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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현모에 대한 느낌

...... 조회수 : 24,076
작성일 : 2023-11-15 13:14:48

안현모 기자시절부터 헉소리 나게 예뻐서 

기억할정도였는데 학벌도 좋고 지적이고요.

젊은 여자들에게 롤모델감이지 싶은 여자인데 

파워stj 같네요.. 멋진데 편안한 느낌이 안들어요.

라이머도 그리 살갑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 춤추는 장면 그거 사실 진짜 로맨틱할 수 있는 상황인데

틀려서 서로 킥킥대고 발밟아서 웃음터지고요.

이건 무슨 서로 극혐하는 남사친 여사친 만나서 

통과해야 하는 급프로젝트하는 느낌이어서... 

본인이 모든걸 내려놓아도 편안하게 해주고 편안할

남자를 만나면 좋겠네요. 

비슷한 과로 신아영이 있는데 볼때마다 밝고 편안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물론 결혼생활이란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거니

알 수 없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지 싶어요. 

IP : 1.231.xxx.17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1:17 PM (175.197.xxx.73)

    저도 춤추는 장면에서 질렸어요
    안현모 뭐든 맞춰줘야하는 여자구나 싶었던

  • 2. ...
    '23.11.15 1:19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안현모는 깐깐한 성격이고 라이머도 마냥 헤헤거리며 받아주는 성격 아니고 속 편하게 이혼하고 혼자 살든 맞는 짝 만나든 해야죠.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일주일 넘은 국도 상대가 싫다면 오래되긴 했으니까 그런가 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괜찮다고 주장하니까 문제...

  • 3. ....
    '23.11.15 1:20 PM (118.235.xxx.157)

    잘나고 멋졌는데
    편안하기까지 해야하나요. 남자가 맞춰야죠.
    저도 담엔 잘맞춰주는 남자 만나서 잘살면 좋겠어요.
    잘나도 순한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남자보는눈은 살짝 부족한듯.

  • 4. ...
    '23.11.15 1:21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같이 사는데 일방적으로 맞춰줘야 정당한 잘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왕이야 뭐야...

  • 5. ...
    '23.11.15 1:23 PM (68.50.xxx.66)

    잘났는데 여자한테 맞추는 순한 남자는 없어요.
    남자는 수컷 dna에 꼴값이 기본 디폴트로 박혀 있거든요.
    저 아가씨한테 다 맞춰주는 남자 만나려면 훨씬 눈 낮춰야 할걸요.
    외모건 능력이건.

  • 6. 능력 그 정도면
    '23.11.15 1:24 PM (211.234.xxx.179)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손꼽을 정도인데
    성격까지 대중의 맘에 들어야 하나요?

    100%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저는 그녀 괜찮던데요?

    부부 사생활이야 그들만의 일이라 타인은 모르겠죠

  • 7. 헉~
    '23.11.15 1:27 PM (1.224.xxx.104)

    잘나든, 못나든
    부부면,서로 어울렁 더울렁 맞춰주며 살아야죠.
    잘난 사람한테는 맞춰주고 살아야한다구요?
    무슨 시종 부리러 결혼하나요?

  • 8. ..
    '23.11.15 1:27 PM (118.235.xxx.157)

    안현모보다 훨씬 부족한 저도
    잘나고 잘 맞춰주는 남자랑 잘 사는걸요?
    사실 안현모 입장에서는 그런남자 못만나느니
    혼자사는게 낫죠.

  • 9. ㅇㅂㅇ
    '23.11.15 1:27 PM (182.215.xxx.32)

    그런성격이니 그만큼의 성취를 이뤄낸걸거에요
    그런 기본성격을 내려놓는다는게 쉽지않죠

  • 10. 안현모류 여자는
    '23.11.15 1:29 PM (182.227.xxx.41)

    오히려 스팩.능력 떨어져서 본인한테 납작 엎드려 다 받아주는 남자거나 반대로 월등히 뛰어나서 본인이 깨갱할 남자 아님 같이 살기 힘든 스타일에요.
    문제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구지 결혼하자면 그런 상대방이 어우러질수 있다는 의미..
    어중간하게 비슷하거나 잘나서 같이 자존심 세우거나 기싸움 하는 스타일은 절대 같이 못삼..
    안현모류 여자들 가까이 몇 있어서 익히 봐옴..

  • 11. ...
    '23.11.15 1:29 PM (39.7.xxx.67)

    님 남편이 객관적으로 남들이 보기엔 그닥일수도 있죠.
    뭐 뭐든지 제눈에 안경이라 내눈에만 멋져보이고
    다 맞춰준다니 너무나 부럽고 멋지네요 ^^

  • 12. ㅋㅋ
    '23.11.15 1:30 PM (1.224.xxx.104) - 삭제된댓글

    ..
    '23.11.15 1:27 PM (118.235.xxx.157)
    안현모보다 훨씬 부족한 저도
    잘나고 잘 맞춰주는 남자랑 잘 사는걸요?
    사실 안현모 입장에서는 그런남자 못만나느니
    혼자사는게 낫죠.

    님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안현모냐?나냐?
    100% 님을 선택할걸요?
    님이 좀 부족하니까 당첨된것일수도?

  • 13. ㅋㅋ
    '23.11.15 1:31 PM (68.50.xxx.66)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팩폭하신다 ㅋㅋㅋㅋ

  • 14. ㅇㅇㅇ
    '23.11.15 1:31 PM (120.142.xxx.18)

    묘하게 안현모는 불안한 눈빛과 바디랭귀지가 있어요. 결혼생활과 무관하게 미혼때도 그랬었어요.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항상 쫓기는듯한 느낌이기도 하구. 자길 달달 볶아서 그런지 아니면 혹은 태생적, 환경적 뭔가가 그녀의 컴플렉스가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러니까 주변사람들도 편하진 않을 것 같아요.

  • 15.
    '23.11.15 1:33 PM (223.38.xxx.235)

    전 그녀가 김태희보다 더 대단해보였는데
    비호감으로 돌아선건 샘해밀턴에게 깻잎 영어번역으로
    논쟁하는 영상때문이였는데
    라이머랑 댄스 영상은 누구편을 들기는 뭐한데요.
    서로 다른거죠.
    서로 저렇게 다른데 남자가 결혼 위해 다 맞춰주다가
    결혼후 자기 생긴대로 살다보니 힘들었겠다. 그래도
    서로 사랑해서 혹은 책임감으로 6년 버틴거구나.
    이제는 더 참기 힘들었거나 사랑이 끝났구나 싶지
    이부부는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는 힘든거 같은데요.

  • 16. 자가복
    '23.11.15 1:35 PM (119.193.xxx.121)

    스스로 찬 느낌. 잘나고 남성성 강한 남자가 자상하고 다 맞춰줄거라는 착각은 넣어두는게 좋음.

  • 17. ㅋㅋㅋㅋ
    '23.11.15 1:35 PM (211.36.xxx.52)

    잘맞춰 준다는 남편은 불행항 수 있어요

  • 18. ...
    '23.11.15 1:38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키크고 전문직이라 한달에 대기업 연봉만큼은 가져와요.
    얼굴은 동안에 호감상.
    하긴 82쿡에서 이 정도면 평범하긴하죠.
    39님 68님 남편분들은 저희보다 훨씬 더 잘벌고 연예인같은 외모의 남편이랑 사셔서 저 정도는 제눈의 안경인거죠?
    뭐 전 이 정도면 만족이라서요.

  • 19. ..
    '23.11.15 1:42 PM (119.201.xxx.65)

    나도 춤 잘못쳐 이거 맞아ㅎㅎㅎ
    배시시웃고 웃음넘어가고
    그런분위기가 안나요

  • 20. ...
    '23.11.15 1:42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118님 그만하세요. 님이 이상한 소리 했잖아요. 인간관계에서 상대가 잘나면 내 생각은 다 접고 맞춰주는게 맞아요? 님은 그럼 잘난 남편 똥꼬도 닦아주고 사셔야 맞겠어요.

  • 21. ...
    '23.11.15 1:43 PM (64.64.xxx.134)

    아유 부러워라. 근데 님 남편은 결혼 시장에서 딱 님 만날 급이었을거에요.
    모자라고 맞춰가는거 없이 딱 님 수준에 맞는.

  • 22. ...
    '23.11.15 1:45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잘나서 남편이 저 잘맞춰주고 산다구요.
    똥꼬래 ㅡㅡ 수준 참

  • 23. ...
    '23.11.15 1:46 PM (118.235.xxx.157)

    네네 맞아요.
    제 수준에 딱 맞는데 남편이 순해서 잘 맞춰준다고요.
    안현모도 수준에 딱 맞고 순한 남자 만나길 바란다는 거였네요.

  • 24. ...
    '23.11.15 1:46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똥꼬가 수준 낮으면 항문으로 정정할게요

  • 25. ....
    '23.11.15 1:46 PM (182.209.xxx.171)

    님이 별로 안잘나서 맞춰주는거예요.
    낭자들 자기 위협하는거 아니면
    엄청 관대한척 해요.
    진짜로 자기 위협할 정도의 능력이면
    남자들 장난 아니예요.
    님 남편이 안현모같은 여자랑 살면
    맞춰줄까요?

  • 26. ..
    '23.11.15 1:49 PM (188.215.xxx.162)

    님 수준에 딱 맞춰준다니 별로 사회서 서열이 높진 않았을것 같아요.
    안모씨도 다 맞춰주는 남자 만나려면 훨씬 눈 낮춰야 할듯요.
    남자 외모에 능력까지 바라면 곤란하고요. 아님 본인이 훨씬 더 재산을 많이 해가거나.
    세상엔 공짜가 없답니다.

  • 27. ㅋㅋ
    '23.11.15 1:50 PM (68.50.xxx.66)

    윗님 빙고. 보통 초식남들이 많이 여자한테 맞춰주죠.
    근데 걔네들 남자 사이에선 서열 중하위권이거나 아예 듣보잡.
    근데 118님 남편같은 남성호르몬 낮은 타입들은 저 아가씨 눈엔 또 안찰걸요?

  • 28. ...
    '23.11.15 1:57 PM (118.235.xxx.157)

    사장인데 뭘 얼마나 더 서열이 높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ㅋ
    밖에선 잘나가고 능력있는데
    집에서는 가정적이고 유순한 남자도 많답니다.

    밖에서 남자들끼리 서열 낮은 남자가 더 자격지심 가득차서 처자식들한테 막대하고 그런걸 모르나봐요.

    능력도 없고 성격도 불같은 남자랑 맞춰 사니까 안현모도 그러길 바라나본데 전 잘난 안현모,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네요.

  • 29. 원래
    '23.11.15 1:5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공주님과 왕자님은 결혼해서 오래오래 잘 살기 어렵대요.
    공주님은 돌쇠를 만나고
    왕자님은 삼월이를 만나야지요.

  • 30. ...
    '23.11.15 1:59 PM (64.64.xxx.133)

    그게 바로 주관과 사회의 괴리랍니다.
    사회에서 서열이 낮으니 딱 맞는 상대 맞춰서 다 맞춰주고 사는거죠 ㅎㅎ
    하긴 뭐든 중요한게 제눈에 안경이니 자기한테만 딱 맞으면 뭐 더 바랄게 있을까요.
    아 저희 동 경비 아저씨도 퇴직하고 어디 사무실에 명함걸어놓고 사장이라고 하시던데.

  • 31. ...
    '23.11.15 2:00 PM (221.148.xxx.19)

    다른 커뮤는 안현모가 백배 아깝다 이제라도 자유롭게 살아라인데 여긴 시어머니들이 많음가봐여 ㅎㅎㅎ

  • 32. ...
    '23.11.15 2:00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저 케이스는 돌쇠가 아니라 왕자님 만나서
    넌 돌쇠 왜안해???? 내가 이렇게 똑똑한데??? 하는데서 오는 비극..

  • 33. ...
    '23.11.15 2:03 PM (118.235.xxx.157)

    푸핫 ㅋㅋ
    끝까지 정신승리하는거 너무 웃겨요
    아까 직업하고 수입도 썼다 지웠는데 그건 못 본척.
    네네 그렇게 믿고 살아야죠.
    Vpn 돌리는 도태남인거 같은데 본인 인생이나 돌아보세요.

  • 34. ..
    '23.11.15 2:06 PM (68.50.xxx.66)

    저는 사실 백억버는 전직 대통령이에요. 그러니 제 말 믿으세요.
    푸하하하.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 35. 타사이트는
    '23.11.15 2:24 PM (61.101.xxx.163)

    젊은 사람들이니 아무래도 객관적인 조건?으로도 판단하는게 있겠지요. 안현모야 워낙 조건이나 뭐 그런것들이 거의 완벽수준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살아보니 인생 별거없다는거 아는 나잇대들이니...아무래도 같이 살기에 누가 더 편하나마냐를 먼저 보는거겠지요.
    솔직히 안이나 라나 둘다 관심없지만 같이 사는건 저는 라가 안보다 낫다고 봐요. 안같은 완벽한 사람은 배우자한테도 완벽함을 요구하는 경향이 크거든요.

  • 36. ...
    '23.11.15 2:43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안현모가 아깝다고 생각하고 안 맞는 배우자 만났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다고 예쁘고 잘난 아내한테 모든걸 우쭈쭈 네가 다 맞다고 맞춰주지 않은 라이머 잘못도 아니잖아요.

  • 37. 라이머가
    '23.11.15 2:48 PM (217.149.xxx.228)

    왕자도 아니고 돌쇠도 아니죠.
    그래서 문제.
    그냥 떼돈 벌어 양반 족보 산 상놈.

  • 38. 누구
    '23.11.15 3:02 PM (223.33.xxx.88) - 삭제된댓글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길래 82쿡에 맨날 올라오나요.
    막상 오프에선 아무도 모르던데 ㅠ 결혼한것도 몰랐는데 하도 글 올라와서 이혼사실
    알게 됐어요
    라이모인가 남편도 82덕분에 이름 알게 됐네요
    82쿡에서 글로만 알게된 유명인들: 안현모 강주은 라이머

  • 39. 라이머는
    '23.11.15 3:02 PM (211.234.xxx.156)

    솔직이 우쭈쭈해주는 여자를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낄 듯 해요
    약간 새디스트 느낌?

  • 40. ㅋㅋㅋㅋㅋㅋ
    '23.11.15 3:03 PM (211.234.xxx.156)

    그냥 떼돈 벌어 양반 족보 산 상놈................................2
    이 분 비유가 찰떡인 듯

  • 41. 누구
    '23.11.15 3:04 P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왕자와 돌쇠가 핵심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으니까 안맞춰주죠
    남자라는 놈들의 종특상
    사랑하는 여자한텐 아무리 콧대 높은 놈들도 맞춰줍니다
    글 읽어보니 얼굴도 예쁘고 학벌도 좋나본데 다음 결혼은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잘 살길 바래요

  • 42.
    '23.11.15 3:04 PM (58.148.xxx.110)

    왕자도 아니고 돌쇠도 아니죠.
    그래서 문제.
    그냥 떼돈 벌어 양반 족보 산 상놈. 217.149.xxx.228
    ----------------------------------------------------------
    뭐죠?? 안현모가 이혼하건말건 별관심없어 댓글 읽고 내려오다 헉 했어요
    악플도 참 창의적으로 다네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떼돈이나 벌어보고 욕하는건가요???
    라이머가 돈 떼먹었어요????

  • 43. ...
    '23.11.15 3:37 PM (221.151.xxx.109)

    223님
    안현모, 강주은을 모르시면 나이가 아주 많으시거나
    티비 전혀 안보는 분이신가봐요

  • 44. 개인생각
    '23.11.15 4:14 PM (106.101.xxx.109)

    여자는 인물보다 매력이 있어야해요 안현모는 좀 딱딱해보여요

  • 45. ㄹㄱ
    '23.11.15 8:15 PM (125.134.xxx.38)

    잘났는데 여자한테 맞추는 순한 남자는 없어요.
    남자는 수컷 dna에 꼴값이 기본 디폴트로 박혀 있거든요.


    => 못나도 수컷 dna에 꼴값 있더라구요


    지 주제 파악 못하는 늙고 키 170도 안되는 아재들 수두룩해요


    특히 경상도에

  • 46.
    '23.11.15 8:23 PM (106.101.xxx.176)

    관심 없다가 이혼한다고 해서 지난 방송 찾아봤는데
    저는 왜 라이머만 욕먹지?? 의아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라이머가 안현모를 더 사랑하는거 같이 보이죠? 안현모는 잘 맞춰줄뿐 진짜 사랑이 아니란 생각을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해줘야해 보상심리가 강한 듯 보였어요 늘 내가 해줄 수 있는 만큼 내가 이해될 만큼 해야하는게 사랑인 듯 싶어요


    사주 보니깐 안현모도 자기 주장이 엄청 쎕니다

  • 47. 곰돌이스탈
    '23.11.15 8:23 PM (106.101.xxx.215)

    순둥한 곰돌이스탈
    라이머는 털털하게는 안보여요
    마음이 넓은남자만나시길

  • 48.
    '23.11.15 8:26 PM (223.38.xxx.215)

    잘나도 순한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남자보는눈은 살짝 부족한듯.

    이런 남자는 없어요.

  • 49. ..
    '23.11.15 8:26 PM (61.254.xxx.115)

    안씨는 완벽주의자에 깐깐해보여요 열심히 살기도 하구요

  • 50. ..
    '23.11.15 8:31 PM (182.220.xxx.5)

    왜 신아영이랑 비교하는지?
    그 사람은 책임감이 부족하겠던데요.
    예능이니 괜찮아보이는거지.

  • 51. ㅇㅇ
    '23.11.15 8:41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섭네요

  • 52. ㆍㆍㆍ
    '23.11.15 8:46 PM (59.9.xxx.9)

    외모되고 공부잘하니 어릴적부터 주변에서 얼마나 받들었겠어요. 자의식이 강하고 본인 주장이 세서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성격같더군요. 샘 해밀턴이나 안정환 와이프 이혜원한테 하는거 보면 아주 후덜덜 하던데요. (결국 이혜원씨는 그다음에 바로 하차해버렸지요). 게다가 음식 먹는것도 관심없다 애 갖는것도 싫고 딩크를 원한다고 하니 웬만한 남자는 같이 살기 힘들겠뎌라구요. 라이머도 그닥 잘한건 없지만 너무 남자만 욕먹는거 같아서 함 적어봤네요.

  • 53. ....
    '23.11.15 8:56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초식남들이 많이 여자한테 맞춰주죠.
    근데 걔네들 남자 사이에선 서열 중하위권이거나 아예 듣보잡.
    근데 118님 남편같은 남성호르몬 낮은 타입들은 저 아가씨 눈엔 또 안찰걸요?

    ㅡㅡ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6102&page=1

    남성성이 높을수록 여성에게 자상~
    여성성이 높을수록 신경질적 ㅋㅋ
    대부분의 도태남들은 남자인데도 여성성 높은 중성내시 스타일이더라구요. 여초에 와서 댓글 방어나 열심히 하구~~

  • 54. 누구
    '23.11.15 9:16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221.151님
    네 제가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몰랐나 보네요

  • 55. 누구
    '23.11.15 9:17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221.151님
    제가 나이는 강주은씨보다 한두세대 이상 어리니 나이 많다는 전제는 틀리셨고
    두번째 추측은 맞으셨네요
    네 제가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몰랐나 보네요

  • 56. 누구
    '23.11.15 9:18 PM (223.33.xxx.83) - 삭제된댓글

    221.151님
    제가 나이는 강주은씨보다 한두세대 이상 어리니 나이 많다는 전제는 틀리셨고
    두번째 추측은 맞으셨네요
    네 제가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몰랐나 보네요

  • 57. ㅇㅇ
    '23.11.15 9:24 PM (125.187.xxx.79)

    남자가 저정도 스펙이었어도 자기주장쎄고 stj타입이라고 까였을까요?
    하여간 한국남자는 한국어매들이 만들어낸다더니 딱이네

  • 58. ...
    '23.11.15 10:18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파워stj라는 추측과 정반대로 본인이 infp유형이라고 하던데요?
    어문학전공 비건 딩크 자기만의 확고한 세계까지 infp랑 어울려 보여요.

  • 59. 마늘
    '23.11.15 10:19 PM (1.233.xxx.247)

    남자가 저정도 스펙이었어도 자기주장쎄고 stj타입이라고 까였을까요?
    하여간 한국남자는 한국어매들이 만들어낸다더니 딱이네222222

  • 60. ...
    '23.11.15 10:21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라이머가 ESTJ고 안현모 자신은 INFP라고 하나도 안맞는다고 했네요.

    현모 INFP(중재자)요. ㅋㅋㅋㅋ 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와 브리그스가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가 INFP-T거든요.

    영대 우리가 잘 통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맨 앞 글자만 다른 ENFP-T(활동가)거든요.

    현모 오, 저도 4년 전 처음 했을 땐 ENFP-T가 나왔었어요!

    영대 인터넷에 MBTI 궁합표라는 게 있는데, 이걸 보면 현모 님과 저는 ‘아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음!’이랍니다.

    현모 오 마이 갓!!!!! 남편은 ESTJ(경영자)인데 남편이랑 저랑 ‘궁합 최악! 다시 생각해보자’로 나오네요. ㅎ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29220?sid=103

  • 61. ...
    '23.11.15 10:21 PM (147.47.xxx.7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라이머가 ESTJ고 안현모 자신은 INFP라고 궁합 안맞는다고 했네요.

    현모 INFP(중재자)요. ㅋㅋㅋㅋ 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와 브리그스가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가 INFP-T거든요.

    영대 우리가 잘 통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맨 앞 글자만 다른 ENFP-T(활동가)거든요.

    현모 오, 저도 4년 전 처음 했을 땐 ENFP-T가 나왔었어요!

    영대 인터넷에 MBTI 궁합표라는 게 있는데, 이걸 보면 현모 님과 저는 ‘아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음!’이랍니다.

    현모 오 마이 갓!!!!! 남편은 ESTJ(경영자)인데 남편이랑 저랑 ‘궁합 최악! 다시 생각해보자’로 나오네요. ㅎ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29220?sid=103

  • 62. ㅇㅇ
    '23.11.15 10:29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안현모가 이혼 했다해서 어울리는 사람으로 서장훈이 생각났어요.
    제 생각엔 그냥 어율려요

  • 63. ..
    '23.11.16 12:22 AM (175.223.xxx.104)

    죄송하지만 '우리 남편은 능력좋고 자상해' 하는 여자들 남편중
    실제로 보면 순둥순둥한 초식남 그 자체더라고요.
    나이들어 여성호르몬까지 나와서 눈물도 많고.
    한국은 그렇게 순한 타입들이 알파처럼 살수있는 곳이 아니라..

  • 64. 어휴
    '23.11.16 12:48 AM (211.234.xxx.212)

    본인와이프와 애들한테 잘한다면 순둥한 초식남이
    어때서요. 한국 초알파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한여자에게 만족 못하죠. 아니 여자들이 달려들죠.
    뭘그렇게 제눈에 안경이건 좋다는 사람 까내리나요.
    알파남이랑 결혼한 여자들이 다 행복할것 같아요?
    그 여자들도 아깝긴 마찬가지죠.

  • 65. ...
    '23.11.16 1:09 AM (98.159.xxx.156)

    그래서 모든걸 다 가질순 없는거에요.
    키크고 몸좋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알파남 남편이
    집에서 자상하고 여리고 부드럽기는 참 힘들죠.
    자상하고 여자한테 맞춰주는 남편들은 또 서열낮은 초식 히키 스타일들이고.
    밸런스 맞춰서 그 둘 중간 어딘가에서 결정해야죠.

  • 66. ..
    '23.11.16 1:37 A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본인와이프와 애들한테 잘한다면 순둥한 초식남이
    어때서요. 한국 초알파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요?
    한여자에게 만족 못하죠. 아니 여자들이 달려들죠.
    뭘그렇게 제눈에 안경이건 좋다는 사람 까내리나요.
    222

    여기 일부 댓글들 진짜 못됐어요
    별 거 아닌 댓글 하나에 어느 포인트에서 심사가
    뒤틀렸는지 비아냥 거리면서 물고 늘어지네요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면 그것만 언급하면 될 것을
    왜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족까지 깎아내리나요?
    쭉 내려오면서 댓글 읽는데 남인데도 몇몇 댓글 참 불쾌하네요

  • 67. ...
    '23.11.16 1:45 AM (98.159.xxx.156)

    글에 언급되는 아가씨는 자기한테 다 맞춰주는 순종적인 남자 찾으려면
    완전 하급 초식남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피지컬에 능력까지 갖춘 남자만 찾았으니 당연히 파국이죠.
    간단한 원리를 뭘 그렇게 논쟁할 거리가 있나요.

  • 68. ..
    '23.11.16 2:41 AM (58.226.xxx.35)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반성합니다,

  • 69. ...
    '23.11.16 4:59 AM (77.136.xxx.21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보다보면 진짜 할머니 일베들같아요

    무슨 수컷 DNA나오고..
    살면서 겪은 남자들이 몇이나 되는지
    자기 아버지 남편 아들이 얼마나 별볼일없으면 세상에 말을 저렇게 천박하게 하나요

    그 나이 먹도록 부부사이는 부부만 안다는 거 아직도 모르세요?

  • 70. 한국남자는
    '23.11.16 8:49 AM (223.38.xxx.120)

    수컷 dna에 꼴값이 디폴트값.3333333

    안현모는 어느 정도 수준되는 연하가 어울려요.
    한고은 처럼.

    잘난 남자는 집에서도 왕자병이 사그러들지를
    않아요.
    안현모를 사랑한 게 아니라,
    갖고 싶었던 거에요.

  • 71. 에혀
    '23.11.16 9:2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수준이
    ㅎㅎㅎ
    다 늙은 저보다 나을것도 없네요
    선남선녀가
    너무 행복해 같이 살고 싶어 결혼하고
    몇년 살다 보니 더는 행복하지 않고
    헤어지는게 더 행복한 길 일것 같다 싶으면
    헤어지는거지
    왈가왈부
    여기 있는 분들보다는 적어도
    현명한것 같네요

  • 72. 에혀
    '23.11.16 9:22 AM (182.216.xxx.172)

    댓글들 수준이
    ㅎㅎㅎ
    다 늙은 저보다 나을것도 없네요
    선남선녀가
    너무 행복해 같이 살고 싶어 결혼하고
    몇년 살다 보니 더는 행복하지 않고
    헤어지는게 더 행복한 길 일것 같다 싶으면
    헤어지는거지
    이런저런 이유들로
    행복하지 않아도 참고살아야 하면서도
    왈가왈부
    이런분들보다는 적어도
    능력있고 현명한것 같네요

  • 73. ㅡㅡ
    '23.11.16 9:40 AM (118.235.xxx.98)

    편안치 않아 더 멋집니다
    진행할때도 보면 할말하고 진짜 최고!

  • 74. ㅡㅡㅡ
    '23.11.16 9:43 AM (118.235.xxx.98)

    신아영이 안현모 보다 아래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비슷한과 절대아니죠

  • 75. ㆍㆍㆍ
    '23.11.16 1:07 PM (59.9.xxx.9)

    인상이랑 느낌은 신아영이 훨씬 낫지요.

  • 76. 신아영은
    '23.11.19 5:03 PM (217.149.xxx.20)

    많이 흘리는 스타일이고
    안현모는 철저한 스타일.

    외모나 능력이나 안현모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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