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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미혼이면 짠순이가 되어야겠어요

ㅇㅇ 조회수 : 5,275
작성일 : 2023-12-21 18:26:54

누구나 알뜰히 살겠지만

 

너는 애가 없잖아.

너는 결혼 안 했잖아

너는 돈 쓸 데 없잖아

 

나 오늘 남편땜에 힘들어

나 오늘 애 땜에 속상해

나는 학원비가 많이 들어

나는 둘이 벌어 넷이 쓰잖니

 

라는 말에 지갑을 곧잘 열었었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들은 알뜰살뜰 살림 일구고 집 넓혀가고

애들 잘 자라고

사주는 거 당연히 여기고 내게 돌려주는 이는 드물고

 

짠순이가 되어야

쟤는 돈 안 쓰더라

는 이미지가 되어야

 

쓸데없이 징징거리고 빌붙으려는 부류를 걸러낼 수 있나 봐요.

 

바보같이 살았어요. 이제라도 열심히 돈 모아둬야겠어요.

 

요즘 30대 미혼들은 알뜰히 돈 잘 모으겠지요?

IP : 118.235.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21 6:27 PM (114.204.xxx.203)

    별 거지같은 핑계로 뜯어먹네요
    다 거절해요

  • 2. ..
    '23.12.21 6:29 PM (118.235.xxx.198)

    회사에 고졸 출신 남자, "아니, 그 돈을 다 어디에 써?"하면서 몇년 커피값 뜯어먹었어요

  • 3. ..
    '23.12.21 6:29 PM (116.40.xxx.27)

    저런말하는사람들은 지인으로라도 안둘듯해요.

  • 4. ㅇㅇ
    '23.12.21 6:31 PM (118.235.xxx.131)

    지인으로는 안 두지요.
    측근들은 죄다, 결혼 안 하면 불안하다 결혼해라 또는 돈 많이 모아둬라
    고들 하지요.

    직장에서 스쳐가는 인연들이 주로 저러더라고요.

  • 5. ..
    '23.12.21 6:32 PM (118.235.xxx.8)

    넌 애도없는데 왜그렇게 열심히 살아? 이 얘기듣고는
    애새끼엄마들과는 칼같이 더치 하는 자리 아님 안나가요
    얻어먹는거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돈 아껴 학원비 하는건 이해가나 나랑 상관없자나요

  • 6.
    '23.12.21 6:37 PM (223.62.xxx.177)

    기혼이 미혼한테 보태준 거 없는데 굳이 지갑을 열 이유가..
    사회생활 힘들게 하다보니 돈을 허투루 쓸 수 없겠더라고요

  • 7. 웃기네요
    '23.12.21 6:47 PM (211.58.xxx.161)

    님이 친구아들딸 학원비를 왜보태줘야하나요ㅎㅎ

    걔네들이 님 부양해줄것도 아닌데 별그지같은것들

  • 8. ㅇㅇ
    '23.12.21 6:48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학원비는 안 보태주죠 ㅎㅎㅎ
    저러는 부류들이, 얻어먹길 참 좋아하더라구요.222

  • 9. ㅇㅇ
    '23.12.21 6:57 PM (115.138.xxx.73)

    그냥 똑같이 더치하세요
    카톡송금으로

  • 10.
    '23.12.21 7: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유투브 김알파카 한 번 들어가보세요
    뼈때리는 회초리 말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들거에요

  • 11. 그럴땐
    '23.12.21 7:32 PM (223.38.xxx.115)

    넌 둘이 벌잖아.
    너넨 남편이랑 둘이벌잖아. 무한반복하세요.

  • 12. ㅇㅇ
    '23.12.21 7:46 PM (118.235.xxx.131)

    넌 애도없는데) 를 입에 달고 사는 이들이 주로
    얻어먹는거 참 좋아하더라구요 2222

    애가 있고 없고 간에 열심히 사는 건 디폴트 값인데 말입니다.

    너넨 둘이 벌잖아 심지어 남편이 너보다 5배는 잘 벌잖아.

    유튜브 김알파카 찾아볼게요 뼈 좀 맞아야겠어요. 아야야

    고마워요 82님들

  • 13. 지금부터
    '23.12.21 8:25 PM (58.141.xxx.56)

    그런 것들하고 거리 두세요. 님 노후는 님꺼에요.

  • 14. ....
    '23.12.21 9:55 PM (112.154.xxx.59)

    애있는 기혼이지만 친구나 회시 동료 앞에서 한번도 그런 말 해본 적 없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싶은 워딩들이네요 저런 말하는 캐릭들 시러요.

  • 15.
    '23.12.22 10:19 AM (121.167.xxx.7)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이 비혼으로 갈 듯 한데요.
    둘이 버는 게 아니고 혼자 버니까..자산 형성이 늦어요.
    누구에게나 돈은 모자르는 법인데, 남의 돈 쉽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원글님 생각이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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