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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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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난리라서 경성 크리처 몰아보기로 봤는데..

..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3-12-26 11:21:18

진짜 이상하고 재미없네요

 

독립군을 모독하는 수준인데  

 

배경이 일제 강점기라는 이유로  

별로인 사람들한테 일빠다

매국노다 하는거

 

보고나니  넘 어이없고

진짜 그걸로 홍보하는게

화가 날 지경입니다 

 

 

 

IP : 106.251.xxx.2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부분을
    '23.12.26 11:25 AM (223.62.xxx.211)

    독립군 모욕으로 받아들였나요?
    어떤 부분이 이상하던가요?
    성인이죠? 그럼 성인답게 설득력있게 의견 냅시다.

  • 2. 재미없으면
    '23.12.26 11:25 AM (210.117.xxx.5)

    몰아보기가 되나요?
    재미없는건 보다 말게 되던데.

  • 3. ㅇㅇ
    '23.12.26 11:26 AM (106.102.xxx.166)

    빠가 까를 만드는 느낌이 있어요. 재미없다고 하면 바로 까이니까요.

  • 4. 위하준
    '23.12.26 11:28 AM (211.250.xxx.112)

    위하준과 위하준 동지의 실수와 과오가 있죠.

  • 5. 이 경우는
    '23.12.26 11:29 AM (223.62.xxx.17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선 까! 들이 설쳐서 보는 사람들이 다 많은듯

  • 6. 아직
    '23.12.26 11:29 AM (14.39.xxx.173)

    5회까지 밖에 안봤는데 독립군 모독이 있나요?
    위하준 얘기인가봐요

  • 7. ...
    '23.12.26 11:30 AM (58.234.xxx.222)

    독립군에 관심 없던 주인공이 점점 일본에 환멸을 느끼고 자국민을 구하는 것에 몰입해 가는 과정으로 보였어요.
    바 여사장, 양장점 주인, 일력거 노동자들. 특정 독립 조직에 가담은 안했으나 조국을 위해 협동하고 돕잖아요.
    그게 독립군이지 독립군이 따로 있나요??

  • 8.
    '23.12.26 11:31 AM (175.209.xxx.151)

    이젠 독립군 모독으로 밀기로 했나봅니다
    어떤 댓글은 경성 제목에 쓴거로 독립운동가들이 싫어한다고
    그래봤자 볼사람 다 봤어요
    공중파 방송처럼 여론몰이해서 끌어 내릴수있는게 아닌데 왜이러늨지

  • 9. 얼마나
    '23.12.26 11:31 AM (172.226.xxx.42)

    얼마나 잔인했으면 이 생각들던데..
    눈앞에 사람목 액체에 담궈놓고 있는데 제정신이겠어요
    진짜 악독하죠
    무조건 까니까 빠가 되려고 하던데...

  • 10. 다봄
    '23.12.26 11:31 AM (121.133.xxx.137)

    솔직히 서사가 넘 길어서
    빨리 돌리기로 확확 넘기면서 봤어요
    그래도 다 이해가더라구요
    한 회당 이십분 정도씩 걸린듯ㅋ

  • 11. 다시보시면
    '23.12.26 11:33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다시 한번 더 보면 놓친 부분 많고 느리다고 생각되는 서사 부분도 다 이햐되요
    빨리 보면 놓치는거 많을텐데요...
    두번 봤는데 새롭더라구요

  • 12.
    '23.12.26 11:34 AM (172.226.xxx.42)

    다시 한번 더 보면 놓친 부분 많고 느리다고 생각되는 서사 부분도 다 이해되던대요
    빨리 보면 놓치는거 많을텐데요...
    두번 봤는데 새롭더라구요

  • 13. ...
    '23.12.26 11:43 AM (124.50.xxx.169)

    맥락이 없네. 뭐가 어떻고 이유도 없고 독립군 모독이란다...독립군에 대한 경의만 느껴지누만.

  • 14. ..
    '23.12.26 11:46 AM (180.67.xxx.134)

    독립이 주제인 드라마도 아니고 독립군은 부수적인 조연장치일 뿐인데 너무 그것만 중점적으로 보신것 아니에요. 731을 수면위로 올려놓았단 것만 해도 대단한 의미가 있습니다.

  • 15. 구라치시네
    '23.12.26 11:53 AM (172.56.xxx.154)

    재미없는데 몰아본다?ㅋㅋ
    222222

  • 16. ..
    '23.12.26 11: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독립군에대한 모독이라고도 느끼는군요
    저는 저 대단하다고 느껴지던데
    모든 독립군이 고문에 다 견뎌냈을꺼라고 생각할까요
    독립군은 이래야만 해 정의라도 있나요
    그리고 독립군이 주제인가요?
    그리고 드라마 아직 안 끝났어요

  • 17. 미스터선샤인
    '23.12.26 11:56 AM (223.38.xxx.23)

    이랑 뭔가 비슷
    미스터선샤인은 수작이네요

  • 18.
    '23.12.26 12:06 PM (1.238.xxx.15)

    여명의 눈동자랑 미스터션샤인이 너무 눈을 높혀놓아서 그이상 아니면 안될듯합니다.

  • 19. 스토리를
    '23.12.26 12:37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랑 미스터선싸인 스타일로 진지하게 풀었다면 해외관객수는 제한적일거에요. 경성크리쳐는 역사적인 기본상식이 없어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게끔 진입장벽이 낮아요.

  • 20. 이건
    '23.12.26 12:44 PM (125.130.xxx.125)

    자꾸 심도 깊은 역사드라마만 원하는 분이 많아서 아쉽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 같아요.
    근데 이번 드라마는 국내 시청자만을 위한 드라마가 아니잖아요
    해외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입하게 하려면 괴물도 나오고
    적당한 신파도 필요하고요.
    자꾸 역사 다큐를 기대하면서 꼬집기 보다는 많은 해외의 시청자들의 관심을 갖게 하고
    드마라를 보면서 실제 731부대의 잔혹함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면
    참 좋은거 아니겠어요?

    그런면에서 아주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21. ㅋㅋㅋㅋㅋㅋ
    '23.12.26 1:05 PM (116.125.xxx.59)

    재미없으면 아예 보다 중단해요. 끝까지 볼 마음이 절대 없는데요
    보긴 끝까지 봐놓구 뭘 악평이야. 처음에 좀 지루한가? 해서 3화까지 막 넘기며 보다가 점점 재밌어져서 어제는 아예 1화부터 찬찬히 다시 봤어요. 앞부분 서사가 반드시 필요한 장면들이지 지루하고 늘어지는 부분 없었어요.

  • 22. 행운
    '23.12.26 1:58 PM (221.145.xxx.159)

    우리는 식구들 각자 다 시청

    이십대 아이들 의 반응이 가장 뜨거움
    젤 늦게 본 나랑 어제 열띤 대화

    다 의견이 분분 할수있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이상하고 재미없다 라고 못박는건

    심히 의심이 감


    그러면 내평가는

    그만행을 알고도
    지금도 그나라가서 그런대우를 받고도

    일본 가는 사람들 다 미친거 아님
    소리를 하고싶지만

    각자의 선택이니
    하는데

    재미없다 이상하다

    극단적임

  • 23. ...
    '23.12.26 2:30 PM (121.166.xxx.20)

    독립군 모독이라고 말씀만 마시고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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