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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 어떤 부부의 모습 보면 재혼 욕구 급상승하나

음..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23-12-27 08:39:23

전국의 재혼 희망 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

 '어떤 부부의 모습을 보면 재혼 욕구가 급상승하나'

여성
1위 '마트 함께 가는 부부' (30.1%)
2위 '집안 대소사를 함께 처리하는 부부' (24.2%)
3위 '추운 날 팔짱 끼고 걷는 부부' (17.6%)
4위는 '종교 활동 함께 하는 부부' (13.3%)

남성
1위 '집밥 함께 먹는 부부' (29.3%)
2위 '배우자 간병하는 모습' (24.2%)
3위 '집안 대소사 함께 처리하는 부부' (18.0%)
4위'추운 날 팔짱 끼고 걷는 부부' (14.1%)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799693?sid=102


: 돌싱남들이 구하는 여자
밥 차려줄 여자, 본인 아프면 간병해 줄 여자, 나대신 효도 해줄 여자

 

 

부인은

사랑이고 뭐고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무조건

내 밥 잘차려주고 우리 부모님에게 잘하는 그런 여자여야 한다~이거죠.

 

이럴려면 돈주고 도우미 구하면 되는데

도우미는 돈아깝고

성적인것에 대한 불만은 없는거 보니까 ㅅㅅ 는 역시 밖에서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거 아니가 싶어요.

 

남자들이 여자를 이렇게 생각하니까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수 밖에 없는거죠.

 

나라에서 집을 공짜로 주고

돈을 수억을 줘도

여자들이 결혼에 관심없는 이유는

그냥 남자들이 외모도 못생겼는데

 정신도 엉망이라서 그렇다는 바로 그 증거인거죠.

 

 

IP : 121.141.xxx.6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3.12.27 8:41 AM (39.7.xxx.230)

    여자도 저게 솔직히 1위 아니라 경제적 안정이 1위죠
    경제적이유라 대놓고 못할뿐
    여자에게 마트 함께갈 남자가 왜 필요해요? 그남자 돈이 필요하지
    남자는 대리 효도 간병 밥차려줄 여자 찾는거고

  • 2. 여자도
    '23.12.27 8:48 AM (106.102.xxx.33)

    마찬가지죠. 마트가서 돈내주고 무거운 거 들어줄
    남자가 필요한 거 아니겠어요?
    집안 대소사 같이 처리해줄 머슴같은 남편 구하는거죠.
    남자가 하녀처럼 밥해주고 간병해주고 집안일 처리해 줄 사람 구하는 것처럼요.

  • 3. 서로
    '23.12.27 8:50 AM (175.209.xxx.48)

    필요욕구죠 뭐

  • 4. 음..
    '23.12.27 8:50 AM (121.141.xxx.68)

    그렇다면 여자들 경제적 안정만 되면
    이혼도 안하고 잘산다는건가요?

    즉 여자들은 돈만 주면 된다~로 해석되는건가요?

    음.....

  • 5. 음..
    '23.12.27 8:52 AM (121.141.xxx.68)

    아니 요즘 시대에 전~~부 배달 시키면 되는데
    무거운거 들어줄 남자가 필요해서 결혼을 생각하겠어요?

  • 6.
    '23.12.27 8:52 AM (110.8.xxx.141)

    여자들은 솔직하지 못한 건지 몰라도 남자들 참...
    도대체 자기들이 무슨 매력이 있어 같이 아이 낳고 젊은 시절부터 세월 보낸 것도 아닌데
    밥 해주고 간병을 바라는지 ㅎㅎ
    해맑네요

  • 7. 아니
    '23.12.27 9:06 AM (121.162.xxx.174)

    사먹는게 싸다면서요
    그럼 남자도 사먹는데 가족 부양보다 쌀텐데요 ㅎㅎ
    섹스는 이미 내리막인 나이일테고요
    가난한 남자일수록 재혼하고 싶어하죠

  • 8.
    '23.12.27 9:08 AM (222.116.xxx.174)

    헐.. 집안 대소사를 '같이'하잔 거잖아요? 머슴이랑 같이 하나요?
    남자 부모일도 며느리에게 위임하는 일들 빈번하니 돌싱여자들이 저런 조건 원하는거죠..

  • 9. ......
    '23.12.27 9:19 AM (118.235.xxx.19)

    지 손으론 밥도 못해먹는 밥춰충들

  • 10. 원글님
    '23.12.27 9:54 AM (175.223.xxx.75)

    기사 안보셨나봐요? 남자 연봉 1억 넘어 가면 이혼율 0% 에 가깝다는 기사. 여자는 만수르의 999번째 첩 될려고 하지 가난한 남자의 본처 될려고 안해요

  • 11. ...
    '23.12.27 9:54 AM (175.201.xxx.200)

    집안 대소사 같이 처리해줄 머슴같은 남편 구하는거죠.

    ===========
    남자가 집안대소사를 처리한다구요?
    퍽이나..
    대사나 소사는 커녕 먹고싼데 치우기나하면 양반인게 남자죠

  • 12. 음..
    '23.12.27 9:59 AM (121.141.xxx.68)

    가난한 남자가 외모가 좋다면 본처 되려고 하죠.

    하지만 외모도 엉망인데 마음까지 가난하니까 본처가 되려는것도
    아예 눈길도 안주려는거죠.

    여자는 집이 가난해도 이쁘면 결혼 잘 할 수 있듯이
    남자도 집이 가난해도 잘생기면 결혼 할 수 있어요. 즉 수요가 있습니다.

    자꾸 외모 엉망인 남자들 중심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13. 아휴
    '23.12.27 10:10 AM (59.15.xxx.53)

    남자2번 남자가 여자간병하는 상상은 아니겠지

  • 14.
    '23.12.27 10:19 AM (116.32.xxx.155)

    마트가서 돈내주고 무거운 거 들어줄
    남자가 필요한 거 아니겠어요?

    이런 의미일까요?

  • 15. ..
    '23.12.27 10:29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설문은 있는 그대로 보면서 여자설믈은 꼬아서 봐야되나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세요
    재력은 너무 기본이라 답도 안했구만

  • 16. ㅇㅇ
    '23.12.27 10:36 AM (223.33.xxx.54)

    마트 함께 가는 부부가 부러운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한다는 의미죠

    돈쓰고 짐들어줄 머슴이 필요하다면
    마트가 아니라 백화점쇼핑하는 부부가 1위겠죠

  • 17. 여자 설문이
    '23.12.27 10:42 AM (39.7.xxx.90)

    이해되세요? 돌싱이나 되는 여자가 마트 같이갈 남자가 왜 필요해요? 부부지간도 마트 같이갈 남편 필요 없는데

  • 18. ..
    '23.12.27 10:58 AM (221.162.xxx.205)

    ㄴ 이해하고 말게 어딨어요 마트 혼자 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가는게 좋은 사람들도 있는건데
    집밥 간병은 이해되세요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건데 그돈도 없나

  • 19. 음..
    '23.12.27 11:53 AM (121.141.xxx.68)

    마트 같이 갈 남자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는거잖아요?

    그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을 공유할 남편이 아니라는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진짜 여자들이 돈만 밝히는 사람이라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 보다는
    만수르 첩이 되기 바랬겠죠?

    여자들은 그냥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 정도로 만족할만큼
    바라는것이 없는데
    그 일상 공유조차 안되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라는거죠.

  • 20. ㄴ 님 말씀 다
    '23.12.27 1:43 PM (121.162.xxx.174)

    맞는데
    만수르도 첩 아무나 안 들이고 무지 골라요 ㅎㅎ

  • 21. 음..
    '23.12.27 4:41 PM (121.141.xxx.68)

    만수르라는 사람은 그냥 돈많은 사람의 대명사 정도로만 쓰는거지
    진짜 만수르 첩이 되고싶어한다는것이 아니잖아요.

  • 22. ㄴ그러니까요
    '23.12.27 5:21 PM (121.162.xxx.174)

    돈 많은 사람 첩이 되겠다 한들
    돈 많은 쪽아 선택권을 갖는데 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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