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름에 ㅡ재ㅡ자가 들어가면 불편할까요?

이름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24-01-02 18:32:10

재 자가 들어가면

ㅓㅣ 인지 ㅏㅣ인지 일일이 설명해야해서 불편할까요?

아이이름 작명하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실제로 ㅐ ㅔ 가 들어가는 이름을 쓰고 계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11.184.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 6:33 PM (112.152.xxx.69)

    저 재 들어가는데 이름 말할때 늘 말하긴함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 2. ㅎㅎ
    '24.1.2 6:35 P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름 재 자 들어가는데요
    제가 대신 전화로 일 볼 때
    꼭 되묻긴 해요 저도 이름 말하며
    재는 아,이에요 이케 말하기도 하고요

    저도 글코 남편도 딱히 불편해하지는 않아요

  • 3. ㅇㅇ
    '24.1.2 6:35 PM (73.86.xxx.42)

    전혀 아니요 괜찮음

  • 4. ...
    '24.1.2 6:35 PM (112.150.xxx.144)

    간간히 물어봐요. 근데 대부분이 ㅐ를 많이 써서 그런지 아무얘기없어도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전 딱히 불편하거나 불만있지는 않아요.

  • 5. 다른 이름도
    '24.1.2 6:36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저는 그 글자 아니지만, 저도 ㅖ인지 ㅔ인지 항상 부연해서 말하는지라.. 저희 엄마 함자에 재자가 들어가지만 한번도 설명하시는 걸 본 적이 없고 설명해본 적도 없어요 재는 대부분 재로 알아들으시는 듯.

  • 6. 솔직히
    '24.1.2 6:36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초큼 피곤? 불편해요.
    그래서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ㅐ로 쓰던 ㅔ로 쓰던 그냥 두고
    안 그런 경우엔 ㅏ에ㅣ인지 ㅓ에ㅣ인지 얘기해요.

  • 7. 다들 재로
    '24.1.2 6:38 PM (125.132.xxx.178)

    저희 엄마 함자에 재자가 들어가지만 한번도 설명하시는 걸 본 적이 없고 설명해본 적도 없어요 재는 대부분 재로 알아들으시는 듯.

    저는 그 글자 아니지만, 저도 ㅖ인지 ㅐ인지 항상 부연해서 말하는데 틀리게 기록되는 것 보단 말한마디 더 하는 게 딱히 불편하거나 번거롭지는 않아요.

  • 8. may
    '24.1.2 6:40 PM (218.152.xxx.161)

    우리애는 재
    조카는 제 쓰는데
    제는 가끔 미리말해야될때있고
    재는 잘안물어보더라구요

  • 9. 그냥
    '24.1.2 6:41 PM (221.149.xxx.61)

    아들이 제가들어가는데
    그냥이름말할때 제 저이요해요

  • 10. ...
    '24.1.2 6:51 PM (124.57.xxx.214)

    재자는 보통 말하고 제자가 어이라고 주로 설명하죠.

  • 11. ..
    '24.1.2 6:54 PM (114.30.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초등생) 서비스 직인데..
    맨날 (누군가의) 이름 다시 되물어봐야서
    조금은 힘들어요

  • 12. 네..
    '24.1.2 7:15 PM (182.210.xxx.178)

    제 이름에 '재' 있는데
    항상 'ㅓㅣ'냐 'ㅏㅣ'냐 물어봐요.

  • 13. ㅇㅇ
    '24.1.2 7:19 PM (175.207.xxx.116)

    이름을 꼭 기재해야 하는 일 하는데
    본인들이 먼저 말씀들을 합니다

  • 14. 정스
    '24.1.2 7:23 PM (59.5.xxx.170)

    많이 물어봅니다.

  • 15. ㅇㅇ
    '24.1.2 11:06 PM (125.177.xxx.81)

    저희 아이는 제 를 쓰는데 대부분 묻지 않고 재로 알아들어요. 그래서 꼭 ㅓㅣ 라고 말해줘요
    재 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250 카톡 롤백했는데ㅜㅜㅜ mm 14:01:06 5
1782249 김정관 산업부 장관 … 14:00:13 38
1782248 구ㅁ학습 같은 학습지 일 해보신적 있으신분....? 40대 13:58:09 31
1782247 이진관 부장판사가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해주시겠네요 13:57:27 104
1782246 박나래가 연예계에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였나에 놀라네요. 1 231 13:56:57 184
1782245 민주당 지지하면서 서울 집 한채 없다니 5 ㅇㅇ 13:54:40 114
1782244 중3인데 미인정결석하면 안되나요? .... 13:49:55 110
1782243 애셋에 많이 여유 있으면 전업해도 될까요?? 20 13:44:52 490
1782242 대부분 표정이 굳어 있었던 친정엄마 1 무표정 13:44:25 465
1782241 4대보험 가입 원치 않는 사람 5 ... 13:40:37 368
1782240 서울에 아파트 많이 올랐네요.. 헉헉 소리나네요 25 ㅇㅇㅇ 13:36:48 995
1782239 가볍고 완전 따뜻한 롱패딩은 없는거죠? 4 .. 13:33:07 533
1782238 핫팩 오래쓰는 꿀팁! 4 .... 13:31:35 596
1782237 손등으로 엉덩이 건드리고 지나가는 노친네 5 곱게늙지 13:29:00 629
1782236 펌)자녀낳으면 후회하는 이유 3 ㅗㅎㄹㄹ 13:28:21 774
1782235 자녀 주택매매시 부모가 돈빌려주는경우 6 똘똘이 13:27:48 480
1782234 임신했다고 알리지 않는거 이상한가요 11 $$ 13:26:59 551
1782233 최저임금 2018년과 같답니다 7 ... 13:26:13 661
1782232 어그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4 어그 13:21:55 244
1782231 우리회사 남직원 결혼관... 24 ㅇㅇ 13:18:57 1,590
1782230 암보험 .. 다이렉트와 설계사 통하는 상품 차이 많이 나나요? 1 …… 13:17:52 117
1782229 셀카를 보고 놀랐다가, 서글픈 생각이 들어요. 서글픔 13:15:41 312
1782228 돈 좀그만풀고 금리올리고 7 ..... 13:13:55 653
1782227 자백의 대가 결말 어이없지만 질문이요( 스포ㅇ) 3 결말 13:11:52 517
1782226 인공눈물 순한 거 어떤 거 쓰세요? 4 안과 13:07:58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