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 다 버리고 새로 채우고 싶어요.

...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3-11-21 20:14:30

원래 패션에 관심이 없고 아끼며 살아서

옷은 패션이 아니고 필수재로만 인식하고 살았거든요.

홈쇼핑서 산 싸구려 옷들도 몇년씩 입구요.

남편도 비슷해서 찢어져야 버린다 마인드.

이번에 행사가 있어서 옷장을 뒤져보니 몇 개 되지도 않는 옷들이 죄다 싸구려네요ㅋ

큰 서랍  한 칸에 제 겨울 니트들이 들어 있는데 입을만한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왜 이러구 살까요...한심.

4만원 넘어가는 니트는 한개도 없고

몇 년 지나서 80프로 세일해서 산 패딩만 몇개 있고..참 나도 대단하다 싶네요.

갑자기 현타오면서  짜증도 나고

싹 다 버리고 개비하고 싶어졌어요.

근데 쇼핑을 즐기질 않아서 잘 사는 법도 몰라요.

어떻게 사야 할까요?

이런  맘 먹은 것도 처음이네요..

IP : 106.101.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1 8:21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여지껏 그렇게 살아오셨다면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소명을 다할 만큼 입었으니 옷 버리기도 수월할거고요. 그 대신 한꺼번에 여러개 사지는 마시고 하나씩 신중하게 골라서 들여 보세요. 단벌 신사숙녀로 지내더라도요. 비싼거 샀다가 실패하면 아까우니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선에서요. 자라 같은 스파브랜드 많은 쇼핑몰 출동해서 귀찮아도 많이 입어보고 대신 사는건 신중하게 하나두개만 사보세요.

  • 2. ㅇㅇ
    '23.11.21 8:25 PM (175.114.xxx.36)

    이 경우 웬만한 브랜드아울렛을 보시고 한 브랜드에서 니트 슬랙스,스커트,자켓,코트 기본아이템을 갖추고 시작하세요~ 너무 튀는 색상,디자안 제외하고 소재 좋은걸로. 그리고 하나씩 멋부리는 아이템 갖춰나가야죠.

  • 3. 어차피
    '23.11.21 8:25 PM (213.89.xxx.75)

    그렇게 새거로 구비해도 일이 년 지나면 헌 돗 구닥다리 되어서 입기기 뻘쭘해집니다.
    그냥 새거. 싼거로 계속 사입고 사세요.

  • 4. ..
    '23.11.21 8:27 PM (117.111.xxx.53)

    살다보면 10년주기정도로 옷을 싹다 교체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 시기가 오신거같아요
    기준은 젊게입는걸로 우선구비하고 후드자켓등
    맨투맨
    제가 요즘 옷트렌드를 바꾸는 텀이라
    많이보는데
    정말 좋은옷들이 즐비해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많이쟁였어요
    요즘 너무너무 맘에드는 옷들이 즐비하고
    가격도 인비싸요
    인터넷으로도 아이쇼핑 많이해보세요
    어떤트렌드 인지 모르겠지만 가서 제가 산좋은것들
    대리구매 해드리고 싶네요

    신발도 요즘 너무 편한애들이 나와
    삶의 질이 높아져요
    우선 많이 들여다보세요

  • 5. ㄴㄴ
    '23.11.21 8:38 PM (210.2.xxx.83)

    옷을 줄이는 거 좋은데 왜 굳이 또 사서 거길 채우나요.

    그 옷들도 나중에 또 쓰레기 되고, 어차피 그 중에 몇 개만 입고 안 입어요.

  • 6. 몸매좋으면
    '23.11.21 8:47 PM (121.133.xxx.137)

    싹 버리고 다시 사시고
    아니면 걍 있는거 입으세요

  • 7. . . .
    '23.11.21 8:49 PM (180.70.xxx.128)

    저는 이번 겨울동안 5kg 살 빼고 내년 봄부터 싹 다 바꿀거에요~

  • 8. ...
    '23.11.21 10:03 PM (211.243.xxx.59)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이번 쓱데이에서 할인으로 많이 샀어요.
    요즘 여기저기 할인하던데 찾아보세요.
    (역시 또 할인제품인가....)

  • 9. ㅇㅇ
    '23.11.22 12:55 AM (1.235.xxx.70)

    저도 같은 마음이어요.
    그런데 다 저가 옷이면 오히려 싹 정리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제 옷은 어중간한게 비싼 옷들여 유행지나 명품도 있어서 지그지긋한데 버리기가 아까워요.
    싹 다버리시고 좋은 걸로 몇 벌만 사셔서(여행 가방에 다들어 갈 만큼만) 아까지 말고 열심히 입으세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ᆢㅠㅠ

  • 10.
    '23.11.22 11:18 A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도움 말씀들 감사 드려요.

    다 버려도 하나도 안아까운 옷들이라 그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157 포르투갈 갈때 읽고 갈 책 추천바랍니다 세바스찬 06:47:52 14
1799156 카카오쇼핑 럭키볼 안받으신분 받으세요 1 ㅇㅇ 06:43:41 63
1799155 트럼프, 앤트로픽 AI 사용 금지 명령 불안한세계 06:39:45 138
1799154 이 대통령, 중앙일보 '시세차익 25억' 기사에 "개 .. 5 ㅇㅇ 06:22:00 552
1799153 김어준 엠바고 파기 5 ㅇㅇ 06:04:32 831
1799152 요즘 보이스피싱(김어준 방송 칭찬) 1 보이스피싱 05:25:34 510
1799151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또 사망…택배노조 “쿠팡은 대책을 마련하라.. 3 ㅇㅇ 05:08:31 917
1799150 이재명 대통령께 바라는거 한 가지 .. 04:56:43 324
1799149 추미애 의원의 우인성판사에 대한 발언  .. 04:42:51 411
1799148 시 쓰고 싶어하는 그 분께 2 04:31:30 304
1799147 sbs_대형교회 공사로 강남 아파트 지반 침하 중 17 요주의 03:29:12 2,908
1799146 명언 - 진짜 빈곤한 사람 ♧♧♧ 03:14:06 941
1799145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2:53:07 455
1799144 왜 제가 맞았을까요.. 5 그때 02:52:59 1,751
1799143 25억 사회환원하라고? 5 ㅇㅇ 02:27:35 1,663
1799142 간단버튼 전자렌지 쓰시는거 알려주세요 2 간단 02:20:09 341
1799141 인생 2 02:14:37 572
1799140 미국지표- 생산자물가 상승 1 ㅇㅇ 02:09:31 683
1799139 이재명 “일하며 번 돈보다 더 많이 집값이 올라 좋다” 17 노투기 01:52:02 2,560
1799138 [대박사건] 청와대에 충주맨 갔데요 7 d 01:40:56 3,257
1799137 일반인들 바람피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요 15 바람 01:20:43 2,945
1799136 웃긴영상 1 웃자 01:18:52 417
1799135 손금이 변하고 있어요 2 Fhfhf 01:08:26 1,378
1799134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 외교천재 잼.. 01:02:04 543
1799133 김어준 공장장한테 고맙네요 12 .. 00:51:43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