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들이 잘 쓰는 단어들

나르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3-11-22 12:09:30

모함. 린치. 녹취. 증거. 괴롭힘. 무시. 뒤집어 씌움.

등급. 전 남편. 전 남친. 부자. 기업가.사업체.

변호사. 고소. 증거. 거짓말. 

 

나르들 대 부분 이 말만 해요.

이 말 조합하면 나르들이 하는 얘기들이에요.

모함. 린치 이런 이야기를 일상에서 하나요?

정말 이상해서 성경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줄알았어요.

그 사람이 성경을 매번 탐독하길래~

그리고 전 남편 자랑하는 것도 넘 비루해보이고.

 

IP : 121.129.xxx.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화
    '23.11.22 12:15 P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그 사람이 잘 쓰는 말인거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일반적인 말들은 아닙니다

  • 2. o o
    '23.11.22 12:24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요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에 이어 나르시시스트 언급이 많은데요. 제가 살면서 나르특징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나르특징 몇 가지는 대부분 가지고 살더군요.
    이거 해석한다는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하는말이
    어디사냐 물어보는건 상대의 재산을 알아보기 위한 나르의 속셈이라는둥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한 단계라는둥..
    그냥 어디사냐는 물음에 이런걸 유추해서 상대를 나르로 만드는게 오히려 소패아닌가요?
    암튼 진짜 상대를 배려하고 선량한 사람은 인류의 1%도 안될거라 생각되네요.

  • 3. o o
    '23.11.22 12:25 PM (116.45.xxx.245)

    요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에 이어 나르시시스트 언급이 많은데요. 제가 살면서 나르특징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나르특징 몇 가지는 대부분 가지고 살더군요.
    이거 해석한다는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하는말이
    어디사냐 물어보는건 상대의 재산을 알아보기 위한 나르의 속셈이라는둥 그 사람을 평가하기 위한 단계라는둥..
    그냥 어디사냐는 물음에 이런걸 유추해서 상대를 나르로 단정짓고 모함하는게 오히려 소패아닌가요?
    암튼 진짜 상대를 배려하고 선량한 사람은 인류의 1%도 안될거라 생각되네요.

  • 4. 주로
    '23.11.22 12:30 PM (118.235.xxx.51)

    옛날에 잘 나갔다
    옛날에 억울했다
    옛날에 옛날에 어쩌라고요.

  • 5. 116님
    '23.11.22 12:38 PM (99.241.xxx.71)

    원글님에게 동의하지않고 아무나 나르로 모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나르 성향이 있는것과 나르시즘은 다른 문제예요
    겪어보지 않으면 그게 어떤건지 모르는게 이런 성격장애 있는 사람들인건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나르 성향이 있지만 그건 건강한 수준의 정도지
    나르로 불리는 사람들은 아예 급이예요

  • 6. 저도
    '23.11.22 12:39 PM (121.129.xxx.108)

    나르 만나기 전엔 그런줄 알았어요.
    일반적인 자의식 과잉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지금 핫한 분도 벌써 모함이란 단어를 쓰죠.
    나르를 안만나보신 분 행운입니다

  • 7. 짜짜로닝
    '23.11.22 12:56 PM (172.226.xxx.43)

    완전 맞아요

  • 8. 나르들
    '23.11.22 1:03 PM (121.133.xxx.137)

    잘 하는 말은
    너밖에 없다 내가 또 누가있니
    하면서 책임감과 동정심을 심어줘요
    그리고 절대 진심으로 누구 칭찬 안함
    이사람에겐 저사람 욕
    저사람에겐 이사람 욕
    모든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중심이라야하고
    나를 제외하고 그들끼리 잘 지내는거 못참아요
    이간질이 기본

  • 9. 그리고
    '23.11.22 1:05 PM (223.39.xxx.184)

    자기가 모함하고 들키면 저 사람이 모함한다 적반하장 뻔뻔

  • 10. ...
    '23.11.22 1:42 PM (223.62.xxx.187)

    나르성향하고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달라요.

    원글 말한 케이스 나르 맞을 겁니다.

    저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뒤집어 씌우기 피해자인 척하기의 명수죠
    가스라이팅 상대에게는 이기적이다 게으르다 깎아내리기만 하고.

    본인은 천재다. 옛날에 내가 얼마나 잘 나갔는데.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는데 등등.

    하는 말의 대부분이 자기 자랑이고 본인 주변이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지 욕하는 얘기에요. 저는 엄마가 굉장한 능력자이고 저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인줄 알고 살았어요. 나이들어보니 거꾸로 더군요.

    별 능력없이 본인을 내세우기만 하고 남들은 근거없이 깎아내리는 자들이 존재해요

  • 11. 감히
    '23.11.22 2:00 PM (58.141.xxx.20)

    '감히 어디서' 라는 말을 상대에게 하면 확률 높죠.

  • 12. 아진짜요
    '23.11.22 2:32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살면서 사람이 사람에게 '감히"라는 단어 쓰는 사람
    딱 한번 봄.
    솔까 그말 듣고 정뚝!

  • 13. ...
    '23.11.22 7:30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전부인 욕하면서 피해자인척 하는 바람둥이 결국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92 그래서 윤 걔 는 3년동안 뭘한거예요? 1 ..... 23:23:55 82
1724591 문대통령으 왜 국정농단 박근혜를 ㄱㄴ 23:23:49 57
1724590 여기서 싸울일이 아니에요 1 대한민국 23:22:30 104
1724589 첫김치 만들때 1 처음 23:22:01 43
1724588 친정부모님 매일 다투시는데 3 그만좀 23:17:38 302
1724587 지금 시기에 과탐을 사탐으로 바꾸는 고3도 있나요? 4 23:16:14 109
1724586 오늘도 먹고싶은거 주저하지 않고 다먹었어요. 2 23:13:02 414
1724585 제사 설거지 후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는데요 5 남편 23:10:14 721
1724584 넘어지면 밟아주는 부부 .. 23:06:17 682
1724583 발목과 종아리가 자꾸 굳어요 3 ㅇ ㅇ 23:05:36 380
1724582 캐모마일 키워보신 분 무명 23:00:06 116
1724581 요새꽂힌노래 ㅎ 5대비전송 yjyj12.. 22:58:47 162
1724580 임기 첫 현충일 추념사 비교 4 123 22:58:43 501
1724579 김치끼개 얻어먹은 그지새끼들이 아직 기레기 6 놀며놀며 22:55:10 738
1724578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오늘은 안하나요? 12 일제불매운동.. 22:51:30 532
1724577 주얼리 브랜드 순위요 1 123 22:50:21 589
1724576 강동원 배역 모티브가 잼프? 1 오호 22:50:13 398
1724575 두 개의 서로 다른 20만 명 2 몸에좋은마늘.. 22:49:20 600
1724574 대통령 이재명 / YTN 2 0000 22:45:04 1,030
1724573 대통령실 "생수 사서 출근해야‥폐허 같은 업무 환경&q.. 32 ㅇㅇ 22:41:11 2,176
1724572 수박 좋아하는 집들은 10 사면 22:40:44 1,111
1724571 여초사이트에만 암약하는 리박이들 13 푸른당 22:37:40 458
1724570 왜 자꾸 아줌마 몸매로 변할까요 ㅠ 17 ... 22:30:44 2,389
1724569 노무진 재밌나요 맘 아파서 안 보는데 5 드라마 22:23:51 1,529
1724568 채상병 특검법 통과시 퇴장하는 국힘의원들 5 이뻐 22:22:04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