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까 요리하기가 싫어요~

ㅇㅇ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23-11-25 23:29:44

이제 40살인데 그렇네요 

IP : 122.39.xxx.2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러요!?
    '23.11.25 11:30 PM (122.39.xxx.74)

    애들 한참 먹을 나이잖아요 ㅋㅋ
    성장기 끝날때까지
    쫌만 더 힘내보자구요~^^

  • 2. ㅡㅡ
    '23.11.25 11:30 PM (211.55.xxx.180)

    50인데 반찬가게 이용해요

    60 70대에는 어찌들 사시는지 ㅠㅠ

  • 3. 삶은계속된다
    '23.11.25 11:35 PM (115.138.xxx.180)

    정상입니다.

  • 4. 조금씩
    '23.11.25 11:35 PM (220.117.xxx.61)

    조금씩 정말 먹고픈거만 해먹고 살게 되요

  • 5. 50대
    '23.11.25 11: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요리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하기 싫어요
    뿐만 아니라 사람 만나서 지겨운 얘기 듣는 것도 싫어요

  • 6. 동감
    '23.11.25 11:44 PM (220.117.xxx.61)

    에너지가 딸려서 사람을 못만나요
    집에서 자는게 최고

  • 7. ㅎㅎ
    '23.11.25 11:48 PM (58.234.xxx.21)

    음식하는게 제일 싫고
    청소 빨래는 그냥 조금 미뤄도 되니까 그냥저냥
    사람만나는건 나 오라는데 있으면 억지로라도 나가요
    나가면 그래도 움직이고 활동하게 되고 치매예방에 좋대요 ㅋ

  • 8.
    '23.11.25 11:56 PM (223.38.xxx.42)

    저도 음식은 하기 싫은데요 40인데 나이 들었다? 그리고 40인데 벌써하기 싫음 안 될껄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 않나요 저는 47인데 하기 싫어도 아이 챙겨 먹이려고 그 생각으로 합니다.

  • 9. ㅡㅡㅡㅡ
    '23.11.26 12: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한 현상입니다.

  • 10. 누가
    '23.11.26 12:35 AM (208.253.xxx.45)

    밥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싫은데 어거지로 하는거죠

  • 11. 왜 이랴
    '23.11.26 12:59 AM (41.73.xxx.69)

    난 젊어서부터 그랬수
    당연 지금도 밥하기 요리하기 싫고
    더 싫은건 설거지
    식세로도 다 안되니 꼭 냄비나 그 와것들 해야하는데 너무 싫음
    빨래 널기는 더 싫음 ㅠㅡㅜ
    결론 집 안 일 죄다 너무 싫다 ….

  • 12. 그러니
    '23.11.26 1:20 AM (172.85.xxx.123)

    재벌들이나 셀럽들이나 사람들이 돈 많이벌면 제일먼저 고용하는게
    밥아줌마 아니겠어요? 일명 식모요.

  • 13. ㄴㆍ
    '23.11.26 1:5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40살ㅠㅠㅠㅠ
    나의 10년전
    철 모르고 펄펄 냘아다니던ㅠㅠ

  • 14. ..
    '23.11.26 7:52 AM (58.124.xxx.98)

    40에 나이들어.. 이런 표현은 넣어두시고
    다른 잘하는걸 하세요

  • 15. 원래
    '23.11.26 8:5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거였어요
    요리 싫어하면 평샹 힘들어요
    나도. 식구들도
    우리 집도 그래요

  • 16. 간단
    '23.11.26 12:10 PM (223.39.xxx.54)

    요리해드시고 체력키워요.

  • 17.
    '23.11.26 7:36 PM (218.39.xxx.207)

    빨리오셨네요

    전 50 되니 더이상 하기싫고
    요리 실략이 퇴보하는지 같은요리인데 맛없어졌어요
    노력하기 싫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8 15년 리스가 가능한가요? 2 ㅇㅇㅇㅇ 14:12:38 48
1781977 근데 서울 경기 핵심지 빈땅 많은데 왜 안짓고 부동산 타령인가 이상하다 14:12:26 17
1781976 박나래도 이선균처럼 될까봐 걱정이네요 ㅇㅇ 14:11:49 96
1781975 카톡 업데이트 하세요 돌아왔어요 3 14:11:33 135
1781974 하루종일 끙끙 ㅇㅇ 14:11:08 26
1781973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 안오게 안될까요 14:10:56 21
1781972 완전 수건으로된 발매트 있나요? 5 궁금 14:07:45 104
1781971 박나래 사건을 보면, 연예게 자기관리 끝판왕들은 5 ..... 14:01:49 876
1781970 카톡 다시 돌아왔다는데 2 14:01:22 427
1781969 박나래는 입장문 왜 올린거에요 5 .. 13:58:53 900
1781968 [단독] 신천지,尹정부때 국유지 수의계약 ..400 억 성전 .. 5 그냥3333.. 13:55:27 492
1781967 전자렌지에 해먹을수 있는 즉석식품 추천 부탁요 6 안먹고살고싶.. 13:55:17 135
1781966 대학생 아이 방학에도 용돈 주나요 7 용돈 13:54:27 336
1781965 공공기관 다 업무 연계된 지방으로 보내면 좋겠음 6 제언 13:53:00 245
1781964 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 14 ... 13:49:39 305
1781963 썩다리아파트 재건축???주식 전종목이 거의 다 파란색으로 폭락 .. 2 공포 13:47:55 367
1781962 지금의 40대는 노년은 .. 5 13:46:35 808
1781961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4 .. 13:38:43 796
1781960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6 111 13:35:31 822
1781959 애 안낳는 이유는 7 ㅁㄵㅎㅈ 13:34:49 623
1781958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7 그냥 13:30:55 694
1781957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3 13:30:51 730
1781956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22 ㅇㅇ 13:29:41 772
1781955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7 .. 13:29:18 815
1781954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9 ........ 13:28:19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