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승연 아빠 너무 싫으네요

... 조회수 : 16,906
작성일 : 2024-01-01 00:42:07

여자 밝히고, 사치에 돈도 못벌면서 본인 치장만 하고 다녔나보네요.

시누들도 갑질 장난 아니었나봐요.

지금까지 반찬투정하고 산다는데...

이승연도 저런 사람을 아빠라고 여태 경제적으로 부양한걸까요?

친엄마는 너무 멋쟁이시네요. 일본에 홍콩 미국 등에서 돈벌고 생활하셨나본데 4개국어를 하신다니 대단하네요.

IP : 58.234.xxx.2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1 12:45 AM (124.5.xxx.102)

    딸이 수십년을 개를 키웠는데 모르는 건 진짜

  • 2. ...
    '24.1.1 12:47 AM (58.234.xxx.222)

    평생 본인 밖에 모르고 사는 모습이 딱 시부 같아서 더 싫어요

  • 3. 젊었을때
    '24.1.1 12:52 AM (119.70.xxx.69)

    젊었을때 사진이 ㄲㅍ 같이 인상이 너무 안 좋아 보였어요 친엄마는 상황판단 잘하고 잘 도망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러준 엄마는 왠지 친엄마에게 갔으면 하는 맘에서 만나라고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나이에 본인 몸뚱아리 끔찍하게 생각하눈거 보면 100살 넘게 살겠다는 생각이ㅉㅉㅉ

  • 4. ...
    '24.1.1 12:55 AM (58.234.xxx.222)

    ㄲㅍ이 뭔가요

  • 5. ㅡㅡㅡ
    '24.1.1 1:01 AM (58.148.xxx.3)

    아니 저런 사람 종종 보는데 진짜 지능이 모자란거 아니냐고요.
    나이가 먹어도 유치원생 발달에서 멈춘거 같은건 부모가 잘못키워서이겠죠? 일종의 장애 아닌가 싶어요

  • 6. ...
    '24.1.1 1:04 AM (221.151.xxx.109)

    깡패 아닐까요

  • 7. 한량이죠
    '24.1.1 1:10 AM (180.182.xxx.92)

    아기인 딸을 두고 간건 잘못이지만 같이 살수 없는 남편을 참지 않고 떠난건 잘한 거죠

  • 8. 근데
    '24.1.1 1:25 AM (61.105.xxx.11)

    친엄마가 왜 자식을 두고
    집나갔는지 이해안돼요

  • 9. ...
    '24.1.1 1:43 AM (221.151.xxx.109)

    부부 사이 안좋고 상황 안좋을때 정신없이 나가면 아이두고 나가기도 하더라고요 ㅠ ㅠ
    이승연 친엄마의 경우, 나중에 아이를 데려가려 했었지만
    이승연 아버지가 난리가 났었대요

  • 10. 무슨
    '24.1.1 1:50 AM (88.73.xxx.211)

    팔자인가요?
    주변 사람 다 괴롭혀도
    본인은 잘 먹고 잘 살고 뻔뻔하고.
    근데 꼭 숙주는 항상 있고, 앞에서 설설기고.

    도대체 뭔 팔자인지..

  • 11. ㅇㅇ
    '24.1.1 2:25 AM (222.234.xxx.40)

    피부가 80세 할아버지가 아니네요

    딸덕에 평생 호의호식하셔서 ..

  • 12. 영통
    '24.1.1 3:14 AM (116.33.xxx.22)

    부모복, 먹여 살리는 여자복, 딸복.
    거기에 외모 좋고 미움도 안 받음
    편한 복 누리다만 가는 인생.

  • 13. 왜 나갔냐는 분
    '24.1.1 3:23 A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있어서 제가 본 기억으론
    워낙 여자도 많고 경제력도 없고 시자들 등쌀에 돈 벌려고 일본으로 가서
    1년 돈 벌어 돌아와 보니 다른 여자랑 살고 있더라고
    그래서 좀 있다가 다시 나와서 홍콩으로 가서 돈 벌어
    살만해져서 이승연 데려오려고 외삼촌을 보냈더니
    아빠가 죽일 듯이 난리를 쳐서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올 엄두를 못 냈다고 ㅠㅜㅠㅜ

  • 14. 친엄마
    '24.1.1 3:26 AM (58.29.xxx.213)

    왜 나갔냐는 분있어서....
    제가 본 기억으론
    워낙 여자도 많고 경제력도 없고 시자들 등쌀에
    돈 벌려고 일본으로 가서
    1년 벌어 돌아와 보니 다른 여자랑 살고 있더라고.
    그래도 좀 있었눈데 1년 번 돈 금세 다 쓰더라고.
    그후 다시 나와서 홍콩으로 가서 돈 벌어
    살만해져서 이승연 데려오려고 남동생을 보냈더니
    아빠가 죽일 듯이 난리를 쳐서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올 엄두를 못 냈다고 ㅠㅜㅠㅜ

  • 15. sowhat2022
    '24.1.1 4:04 AM (106.101.xxx.63)

    맞춤법이..... 싫으네요 ???

  • 16. .....
    '24.1.1 4:30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정말 뻔뻔하고 얆밉더라고요
    미안하다 내가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정도는 해야하는데 오히려 괘씸해하고 근데 보고는 싶어하고...
    책임감없고 허세에 본인이 필요없는건 기억도 못하네요 별로에요

  • 17. .....
    '24.1.1 4:49 AM (1.241.xxx.216)

    그 인생에 엮인 사람들 다 불쌍해요
    여자도 자식도...
    빤빤한 얼굴이 참 얄미워보입니다
    무책임 허세 이기적....

  • 18. ..
    '24.1.1 8:12 AM (58.182.xxx.184)

    이승연 친엄마는 재혼 했을듯..
    너무 친엄마를 포장하지만..
    Tv조선이라 안보지만..

  • 19. ...
    '24.1.1 9:16 AM (110.13.xxx.200)

    나중에 나 벌어먹일 존대인데 당연히 데려가려하니 펄쩍 뛰겠죠.
    어디서 저런 인간이 인복은 터져서 이승연같은 딸을 만나서는..
    인성까지 바닥이고..
    나같으면 진즉에 팽했을텐데.. ㅉㅉ
    진짜 기생충 인생이네요.

  • 20.
    '24.1.1 9:19 AM (110.9.xxx.68)

    이승연도 좀 솔직해졌으면
    아빠아빠하며 부르는게 별로좋아보이진않아요
    웬지 이기적인부모에게 나 이리 너그러운사람이다같은
    그런부모밑에서속이 문드러졌을건데 차라리 좀 솔직히
    아빠 옷도 구두도 그만치장하고 친엄마원망그만해라고
    저런 아빠옆에 길러준엄마나두고 아빠랑 만나게하고
    먼쇼인지

  • 21. ..
    '24.1.1 1:26 PM (82.132.xxx.158)

    사실이 그럴지언정 티비에서 너무 설정하는
    것 같아 보기 좀 그래요. 특히 딸 용돈을 봉투에
    넣어서 아버지에게 딸 오면 주라고.. 그럼 카메라에서 그 부분을 빼던지 딸이 중학생인데 방송 안볼거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고 .. 대놓고 아버지 망신주기인가 싶더라구요. 이런 아버지
    방송나가면 아버지 욕하고 이승연 이미지 좋아져서 방송 할려고 그러나 .. 라는 의심도 들고요. 그리고 아버지 먹으라고 가져온 영양제 그거 돌싱글즈에서 먹던 영양제 PPL 이잖아요.

  • 22. ㅇㅇ
    '24.1.1 3:41 PM (112.150.xxx.31)

    시아버지가 이승연 아버님하고 비슷하셨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답답해서 점을보니 타인덕에 잘먹고 잘사는 팔자라고 아버님 본인은 최고 편한팔자고
    주위사람은 똥밟은거라고 대놓고 말했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이승연씨는 지금처렁. 살꺼예요.

  • 23. 근데
    '24.1.1 4:07 PM (122.45.xxx.84)

    미움받는걸 주변에서는 다 아는데 본인이 모르고 사니 제일 복받은 사람 같아요. ㅠㅠ

  • 24. ..
    '24.1.1 4:52 PM (180.69.xxx.172)

    연예인의 부모사생활을 예능소재로.. 지겨워요진짜.. 별로 궁금하지도않은 옛날연예인..오십년지난 쾌쾌묵읃 가십거리를 왜 티비로 비추는지 이해불가

  • 25. 진상
    '24.1.1 4:52 PM (121.151.xxx.20)

    저희 시아버지가 저래요.
    이승연 아버지랑 몸매나 생김새, 옷입는것까지 똑같아요.
    아직도 88 나이에 저렇게 양복에 코트입고 다니시구요, 뇌졸증 온 아내 요양원에 넣고(병원비도 작식이, 아버님 생활비도 자식이) 병원은 들여다 보지도 않고 콜라텍 다닝션서 여자들 만나고 돈쓰고 다녀요. 혼자서 한 달 150넘게 쓰시면서도 돈 모자르다고 외벌이 아들한테 또 손내밀구요. 모든게 남탓, 진짜 자기밖에 몰라요.
    그 방송보면 저희 시아버시 떠올라 화가 치밀어 올라요.

  • 26. 친엄마분
    '24.1.1 7:42 PM (63.249.xxx.91)

    처음 만난 ㄴ 장면에서. 엄마분 하는 말 중에
    내가 처음부터 막 남자 만나고 그랬던 게 아니거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 27.
    '24.1.1 7:56 PM (119.70.xxx.213)

    이승연 친엄마 ..
    4개국어에
    재색을 겸비한 여성이
    어쩌다 한량남편을 만나 몸고생 맘고생..
    드라마틱한 인생사..
    대하드라마 한편..

    세식구 만남 흥미롭고 기대돼요
    헤어졌던 부부가 다 늙어 30년만에..
    기분이 어떨까?
    쫄깃하네요
    임성한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41 쿠팡 집단소송일로 서명하라고 질문 19:58:14 28
1782040 생라면 에프 돌리지 마세요 1 ..... 19:55:12 265
1782039 법무법인 일로-쿠팡 사건위임계약서 서명하라고 받았어요 19:54:58 75
1782038 청소년,대학생 패딩 어디 브랜드 사셨나요? 요번 19:46:39 65
1782037 테슬라 자율주행중 엠뷸런스를 만났을 때 링크 19:43:37 280
1782036 배추김치 퍼런 부분 .. 4 ㅇㅁ 19:42:10 294
1782035 나래바도 좀 8 ㅡㅡ 19:30:39 1,205
1782034 서오릉 쪽 한정식 집 (가족모임 ) 2 현소 19:30:37 258
1782033 미역국 어떻게 끓이세요? 13 국물 19:27:49 639
1782032 제육볶음 어느 양념이 맛있을까요? 5 다지나간다 19:26:09 186
1782031 세로랩스 조민 괴롭히는 기레기 2 .. 19:24:46 417
1782030 보통 김밥 몇줄 마나요? 7 어머 19:23:52 473
1782029 박나래 인터뷰를 좀 부드럽게 하지 7 ... 19:23:22 1,886
1782028 술먹은 다음날 얼굴 노랗게 되는거? 3 질문 19:22:45 195
1782027 모니모 친추 감사해요!!!! 1 ... 19:22:43 311
1782026 배고파요 먹을까 말까요 5 다이어트 19:19:24 294
1782025 시티즌코난 어플 깔아요-피싱방지앱 2 @@ 19:17:46 237
1782024 간호조무사 어떨까요 11 50대 19:11:32 1,062
1782023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헌정곡이네요 .. 19:08:38 446
1782022 변호사들은 안당하는 전세사기 막는법 1 돔황차 19:08:36 483
1782021 국힘 당원 21만명 급증 .."이런 규모는 처음이라.... 9 19:08:08 1,156
1782020 가족들의 집안일 협조 10 ... 19:03:54 535
1782019 아파트 복도에 짐내놓고 분리수거하던 집의 최후 7 .. 19:02:40 1,647
1782018 머스크 자산 995조를 돌파했대요 5 ... 19:00:41 793
1782017 니가 왜 거기서 나와..흑백요리사 1 카@ 18:58:19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