼자라는 두려움 의논할 누군가가 없다라는 걱정도 크더라구요. 울 조카도 외동인데 할머니 장례식 치루고나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하더라구요. 결혼은 꼭 해야할것같다구요

  • 20.
    '24.1.9 5:00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무남독려
    외동딸인 집 보니까
    나중에 외로운것은 둘째치고 부모들이 딸에게 너무 의지를 하더라구요
    특히 나이드니까 온갖 병 뒤치닥거하게 되어 딸들이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저런 케이스 딸들이 자녀를 많이 낳고요

  • 21. 그러니
    '24.1.9 5:20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하는 말 아닙니까 이미 외동으로 낳았는데
    그 자녀가 혼자 산다고 하거나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삶의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단점만 쏟아낸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본인들이 죽고 나서도 나중에 혼자 될지 모르는건데
    그런 걱정을 애초에 왜 합니까 있는동안 하나밖에 없는 자식
    앞으로 잘 살도록 독려하고 힘을 주세요 당장에 부모봉양 할것도
    아니고 준비하면 될 것이고 형제 많아도 하는 사람만 합니다

  • 22. 그러니
    '24.1.9 5:20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하는 말 아닙니까 이미 외동으로 낳았는데
    그 자녀가 혼자 산다고 하거나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삶의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단점만 쏟아낸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본인들이 죽고 나서도 나중에 혼자 될지 모르는건데
    그런 걱정을 애초에 왜 합니까 있는동안 하나밖에 없는 자식
    앞으로 잘 살도록 독려하고 힘을 주세요 당장에 부모봉양 할것도
    아니고 준비하면 될 것이고 형제 많아도 부모봉양은 하는 사람만 합니다

  • 23. 그러니
    '24.1.9 5:23 PM (115.140.xxx.4)

    하는 말 아닙니까 이미 외동으로 낳았는데
    그 자녀가 혼자 산다고 하거나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삶의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단점만 쏟아낸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본인들이 죽고 나서도 나중에 혼자 될지 모르는건데
    그런 걱정을 애초에 왜 합니까 있는동안 하나밖에 없는 자식
    앞으로 잘 살도록 독려하고 힘을 주세요 당장에 부모봉양 할것도
    아니고 준비하면 될 것이고 형제 많아도 부모봉양은 하는 사람만 합니다 아니면 모두 외면하기도 하죠 지금 독거노인들 보면 자식없는 사람 없어요

  • 24. 윗 댓글
    '24.1.9 5:5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정말 옳은말씀

    정답이요

  • 25. 윗 댓글
    '24.1.9 5:51 PM (14.55.xxx.141)

    정답이요

  • 26. ......
    '24.1.9 5:53 PM (118.235.xxx.81)

    하는 말 아닙니까 이미 외동으로 낳았는데
    그 자녀가 혼자 산다고 하거나 혼자 살게 된다면
    그 삶의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단점만 쏟아낸다고
    현실이 바뀝니까 본인들이 죽고 나서도 나중에 혼자 될지 모르는건데
    그런 걱정을 애초에 왜 합니까 있는동안 하나밖에 없는 자식
    앞으로 잘 살도록 독려하고 힘을 주세요 당장에 부모봉양 할것도
    아니고 준비하면 될 것이고 형제 많아도 부모봉양은 하는 사람만 합니다 아니면 모두 외면하기도 하죠 지금 독거노인들 보면 자식없는 사람 없어요 222222222

  • 27. ....
    '24.1.9 6:15 PM (112.154.xxx.59)

    비혼주의 외치는 고딩외동딸 있는데요. 살 집 하나 온전히 물려주면 적당히 월급받아서 고양이랑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거는 해결해주고 가고싶은 맘이 있네요. 외아들 만나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좋겠지만 결혼 안해도 괜찮아요. 아이가 내 나이가 되었을때는 또 다른 사회시스템이 생길테고 아이가 또 헤쳐나갈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 낼거에요.

  • 28. 그러니
    '24.1.9 8:02 PM (58.29.xxx.185)

    자녀들에게 결혼 안 해도 된다, 이런 말 안 하는 게 좋아요.
    반복해서 듣다 보면 비혼이라는 것이 인생의 디폴트가 될 수가 있어요.

  • 29. ....
    '24.1.10 6:13 AM (210.219.xxx.34)

    아무도 없으면 범죄 표적되기 쉬워요. 사촌이라도 형제처럼 지내고 가까이 살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575 여기 82에서 합당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4 꿀팁 03:12:11 140
179457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3:12:10 109
1794573 냉동 암꽃게로 간장게장 만들어도 되나요 2 간장게장 02:51:09 162
1794572 명언 - 더이상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때 ♧♧♧ 02:41:43 198
1794571 혹시 손 신경수술 잘하는 곳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2 잘살아보자 02:35:59 151
1794570 82에서 지방 토목직 공무원 하라는 분 1 공무원 02:35:11 303
1794569 흠... 하루 커피 2잔이 치매 낮춘다 5 ㅇㅇ 02:28:26 504
1794568 인테리어중인데 함 봐주세요 7 ... 02:23:53 254
1794567 밥차리기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2 ………… 02:17:45 535
1794566 대통령선물 Aa 02:04:32 178
1794565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 5 ........ 01:59:57 934
1794564 정청래 세계관 붕괴 중 9 웹소설로 치.. 01:53:10 682
1794563 결혼초 문안 인사.. 6 .. 01:37:05 428
1794562 정청래 당대표, 측근 취재하는 팀 있다 12 vfofe 01:30:05 547
1794561 김민석 너무 싫어요 11 푸른당 01:28:15 1,208
1794560 자꾸 청와대 관계자들말을 이재명 대통령말이라 하죠? 5 걱정스럽네요.. 01:26:10 308
1794559 AI시대 미술 디자인 전공 선택 3 ? 01:25:20 320
1794558 이언주 의원의 손톱 7 솔직하세요 01:13:28 1,375
1794557 질투하는 마음때문에 괴로울때 도움되는거좀 알려주세요 7 ㅜㅜ 01:13:03 595
1794556 이 대통령, '정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 11 임기9개월차.. 01:06:59 1,102
1794555 강득구가 총리한테 쓴 글 Ai 분석 4 ... 01:04:48 494
1794554 친구엄마 선물고민 2 고3엄마 01:03:27 305
1794553 이대통령 "정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 10 ㅇㅇ 01:01:34 821
1794552 구글이 100년 만기 채권발행했다고 어제 글 썼었는데요 2 ㅇㅇ 00:53:19 795
1794551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좋았던 경험 7 00:44:4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