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중2 딸과 자주 부딪치네요

중2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3-11-07 20:32:45

중2병이 안오나 했더니 아니네요

 

사사건건 부딪치고 

저도 아이가 맘에 안드는게 너무 많고

지적하는 제가 아이도 싫겠죠

 

박준형네 딸 방송 나온 짤을 보는데

외모도 수수하니 학교를 공부하러 그렇게 일찍 간다네요. 혹시 같이 공부하는 친구 남자냐니 남자,여자 있는데 연애는 안한다고 이담에 성공하면 과분한 사람이랑 한다고.

어휴 안가르쳐도 어쩜 저리 야무지게 옳은 소리만 하는지..

 

저희 아이에게 제가 불만은 외모에 너무 신경쓰네요ㅠ

화장문제.. 처음에 관심가질때 그래 뭐 화장이 나쁜가 하며 허용했는데 큰 실수였던거 같아요.

슬금슬금 모으더니 화장품이 아주 책상 한가득이고

계속 그런쪽만 신경쓰네요.

여드름도 없고 피부도 예뻐서 안해도 예쁘다해도 엄마는 모른대요

 

애아빠는 엄마가 좀 가르치라는데 저라고 말안했겠습니까

엄마가 말한들 이해못하는 잔소리로만 듣고.

박준형 딸처럼 스스로 생각해야하는데

그래도 계속 말해줘야겠죠? 

 

공부도 스스로 의욕을 가져야하는데

참 나정도면 됐지 이런스타일이라 참 답답하네요 ㅠㅠ

주요과목이 안나와서 좀 모자란 부분 채우는 공부를

해야한다 하니 왜 잘 친 역사는 칭찬안하냐며..

 

책상도 늘 깨끗이 관리하고 학원 못가도 알아서 하는 쪽이었던 저로서는 안타깝기만 하네요 ㅠ

사실 뭐 말 안한것도 아니고 진심을 담아 지금 학생으로서 할게 있고 참 초6부터 꾸준히 말해도 스스로 못 깨닫네요.

에휴 그냥 지켜보고 그래도 관계 좋도록 

적당히 거리두며 꾸준히 말해줘야겠죠? 

 

화장도 걱정스럽고 엄마말 안먹히는 때가 오니 

안타깝기만 하고 힘이 없네요..

IP : 211.184.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1.7 8:51 PM (61.85.xxx.94)

    비교해서 뭐해요
    딸이 엄빠는 왜 박준형 김지혜처럼 돈 못버냐고 안하잖아요

  • 2. ..
    '23.11.7 9:1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첫댓. 사이다!!

  • 3. 비교
    '23.11.7 9:32 PM (211.184.xxx.86)

    비교해서 그 애처럼 했으면 이런 거가 아니라..
    자기한테 도움되는 방향으로 스스로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움이에요ㅠ
    아이한텐 그런 얘기한적도 없고요

  • 4. ..
    '23.11.7 9:54 PM (211.234.xxx.48)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제딸같은 딸이 태어날줄 몰랐어요. 저랑 여러방면에서 다르거든요.
    화장 진하고 학원끝나고 올영가서 화장품 테스트하는게 요즘 젤 즐거운 일이라네요. 어쩌겠어요. 맘에 안드는 화장 인정해주며 계속 할일도 챙길수있게 잔소리 계속 해야죠. 언제 정신차릴거니ㅠ

  • 5. 저도
    '23.11.8 3:38 AM (41.73.xxx.65)

    딸때문에 운 기억이 있어요
    지나가는건데 내가 참 참을성도 이해심도 없었구나 너무 후회해요 딸 기분과 입장은 생각않고 야단차고 못마땅해하시는 한거요 그 중 2도 다시는 안돌아올 시기인데 ….
    잔소리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이뻐하세요
    그게 답이였어요 . 지나고나나 모든게 후회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86 넷플릭스 에릭 데인 인터뷰 추천해요 1 슬퍼요 11:59:04 99
1798885 장항준 감독 입이요 1 .... 11:58:17 279
1798884 전 새벽배송 당일배송 넘 중요해요 7 ㄹㅇ 11:56:13 199
1798883 30억 아파트 팔아 월세사는 이유 1 튀기는 끄읕.. 11:55:27 342
1798882 주식 매수 궁금해요 5 ... 11:50:36 410
1798881 왜 그렇게 새벽배송을 했을까요 12 ㅇㅇ 11:48:41 682
1798880 피부관리의 기본은 각질관리죠 2 ... 11:47:08 340
1798879 음식물 삼키고 볼과 이빨 사이에 음식물이 자꾸 끼는분 계세요? .. 4 ㅇㅇㅇ 11:46:21 204
1798878 겨울코트나 캐시미어 스웨터 드라이 안하면? 4 ,,, 11:44:24 302
1798877 뒷베란다 문이 열린걸 모르고 잤는데 목이... 6 어휴 11:42:47 487
1798876 "李대통령 지지 이유 1위, 부동산정책" 20 ㅇㅇ 11:36:52 638
1798875 어제 조정주 알려주신님 감사해요.. 2 .. 11:35:30 899
1798874 노무현대통령 사위 곽상원 9 ㅇㅇ 11:33:18 817
1798873 부모복이 최고인듯 10 ... 11:27:20 1,256
1798872 어제 공방에서 가방을 샀어요 1 봄의 행복 11:19:25 800
1798871 우리나라가 부동산 세금이 싼게 절대 아닙니다 28 .. 11:16:48 978
1798870 분풀이 한번하고가겠습니다 가족 6 분풀이 11:13:36 914
1798869 "애플이 따라 해야 해" 호평 쏟아진 갤럭시 .. 4 ㅇㅇ 11:12:15 881
1798868 이 증상은 뭘까요 3 000 11:09:49 513
1798867 카페사장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13 Gg 11:09:46 1,451
1798866 가톨릭대는 입학식을 명동성당에서 하네요? 6 입학식 11:09:45 690
1798865 올해 인하공대 수석 졸업생 스펙 16 다시 보이는.. 11:07:11 1,900
1798864 74년생 갑자기 확 늙은 거 같아요. 10 ........ 11:06:08 1,163
1798863 딸아이의 입학식 5 Rainy 10:59:07 558
1798862 이 집은 이런데 얼마나 자주 와요?라고 묻는거 13 .. 10:58:02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