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자들 만나보면

ㅇㅇ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24-01-03 21:19:35

좀 사는 집 가보면

하나같이 공통으로 느끼는게

여자들 기가 참 세요

보통센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세요

 

다른 집도 좀 잘산다는 집 보면

예외야 어디든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건 하나같이 기가 참 세다..

 

기가 세서 부를 이루고 사나봐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3 9:18 PM (114.206.xxx.167)

    현미차 좋아해요.

    핕은 그냥 씻어서 끓이면 되는 건가요?
    현키는 볶아서 끓이거든요.

  • 2. 흠..
    '24.1.3 9:22 PM (211.176.xxx.163)

    여자든 남자든 원탑으로 주도권을 잡는 집이 의사결정이 빠르고 .. 무엇이든 잘 처리할듯해요 동등하게 민주적이다 매일 갈등으로 아웅다웅하는 부부는 적당한 셀러리맨부부가 많구요 경제적으로 크게 일군 집은 어느쪽이든 한쪽이 평정한 느낌은 받아요

  • 3. ㅅㅈㄷ
    '24.1.3 9:26 PM (106.102.xxx.126)

    남편이 여자 휘어잡는 집은 돈복이 없어요 있어도 다 날리더군요

  • 4. 남편이
    '24.1.3 9:27 PM (118.235.xxx.223)

    대마왕인데 몇백억있는 집 알아요.

  • 5. 이건희
    '24.1.3 9:31 PM (175.223.xxx.193)

    여자 휘어잡고 살지 않았을까요? 돈있는데 마누라에게 설설기는 남자 별로 없어요

  • 6. 그 반대인
    '24.1.3 9:32 PM (124.53.xxx.169)

    집들도 많아요.
    회장님, 사장님들 성질 무서워 벌벌 떨어요.
    남자들이 이재에 밝고 잘나면 안주인 꼼짝 달싹도 ㅁ안하는 집 많아요.
    그녀들 뒷배경(흑수저 출신이지만 남자 잘나거 보고 권위와 돈 있는 집에서서 사위 삼은 경우) 상당한데도 말이죠.
    요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육 칠십대 팔십대는 기쎈 남자들
    여자가 굳이 이겨먹으려 하지 않고 존중해 줬죠.

  • 7. ...
    '24.1.3 9:3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 8. ...
    '24.1.3 9:37 PM (114.200.xxx.129)

    그냥 생각해봐도 그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은데요...남자 굉장히 잘나가는 사업가 회장이나 사장들 부인들이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져줄지 몰라도.. 솔직히 집에서 이겨먹어봤자 뭐하겠어요.. 그냥 평화를 위해서는 져주더라도 본인이 잘났는데 뭐 그렇게 부인한테 설설기겠어요.?? 부인도 남편 잘난 사람인건 아니까 좀 져주면서 살겠죠 ... 저기 위에 211님이 이야기하는 그느낌으로 살것 같아요.

  • 9. 대부분의 경우에
    '24.1.3 9:45 PM (172.58.xxx.56)

    돈 많고 성공한 남자들의 상당수가 밖에서 보기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아내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 10.
    '24.1.3 9:4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시누 어마무시 부자인데 아주버님앞에서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고살아요^^;

  • 11. 현대가만
    '24.1.3 9:53 PM (110.70.xxx.114)

    하더라도 돈 많으니 안주인들 쥐죽은듯 살잖아요

  • 12. ㅇㅇ
    '24.1.3 10:36 PM (133.32.xxx.11)

    누가 쥐죽은듯 살아요 그 부인들 나름 다 한자리씩 꿰차고 사는데
    그리고 보통기가 아니니까 부자남편을 담그고 사는거죠

  • 13. ㅐㅐㅐ
    '24.1.4 1:51 AM (1.243.xxx.162)

    저는 부자들보면 서로 잘 맞춰가던데요
    여자가 쎈 집은 거의 남자는 개처럼 일하고 여자는 그 돈 쓰느라 바쁘고 맨날 친정 식구들 불러서 먹고 마시고 놀고
    전형적인 퐁퐁남들
    부자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91 82님들 10년 어찌 보내셨나요? 저의 10년 이야기. 다시 저.. 3 자유 14:38:55 185
1781990 카톡 복구됐어요!! 속이 시원하네요 2 꺄아 14:38:29 280
1781989 처음가는 유럽여행 4 두근 14:36:38 141
1781988 KBS 아레나홀 주차 아시는 분 ㄷㄷ 14:35:43 30
1781987 요절한 여자 연예인중에 ㅎㄹㄹㄹ 14:35:41 225
1781986 윤석열 구하기를 위한 '쪼개기 기소'거대한 음모 1 노상원징역2.. 14:32:37 222
1781985 서울에 있는 전문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14:31:30 247
1781984 편의점 고구마 맛나요 2 히든 14:29:33 226
1781983 네이버 오늘끝딜 여기에 일회용 수세미 20개 2천원 무배요 고구 14:29:05 139
1781982 나군 설대와 메디컬의 고민 3 고민 14:26:30 247
1781981 요양원은 규모가 큰곳이 좋은가요? 아님 소규모가 더 좋을지 3 ........ 14:23:39 238
1781980 카톡 좋아요 ? 못 누르게 못 하나요? 5 &&.. 14:22:51 355
1781979 우울해요 2 .... 14:21:48 310
1781978 계단 100층 오르기 후기입니다 8 운이 14:18:29 1,038
1781977 오늘 주식은 반등도없이 왜 계속 떨어지나요? 7 ... 14:17:57 700
1781976 전현무 틱인가요? 6 ... 14:17:08 1,066
1781975 청약통장 해지방법 알려주세요 2 14:17:02 171
1781974 모니모 서로 추천해요 ,.. 14:16:49 125
1781973 다시 반수 하겠다 하니... 힘드네요 4 이제다시 14:16:02 659
1781972 단주선언 합니다 8 알콜중독자 14:14:41 348
1781971 저 매불쇼 진짜좋아하는데 이게 점점 15 14:14:11 1,080
1781970 15년 리스가 가능한가요? 15 ㅇㅇㅇㅇ 14:12:38 878
1781969 핵심지 빈땅 많은데 왜 안짓고 부동산은 답이 없다는거에요? 3 이상하다 14:12:26 186
1781968 박나래도 이선균처럼 될까봐 걱정이네요 13 ㅇㅇ 14:11:49 1,520
1781967 카톡 업데이트 하세요 돌아왔어요 8 14:11:3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