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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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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하고 질문해요 층간소음

진짜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23-12-03 21:26:06

비싸고 좋은 동네 아파트도 층간소음충이 있나요?이제 욕하다 욕하다 할 욕이 없어서요.

싸구려 아파트 수준이라 그런가 욕이라도 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그 수준이구요

호소하고 중재요청하고 경찰까지 가도 들어쳐먹지를 않네요 더 우습게 알고 조롱하듯이 더 쿵쿵거리네요

IP : 106.101.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을
    '23.12.3 9:27 PM (59.1.xxx.109)

    잘못만난겁니다
    그래서 이사가는 사람 있어요

  • 2. ㅎㅎ
    '23.12.3 9:29 PM (106.101.xxx.216)

    진짜 사람좋아보이는 전직 지방방송 아나운서에요
    제가 예민하다며 생활소음이라고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굉음이 나요 그 집에 사람만 들어오면요
    지들이 탑층이라 몰라서 그랬구나 첨엔 이해도 했었구만

  • 3. 신축도
    '23.12.3 9:32 PM (182.213.xxx.217)

    아파트 선호도 1,2위 한다는
    이름있는 신축도 위,아랫집 층간소음(아이들)
    제가 한두번 얘기하니깐
    바로 매트시공해서 아주 조용해요.
    위,아래 새댁들 고마우이~

  • 4. 신축도님
    '23.12.3 9:34 PM (106.101.xxx.216)

    부럽습니당

  • 5.
    '23.12.3 9:43 PM (210.100.xxx.239)

    비싼 아파트 많은 동네인데 애들 많거나
    발망치 소음충 많은 아파트는 방법이 없어요
    건설사탓을 할 것도 없고요
    날림으로 지은 아파트도 조용한 이웃이 있으니까요

  • 6. 동원
    '23.12.3 9:51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주상복합에 사는데 층간소음 거의 없어요

  • 7. ...
    '23.12.3 9:58 PM (223.38.xxx.193)

    우리나라 탑3 들어가는 최고급이 층간소음 때문에 난리

  • 8.
    '23.12.3 9:59 PM (106.101.xxx.216)

    주상복합은 기둥식이라고 해서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저도 건설사보다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 정신 박히고 가정교육만 조금 받거나 해도 그렇게 소음을 낼 수가 없는데

  • 9. ...님
    '23.12.3 10:03 PM (106.101.xxx.216)

    ㅜㅜ 제가 돈없어서 어중간한 아파트 살아서 이런 개념없는 이웃만난거 아니라는거죠?ㅜㅜ 사실 뭣같은게 어중간한 아파트 살면서 꼴값떤다고 욕하고 싶었어요 하도 배경 자랑을 하길래

  • 10. 행복
    '23.12.3 10:06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그게 그렇더라고요.
    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거주자들이
    50대 이상 연령입니다.
    손주가 늦게 자 1~2분 당당당 달려갈때가 있어요.
    (잠자리인사하러 할아버지방에 와요.)
    늘 주의를 주지만 아기라 조절을 잘 못해요.
    그런데 바로 밑에 집이 아니고 밑에밑에 층
    50 초반 아주머니가 전기충격 막대기인가? 그걸로
    바로 두드리고 방바닥에 진동을 줍니다.

    바로 밑에 집은 쌍둥이 손주가 있어서 이해를 하고
    할머니집에오지도 못합니다.

  • 11. 주복
    '23.12.4 11:56 AM (112.172.xxx.211)

    주산복합은 건축방식에 달라서 훨씬 조용하긴 해요. 그래도 작정하고 뛰면 어쩔 수 없는데 일반 아파트보다는 훨씬 조용해요. 한 두명 잠깐 뛰는 건 아주 멀리 들려요.
    잘 사는 동네도 이상한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보니 상급지일수록 매너나 교양이 있는 분들의 비율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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