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남동생 집 사줬어요

조회수 : 8,853
작성일 : 2023-12-11 10:35:24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기분이 안 좋네요..

저 줄건 얼마 있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걸로 집 살거면 PT 만들어 오라더니.. 그때 전 중소기업에서 새벽에 퇴근하고 그러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동생은 가만히만 있어도, 심지어 자기가 살던 원룸 전세금 잃을 위기에도 나몰라라 했어도 집 잘만 사주네요

 

제가 동생보다 성실하고 머리도 좋아요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우울하네요 동생도 엄마가 집 사줬다고 말 한마디를 안 하고 이사 선물 보낸다니 주소를 안 알려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걔랑도 연락을 안 해야 겠어요...

IP : 118.235.xxx.10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아이엄마22
    '23.12.11 10:40 A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동생보다 성실하고 머리도 좋아요
    성실 똑똑해서 부족한 남동생 챙겨준거예요
    속상해하지마세요
    살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님이 가진 큰 복을
    지금은 속상하지만
    성실 똑똑 큰 능력입니다
    다 각자 가진게 다릅니다

  • 2. ..
    '23.12.11 10:41 AM (61.40.xxx.45)

    보통 줄 마음이 덜하면 나중에 준다고하죠
    섭섭한만큼 엄마에게 티도내고 거리를 두세요이런상황에서 착한딸 하는 사람들이 제일 둔하죠

  • 3. ....
    '23.12.11 10:4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성실 똑똑한 애도 챙겨주면 안되는 건지.

    첫댓님 저희 엄마가 남동생 차별하면서 하는 말 그대로 하시네요....

    근데 저도 성실 똑똑하게 살고 싶어서 산 건 아니거든요. 엄마가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쳤거든요. 남동생은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손으로 해주면서요...

    다 각자 가진 거 다르다라.... 아무리 생각해도 성실 똑똑보다 집 한채가 더 커보이는데요.

  • 4. ...
    '23.12.11 10:43 AM (210.219.xxx.34)

    상황판단 못하는 엄마네요. 당당하게 따지세요.동기간 우애, 부모인연 끊을거냐고요.요즘 어떤 세상인데 !

  • 5. ㄱㄷㅁㅈㅇ
    '23.12.11 10:45 AM (121.162.xxx.158)

    첫댓글 대단하네요 못난 자식 끼고돌고 돈도 다 주고 효도는 착한 자식에게 받으려는 전형적인 할머니 심보요

  • 6. 어이없네
    '23.12.11 10:45 AM (110.70.xxx.13)

    좀만 더 성실했으면 밥도 안먹일판. 차별을 저렇게 당당하게 하나보죠?

  • 7. .....
    '23.12.11 10:45 AM (118.235.xxx.67)

    집사준만큼 달라고 하세요.
    저런 집 딸들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는거 없어요.
    엄마가 이기적이다 돈독이 올랐냐고 욕을해도
    남동생한테 해준 만큼 해들라고 요구해야
    얼마라도 떨어지더라구요.
    아득바득 우겨서라도 꼭 받아내세요.
    돈가는데 마음가는거고 지금 참으면
    나중엔 남아있는 다른것도 다 동생한테 가요.
    원글한테 남는건 엄마한텐 딸이 최고라며 감정적.육체적으로
    챙기길 바라는 손가는 늙은 부모뿐...
    결국 남는건 돈이더라구요.
    동생 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 나도 달래서 받아야해요.

  • 8. ...
    '23.12.11 10:45 AM (125.190.xxx.55)

    어쩔 수 없더라구요. 엄마들은 특히나 기우는 자식 편..

  • 9. 진순이
    '23.12.11 10:46 AM (118.235.xxx.88)

    힘내세요
    원글님 정신ㆍ몸건강에 해로와요
    돈보다 똑똑하고 지혜로움 주신거니
    좋게 생각하시고 엄마한테는 꼭 말씀 하세요
    서운했다고요

  • 10. 속상하죠
    '23.12.11 10:46 AM (118.235.xxx.230)

    근데 울시가보면 받는건 다 큰아들(울집)에서 받고
    줄때 늘 셋다 공평하게(뒤로 막내 많이 챙김)준다고 하네요.
    시가 집살때 들어간 남편돈은 이미 잊으신듯.
    막내가 젤 어렵게 사니 그런것도 같고.
    크게 주고받은거 없어서 큰불만은 없지만
    신혼때는 열불났었죠.

    원글님은 동생 집사줬다니 크게 차이나서 속상할듯요. 말하는게 좋을듯요.

  • 11. 1111
    '23.12.11 10:47 AM (121.138.xxx.95)

    우리집에도 있어요.골치아픈 기우는 형제

  • 12. 영통
    '23.12.11 10:48 AM (106.101.xxx.126)

    118 235 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
    저런 집은 징징 거리기라도 해야한다.

  • 13. 777
    '23.12.11 10:48 AM (175.199.xxx.58)

    부모한테 차별 받으면 그 상처가 큰데... 부모가 저러면 형제자매 멀어지죠

  • 14.
    '23.12.11 10:49 AM (223.33.xxx.209)

    엄마라는 사람이 참 어리석네요. 뭐 이제 다 끝난거져. 다시 볼 일 없는 인간들.

  • 15. 그냥
    '23.12.11 10:49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흔하디 흔한 평범한 보통 부모인 뿐이고요.
    쟁취는 원글님 능력

  • 16. 흠흠
    '23.12.11 10:51 AM (59.15.xxx.53)

    네 차라리 다 안주면 상관없는데 누군주고 누구 안주면 그거 상처지요
    뭐...부양도 동생이 다하라고 하고 심부름도 동생이 다하라하고
    님은 연을 끊어버리세요 둘다....
    엄마는 더 이쁜자식 끌어안고사시던가

  • 17. ...
    '23.12.11 11:03 AM (122.37.xxx.59)

    부모한테 얘기해도 눈하나 깜짝안해요
    아들 주는건 당연한거고 이치에 맞는 일을 했는데 니가 왜라고 나오거든요
    여기 여자들도 그러잖아요 남자집 성씨 낳아주니 시가에서 집이라도 받아야 손해아니다라고
    그러니 아들가진 부모들 없는재산 탈탈털어 다 아들주는거죠
    기 안죽을려고

  • 18. 내집은
    '23.12.11 11:09 AM (113.199.xxx.130)

    온제쭘 사줄거냐고 자꾸 끊임없이 연달아 계속 물으세요

  • 19. ...
    '23.12.11 11:13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따지면 누나가 되서 못 사는 동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그러냐는 타박 나오니까 113님처럼 끊임없이 계속 물어보세요. 나도 힘든데 나 언제 도와줄거냐고.

  • 20. 부모
    '23.12.11 11:28 AM (121.137.xxx.59)

    우리 엄마가 거기 있네요.

    저 이제 엄마 차단했어요.
    남동생 완전히 개차반인데 그걸 아빠도 모르게 밀어주다
    길거리 나앉게 직전까지 갔거든요.
    저는 집 산다고 몇천만 좀 빌려달래도 없다더니
    남동생 주느라 가진 부동산 다 팔았더라구요.

  • 21. ㅇㄹㅇ
    '23.12.11 11:38 AM (211.184.xxx.199)

    저희 부모님이 집이 세채가 있었는데
    남동생은 그 집들이 당연히 자기집인 줄 알아요
    그냥 알겠어요?
    저 없을때 부모님이 말씀하셨으니
    당연히 자기껀줄 알겠죠
    K-장녀로 대학도 제가 돈 벌어 들어갔는데
    결혼할때 모은돈 이천만원 친정에 주고 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
    이제서야 원망의 마음이 드는 건지 모르겠어요
    노후 준비 안된 시부모와
    아들만 챙기는 친정부모
    제가 누가 더 상처를 줄까요?

  • 22. 돈가는데
    '23.12.11 11:39 AM (182.221.xxx.177)

    맘가는거니 둘이 잘 살라하고 멀어지세요

  • 23. 현실적으로
    '23.12.11 11:46 AM (211.234.xxx.50)

    남자는 집이 있어야 장가를 갈수있으니

  • 24. ,,
    '23.12.11 11:59 A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줄거면 지금 달라고 받으세요
    엄마나 동생이나 속내를 알았으니
    적당히 하시고 사세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 많아요

  • 25. 그럴거면
    '23.12.11 12:16 PM (211.250.xxx.112)

    연 끊자고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제 나는 엄마의 자식은 남동생이 유일하다는걸로 이해하겠다.. 세상에 PT를 아는 분이면 아주 노인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시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61 외국인에게 한국 여행지 추천 (서울.부산.제주)부탁드립니다. 1 여행 15:24:12 54
1800760 주린이구요 100만원으로 매일 3만원 버는거 어렵나요? 7 시려 15:23:26 387
1800759 비대면계좌개설금지 해제하려면 3 급질문 15:22:15 123
1800758 옆집이 인테리어 공사 중인데 불안 우울증세가 와요 1 .. 15:21:18 153
1800757 어제 나는 솔로 보셨어요? 3 ... 15:19:41 284
1800756 새로 온 국어선생님이 이런 경우 이해가 가시나요(고등) 8 고딩맘 15:16:46 263
1800755 스탠드 조명 잘 아시는 분 2 .. 15:14:41 89
1800754 주식 고수이신분들 3 . . . 15:14:25 509
1800753 '尹 9수' 이유 "마누라 집나간 친구애 3박 4일 봐.. 11 ... 15:13:46 868
1800752 내일 금요일 주식시장 어떻게 보세요 11 기분좋은밤 15:12:36 762
1800751 50후반 내가하는 소소한 건강지킴이 ㅡ 물광피부 6 공유 15:11:59 493
1800750 사는게 전쟁 - 60대 취직했어요 5 생계 15:11:30 796
1800749 고등학교 하교 스쿨버스시간 관련 학교에 전화 좀 해도 될까요?.. 진짜짜증 15:09:02 126
1800748 강남3구·용산 하락세 심화…‘한강벨트’ 상승 폭 둔화 2 OO 15:08:58 303
1800747 걱정만하고 있어요. 4 . . . 15:06:09 457
1800746 與 "중수청·공소청법 정부안 대폭 수정 어려워…미세조정.. 1 ㅇㅇ 15:04:34 211
1800745 사이먼 앤 가펑클 3 ㅇㅇ 15:02:14 341
1800744 욕실청소 고무장갑 끼세요? 4 A 14:59:29 494
1800743 삼전하닉은 외인기관 다 팔고 있는거 아닌가요 14 ... 14:49:42 2,042
1800742 독감 코로나 감기 2 5일 14:44:50 344
1800741 대통령이 한국인 마약왕 인도 요청!! 2 플랜 14:43:37 597
1800740 은퇴 나이 불안감 5 이른가요 14:41:52 763
1800739 주식첨 사려는데요.. krx ntx거래소? 2 어느거 14:39:47 492
1800738 대통령이 필리핀에 송환 요청한 한국 마약범 박왕열 2 14:37:49 783
1800737 해피콜 세일해요 3 &&.. 14:30:2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