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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에게 주접멘트(가볍게 던지기용)

ㅇㅇ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3-11-09 13:17:58

병뚜껑 도저히 안따지는거 따줬을때

오~ 상남자..어얼

 

모르는 정치 시사 상식 알려주는데

오~ 뇌섹남...워얼

 

가볍게 치고빠져도 효과 있는거같아요.

입꼬리가 씰룩거리는걸 저는 봤어요.

 

IP : 118.235.xxx.15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1:20 PM (1.235.xxx.247)

    ㅋㅋㅋ 귀엽네요

  • 2. ㅎㅎㅎ
    '23.11.9 1:29 PM (182.216.xxx.172)

    저도 비슷요
    기분 좋을때는 거기다 하나 더 붙여요
    오~~ 상남자~~운도 좋지 저남자가 내거!!!!
    충성도 높고 효과 엄청 좋구요 ㅎㅎㅎ

  • 3. ...
    '23.11.9 1:30 PM (180.69.xxx.236)

    아 귀여우셔라 ㅋㅋㅋㅋ

    저는 늙어서 기운도 빠진 남편이 시덥잖은거 도와주면 (원글처럼 병뚜껑 따기 비슷한 수준)
    오 싸롸있네~ 한번씩 해줍니다^^

  • 4. ..
    '23.11.9 1:3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니지만 이런거 좋아해요^^
    남편에게 늘 그런 말투가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다 귀찮네요.
    청유형도 버렸어요.
    한번 따봐라...
    이래 말해야 속이 후련해요.
    쌓인 화가 많은가봐요.

  • 5. ㅋㅋ
    '23.11.9 1:32 PM (223.39.xxx.55)

    좋은 조언이에요
    이론적으로 님 글이 맞는데
    감정적으로 실천이 안돼요

  • 6. 월글
    '23.11.9 1:39 PM (118.235.xxx.191)

    아하하하
    맞아요 포인트는 저희남편도 낡어가는 초식남에 여려요.
    그래도 남자라 기본 아귀힘이 있는거같고 그런거 슬쩍 건드려쥼 ㅋㅋㅋㅋ자기도 남자라고 좋아하네요.

  • 7. 원글
    '23.11.9 1:39 PM (118.235.xxx.191)

    낡어가는 -> 늙어가는

  • 8.
    '23.11.9 1:39 PM (58.227.xxx.205)

    전 김밥 두 줄 한자리에서 먹을때 엄청 멋지다~ 대다나다 이랬더니 이제 3줄 기본입니다. 근데 진짜 멋져보이더라구요^^

  • 9. 배워야해
    '23.11.9 1:41 PM (121.133.xxx.137)

    입꼬리 슬쩍 올라간다는 대목 귀엽ㅋㅋ
    제 남편은 칭찬 한번하면 기고만장해서
    그 꼴 보기 싫어서 안해요
    나도 못됐지...반성

  • 10. ㅇㅇ
    '23.11.9 1:42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힘쓰는 일 해주면, 쓸모있군 하면 좋아해요 ㅎㅎ

  • 11. ...
    '23.11.9 1:53 PM (112.168.xxx.69)

    좋은 멘트들 많네요. ㅋㅋ

  • 12. ..
    '23.11.9 1:53 PM (49.142.xxx.184)

    남자는 진짜 단순한 동물 ㅋ

  • 13. ㅎㅎ
    '23.11.9 2:01 PM (211.206.xxx.191)

    저는 돈도 안 되는 정보라고 구박하는데 원글님 본받을게요...

  • 14. 하나빠졌네요
    '23.11.9 2:06 PM (211.234.xxx.229)

    오~오늘 변강쇠

  • 15. ....
    '23.11.9 2:10 PM (112.220.xxx.98)

    병뚜껑하니....
    가끔 집에서 병맥먹을때 오프너가 있는데도
    남푠은 숟가락으로 땁니다 ㅋㅋㅋㅋ
    뽕~하면서 병뚜껑 열릴때 제가 와아~~~대단하다 감탄했더니
    그뒤로 계속 숟가락으로 ㅋㅋㅋ
    낼모래 50인 사람이 왜이리 귀여운짘ㅋㅋ

  • 16. 노력
    '23.11.9 2:16 PM (223.38.xxx.174)

    저도 실천하려 노력해요
    그냥 간단하게 고마워~나 와 좋은데? 고마워~
    그리고 될수있음 웃으며 대꾸함.
    웃기는여자보다 웃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매요
    82서 봤음. 김창옥?

  • 17.
    '23.11.9 2:33 PM (211.241.xxx.55)

    제 남편은 소파에 같이 앉아서 티비볼 때
    살짝 쳐다봐 주면서
    "아이 C 인물보고 결혼한 거 잘못한 거 같아
    인물이 밥 먹여주는 거 아녓어"
    이러면 실실 웃어요...
    다 늙어서 봐 줄것도 없는데..좋은가?

  • 18. ㅎㅎㅎ
    '23.11.9 2:36 PM (218.52.xxx.251)

    너무 귀여우세요..............

  • 19. Aa
    '23.11.9 3:09 PM (211.201.xxx.98)

    둘이 여행갔다가 야외카페에서 사진 찍어주면서
    오 옆모습 멋있다했더니
    카메라만 들이대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대는데...
    에효!

  • 20. 마니
    '23.11.9 3:35 PM (125.128.xxx.213)

    오오~~~ 브레인! 외쳐요! 상남자 배우고 가요.

  • 21. 푸하하
    '23.11.9 3:40 PM (118.235.xxx.157)

    입꼬리 씰룩 ㅎㅎ 귀여우세요

  • 22. 복숭아
    '23.11.9 3:48 PM (14.49.xxx.55)

    오~너무 섹시한데... 배 뽈록한 아저씨인데 이것도 효과있어요

  • 23. 진짜
    '23.11.9 7:35 PM (182.221.xxx.29)

    효과있고 기분좋아질까요?
    써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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