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비만인데
시누 부부랑 밥먹는데
고기 익기도 전에
다 먹어 버리고 몇인분을 혼자서 다 먹고서도
"나 요즘 입맛이 없어 왜이리 못먹지?
뭔 병인가?" 하니
시누 남편이 무표정하게 "지랄병인가?" 해서
글쓴이가 갑자기 빵터져서 웃어서 시누가 기분나쁘다고
반성문 써 보내라규 한 글인데
저 지랄병인가 저 부분이 넘 웃긴데
저랑 웃음 포인트 같은분 계실까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읽은 웃긴 글인데요
ㅇㅇ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3-11-27 16:27:18
IP : 121.129.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3.11.27 4:28 PM (112.104.xxx.134)읽다가 그부분에서 푸하하
ㅋㅋㅋㅋㅋㅋ2. ㅋㅋㅋㅋ
'23.11.27 4:30 PM (112.220.xxx.98)저도 빵터졌어요
저자리있었으면 입안에 있던고기 다 튀어나왔을듯 ㅋㅋㅋ3. ..
'23.11.27 4:31 PM (218.39.xxx.65)고기 익기도 전에 먹었다는 것도 웃긴데 반성문도 웃기네요. 완전 시트콤이네요 ㅋㅋㅋ
4. 쓸개코
'23.11.27 4:32 PM (118.235.xxx.188)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웃었어요.
5. ㅋㅋㅋㅋㅋ
'23.11.27 4:33 PM (112.145.xxx.70)반성문은 뭐라고 써야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3.11.27 4:48 PM (61.85.xxx.94)아 웃겨요 라디오에 사연 보내면 뽑힐듯
7. 바람소리2
'23.11.27 4:50 PM (114.204.xxx.203)반성문요?? ㅈㄹ도 풍년 ㅎㅎ
8. ..
'23.11.27 4:57 PM (211.208.xxx.199)웃긴데요. ㅎㅎㅎ
9. 00
'23.11.27 6:12 PM (121.190.xxx.178)반성문 쓰라했다는거보니 지랄병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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