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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의 무단결근 4일째, 느낌이 너무 안좋아요

그레이 조회수 : 34,735
작성일 : 2023-11-21 14:09:31

경찰이 찾았구요

살아있는거 확인했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원글 삭제는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이해부탁드려요

 

저도 지금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라..

 

직원은

탈주였고요

경찰말로는 멀쩡히 잘 살아있으니

걱정말라고하네요

 

저도 자영업경력 수십년차에

첨겪어보는 상황이라

피드백 자세히 못드린건 죄송합니다

 

제 정신적 데미지가 커서

그런거라 이해해 주세요

 

월급은 바로 지급했고

다른직장에선 이렇게 하지말라고 문자보내고

끝냈습니다

IP : 112.214.xxx.6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3.11.21 2:10 PM (122.34.xxx.13)

    경찰한테 이야기하고 대동해서 가세요. 다 도와줍니다.

  • 2.
    '23.11.21 2:12 PM (121.133.xxx.137)

    진짜 걱정되시겠어요
    게다가 이상한 남친이 있다니.,,
    이런 사장님이라 제가 다 고맙네요
    꼭 경찰 대동하고 가보시길
    후기 올려주시구요 좀 무섭네요 저도

  • 3. ...
    '23.11.21 2:12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문 두드려보고 응답 없으면 관리실 있으면 관리자랑 상의해서 다음 단계 진행하고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도 될거 같아요

  • 4. 다인
    '23.11.21 2:13 PM (183.99.xxx.179)

    경찰에 실종 신고 하시는거 어때요? 느낌이 좋지 않네요

  • 5.
    '23.11.21 2:13 PM (113.199.xxx.130)

    일단 휴대폰이 켜져있으니 신고하면
    경찰이 위치추적해서 찾으러갑니다
    신고부터 하셔요

  • 6. gma
    '23.11.21 2:13 PM (221.145.xxx.192) - 삭제된댓글

    문 두드려보고 응답 없으면 관리실 있으면 관리자랑 상의해서 다음 단계 진행하고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도 될거 같아요 222

  • 7. ....
    '23.11.21 2:14 PM (59.7.xxx.91)

    범죄 사건보면 출근 안해서 신고되는 경우가
    꽤 되더라고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세요.
    걱정돼서 신고한거라고 별일 없으면
    경찰이 그 직원과 연락해서
    님한테 알려줄거예요.
    직접 찾아가지 마세요.

  • 8. ...
    '23.11.21 2:15 PM (183.102.xxx.152)

    경찰 신고하세요.
    다행히 전화는 걸리니 위치 추적은 될거에요
    배터리 없어지기 전에 신고부터 하세요.
    경찰 대동해서 가시구요.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 9. 일단
    '23.11.21 2:15 PM (112.145.xxx.70)

    경찰에 얘기하고 같이 가 보시는 게...

  • 10. ……
    '23.11.21 2:16 PM (114.207.xxx.19)

    경찰에 신고하면 일단 연락이 되는지 확인하고, 안 된다면 가족 찾아 연락해보겠죠?
    일부러 연락을 안 받는 것일 수도 있는데 가족도 아닌 사람과 동행해서 집에 함께 찾아가 문열어주진 않을 것 같구요

  • 11. ...
    '23.11.21 2:16 PM (222.111.xxx.126)

    일단 경찰 신고...

  • 12. 경찰
    '23.11.21 2:1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 가서 방문 해 달라고 하세요
    직접은 가지 마세요. 문이 잠겨있으면 들어가지도 못하잖아요

  • 13. ..
    '23.11.21 2:19 PM (175.223.xxx.156)

    일단 신고하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별 일 없으셨음 해요

  • 14. ㅇㅇ
    '23.11.21 2:19 PM (115.138.xxx.73)

    저도 직접 가는건 무섭고 경찰신고요…

  • 15. ㅇㅇ
    '23.11.21 2:20 PM (73.83.xxx.173)

    신고하세요
    후기 부탁 드립니다

  • 16. ㅇㅇ
    '23.11.21 2:21 PM (118.235.xxx.71)

    얼른 신고하고 가보세요

  • 17. ..
    '23.11.21 2:23 PM (117.111.xxx.53)

    애쓰시니 고맙네요
    부디 아무일이 없길 바랍니다

  • 18. 경찰
    '23.11.21 2:24 PM (125.191.xxx.40)

    비슷한 일이 있었던터라...경찰에 연락 하시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요. 수사 시작하면 문 따고 들어가는 것부터 동선추적까지 일사천리입니다. 제발 별일 없길요...

  • 19. ......
    '23.11.21 2:2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 가서 문 두드려보고, 반응없으면 경찰 신고.
    아... 글보니 걱정됩니다.별일없길 바랍니다

  • 20. 224
    '23.11.21 2:26 PM (59.29.xxx.152)

    사람일 모르는 거라 서두르심이 낫지 않을까요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ㅇㅇ
    '23.11.21 2:26 PM (223.33.xxx.162) - 삭제된댓글

    제발 나쁜 일은 아니기를 ㅜㅠㅠ 원글님 좋은 분이시네요
    그냥 바로 신고 하셔도 돼요

  • 22. ...
    '23.11.21 2:29 PM (221.151.xxx.109)

    에고...
    너무 걱정되네요
    꼭 후기 남겨주세요

  • 23. 그레이
    '23.11.21 2:31 PM (221.145.xxx.105)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될까요? 그 아이 주소지에 있는 관할 파출소로 가면 될까요?

  • 24. ㅁㅁ
    '23.11.21 2:32 PM (115.93.xxx.245)

    가지말고 경찰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신고하세요

  • 25. 아마
    '23.11.21 2:33 P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전화로 112 하셔도 관할 파출소로 자동으로 연결되는 걸로 아는데요. 직접 가셔도 되고요. 편하게 전화로만 설명하세요

  • 26. 주소아시죠
    '23.11.21 2:34 PM (119.193.xxx.121)

    112에 신고하세요.그럼 관할 파출소에서 방문할거예요

  • 27. 224
    '23.11.21 2:34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114에 전화하면 신속히 처리해줘요 경찰서까지 갈필요 없구요

  • 28. ...
    '23.11.21 2:34 PM (222.111.xxx.126)

    원글님 주소지건 그친구 주소지건 동네 파출소건 암튼 빨리 신고요
    신고받은 파출소에서 알아서 서로 관할 정해서 출동할 거예요
    그거까지 원글님이 고민하지 말고 신고부터...

    본문에 적은 정황만으로도 경찰 출동 하고도 남겠어요
    다행히 멀쩡히 나타나 주면 쪽팔리고 머쓱할망정 제일 고맙겠지만, 진짜 무슨 일 생기기 전에, 아님 험한 일이 벌써 생겼을지 모르니 빨리 신고해주세요

  • 29. 전화로
    '23.11.21 2:39 PM (113.199.xxx.130)

    하세요 전후상황을 얘기하면 그다음은 경찰분들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어느건물 몇층에 있는거까지 아시더래요

  • 30. WJ
    '23.11.21 2:39 PM (222.108.xxx.92)

    일단 신고먼저 하세요.
    저도 아이가 연락안되서 일단 문의라도 하려고 112 전화했는데 바로 위치추척해서 확인해주셨고 경찰분들이 저한테도 직접 찾아오셨어요. 휴대폰 관할지에서는 바로 아이 찾아가구... 걱정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저도 이런일로 경찰에 연락해도 되나 어쩌나 고민햇는데 친절하게 빠르게 다 처리해주셨어요.

  • 31. 빨리요
    '23.11.21 2:45 PM (121.137.xxx.231)

    평상시 근태나 성격을 보면
    벌써 신고했을 거 같아요.
    하루도 아니고 이틀이 지날동안 아무 연락이 없는데...
    전후 고민은 원글님이 하실게 아니고 그냥 바로 신고부터 하시는게 좋겠는데요.

  • 32. 아마
    '23.11.21 2:47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편하게 전화로 주소랑 상황설명 하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신고만 마치시면 원글님께 귀찮은건 하나도 없을 거예요

  • 33. 나이스고스트
    '23.11.21 2:48 PM (211.46.xxx.41)

    원글님 복받으세요 꼭 신고 부탁드립니다

  • 34.
    '23.11.21 2:49 PM (61.84.xxx.183)

    저도 무서운생각이드네요
    꼭 경찰연락해보시길요

  • 35. 진짜
    '23.11.21 2:52 PM (61.109.xxx.211)

    남의 집 아이지만 걱정 되네요
    여유 되시면 나중에라도 후기 올려 주세요
    제발 아무일 없기를...

  • 36. ....
    '23.11.21 2:52 PM (59.15.xxx.61)

    그 직원 별일없길 바래요
    직접가지마세요..

  • 37.
    '23.11.21 2:53 PM (106.102.xxx.32)

    신고먼저 하세요

  • 38. ㅇㅇ
    '23.11.21 2:54 PM (182.211.xxx.221)

    나흘이나 결근했는데 ㅠㅠ 아무일 없기를

  • 39. 전에
    '23.11.21 3:00 PM (211.250.xxx.112)

    치킨 배달을 먹은 사용자가 마지막 치킨 잘먹었다고 후기에 쓴걸보고 치킨집 사장님이 놀라서 경찰에 신고한적이 있대요. 그 사용자는 다이어트 하려는 뜻에서 쓴 후기라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신고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침에 운전하고 가면서 안전지대에 주차해둔 차가 오후에 집에 오는 길에도 그자리에 있길래 혹시..자살한건가 싶어서 신고한적 있어요. 다행히 아무일도 아니었어요

  • 40. 에고
    '23.11.21 3:01 PM (116.89.xxx.136)

    별일없기를 바랍니다.

  • 41. ㅜㅜ
    '23.11.21 3:13 PM (106.247.xxx.197)

    별일 없기를.

    112에 상황 이야기 하고 신고하면 경찰이 출동해줘요. 제발 별일 아니기를.

  • 42. ...
    '23.11.21 3:15 PM (223.39.xxx.141)

    제발 무사하기를 빕니다.

  • 43. 저도..
    '23.11.21 3:19 PM (14.46.xxx.43)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희 직원이 출근을 안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찝찝해서 집으로 찾으러 갔는데 집주인이 경찰 동행해야 문 열어주겠다고 해서 112 신고해서 경찰 동행해서 집에 갔더니...
    목욕탕 문이 잠겨서 목욕탕에서 갇혀있더라구요... 새벽부터 5시간쯤 갇혀있었다고...

    얼릉 신고하시고,,
    뒷이야기도 해주세요.. 궁금하네요..

  • 44. ㅇㅇ
    '23.11.21 3:21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우와 14.46님 판단력 좋으시다. 진짜 그 직원 너무 힘들었겠네요

  • 45. 그레이
    '23.11.21 3:38 PM (221.145.xxx.105)

    경찰에 신고했고 위치추적으로 지금 출동했다고 해요
    저희매장으로도 경찰분들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가셨어요

  • 46. 감사
    '23.11.21 3:42 PM (106.247.xxx.197)

    신고해주신 원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발 별일 아니기를. ㅜㅜ

  • 47. 별일없길
    '23.11.21 3:47 PM (39.117.xxx.171)

    문자는 해보신거죠?
    연락없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하셨어야하지 않을까요
    혹시 그냥 잠수탄걸수도..

  • 48. 제발
    '23.11.21 3:48 PM (121.137.xxx.231)

    별일이 없길 바랍니다.
    후기도 부탁드려요.
    원글님 애쓰셨어요.

  • 49. .....
    '23.11.21 3:48 PM (59.15.xxx.61)

    전화 하실만큼 하셨으니 문자 안남기셔도...
    나쁜사람 손에 폰이 있으면 어떻해요..

  • 50. 그레이
    '23.11.21 3:48 PM (221.145.xxx.105)

    문자, 전화, 카톡 수없이 했고 월요일까지 연락없음 경찰에 실종신고 할거라고 문자도 보냈었어요.... 그냥 잠수탄거면 좋을것같아요
    강릉같은데서 놀다가 발견되서 으이구 이녀석아 하면서 쥐어박고 끝나는거였음 좋겠다고 기도중이에요

  • 51. ,,,
    '23.11.21 3:49 PM (210.100.xxx.228)

    제발 잠수이기를...

  • 52.
    '23.11.21 3:5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걱정되네요. 후기 꼭 좀 올려주세요.

  • 53. .....
    '23.11.21 3:52 PM (211.225.xxx.144)

    원글님 경찰 신고 감사합니다
    별일 없기를...

  • 54. ...
    '23.11.21 3:52 PM (222.236.xxx.135)

    충분히 신고하실만한 상황입니다.
    누군가 독립한 우리아이 이렇게 마음 써주면 고맙겠어요.
    놀고 있다거나 목욕탕에 갖힌거라면 다행이죠.
    큰 사고가 아니길 빕니다.

  • 55. 잘하셨어요
    '23.11.21 3:54 PM (172.226.xxx.22)

    별일 없기를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 56. ..
    '23.11.21 3:55 PM (115.138.xxx.248) - 삭제된댓글

    부디 별 일 없길 바래요. 원글님도 신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꼭 후기 알려주세요.

  • 57. ..
    '23.11.21 3:56 PM (112.144.xxx.137)

    원글님 이렇게 신경쓰고 신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부디 별 일 없기를...

  • 58. ㅇㅇ
    '23.11.21 4:04 PM (118.220.xxx.184)

    제발 아무일 아니었기를 기도합니다

  • 59. 다인
    '23.11.21 4:13 PM (183.99.xxx.179)

    아이고.., 별 일 없었다는 후기 꼭 올라오길 바라겠습니다

  • 60. ...
    '23.11.21 4:16 PM (118.235.xxx.93)

    아무일 아니었음 좋갰네요

  • 61. 에고
    '23.11.21 4:19 PM (125.184.xxx.70)

    진짜 아무 일 없었으면.....

  • 62. 어우 진짜
    '23.11.21 4:20 PM (163.116.xxx.117)

    무서워요. 제발 해프닝 이었으면.

  • 63. .....
    '23.11.21 4:23 PM (211.234.xxx.31)

    연락되시면 여기 꼭 올려주세요.
    저도 덩달아 넘 걱정되네요 ㅠ
    별 일 없어야할 텐데요 ㅠ

  • 64. 제발
    '23.11.21 4:37 PM (1.233.xxx.223)

    아무일 아니길…

  • 65. echoyou
    '23.11.21 4:37 PM (121.190.xxx.207)

    원글님복받으셔요. ㅠㅠ 저도 너무 걱정되네요 부디 소식 또 전해 주셔요 ㅠㅠ

  • 66. 경찰신고
    '23.11.21 4:47 PM (211.206.xxx.180)

    하고 가세요. 위험할 수 있으니

  • 67. 224
    '23.11.21 4:48 PM (59.29.xxx.152)

    신고하셨다네요

  • 68. 그레이
    '23.11.21 5:10 PM (221.145.xxx.105)

    아직 아이는 못찾고있나봐요.. 핸드폰 위치추적장소주변을 탐문중인거같은데 아직 이렇다할 결과는 없나봐요. 그래두 집이 아닌것같으니 밖에 있다는 거겠죠?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오면 좋겠어요

  • 69. ...
    '23.11.21 5:13 PM (222.111.xxx.126)

    빨리 찾았으면...
    뭘 하느라 숨었는지 모르겠다만 창피해하지 말고 이젠 나오렴
    누군지도 모르는 여기 아줌마들도 부디 무사하게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단다...

  • 70. ///
    '23.11.21 5:13 PM (58.234.xxx.21)

    집도 아니고 무슨일일까요...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 71. ..
    '23.11.21 5:16 PM (223.33.xxx.33)

    직원분 아무일 없기를.;

  • 72. 아마
    '23.11.21 5:20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신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은 원글님 같은 분들 덕에 돌아가네요
    직원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래요

  • 73. ..
    '23.11.21 5:23 PM (114.205.xxx.179)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자녀가 혼자 사는지라
    이런 글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일할때 연락하는걸 극혐하는지라
    조심스럽게 한번씩 카톡하느데...
    제일 걱정이 돌발상황때
    인지못하고 있을까봐입니다.
    주변동료들이 이렇게 신경써준다면
    감사할거같아요.

  • 74. ...
    '23.11.21 6:01 PM (1.241.xxx.131)

    걱정돼서 자꾸 글 들락날락하고 있어요 ㅠㅠ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 75. 에고
    '23.11.21 6:08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직원분,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 76. 제발
    '23.11.21 6:17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니길..
    별일 없길 빌어요

  • 77. 224
    '23.11.21 6:17 PM (59.29.xxx.152)

    저도 남일같지 않아 들락거리고 있네요. 신고감사합니다 원글님

  • 78.
    '23.11.21 6:36 PM (61.84.xxx.183)

    저도 궁금해서 들락거리네요
    그부모님께는 연락이됐는지도 궁금하고
    제발아무일없이 돌아오길

  • 79. 걱정
    '23.11.21 6:50 PM (121.148.xxx.248)

    저도 걱정되서 ..

  • 80. ㅜㅜ
    '23.11.21 6:52 PM (211.58.xxx.161)

    아무일없어야할텐데 ㅜ

  • 81. ..
    '23.11.21 6:59 PM (211.105.xxx.158)

    아.걱정돼요

  • 82. 오마이
    '23.11.21 7:05 PM (123.212.xxx.149)

    부디 별 일 아니길.. 글만 봐도 넘 걱정되네요

  • 83. 감사감사
    '23.11.21 7:21 PM (211.216.xxx.238)

    아이고...다행이네요!!! 그나이대 딸 있어서 조마조마하며 들락날락 했어요.ㅠㅠ
    원글님 얼마나 걱정하셨는지 그 직원이 알랑가 모르겄네유~~

  • 84. ㅇㅇ
    '23.11.21 7:23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찾아서 다행이예요.
    대관절 연락도없이 무슨일이었대요?

  • 85. ㅇㅇ
    '23.11.21 7:26 PM (223.39.xxx.250)

    참으로 다행입니다.
    원글님 복받으세요

  • 86. ...
    '23.11.21 7:37 PM (183.102.xxx.152)

    조금 전에 연락이 되었나요?
    무슨 일이었을까요.
    저녁 먹고 다시 오니 영문을 모르겠네요.

  • 87. echoyou
    '23.11.21 7:51 PM (121.190.xxx.207)

    정말 다행입니다. 원글님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 88. ..
    '23.11.21 8:29 PM (117.111.xxx.53)

    상황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되었는지 여기오면 떠올랐어요
    다행입니다

  • 89. 무슨일
    '23.11.21 8:50 PM (106.101.xxx.207)

    원글님 차라리 알바 잠적이었으면 했지만 혹시 궁금해서요 알바 잠적이었나요?암튼 원글님 사업 흥하세요

  • 90. 아우
    '23.11.21 9:35 PM (211.58.xxx.161)

    이유는 뭐래요??
    걱정해준분들많은데 그정돈알려주셔야지요

  • 91. 뾰쪽이
    '23.11.21 9:49 PM (39.115.xxx.236)

    다행입니다. 원글님 좋으신 분이세요.
    사업 번창하세요.

  • 92. 잘하셨네요
    '23.11.21 10:21 PM (121.155.xxx.24)

    대학교 동아리 선배님도 다음날 출근안해서 회사직원이 연락해서
    -----
    어쨌든 심장마비로 가셨는데 그마나 빨리 연락이라도 된게 다행인것같네요
    고독사가 오래 된 경우보다는 낫지 않나싶네요

  • 93. 결과
    '23.11.21 11:05 PM (210.178.xxx.242)

    생존 확인이라니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쓸수 없다면
    그저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 !수준인지
    그 걱정스러운 남친과 위험천만한 일이었는지만 알려주세요~~
    원글님 감사해요.
    아마도 이 글 읽은 짬짬이 알바생 딸 둔 어머니들
    모두 같은 맘이었을거예요~

  • 94. 흐미
    '23.11.21 11:06 PM (116.37.xxx.13)

    이유는 뭐래요??
    걱정해준분들많은데 그정돈알려주셔야지요2222

  • 95. 22
    '23.11.21 11:31 PM (222.110.xxx.82)

    이 분도 댓글 컬랙터인가?
    본문 내용 싹 지우고…
    저 수많은 걱정 댓글들 다 무시
    이런 분 너무너무 싫어요

  • 96. 22
    '23.11.21 11:37 PM (222.110.xxx.82)

    직원 아무일 없어 다행이지만
    원글 정말 짜증나요
    아까 원래 글부터 봤는데, 디테일 장난 아녔죠
    댓글들 온갖 할 수 있는 모든 어드바이스 총동원됐고요…
    근데 이제 와서 직원 찾았다는 짧은 글 올려놓고, 원래 글 삭제해 버리고…
    진짜 못됐다고 봐요~

  • 97. . .
    '23.11.22 12:31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그 집원 너무하네요
    이런직원들 블랙리스트가 공유되어야 ..

  • 98. ..
    '23.11.22 12:32 AM (175.119.xxx.68)

    그 직원 너무하네요
    이런 직원들 어디가서 일 못하게 블랙리스트가 공유되어야 ..

  • 99. ..
    '23.11.22 12:39 AM (124.56.xxx.107)

    너무 마음 쓰셨는데
    결과가 참..
    그냥 잊으세요
    더 좋은 직원 꼭 찾으실거에요

  • 100. 그레이
    '23.11.22 12:48 AM (112.214.xxx.6)

    저 진짜로 멘붕왔어요
    아니,,, 현타요

    처음으로 이 일 때려치로싶은 생각이요

    4일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잤구요
    오늘은 미칠것같아서 경찰까지 부른건데.
    그동안 새벽에, 당일에 그만두겠다는 연락받은적은 있어도
    낮에, 지각이라고 전화까지해서 늦겠다는 말까지하고
    잠수라니요.
    특히 그 주 주말은 미친듯이 바빠서
    전 밥은 커녕 화장실도 못가고 12시간을 일했어요
    그래도 그 아이가 걱정되서 밤에 잠도 못자고
    바로 출근햇는데....
    오늘도 경찰오고 전화하느라
    매장일 하나도 못했거든요..
    살아있어서 다행이지만
    괘씸하고 화도 나네요.
    오늘은 다른이유로 잠못잘것같아요

  • 101. 어휴
    '23.11.22 12:57 AM (1.233.xxx.223)

    원글님 너무 안스럽메요
    사림한테 받은 상처 오래가는데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 102. 저런
    '23.11.22 1:01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살아만 있어라 빌었더니 진짜 살아만 있었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처자가 으이구.
    원글님 애쓰셨어요.
    뒤통수 쎄게 맞아서 정신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사고나서 잘못된 것 보다는 나으니
    며칠동안 고생하신 거 여기서 욕하고 털어버리세요.

  • 103.
    '23.11.22 1:27 AM (125.244.xxx.62)

    점점 인간에 대해 기대가 없어지는
    과정을 밟고 계시는군요 .

  • 104. 어흑~
    '23.11.22 1:57 AM (180.68.xxx.158)

    바빠죽을거 같은데,
    아프다고 결근한 ㄴ
    전화하니,
    여친하고 일본 놀러가있더라능…
    권고사직 시켰더니,
    노동부에 회사 고발….ㅠㅠ

  • 105. 아마
    '23.11.22 2:19 AM (223.38.xxx.195)

    그러게요. 일단 살아있어줘서 고맙긴 한데
    원글님은 좋은 마음으로 걱정도 해주시고 신고까지 할 정도로 신경써줬는데 원글님의 호의에 찬물을 끼얹...
    마음 충분히 상하실 만 합니다ㅜ

  • 106. ...
    '23.11.22 3:06 A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원글에 그 직원이 싹싹하게 잘한 일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원글님 그런 애들 조심하세요. 갑을로 일하다 보면 직원은 사장이 인간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좀 거리감 있고 뚝뚝하더라도 맡은 일은 책임감 있게 하는 사람이 진국이에요. 살랑거려서 잘 보이고 자기 득이나 편함 취하려는 사람들 경계하세요.

  • 107. 흐미
    '23.11.22 5:38 AM (116.37.xxx.13)

    아이고야....진짜 한 길 사람속모른다더니..
    괘씸하네요 그직원
    어찌 일마무리를 그따위로 하는지 ..
    원글님 충격이 크시겠습니다
    위로드려요...

  • 108.
    '23.11.22 7:36 AM (211.217.xxx.96)

    첨에 글읽으면서 찾지마시지 했어요 예정된 결말 ㅠ
    원글님 잘못아니니 툭 털어버리세요
    그 알바는 어디가서 된통 당하겄죠

  • 109. ㅇㅇ
    '23.11.22 8:51 AM (123.111.xxx.211)

    원글님이 불만이어서가 아니고 직원이 세상 살아가는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차곡차곡 축적하다 이번에 빵 터진 거 같아요 자책 안하셨음 좋겠어요

  • 110. ㅎㅎㅎ
    '23.11.22 8:57 AM (220.85.xxx.140)

    일단 살아있고 별일 없으니 다행이고요
    그 직원도 이번기회에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그런 선의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바꿉니다.
    아무리 사람에게 실망하고 마음 다치더라도
    원글같은 분이 있어서 사회가 아직 살만한 거죠..

  • 111. ....
    '23.11.22 9:15 AM (59.15.xxx.61)

    원글님 현타,뒤통수열불 이해해요
    그래도 사고일까 염려하고 내 일 놔버리고 애써주신거..
    님은 참 좋은사람이에요

    이제 갸는 싹 잊어버리세요 제가 다 괘씸하네요
    요즘 애들 일부의 민낯보는거 같아 소름이에요

    오늘은 좋은일만 있길요 원글님 화이팅~~^^

  • 112. 토닥토닥
    '23.11.22 9:17 AM (222.236.xxx.135)

    상처는 받으셨지만 그냥 지나쳤다가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으면 평생 자책하셨을 거에요.
    잘 살아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은 몰라도 나이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때가 오면 원글님의 선의를 고마워할때가 오겠죠.

  • 113. 이유가 뭔지
    '23.11.22 10:36 AM (211.247.xxx.86)

    원글님이 자세히 밝힐 수 없는 그 직원의 사생활 이겠죠. 얘기 안한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 114.
    '23.11.22 12:31 PM (211.241.xxx.55)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어제 댓글님들까지 아무일없길 바랬는데
    아무일없었던 건 다행인데
    그 직원은 원글님과 직장생각은 전혀 안햇군요
    사람한테 마음 너무 주는 거
    힘든거라는 거...많이 느끼셨겟어요
    위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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