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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분들 귤나무요

00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23-11-26 12:54:58

귤나무 많은 시골동네 갔는데

큰귤이 엄청 많이 달린거에요

근데 저건 못쓰는거에요~

저거는 상품이 아니어서 달아두는거에요

하더라구요. 바닥에도 엄청흘렀고...

그래서 그럼 따도 되나요?

하니까 선뜻 따라고 말씀을 안하고

끝내 허락을 안해주시는거에요

혹시 주스나 잼으로 쓰시나요? 하니

그것도 아니시래요.

왜그러실까요? 비상식량 같은건가요~

IP : 211.235.xxx.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26 12:58 PM (219.250.xxx.211)

    정확한 건 아닌데
    먹을 수 없는 거여도 따면 안 된다고 들었어요
    제주도를 이루는 풍경 같은 거여서요
    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이나 조경해 놓은 화단처럼요
    그게 있어야 제주도 느낌이 나잖아요
    노란색귤 과 오렌지

  • 2. 하귤
    '23.11.26 12:59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신귤인데 겨울에도 노지에 나무에 귤이 달려 있어요.

  • 3. 으휴
    '23.11.26 1:00 PM (210.106.xxx.172)

    조경용을 왜 따요
    꽃 이쁘다고 따도되나요 묻는 거나 마찬가지

  • 4. 그냥
    '23.11.26 1:02 PM (49.175.xxx.11)

    조경용인데 따면안돼요.

  • 5. ㅇㅇ
    '23.11.26 1:04 PM (211.235.xxx.21)

    근데 왜 조경용이라고 말씀안하시죠?
    그럼 다시 묻지도 않았을텐데...
    꼭 금방 내다버릴것 같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6. Mmm
    '23.11.26 1:07 PM (122.45.xxx.55)

    산다고 하면 대답이 달랐을 듯요

  • 7. 그거
    '23.11.26 1:07 PM (122.42.xxx.82)

    그거 나중에 떨어지면서 썩나요? 저도궁금 먹지는 못하던데

  • 8.
    '23.11.26 1:1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안된다했으면 끝이지 뭔가 진상 스멜

  • 9. ??
    '23.11.26 1:19 PM (220.80.xxx.96)

    저도 제주 산지 오래되었는데
    왜 그러실까 잘 모르겠네요
    얼핏 듣기로는 못 먹는거라도 다 따버려야 된다 한거같은데
    글고 그렇게 큰 귤은 어차피 맛없어서 못 먹어요
    이왕 드시는거 맛있는 걸로 드세요

  • 10. ...
    '23.11.26 1:30 PM (220.75.xxx.108)

    어차피 님이 따가도 못 먹고 버리게 될 걸 알아서 그러느니
    나무에 달린 채로 이쁘게 두는 게 나아서 그랬겠죠.
    순간 탐나서 얻어가도 먹을 수 없다는 걸 알면 버리는 거 말고는 님도 수가 없잖아요?

  • 11. ,,
    '23.11.26 1:33 PM (73.148.xxx.169)

    아니 남의 것을 왜 따고 싶어하죠? 그리고 주인이 싫다하면 존중하세요. 장식용 말 안해도 이해 되는데요.

  • 12. 귤나무
    '23.11.26 1:39 PM (220.122.xxx.137)

    귤나무 정말 예쁘죠.
    제주도의 낮은 돌담과 더 어울려요.

  • 13. 나스
    '23.11.26 1:4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말씀이시죠?
    어릴땐 먹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안먹나 보더라구요.
    어쨌든 안먹어도 달려있어야 이쁘니 공짜로 따간다면 선뜻 허락하진 않을거 같아요.

  • 14. ...
    '23.11.26 1:41 PM (110.70.xxx.172)

    제주도청인가에서 관광용으로 그리 냅두게 한다고

  • 15. 진상
    '23.11.26 1:47 PM (14.50.xxx.126)

    가끔 공짜로 줘도 이건 사람 먹을 수 없는거 주니 마니 진상 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어요.

    게다가 그렇게 큰것만 따가도 된다고 했는데 옆에 상품도 따간다던지 등등....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어서 그럴겁니다.

  • 16. 농부딸
    '23.11.26 1:58 PM (183.103.xxx.129)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그거 따다가 아마 나무가 상하거나 밭이 상하거나 하는 이유로 건드리게 두고싶지 않을수도...내 나무 보호하고 싶어서...?

  • 17. 제생각
    '23.11.26 2:06 PM (125.177.xxx.70)

    버린다고 그냥 따먹게두면
    아무나 들어와 따먹어도 되는줄 알거고
    안주는 사람 욕먹고
    그거 파는 사람들한테도 욕먹을 짓이잖아요

  • 18. 귤나무
    '23.11.26 3:03 PM (121.165.xxx.112)

    주인 마음 아닌가요?
    제주가 귤인심은 엄청 후해요.
    식당가면 어디나 박스가득 귤 갖다놓고
    마음대로 가져다 먹으라고 하고
    귤밭 구경하며 지나가면 먹으라고 손에 쥐어주고..
    그런데 따도 되냐는 말에 대답안하신거라면
    따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겠죠.
    허락을 하든 안하든 귤나무 주인 마음이지
    82님들이 주인도 아니고 왜 여기와서 물어요

  • 19. 샬롯
    '23.11.26 4:17 PM (210.204.xxx.201)

    공짜라고 그냥 따먹으라고 하면 다들 공짜귤 기웃거리고 돈주도 사먹을 생각을 안함. 농가 보호를 위해 파치로 버리거나 가까운이에게 공짜로 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냥 따먹으라고는 안해요.

    7년째 제주 살면서 귤은 거의 사먹지 않을 정도로 주시는 분들이 계셔도 그에 상응하는 생선, 커피, 율무차, 무늬오징어등을 드려요.
    제주분들 기브앤테이크 확실하고 정도 많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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