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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주고 배워온 행복해지는 법

did 조회수 : 31,188
작성일 : 2023-11-14 07:06:18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나이에 마음의 병이 심하게 걸려서 계속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어요. 자살 충동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료만 받은 지 벌써 몇 달째인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근무중인데 회사 복지가 좋은 덕분에 이 도시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의사선생님들로부터 최고의 치료를 받게됐어요. 그 과정에서 1000만원 넘는 병원비를 탕진하며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게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비는 모두 보험으로 커버됐어요)

 

도움되는 테크닉들을 참 많이 배웠는데 그 중에서 가장 효과를 봤던 한 가지를 공유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바뀌는 제 모습이 신기해서 올려요. 늘 82cook 인생 선배님들에게 배우기만 했는데 작게나마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너무 길면 안읽으실 거 같아서 짧게 요약한 버전으로 올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바쁘신 분들은 진한 글씨 아래 5줄만 읽으시면 돼요!

 

----

행복해지려면 마음의 근육을 단련해야한다고해요. 바깥 세상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 내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근육을 만들어야합니다. 

 

오랜 근력운동을 통해 몸에 근육이 붙듯 마음의 근육 또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스탠포드 교수가 실제로 다수의 회사를 대상으로 실험하며 밝혀진 5가지의 운동방법을 여기에 공유드립니다. 하루에 5분도 안걸리니 꼭해보세요! 연구에 따르면 21일 만 연속으로 해도 뇌의 회로가 이 쪽으로 다시 짜여진다고해요.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단 매일 다른 걸 생각해내야 하고 또 왜 감사한지를 아주 상세히 생각하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건강직장가족 이러면 효과 없다고 모건스탠리 실험에서 밝혀짐)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에 대해 상세하게 쓰기 (글로 쓰거나 입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 그래야 우리의 뇌는 이 일을 두배로 강력하게 기억하고 불행할 때도 행복한 일에 집중하도록 뇌의 사고방식 업데이트)

3. 2분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멍때리면서 숨만 쉬기, 잡생각이 들때마다 코끝에 정신 집중하며 돌아오기)

4. 누군가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마음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문자나 이메일, 전화 등으로 감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 - 단 자신이 실제로 알고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해야함)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꼭 심장이 뛰어야하고 15분만 하면 됨) 

 

저는 운동을 극히 싫어해서 사실 5번은 잘 못하고 있지만 1-4번만 매일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게 느껴졌어요.  (댓글보고 남기는데 저도 4번 힘들어요.. ㅎㅎ 근데 이게 하려다보면 또 되더라구요. 오늘은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마음을 담아 내 몸 고쳐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어요 )

----

 

제가 워낙 기억력이 안좋고 다 잘 잊는 사람이라 이렇게 열심히 배운 것을 모두 잊고 또 마음의 늪에 빠지는 게 많이 무서웠어요. 지금은 꽤 괜찮아졌는데 회사에 복직을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시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배운 것들을 쭉 적고 있는데 혹시 저처럼 마음의 지옥을 경험하셨던 분들 또는 경험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제 글도 같이 공유드려요.

https://brunch.co.kr/@selfcompassion/24  위에 적은 5가지를 어떻게 해야 빠르게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는 지는 물론 1000만원 넘게 쓰면서 배운 다양한 기법들을 상세히 적어두었어요.

 

홍보로 올리는 마음보다는 그냥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올리는 거니 혹시 불편하신 분들은 이 링크는 그냥 모른척 지나가주시고 위에 5가지만 기억해주셔요. ^^ 

 

이 글을 보고 누군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진다면 그만큼 저도 언젠가 행복의 기운을 받을 수 있겠죠? 복직을 앞두고 복잡한 마음에 올린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IP : 51.190.xxx.153
1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4 7:09 AM (223.39.xxx.113)

    좋은 경험 나눠줘서 감사해요,
    실천하기 쉬워보여 좋네요.

  • 2. did
    '23.11.14 7:11 AM (51.190.xxx.153) - 삭제된댓글

    ...님 댓글 감사드려요~ 실천하기 정말 좋은데 효과가 참 좋아요. 실제로 이 방법으로 하버드에서 신경통증 환자에게 테스트해본 결과 6개월 후에 진통제 복용량이 50% 줄었다고 해요. 꼭해보셔요!

  • 3. did
    '23.11.14 7:12 AM (51.190.xxx.153)

    ...님 댓글 감사드려요~ 실천하기 정말 좋은데 효과가 참 좋아요. 실제로 이 방법으로 텍사스대에서 신경통증 환자에게 테스트해본 결과 6개월 후에 진통제 복용량이 50% 줄었다고 해요. 꼭해보셔요!

  • 4. 어머나
    '23.11.14 7:13 AM (211.201.xxx.108)

    감사합니다^^~
    노력 많이 할게요.

  • 5. did
    '23.11.14 7:18 AM (51.190.xxx.153)

    어머나님 댓글 감사드려요~~ 하루이틀만 하셔도 뭔가 달라진 모습이 느껴지실거에요. 나도 모르게 자꾸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었나 찾게 돼요!

  • 6. 지나가다
    '23.11.14 7:19 AM (216.147.xxx.78)

    제목을 '천만원 주고 배워온' 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질문드려보는거에요. 실제로 천만원 돈 내신건 아니신거죠?

    미국에서 직장생활하시고 의료보험이 가입된 상태이시면 PPO인지, HMO인지 모르겠지만 어쩃거나 도시에서 탑에 꼽치는 의사가 인네트워크여서 진료받으신거면 참 다행이네요.

    1000만원 병원비 청구가 되었지만 본인부담금은 0 이였단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회사 의료보험에 deductible 이 없었다는 말인데 그런 최고의 복지프로그램이 있다니 엄청난 곳이네요., 보통은 어느정도 내가 먼저 내야지 그 다음부터 보험이 카바해주잖아요.

  • 7. did
    '23.11.14 7:24 AM (51.190.xxx.153)

    지나가다님 안녕하세요~ 천만원은 내고 모두 100% reimburse 받았어요. 저희 회사 보험이 정신과 치료에 한해서는 deductible 이 제로에요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라 정신병 걸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다른 과 치료는 제한이 꽤 있어요.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남겨주셨을 거 같아서 조금 tmi지만 자세히 답변드려요^^ 따뜻한 마음으로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
    '23.11.14 7:26 AM (39.118.xxx.118)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 9. ..
    '23.11.14 7:26 AM (182.220.xxx.243)

    감사합니다. 딸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 10. 감사합니다
    '23.11.14 7:28 AM (121.166.xxx.208)

    1.2 번이 힘드네요, 전 걷기 권장합니다

  • 11.
    '23.11.14 7:28 AM (175.209.xxx.172)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의 다른 버전같네요.
    모두들 알지만 실천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감사일기 쓰라는거는 많이 듣는 소리인데
    마음이 지옥이면 그 또한 잘 일되는...
    복직하셔서 잘 적응하시고 상담효과 100프로 누리세요.
    좋은 날들이 앞에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12. 행복이
    '23.11.14 7:29 AM (61.105.xxx.11)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댓글로 쓰는감사 인사도 적용될지요

  • 13. did
    '23.11.14 7:30 AM (51.190.xxx.153)

    음님 맞아요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저는 마음이 약해서 마음이 쎄게 안먹어지고 자꾸 저를 원망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지옥이면 이마저도 힘들다는 거 정말 이해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좋은 날이 꼭 오면 좋겠어요.

    ...님..님 감사합니다님 모두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걷기 열심히할게요!

  • 14. 두얼굴
    '23.11.14 7:32 AM (218.232.xxx.77)

    댓글중에. . 호기심을 가장한 의심을 던지는 글. . . 별로네요. 원글님의 좋은 의도는 많은 어려움끝에 겪은 소중한 팁을 나누신다는 건데, 신빙성을 의심하는듯한 뉘앙스가 다 느껴져요. 원글님 , 상처받지 마시고 글 너무 감사합니다.

  • 15. did
    '23.11.14 7:32 AM (51.190.xxx.153)

    행복이님 물론이죠. 단 댓글로 쓰는 감사인사가 행복이님과 아는 분이셔야해요 (얼굴은 모르더라도 원하면 다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요)

    5번이 효과적인 이유는 인간의 사회적 연결도를 넓혀주기 때문인데요. 사회적 연결도와 행복의 상관관계가 0.7이라고 해요 (담배와 암의 상관관계가 0.3이니 두배가 넘는 셈이에요) 내가 평생 볼 일이 없는 모르는 사람만 아니면 댓글로 감사인사 남기시는 것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 16. did
    '23.11.14 7:34 AM (51.190.xxx.153)

    두얼굴님 제가 글을 오해받을 수 있게 써서 질문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두얼굴님도 따뜻한 마음 담아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7. ㅇㅇ
    '23.11.14 7:41 AM (211.234.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인생 비법을 깨달으신 거 맞아요.쉬운듯 쉽지 않지만 또 어찌 보면 가장 쉬운 방법 맞지요. 저 역시 우울증으로 인한 원인불명의 만성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말씀하신 방법으로 다 나은 1인이에요.제가 읽은 어떤 책에서는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 500번,1000번을 되새기면 암세포도 사라진다했어요.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원글님 덕분에 건강해진 후 잊고 살던 이 것들에 대해 다시 상기해봅니다.감사합니다^^

  • 18. 감사
    '23.11.14 7:42 AM (211.234.xxx.248)

    원글님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인생 비법을 깨달으신 거 맞아요.쉬운듯 쉽지 않지만 또 어찌 보면 가장 쉬운 방법 맞지요. 저 역시 우울증으로 인한 만성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말씀하신 방법으로 다 나은 1인이에요.제가 읽은 어떤 책에서는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 500번,1000번을 되새기면 암세포도 사라진다했어요.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원글님 덕분에 건강해진 후 잊고 살던 이 것들에 대해 다시 상기해봅니다.감사합니다^^

  • 19. ..
    '23.11.14 7:4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일기장에 복사해놓고
    실천해볼께요

  • 20. 감사
    '23.11.14 7:44 AM (49.180.xxx.149)

    좋은경험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님도 잘 하실 수 있으세요
    인생이 참 별거 없는거 같아요
    그냥 내려 놓아야 하는데
    그게 모든 어려움을 겪어야 할 수 있으니
    내려 놓는게 몸과 마음이 병이 들어서 어쩔 방법이 없으면 되는거라
    어쩌겠어요
    그래도 잘 살아야지

  • 21. ...
    '23.11.14 7:44 AM (222.239.xxx.66)

    감사합니다

  • 22. ...
    '23.11.14 7:45 AM (220.76.xxx.168)

    여기는 아침이에요..일어나서 좋은글 읽을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예쁜 손글씨로 벽에 붙여놓고 꼭 실천해볼게요
    원글님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23. 감사해요
    '23.11.14 7:45 AM (211.215.xxx.144)

    원글님도 소확행 하시기 바래요
    전 4번이 자신없네요

  • 24. 음..
    '23.11.14 7:46 AM (121.141.xxx.68)

    원글님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것만 봐도 원글님은 좋은 분이고 사람들에게 사소한 도움이라도 나눠주려고 노력하는 분이라는거죠.
    스스로에게 꼭~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사회에 필요한 존재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는 존재구나
    내가 존재하는것만으로도 가치있구나~
    스스로에 토탁토탁해주고
    저도 원글님의 선한의지에 감사함을 전할게요.

    원글님 항상 건강하시고
    Love yourself~~

    원글님은

  • 25. 플랫화이트
    '23.11.14 7:46 AM (175.192.xxx.113)

    글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복직과 함께 더 행복해지시길요^*^

  • 26. ..
    '23.11.14 7:46 AM (210.179.xxx.245)

    좋은글 감사합니다

  • 27. 감사
    '23.11.14 7:47 AM (118.235.xxx.82)

    좋은 글이네요. 알면서도 잘 안 되는 것들입니다. 원글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8. 자유
    '23.11.14 7:49 AM (211.43.xxx.70)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29. 다신
    '23.11.14 7:50 AM (220.117.xxx.61)

    다신 아프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30. did
    '23.11.14 7:52 AM (51.190.xxx.153) - 삭제된댓글

    아구 댓글 보면서 제가 위로받고가네요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면 암세포도 사라진다는 말씀부터 제 스스로를 칭찬하라는 말씀까지 정말 제가 더 위로받고 갑니다.

    다들 해주시는 소중한 응원받아서 용기내서 복직 잘할게요 회사 돌아가는게 많이 무서운데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 31. did
    '23.11.14 7:54 AM (51.190.xxx.153)

    댓글 보면서 제가 위로받고가네요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면 암세포도 사라진다는 말씀부터 제 스스로를 칭찬하라는 말씀까지 정말 제가 더 위로받고 갑니다.

    다들 해주시는 소중한 응원받아서 용기내서 복직 잘할게요 회사 돌아가는게 많이 무서운데 힘이 나네요. 고마워요!

  • 32. ..
    '23.11.14 8:01 AM (39.115.xxx.132)

    원글님 감사해요
    저도 실천해볼께요

  • 33. .....
    '23.11.14 8:02 AM (211.225.xxx.1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4. ㅇㅇ
    '23.11.14 8:11 AM (219.250.xxx.211)

    저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 35. 아침에
    '23.11.14 8:11 AM (180.224.xxx.118)

    눈뜨자마자 이글을 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직하셔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36. 식사
    '23.11.14 8:13 AM (118.235.xxx.47)

    잘 드시고 건강하게 우리 모두 잘살아보아요.
    고마운 글 감사합니다.
    한국오시면 막걸리에 모둠전 한접시 앞에두고
    두런두런 수다 떨고 싶은 원글님이시네요.

  • 37. 하루 의미 있었
    '23.11.14 8:13 AM (211.36.xxx.212)

    던 한 가지는 좋은 일, 궂은 일 뭐라도 상관없는지
    아니면 좋은 일인지 궁금하네요.

  • 38.
    '23.11.14 8:15 AM (58.77.xxx.142)

    82들어오자마자 이 글을 보다니 오늘은 제게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아요. 제게 너무나 필요한 글이예요. 정말 고마워요

  • 39. …..
    '23.11.14 8:16 AM (218.232.xxx.21)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실천해볼게요. ^^

  • 40. did
    '23.11.14 8:18 AM (51.190.xxx.153)

    좋은 일 이여야 해요! 제가 원문을 수정해둘게요. 아무리 힘들었던 날이라도 좋았던 일 하나를 생각하면서 되새김질 하고 그를 통해서 우리의 뇌가 좋은 일에 집중하게 관점을 바꾸도록 트레이닝하는게 목표에요.

  • 41. did
    '23.11.14 8:20 AM (51.190.xxx.153) - 삭제된댓글

    따뜻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도 막걸이에 모듬전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저도 오늘 여러분들 응원이 제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에요!!

    따뜻한 댓글들 덕분에 정말 복직 후에도 잘 지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42. did
    '23.11.14 8:21 AM (51.190.xxx.153)

    따뜻한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도 막걸이에 모듬전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저도 오늘 여러분들 응원이 제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에요!!

    모든 분들 댓글들 덕분에 정말 복직 후에도 잘 지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43. 정말
    '23.11.14 8:21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해요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복직하셔서 즐겁게 회사 다니셨으면 좋겠어여

  • 44. 828
    '23.11.14 8: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요즘 마음근력 얘기 많이 듣고 책도 보는데 실천법 고마워요
    원글님도 화이팅

  • 45. 정말
    '23.11.14 8:22 AM (210.96.xxx.10)

    정말 감사해요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복직하셔서 즐겁게 회사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 46. 감사
    '23.11.14 8:26 AM (223.38.xxx.160)

    감사인사를 전하는걸로 행복해지는걸 실천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47. 조안나
    '23.11.14 8:27 AM (116.124.xxx.49)

    행복해지는 법 공유햐주셔서 감사합니다.

  • 48. ..
    '23.11.14 8:27 AM (172.226.xxx.43)

    우울증도 극복하신 분이니 복직해서 잘 해내실거에요!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도 보내드립니다. ^___________^

  • 49. 찐감자
    '23.11.14 8:31 AM (118.235.xxx.101)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얘기네요.
    오늘부터 실천하겠습다.
    공유 감사드려요~

  • 50. 감사
    '23.11.14 8:31 AM (211.252.xxx.126)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블로그 글도 하나 하나 정독 중이에요.
    글들이 다 좋고 지금 저에게 해당하는 내용들이 많아 아침부터 큰 성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51. ,,,,
    '23.11.14 8:31 AM (118.235.xxx.1)

    마음 근육 훈련 감사합니다

  • 52. ...
    '23.11.14 8:32 AM (221.146.xxx.22)

    저에게 꼭 필요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53. ^^
    '23.11.14 8:33 AM (39.7.xxx.124)

    좋은글 감사해요~

  • 54.
    '23.11.14 8:34 AM (220.89.xxx.109)

    감사합니다~ 대장금에서 나오는 대사중에
    장금이는 했고, 해냈다 라는 말이 있던데
    글쓴님은 했고, 해내셨네요~ "did" 좋습니다

  • 55. ㅇㅇㅇ
    '23.11.14 8:36 AM (222.119.xxx.151)

    좋은글 감사합니다

  • 56. 가을은
    '23.11.14 8:43 AM (14.32.xxx.34)

    원글님
    마음 근육 단단하게 만드시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57. 복진맘
    '23.11.14 8:57 AM (118.235.xxx.162)

    좋은 글 감사드려요

  • 58. 좋은글
    '23.11.14 8:57 AM (117.110.xxx.89)

    원글님 좋은 글 감사해요 ^^
    저는 누군가와 마음을 나눌때 행복해지더라구요~ 좀 전에 감사 메세지를 보내고 마음이 충만한데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더 풍요로워 지네요
    원글님 꼭 행복하세요 ~~

  • 59.
    '23.11.14 9:00 AM (118.34.xxx.194)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 60. Dd
    '23.11.14 9:02 AM (211.234.xxx.139)

    좋은글 감사해요 댓글에도 좋은글 많은것같은데 출근후 사무실이라.. 이따 천천히 읽어볼께요 일단 감사한일 3가지는 생각하고 하루 시작합니다~

  • 61.
    '23.11.14 9:11 AM (211.192.xxx.2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2. 감사해요
    '23.11.14 9:13 AM (118.221.xxx.161)

    저는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아침에 딱 3개의 감사한 일, 기분좋은 일을 일기에 쓰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님처럼 저도 몇년전에 몹시 우울하고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님 글을 읽으니 몇년전의 제가 떠오르네요,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3. 별이너는누구
    '23.11.14 9:15 AM (223.62.xxx.146)

    행복해지는법 감사합니다.

  • 64. ...
    '23.11.14 9:18 AM (221.140.xxx.68)

    1,000만원 주고 배운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 65. 다인
    '23.11.14 9:25 AM (121.190.xxx.166)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구하실 수 있으면 김주환 교수의 내면 소통 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님께서 받으신 테라피를 학문적으로 풀어낸 글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한 걸음 더 진전하시는 날이 되길 빌게요

  • 66. ㅇㅇ
    '23.11.14 9:46 AM (112.152.xxx.241)

    감사합니다

  • 67. 감사합니다
    '23.11.14 9:47 AM (211.209.xxx.130)

    행복해지는 법

  • 68. 루루~
    '23.11.14 9:53 AM (221.142.xxx.207)

    귀한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9. ..
    '23.11.14 10:02 AM (211.51.xxx.159)

    4 번 실천합니다.
    행복해 지는 법 상세하게 세부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 떠나고 요즘 우울한데 알려주신 방법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같이 행복해져요 우리

  • 70. 행복
    '23.11.14 10:05 AM (58.127.xxx.56)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 71. 지금
    '23.11.14 10:06 AM (211.205.xxx.110)

    저에게 맞춰서 주신것같은 글이네요.
    번아웃인지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모를 그 경계에서
    살아있는 시체같은 상태의 저인데 원글님이 올려주신 글보고 행동해보자
    다짐합니다. 이 겨울이 더 혹독하고 춥지않게...제 마음을 잘 다독여볼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2. 감사
    '23.11.14 10:07 AM (211.187.xxx.7)

    저도 실천해볼게요 나눔해주셔서 감사해요 복직하셔서 하는 일 만사형통하시길 빌어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73. ...
    '23.11.14 10:09 AM (27.167.xxx.140)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 74. 감사
    '23.11.14 10:10 AM (58.234.xxx.244)

    귀한 글과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75. 마노
    '23.11.14 10:14 AM (110.13.xxx.135)

    스스로 깨우쳐 가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76. ...
    '23.11.14 10:26 AM (106.101.xxx.221)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77. 행복해지는법
    '23.11.14 10:41 AM (211.250.xxx.223)

    감사합니다 저장하려고 댓글은 첨이에요^^
    브런치도 들어가볼게요~!

  • 78. ....
    '23.11.14 11:13 AM (211.206.xxx.191)

    행복해 지는 법,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니 셀천만이 정답.
    원글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9. 저도
    '23.11.14 11:18 AM (211.46.xxx.113)

    제가 한일에 대한 후회때문에 밤잠을 못이루는데
    원글님 주식 팁으로 탈출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80. 행복해지기
    '23.11.14 11:47 AM (119.198.xxx.244)

    좋은 글 감사해요. 꼭 해보고 싶어요

  • 81. ...
    '23.11.14 11:56 AM (180.224.xxx.18)

    하루에 5분도 안걸리니 꼭해보세요!


    3. 2분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이거 2개만 해도 17분인데요? ^^

  • 82. ^^
    '23.11.14 12:40 PM (39.114.xxx.84)

    행복해지는 법 ~ 감사해요^^

  • 83. 페이백인데 탕진?
    '23.11.14 12:59 PM (180.70.xxx.154)

    100% 환급받은 거면 어쨌거나 본인에게는 무료인 셈인데 굳이 천만원 탕진이라는 표현을.. ? 좀 낚인 기분이네요.

  • 84. 하트비트01
    '23.11.14 1:01 PM (222.237.xxx.91)

    1000만원 주고 배워온 행복해지는 법.

    감사해요 더 행복해지시길

  • 85. Life
    '23.11.14 1:12 PM (121.170.xxx.205)

    아침에 뛰었어요. 몸이 힘드니까 정신이 맑아지네요

  • 86. 감사합니다.
    '23.11.14 1:13 PM (211.224.xxx.7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복귀를 기원합니다.

    딴말이지만 좋은글에 꼭 딴지거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 87. 토토
    '23.11.14 1:23 PM (124.63.xxx.140)

    행복해지는법 감사해요

  • 88. 행복을 찾는방법
    '23.11.14 1:41 PM (223.38.xxx.225)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89. 쏭쏭
    '23.11.14 1:42 PM (211.37.xxx.2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90. 현사랑
    '23.11.14 1:44 PM (1.231.xxx.11)

    좋은글 감사합니다

  • 91. 다정이
    '23.11.14 1:46 PM (27.176.xxx.96)

    행복해 지는법
    감사합니다.

  • 92. 귀한정보
    '23.11.14 1:48 PM (124.49.xxx.237)

    감사합니다.
    좋은것 나누려는 귀한 마음도 감사합니다.

  • 93. 푸른바다
    '23.11.14 2:00 PM (221.147.xxx.123) - 삭제된댓글

    좋은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 남깁니다.행복하세요.^^

  • 94. 저도병원다니면서
    '23.11.14 2:08 PM (1.227.xxx.171)

    해봤는데 이것도 쉽지 않아요.
    그리 쉽게 감사하기가 될 거 같으면
    세상에 우울증이 쉽게 없어지죠

  • 95. 감사합니다
    '23.11.14 2:15 PM (106.101.xxx.153)

    저도 감사한 마음
    공부하는 아이에게 톡으로.보냈어요
    글로 쓰니 더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96. ..
    '23.11.14 2:26 PM (180.64.xxx.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천만원 벌었어요~~^^

  • 97. ..
    '23.11.14 2:32 PM (223.38.xxx.8)

    좋은 글 감사해요

  • 98. 효과좋아요
    '23.11.14 2:32 PM (180.69.xxx.100)

    저도 이거와 거의 비슷하게 올초부터 했어요.
    자기 전 수면명상 하며 숨쉬고, 감사한 생각 떠올리고, 자기 격려하고
    규칙적으로 최소 주3회 운동하고요.

    발표 불안 있는 강사인데
    지난 주 강의 나갔는데 시작 전까지 떨려 어떡하나 했는데
    마이크 잡는 순간 왕차분...깜짝놀랐어요

    요새 초등 아이도 함께 합니다
    더 안빠지고 더 구체적으로 해봐야겠네요

  • 99. ..
    '23.11.14 2:38 PM (149.167.xxx.183)

    다른 사람도 같이 행복해질 수 있게 좋은 것을 나누려는 마음,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 100. 저도
    '23.11.14 2:42 PM (122.36.xxx.85)

    실천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01. 감사
    '23.11.14 2:53 PM (39.119.xxx.128)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02. 가람
    '23.11.14 2:54 PM (1.237.xxx.20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매일 감사기도 해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 103. 남쪽
    '23.11.14 2:58 PM (211.105.xxx.177)

    요즘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저도 덩달아 이리저리 마음이 분주했어요.
    엄마한테도 알려드리고, 원글님처럼 꼭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104. 들풀
    '23.11.14 3:01 PM (211.252.xxx.58)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는 것 부터 시작해볼게요

  • 105. ...
    '23.11.14 3:03 PM (110.13.xxx.200)

    최근 규칙적인 운동을 했는데
    감사하기는 참 안되네요.
    가족에 대한 원망만 자동으로 떠올라서.. ㅠ

  • 106. ...
    '23.11.14 3:11 PM (92.88.xxx.126)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07. 행복해지는 법
    '23.11.14 3:22 PM (113.161.xxx.234)

    감사합니다.

  • 108. ...
    '23.11.14 3:28 PM (106.245.xxx.150)

    행복해지는법 실천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09. 그리너리
    '23.11.14 3:33 PM (121.161.xxx.217)

    1000만원 주고 배워온 행복해지는 법...
    좋은 내용 감사히 참고할게요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 상세히 쓰기
    3. 2분 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4. 아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 110. ...
    '23.11.14 3:36 PM (59.14.xxx.42)

    김주환 교수 내면 소통 책 추천!!!!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단 매일 다른 걸 생각해내야 하고 또 왜 감사한지를 아주 상세히 생각하기, 그냥 아무생각없이 건강직장가족 이러면 효과 없다고 모건스탠리 실험에서 밝혀짐)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에 대해 상세하게 쓰기 (글로 쓰거나 입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 그래야 우리의 뇌는 이 일을 두배로 강력하게 기억하고 불행할 때도 행복한 일에 집중하도록 뇌의 사고방식 업데이트)

    3. 2분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멍때리면서 숨만 쉬기, 잡생각이 들때마다 코끝에 정신 집중하며 돌아오기)

    4. 누군가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마음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문자나 이메일, 전화 등으로 감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 - 단 자신이 실제로 알고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해야함)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꼭 심장이 뛰어야하고 15분만 하면 됨)

  • 111. 휴우~
    '23.11.14 3:45 PM (210.180.xxx.1)

    저도 한 10년 전에 공황장애를 심하게 2년 정도 앓았어요. 그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갑니다. 저는 땅이 빙빙 돌아서 길을 못걷고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머리 감싸고 한시간 가량 앉아있고 그랬어요. 회사에서 정신병원 찾아서 뛰쳐나가고.. 온몸이 벌벌 떨려서 뜨거운 물에 몸 담구고 벌벌 떨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고.. 그렇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전 달리기를 하루에 아직도 6키로씩 뛰어요. 달리기가 정신건강에 정말 좋은것 같아요. 심호흡도 정말 많이 하죠. 명상과 심호흡. 그리고 따뜻한 햇살과 바람. 산책도 시간만 나면 하려고 노력해요. 위에 쓰신 1~4번까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12. ~~
    '23.11.14 3:48 PM (125.176.xxx.131)

    지우지말아주세요.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어요

  • 113. 가보세
    '23.11.14 3:58 PM (223.38.xxx.15)

    감사합니다

  • 114. 감사합니다
    '23.11.14 4:03 PM (118.221.xxx.110)

    요즘 지난날에 대한 자책과 후회
    그리고 타인에 대한 원망으로 마음이 지옥이에요 ㅠㅠ
    저도 두고두고 보며 마음 다스릴게요..

  • 115.
    '23.11.14 4:14 PM (14.32.xxx.112)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이
    일상에 얼마나 큰 힘인지
    새삼 알게됩니다.

  • 116. 4번
    '23.11.14 4:15 PM (116.125.xxx.59)

    젤 힘든데요... ㅎㅎㅎㅎ 너무 뻘쭘해서.......

  • 117. 봄봄
    '23.11.14 4:22 PM (118.33.xxx.228)

    행복해지는 법,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모두 아프지맙시다

  • 118. ...
    '23.11.14 4:32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어렵게 배우고 얻은 걸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실천해볼게요.
    복직 후 좋은일 기쁜일만 많이 생기길 바래요

  • 119. 사랑해둥이
    '23.11.14 4:41 PM (223.38.xxx.155)

    행복해지는 법 저도 실천해볼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 체리망고
    '23.11.14 4:45 PM (39.125.xxx.74)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한일 1개는 이미 적었네요~^^

  • 121. 행복
    '23.11.14 4:45 P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행복해지는법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읽어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 122. 원글님
    '23.11.14 5:01 PM (175.196.xxx.165)

    저를 낚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 요즘 많이 우울했고 화가 나 있었는데
    모처럼 기분 좋은 예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저도 꼭 해보겠습니다^^

  • 123.
    '23.11.14 5:07 PM (106.101.xxx.21)

    우와 감사해요 행복을 벌어 가네요 ㅎㅎ

  • 124. 좋은글
    '23.11.14 5:14 PM (175.193.xxx.15)

    좋은마음갖고 혹시나 힘든 사람들에게 나눠주신 글 감사해요.다섯가지중에 한두가지만 매일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ㅎ다섯가지 다는 벅차서ㅋ 오늘은 다섯가지중에 한가지 원글님.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주변에 나누겠습니다~

  • 125. ㅎㅇ
    '23.11.14 5:15 PM (222.239.xxx.45)

    원글님 행복하세요
    덕분에 저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126. 감사합니다
    '23.11.14 5:28 PM (221.158.xxx.180)

    감사합니다.저장해요.

  • 127. ..
    '23.11.14 6:06 PM (92.186.xxx.227)

    감사합니다~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 상세히 쓰기
    3. 2분 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4. 아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 128. 아침
    '23.11.14 6:48 PM (119.196.xxx.250)

    오늘 넷플 드라마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봤는데
    추천드려요

  • 129. 탱고레슨
    '23.11.14 6:56 PM (125.133.xxx.48)

    행복의 비법이네요 전해주신 님 정말 감사해요

  • 130. 밍키사랑
    '23.11.14 7:07 PM (61.98.xxx.46)

    행복해지는법 5가지

  • 131. 생강
    '23.11.14 7:12 PM (223.38.xxx.156)

    천만원 주고 배워 온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원글님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만 실천해도 긍정적 효과가 엄청 날 것 같아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132. shiny
    '23.11.14 7:16 PM (124.53.xxx.164)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실천해보겠습니다

  • 133. :)
    '23.11.14 7:27 PM (14.52.xxx.167)

    감사합니다.
    저도 실천해볼게요. 오랫만에 날 서지 않은 글과 댓글들에 마음이 좋아집니다.

  • 134. 행복해지는
    '23.11.14 7:38 PM (125.186.xxx.155)

    법 저장해서 자주 들어와 보려구요
    삭제 절대 하시지 마셔요~^^
    원글님 앞으로도 계속 행복만 하세요!!

  • 135. 성공하는 습관
    '23.11.14 7:40 PM (116.34.xxx.234)

    에 관한 책에도 꼭 나오는 얘기랍니다.
    긍정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왜 고만고만하게 밖에 못 사는지
    알려주는 것 같더라고요.
    부정적인 에너지가 그득그득ㅎㅎ

    저는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합니다.

    오늘 차가운 바람 맞으면서
    우리 강아지와 즐거운 산책을 했어요.
    이틀 내내 감기 몸살 하고 나간 산책이라
    정말 재밌고, 신났습니다.

  • 136. 아이스
    '23.11.14 7:41 PM (122.35.xxx.26)

    감사인사 정말 좋을 듯 해요 저장해서 볼게요 감사해요

  • 137. ***
    '23.11.14 7:56 PM (121.159.xxx.83)

    행복해 지는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8. 행복웃음
    '23.11.14 8:00 PM (221.162.xxx.233)

    저도 감사해요

  • 139. 좋은
    '23.11.14 8:16 PM (58.235.xxx.30)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40. 마음 근육
    '23.11.14 8:46 PM (115.143.xxx.46)

    키우기 고맙습니다.

  • 141. ..
    '23.11.14 8:57 PM (115.140.xxx.42)

    감사합니다^^

  • 142. Jooo
    '23.11.14 9:02 PM (61.99.xxx.60)

    좋은 글. 참고할게요

  • 143. 82회원
    '23.11.14 9:22 PM (118.235.xxx.209)

    천천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44. 원글님 감사
    '23.11.14 9:22 PM (218.152.xxx.72)

    1000만원 주고 배워온 행복해지는 법...
    좋은 내용 감사히 참고할게요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 상세히 쓰기
    3. 2분 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4. 아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 145.
    '23.11.14 9:25 PM (121.161.xxx.111)

    알고 있는건데 행동이 어렵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용기내
    해보고싶네요..

  • 146. ...
    '23.11.14 9:52 PM (218.236.xxx.239)

    감사합니다2222222~
    1. 감사한 일 3가지 생각하기
    2. 하루동안 가장 행복했던 일 1가지 상세히 쓰기
    3. 2분 간 무념 무상 숨쉬기 운동
    4. 아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5. 15분간 심장이 뛰는 운동

  • 147. ㅇㅇㅇ
    '23.11.14 10:07 PM (211.247.xxx.201)

    행복해지는 비법..백퍼 공감..
    저는 교회신자라 잠자기 전 매일 빠짐없이
    마무리 기도 하면서 열가지 이상 감사내용을 줄줄이..
    진짜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거 확실하더군요.
    조그마한 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항상 웃게 되구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이따 기도하면서 이것도 넣을거에요.

  • 148. ..
    '23.11.14 10:08 PM (112.214.xxx.1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149. 공주맘
    '23.11.14 10:21 PM (122.44.xxx.103)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50. 하늘하늘
    '23.11.14 10:23 PM (218.150.xxx.57)

    행복해 지는 법. 감사합니다^^

  • 151. 행복하자
    '23.11.14 10:41 PM (210.178.xxx.242)

    마음 근육 기억할께요

  • 152. 행복해지는 법
    '23.11.14 10:44 PM (210.97.xxx.109)

    마음근육 꼭 길러 볼게요2222

  • 153. 마음
    '23.11.14 10:44 PM (217.138.xxx.194)

    행복해 지는 법 감사합니다

  • 154. 새봄
    '23.11.14 10:57 PM (39.122.xxx.58)

    행복해지는 법~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55. ^^
    '23.11.14 11:21 PM (59.14.xxx.107)

    감사해요^^

  • 156. (!
    '23.11.14 11:48 PM (175.206.xxx.213)

    좋은정보 저장합니다
    감사.감사.

  • 157. ...
    '23.11.14 11:52 PM (115.143.xxx.196)

    좋은글 감사해요

  • 158. 고맙습니다
    '23.11.14 11:52 PM (183.100.xxx.102)

    저도 실천해볼께요. 제가 가벼워져야 주위도 편안해지겠지요.

  • 159. kelly
    '23.11.14 11:54 PM (211.206.xxx.109)

    감사합니다^^

  • 160. 감사드립니다
    '23.11.15 12:01 AM (112.152.xxx.66)

    1000만원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잘못읽고
    들어왔는데 보석같은 글이 었네요
    원글님 후딱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161. ....
    '23.11.15 12:16 AM (118.220.xxx.194)

    행복해지는법 실천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 162. 감사
    '23.11.15 12:27 AM (49.165.xxx.191)

    장말 감사해요 꼭 실천해 볼게요~ 원글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163. 똘똘이맘
    '23.11.15 12:38 AM (175.210.xxx.40)

    실천하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164. 저장
    '23.11.15 12:42 AM (73.86.xxx.42)

    1000만원 주고 배워온 행복해지는 법저장

  • 165. 마야주
    '23.11.15 12:53 AM (221.148.xxx.198)

    감사해요^^

  • 166. 맘근육
    '23.11.15 2:31 AM (121.190.xxx.95)

    감사해요.

  • 167. 레이나
    '23.11.15 3:54 AM (110.12.xxx.40)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원글님도 꼭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8.
    '23.11.15 4:24 AM (218.235.xxx.72)

    행복해지는 법ㅡ마음근육 강하게
    고맙습니다.

  • 169. 일제불매운동
    '23.11.15 4:24 AM (81.155.xxx.60)

    행복해지는 법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앞으로 쭈욱 행복하세요

  • 170. 일부러로긴
    '23.11.15 4:24 AM (111.118.xxx.161)

    마음근육 단단해지기 ->감사하기 3가지부터 해볼게요. 아이에게도 알려주겠습니다. 감사해요

  • 171. 사월
    '23.11.15 6:33 AM (175.126.xxx.81)

    감사합니다

  • 172. 새벽
    '23.11.15 6:34 AM (221.141.xxx.174)

    원글님 감사합니다
    성당 다니며 1~4는 자연스레 되고있는데
    5를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1~5 비슷하게 수십년 하며
    원글님말씀 뭔지 알것같아요

    불쌍한 인간들에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173. ㅇㅇ
    '23.11.15 6:45 AM (121.161.xxx.53)

    요새 제게 필요한 글이네요.
    절대 지우지마셔요!
    감사합니다

  • 174. 웨하스
    '23.11.15 6:54 AM (39.117.xxx.169)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것들이에요.
    요즘 마음이 얇아지고 있다고 느껴젔는데 원글님이 알려주신 5가지 실천히면서 단단하게 단련시켜야겠어요.
    글 캡쳐도 해두고 이따가 종이에 정리해서 붙여둬야겠어요
    먼 곳에서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 감사일기 중 한 가지는 원글님이에요

  • 175. 일평생
    '23.11.15 7:20 AM (112.154.xxx.32)

    마음이 단단해지기를 바랐어요.
    그리 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76. pp
    '23.11.15 8:34 AM (1.241.xxx.223)

    마음의 근육 키우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77. 돈벌었어요
    '23.11.15 9:26 AM (116.36.xxx.35)

    원글님덕에 1000만원 벌고
    우리가족하고 공유했으니 5천만원은 벌었네요.
    넘 감사합니다.
    오늘 밤부터 실행해봐야겠어요.
    상상만 해도 이따 밤이 즐거울꺼같아요^^
    행복하세요~~

  • 178. Blue
    '23.11.15 10:12 AM (216.9.xxx.62)

    감사해요 ☺️

  • 179. 방긋방긋
    '23.11.15 10:20 AM (222.109.xxx.177)

    감사합니다.

  • 180. ㅇㅇ
    '23.11.15 2:25 PM (175.195.xxx.218)

    감사합니다

  • 181. 나무야
    '23.11.15 8:32 PM (61.72.xxx.133)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2. ^^♡
    '23.11.18 7:40 PM (221.140.xxx.116)

    이 글을 며칠째 찾아 헤맸어요 아유~~ 이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183.
    '23.11.20 10:16 AM (106.250.xxx.188)

    마음 운동법 공유 감사해요..

  • 184. tower
    '23.12.21 9:51 PM (118.32.xxx.189)

    마음근력운동

  • 185. 24 3 24
    '24.3.24 10:18 AM (211.63.xxx.134)

    행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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