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스피스 상주보호자

질문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23-12-31 21:41:43

아버지께서 말기암환자이시고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대학병원에서 호스피스로 옮길 계획입니다. 알아본 호스피스 (동백 성루카스)에는 상주보호자가 함께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상주보호자가 각종 간병까지 해야하는지 주로 그냥 옆에 함께 있어 주는건가요?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함께 있고 싶어하시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간병을 할 수 없는 상태라서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11.117.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31 9:47 PM (119.69.xxx.105)

    보호자가 간병인이죠

  • 2. 보호자
    '23.12.31 9:50 PM (136.52.xxx.199)

    보호자는 그냥 옆에 계시는 거예요
    보호사님들 다 계시고 보살펴 주십니다

  • 3. 제가 2달
    '23.12.31 9:56 PM (211.219.xxx.62)

    호스피스 보호자 간병했어요.
    호스피스병동은 간병인 보다 보호자간병을 더 선호해서 동생과 제가 번갈아 가면 했어요.
    간호사들이 소변줄 비우는것 까지 다합니다.
    중요한건 보호자는 환자 통증만 체크에요.
    최대한 통증관리하고 편안하게 안식할수있도록
    도와주는거 더군요. 넘좋으신 의사분과 간호사덕분에 잘 보내드렸어오ㅡ.
    알려주고...

  • 4. ..
    '23.12.31 10:06 PM (116.126.xxx.144)

    호스피스 병동은 거동 못하는 환자 대소변 케어도 보호사가 다 해주나요?

  • 5. ㅇㅇ
    '23.12.31 10:15 PM (119.69.xxx.105)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환자옆에서 어떻게 지내시겠어요
    간병인 침대에서 주무시고 환자 수발도 하고 식사도
    본인이 챙겨드셔야 할텐데요
    나이드신 분은 병실에서 지내는것만 해도 힘들죠
    간호사가 왠만한거 다 처리한다해도 간병인이 해야 할일이 있고요
    호스피스는 매일 한번씩 가족 면회가 허락되니
    어머니는 병문안 하시면되죠

  • 6. 간병인
    '23.12.31 11:24 PM (112.157.xxx.77)

    병원에 요청해서 간병인 썼어요. 호스피스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래요. 별도교육을 받으셨다더라구요. 저희 보호자들은 교대로 문병가고 마지막 며칠은 병실에서 잤어요. 간병인도 계셨구요.

  • 7. ...
    '23.12.31 11:53 PM (221.165.xxx.80)

    저희는 일반 병동에서는 보호자든 간병인이든 딱 한명만 있어야했는데 호스피스에는 상주보호자1인, 간병인 이렇게 두명이 있을 수 있었어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희도 상주보호자는 옆에 있어만주고 별도 간병인이 계셨어요.

  • 8. 동백 성루카
    '24.1.1 6:09 AM (39.115.xxx.30)

    동백 성루카의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2년 경험으로는 성루카 호스피스는 상주 보호자 1명 있을 수 있고, 간병은 그 곳의 간병인들이 해주셨습니다. 간병인 분들 너무 좋으셨어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사항 이외에도 뭔가 부탁하면 언제라도 성심껏 해주셨어요. 상주보호자 1명은 24시간 같이 있을 수 있었어요. 의자겸 간이 침대에서 잘 수 있고, 환자 지켜보고 간단하게 이것 거것 해 줄 수 있어요.

  • 9. 원글
    '24.1.1 6:45 AM (211.117.xxx.183)

    모든 답글 감사드립니다. 대기 길지 않게 기다리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원글
    '24.2.16 6:49 PM (121.136.xxx.34)

    결국 호스피스로 오셨어요. 일인실로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고 보호사님들께서 다 해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72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무.. light7.. 13:47:45 11
1825671 주식 8월에 오를듯 1 ㅇㅇㅇ 13:45:42 216
1825670 내일 코스피 반등할 거 같아요 1 기술적반등 13:45:41 155
1825669 상비에 어깨랑 등 허리 두툼하신 분들 모여보세요 여름텃밭 13:43:28 74
1825668 검찰편에 선 민주당 의원들 울분을 토하는 홍사훈기자 7 13:43:18 120
1825667 뭐 먹고 탈난 걸까요? 1 장염 13:42:19 73
1825666 어떻게 동시대에 윤석열 이재명? 2 ........ 13:41:58 104
1825665 비타민C로도 엄청 싸우네요.  2 ........ 13:36:37 587
1825664 이란과 트럼프 싸움에 뒤에서 웃고있을 평화 13:36:29 241
1825663 무슨 행진곡인듯한데요 2 곡이름 좀~.. 13:35:26 171
1825662 배우 샘 닐 사망했네요. 1 공포 13:35:10 623
1825661 20년전 아부지가 주식으로 전재산을 말아먹고 5 아흘 13:35:04 814
1825660 작년 당대표선거에선 표면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정청래가 됐잖아요 12 .. 13:33:37 158
1825659 최고위결과 4대2인데 선호투표제가 어떻게 17 ㅇㅇ 13:30:12 364
1825658 (SBS)10조 묶여버린 레버러지에"뾰족한수없다&quo.. 15 ... 13:27:11 829
1825657 주식장이 코인장이네요 7 정말 13:23:06 965
1825656 정청래 이거 누구에게 한말일까요 11 13:22:16 602
1825655 친정에 돈을 빌리려고 하는데 2백만원이 큰 금액인가요 31 살다보니 13:20:29 1,224
1825654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이 떠오르는 요즘 19 ... 13:19:32 684
1825653 주식 손해 많지만 접음 1 날마다 13:19:30 946
1825652 자본주의를 맛본 아이. ........ 13:18:48 441
1825651 李대통령 "요란한 개혁, 멋있을진 몰라도 성과 내기 어.. 23 이재명 13:15:53 881
1825650 인절미 눈꽃 팥빙수 너무 먹기 힘들어요 3 ㅇㅇ 13:15:18 661
1825649 허준 드라마 보고있어요 밍쯔 13:15:15 90
1825648 남편 성질이 조금 꺾였어요 1 .. 13:10:34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