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참을인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4-01-02 17:34:35

같이 사는 사람 말뽄새가 원래도 안 좋긴해요.

상황 분위기 가려가며 할말 못할말 구분하는 것이 없고

주책맞고 우스워 보이게 말을 한다던지

아무도 관심없는 주제 삼천포로 빠져 혼자 해맑게 떠들구요.

핀트 안 맞고 엇나가는 말을 하니 대화 자체를 하기 싫어요.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서 상대방 오장육부 뒤집어지게 하구요.

그러면서 본인은 세상 잘 났고 본인의 언행은 다 맞대요.

거짓말도 서슴없이 해대고요.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면 적반하장 으로 죽일듯이 큰소리를 쳐요.

참느라 이를 하도 악물어 턱관절도 안 좋고 잇몸도 들뜬것 같아요.

왜 새해부터 이혼할 결심을 하게 만들까요.

괜한 걸 트집 잡지 말고 그냥 본인 기분 나쁜건 그 팩트만 얘기하면 좋겠어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어놓고 생각지도 못한 걸 트집 잡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으니 술 없이 약 없이 견디기가 힘드네요.

이 울화가 울컥울컥 올라와서 미친년 처럼 혼자 막 떠들고 화내기도 해요. 이렇게라도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요.

IP : 223.38.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 5:38 PM (118.37.xxx.213)

    인생 짧아요. 버리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 2. 맞아요
    '24.1.2 6:20 PM (1.236.xxx.80)

    남이다 생각하고 버려두세요.
    사람 안바뀌고 원글님만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75 전지현이나 연예인들도 40대 지남 그냥 일반인이네요 5 ㅌㅌㅌ 15:47:07 162
1804174 초1 남아 좀 특이해서요. 2 푸른날 15:45:03 100
1804173 과거의 나에게 2 자유 15:44:25 81
1804172 독거노인도 외롭지 않은 세상이 올거 같아요 6 .. 15:43:29 293
1804171 제사는 꼭 밤 11시~ 12 시 사이에 5 15:42:59 123
1804170 김형석교수님이 알려주는 무례함 대처법 ... 15:40:58 317
1804169 이란 역사가 7천년 정도 된다네요 7 ㅇㅇ 15:35:09 560
1804168 온러닝 공홈 주문하면 미국에서 오나요? 1 Aa 15:33:50 74
1804167 청명절이 더 중국은 설보.. 15:30:33 92
1804166 목살 1키로 구워먹었고 3 ㅇㅇ 15:30:05 461
1804165 안버리길 잘했다라는 물건 있나요 5 안버려 15:29:19 675
1804164 딸이 아빠를 가르치네요 2 ㅎㅎ 15:28:20 492
1804163 라일락이 벌써 피었어요 5 so 15:14:11 448
1804162 공인중개사 시험 8 우왕 15:13:04 446
1804161 올레길 서명숙씨 돌아가셨네요 9 부음 15:12:58 1,854
1804160 식물도 공기가 중요한가봐요 3 fjtisq.. 15:12:19 560
1804159 청주서 외국인 5명이 대낮에 납치…용의자 추적중 4 ,,,,, 15:10:14 1,255
1804158 92세 치매아버지 칼륨수치6.6 투석해야할까요? 10 15:09:14 583
1804157 와~ 비 카리스마 끝내주네요 8 ufgh 15:05:36 1,180
1804156 저는 예쁜쇼핑백을 못버리겠어요 15 ... 15:01:20 1,038
1804155 슈올즈 운동화 기능 ? 신발 15:01:09 144
1804154 드라마 '샤이닝'은 헤어짐에 대한 이야기같아요. 2 ... 14:59:53 332
1804153 경추 목베개와 무선 청소기 4 봄 날 14:59:42 258
1804152 수입의 절반을 집대출금으로 4 ㅓㅗㅎㅎ 14:57:05 605
1804151 북해도 여름에도 좋나요? 10 여행 14:54:02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