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신 얼마나 자주하세요?

...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4-01-08 12:47:18

어제 세신글을 보고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아침에 다녀왔어요. 

작년 가을엔 입장 10000원에 세신비 25000원이었는데 3만원으로 올랐네요.

모처럼 세신 받으니 너무 좋아서 또 받고 싶더라구요.

찌뿌둥했는데 개운해졌어요

IP : 118.220.xxx.1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8 12:49 PM (1.177.xxx.111)

    1년에 한번?
    목욕탕 가는거 귀찮아서 집에서 내가 해요.

  • 2. 10년 이상
    '24.1.8 12:53 PM (59.6.xxx.211)

    세신 안 받았어요.
    내 몸 내가 씻어요.
    매일 샤워하면서 바디 워셔로 거품 내서 씻는데
    세신 필요성 못 느껴요

  • 3.
    '24.1.8 12:54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안해요.
    타인이 나의 겉피부를 힘주어 제거하는 행위
    때가 아니고 피부입니다.
    젊을때야 멋모르고
    해봤죠.
    인도에서 의사가 상주하는 비싼 아유르베다 테라피까지 받았던 나지만

  • 4.
    '24.1.8 12:54 PM (175.120.xxx.173)

    태어나서 한번도 안받아봤어요.

    도전해볼까...

  • 5. 3개월에한번
    '24.1.8 12:56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계절에 한번 세신해요
    저희동네 경기북부 서울과가까운지역 ㅋ 목욕탕만원 세신 3만원이에요
    세신은 하겠는데

    예전에 세신비에 만원정도 더하면 미니마사지 되서 몸 안좋으면가끔했어요
    전 마사지를 좋아하거든요
    어느때부터 미니마사지의 두배가격이 마사지가 되어서 그때부터ㅡ안했네요
    세신만 두번받자 싶은마음이요 물가인상으로 하던걸 완전그만두지는 못하겠고 ㅜㅜ
    평서 세신없이 한증사우나만도 다녔는데 이젠 세신때만 대중탕가요
    아끼고 아껴야 겨우 평균유지의삶이에요 ㅜㅜ

  • 6. ㅎㅎ
    '24.1.8 1:03 PM (58.234.xxx.21)

    저는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못하겠어요
    부끄 ㅋ

  • 7. 나이60가까워오니
    '24.1.8 1:04 PM (175.118.xxx.4)

    피부가얇아져서 못받아요ㅠㅠ
    젊을적 얼굴오이맛사지까지 4만원했을때
    2주에한번씩가서 시원하게때도벗기고 맛사지ㅜㅡ받는게 힐링이었는데 코로나이후가서
    피부맡기니 아파요ㅠㅠ
    할수있을때 나를위한선물이다라고생각하고
    하세요

  • 8. 서귀포는
    '24.1.8 1:06 PM (223.39.xxx.147)

    세신비 기본이 3만5천원 입니다~~~ㅠㅠ

  • 9. Dd
    '24.1.8 1:08 PM (73.83.xxx.173)

    안아픈가요?
    샤워젤 거품내서 씻는것도 나이들어 그런지 이젠 빡빡 씻으면 피부에 약간 스크래치 나요

  • 10. ..
    '24.1.8 1:12 PM (211.208.xxx.199)

    저는 누가 내몸 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세신도 맛사지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리 딸과 남편은 정반대로 세신, 마사지 좋아함)
    세신이 그리 올랐군요.
    결혼한 딸애가 친정와서 같이 사우나가면
    제가 세신비를 내줬는데 그때가면 우리 동네 세신비를 알겠네요.

  • 11. 2023년
    '24.1.8 1:19 PM (106.102.xxx.63)

    저는 거의 2주에 한번씩 해요.
    할 때마다 나와요. 부산4만원이면 세신 후 등 좀 만져주고, 5만원주면 가볍게 전신 마사지 하줘요.

  • 12. 그거슨
    '24.1.8 1:32 PM (219.255.xxx.39)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한 사람은 없다는,그 세신요?!

    전 아직 못해봤어요.

    내년쯤에나 시도해볼 생각..

  • 13. .....
    '24.1.8 1:37 PM (118.220.xxx.194)

    저도처음엔 부끄럽고 불편할 것 같아서 못했는데 너무 힘들고 지쳤을 때 눈 딱 감고 한 번 받아봤더니 신세계더라구요

  • 14. 플랜
    '24.1.8 1:51 PM (125.191.xxx.49)

    남에게 제 몸 맡기는게 불편해서
    전 욕조에 물 받아서 씻는거 좋아해요

    아기낳고 한번씩 받아봤는데 마음이편하지않더라구요

  • 15. ...
    '24.1.8 1:55 PM (202.20.xxx.210)

    남이 내 몸 만지는 거 불편해요,, 특히나... 때미는 건.. 음... 안해봤고 절대 안하고 싶어요 ㅎ

  • 16. ...
    '24.1.8 2:59 PM (110.12.xxx.155)

    평생 한번도 안 해봤어요.
    거기 누워있는 것부터 민망함

  • 17. ...
    '24.1.8 3:42 PM (211.60.xxx.195)

    한달에 한번요
    습관되서 안하곤 못견뎌요
    해본사람만이 그시원함을 알죠

  • 18. .......
    '24.1.8 6:14 PM (211.49.xxx.97)

    해보고 싶은데 왠지 돈이 아까워서 못했어요.시원하니 좋을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90 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23:22:34 29
1782089 박나래는 은퇴는 생각도 없던데요? 3 ㄷㄷ 23:17:28 494
1782088 강남쪽에 매주 화요일마다 고2학생 묵을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1 지방학부모 23:15:14 173
1782087 남편이 저축계좌에서 맘대로 꺼내가라는데요 비자금 23:13:51 254
1782086 남편 밖에서 술먹고 노는게 재밌다네요 .... 23:13:41 168
1782085 베이글 샌드위치 할때 베이글 굽나요? 3 베이글 23:12:17 165
1782084 목주름이 얇고 찰흙처럼 오래 접혀있어요 목주름 23:08:15 111
1782083 최욱을 이제 알았는데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5 지금 23:06:51 239
1782082 아내 방치한 직업군인 진짜 역대급 아닌가요? 2 ㅇㅇ 23:04:38 679
1782081 아직 컬리N마트 안 써보셨으면 1 .. 23:01:55 607
1782080 예전 밥솥이 더 맛났네요 1 ooo 23:01:10 239
1782079 펌) 올해 성과급 없다고 했는데 성과급 공지가 떴다 킹받네ㅋ 23:01:08 460
1782078 2026 행운카드 뽑기 1 카뱅 22:58:00 256
1782077 모니모 서로 추천 해요 8 해피 22:53:39 409
1782076 결혼하면 무조건적인 내편이 생긴다는게 10 ㅡㅡ 22:53:37 641
1782075 아껴쓰려고 노력해도 식비랑 생필품비가 1 ㅇㅇ 22:52:16 469
1782074 샴푸 & 바디클렌져 이야기 4 수다 22:50:16 546
1782073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 .. 22:49:20 371
1782072 외화 밀반출 인천공항 업무 아니라던 이학재 또 거짓말 탄로 4 그냥3333.. 22:48:56 461
1782071 84년생인데 제가 어린줄만 알았는데 4 22:45:34 683
1782070 기관회의 생중계 대통령 멋져요..! 7 ㅇㅇ 22:42:40 430
1782069 송미령장관 사퇴하라 호통친 국힘의원 4 기가 막히네.. 22:41:35 914
1782068 흐리멍텅해야 어울리는 얼굴 7 .... 22:40:40 657
1782067 인덕션 솥밥 냄비 써보신 분? 1 ㅇㅇ 22:39:03 133
1782066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2 ........ 22:37:28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