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나 드라마 교묘하게 까는 방법

ㅇㅁ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23-12-25 09:35:32

영화나 드라마를 막 까면

좋은 소리 못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못보게 하는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 작품을 안보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

 

그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좋은 말을

많이 하면서

졸린다 또는 지루하다

라는 단어 하나만 쓰면 됩니다

 

그럼 사람들이 많이 안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졸리거나 지루한 영화는 볼 생각이

안생깁니다

 

경성크리처는 졸리지도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뒤로 갈수록 재밌습니다

다보고 1월5일의 파트 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P : 221.150.xxx.1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3.12.25 9:35 AM (221.150.xxx.128)

    “슬프지만 사실”…한소희 ‘경성크리처’ 홍보→日 누리꾼 분노
    https://v.daum.net/v/20231225090818355

  • 2. ㅇㅁ
    '23.12.25 9:36 AM (221.150.xxx.128)

    한소희는 “보고서 많이 울고 힘들었다. 그만큼 그 시대를 많이 녹여 냈기에 연기하면서도 힘들었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작품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댓글을 고정했다.

    ㄴ 기사중에서

  • 3. 그러게요
    '23.12.25 9:43 AM (14.47.xxx.167)

    지루하다 신파적이다 이런거 보고 초반 조금 늘어지나 싶을때 그 말이 기억나 그만 보려다
    계속 봤는데 그만 봤으면 좋은 드라마 놓칠뻔 했어요
    뒤로 갈수록 점 점 더 재미있어져서 또 있는줄 알았더니 7회더라구요 ㅠㅠ
    중간 중간 재난영화에서 나오는 늘어짐 같은건 이 영화만 그런것도 아니고 ...유독 지루하다고 까는게 이상해요

  • 4. 음음
    '23.12.25 9:45 A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진짜 잘 만들었고 화나네요
    노량도 꼭 보려구요
    좋은 작품 만들어줘서 고맙네요

  • 5.
    '23.12.25 9:52 AM (41.73.xxx.69)

    취향이 다른거죠 깔 이유가 있나요 ?
    희한하네요 이번 경성은 …
    이것도 정치 바람타는건가

  • 6. 누가설명중
    '23.12.25 9:54 AM (175.201.xxx.163)

    위하준은 박서준이 인력거 끌고 병원에 갈때
    왜 따라간거에요?
    진짜 보기 힘들어서 3회 4회 보다말다 다시돌려보고
    있는데 나중에 이유 나오나요?

  • 7. 봐야지
    '23.12.25 9:56 A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봐야지 내용을 알죠
    다 나오는데...

  • 8.
    '23.12.25 9:56 AM (172.226.xxx.43)

    네 나와요

  • 9. 저도
    '23.12.25 9:57 AM (58.148.xxx.110)

    41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성크리쳐 소재가 참신해서 진짜 좋고 해외에서 많이 흥행하기를 바라지만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토왜니 친일이니 하면서 몰아가지는 마세요
    재미있고 없고는 진짜 개취잖아요
    재미없다는 글들을 친일이라고 몰아가버리면 그게 옳은 건가요??
    작품을 위해서도 일방적인 평들은 안좋을겁니다

  • 10. 재미없다는
    '23.12.25 10:02 AM (219.255.xxx.37)

    사람들을 친일로 몰아서
    재미없다는 말이 안나오게 막아라
    이게 홍보 전략인가봅니다.

  • 11. ㅇㅁ
    '23.12.25 10:09 AM (221.150.xxx.128)

    '경성크리처' 한소희에 일본 분노…"日 못 갈 수 있단 생각으로 촬영"
    https://v.daum.net/v/20231225075005634

  • 12. dd
    '23.12.25 10: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스위트홈2도 독전2도 재미없어서 흥행에 실패했죠
    일단 재미있으면 보게 되어있어요
    서울의봄 노량 보세요 알아서들 가잖아요
    방해공작이 아무리 많아도 재미가 있음 다 봅니다

  • 13.
    '23.12.25 10:39 AM (125.132.xxx.178)

    재미없다는
    '23.12.25 10:02 AM (219.255.xxx.37)
    사람들을 친일로 몰아서
    재미없다는 말이 안나오게 막아라
    이게 홍보 전략인가봅니다.
    ㅡㅡㅡㅡ
    풉.
    초반에 재미없다로 몰이하다 실패하니 이제 프레임전환인가봐요?

  • 14. ㅎㅎ
    '23.12.25 10:43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의! 경성크리처 인기 완전 많던데요 니네 뜻대론 안될듯

  • 15. ...
    '23.12.25 10:46 AM (1.177.xxx.111)

    기레기와 토착왜구들이 난리치는건 아무리 지루하고 졸려도 무조건 봐야함.^^

  • 16. 219님
    '23.12.25 10:56 AM (14.50.xxx.126)

    재미 없을 수는 있어요. 아쉬울수는 있어요. 망작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잘 만들었다는 거죠.

    우리나라 드라마중 지금 망작이라고 부를만한 드라마가 얼마나 많은데...

    취향 아니면 안보면 돼요.

  • 17. 홍보를
    '23.12.25 11:04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위해 작품을 과도하게 칭찬하는 것도 있을테지만 과도하게 비하하는 것도 있는 듯 해요.
    아까 망작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부끄럽다는 말 쓰신 것도 전 사실 좀 의아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 댓글로 해외에서 인기없다고 다른 한국작품들은 10위안에 들었는데 이건 그렇지 못하다고 댓글달더니 제가 해외에서 2위한 링크 가져왔더니 본인 댓글 지워버렸어요.
    결국 본인은 확인도 안하고 일단 까내리고 본다는 건데 왜 그렇게까지 까내려야 하는가 의아하더군요.
    누군가에게 재미있고 누군가에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굳이 거짓말까지하며 비하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 싶었어요. 특정 소재가 싫은 건지 특정 배우가 싫은 건지 ...여하튼 비상식적이라 생각됬어요.

  • 18.
    '23.12.25 11:20 AM (121.121.xxx.215)

    며칠전에 경성크리쳐 드라마 언급될때 누군가 댓글에 지루하다고 써서
    재미없나 생각했는데 다른커뮤니티에서 재미있다고 하더니
    순위가 점점 올라가네요. 아무리 이상한 댓글을 써도 재미 있으면
    다 보게 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01 변기막혔는데, 당사자는 목욕탕 가시네요. 3 변기막혔 05:48:03 361
1781500 쇼츠 짤 찾을수있을까요 찾아주세요ㅎ 주식 05:30:24 108
1781499 종이로 김장하는 거 1 .. 03:55:45 1,108
1781498 SK는 왜 남의 돈으로 도박하나 38 .... 03:11:17 2,379
1781497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3 ? 02:42:53 697
1781496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7 ㅇㅇ 02:36:03 1,260
1781495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3 ... 02:25:22 1,205
1781494 아쉽고 어려운 입시 2 입시 02:14:43 791
1781493 네이버페이 줍줍요 4 ........ 02:10:48 422
1781492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4 초코파이 02:04:01 1,079
178149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533
1781490 서울인상깊은곳 7 서울 01:48:24 993
1781489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509
1781488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23 ㅇㅇ 01:19:16 3,023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8 ........ 00:43:33 3,454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644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6 -- 00:33:04 1,175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2,411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15 답답해 00:23:54 1,640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971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4 .. 00:21:01 2,514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789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5 입시 2025/12/14 4,899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3,201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9 ... 2025/12/14 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