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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굶은 아기에 직접 모유 수유 한 여경…멕시코 현지서 화제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23-11-05 13:06:19

초강력 허리케인 상륙으로 멕시코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 현지 여성 경찰이 구조 작업 중 이틀 이상 굶은 아기에게 직접 모유 수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B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여성 경찰인 아리즈베스 앰브로시오(Arizbeth Ambrosio‧33)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구조 작업을 수행하던 중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앰브로시오는 울음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살펴보다 곧 4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는 한 여성을 만났다. 여성은 앰브로시오에게 자신의 아기가 이틀 이상 굶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했던 앰브로시오는 여성에게 “나는 수유 중이기 때문에 당신이 원한다면 아기에게 모유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흔쾌히 수락했고 앰브로시오는 안전장비를 벗고 배고픈 아기에게 수유를 시작했다. 아기는 금세 울음을 그쳤다.

 

앰브로시오의 감동적인 모습은 멕시코시티 시민안전비서국(SSC)이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앰브로시오의 사연은 현지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지난달 31일에 발표된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새벽 멕시코 태평양 연안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오티스’로 인해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47명이 실종됐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EB%82%98%EB%8F%84-%EB%91%90-%EC%95%84%EC...

IP : 125.183.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1.5 1:07 PM (114.203.xxx.133)

    정말 감동이네요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 2. ....
    '23.11.5 1:28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감동이에요.
    눈물 나요.

  • 3. ㅇㅇㅇㅇㅇ
    '23.11.5 1: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국이었음 개발작이었을텐데.

  • 4. 헬로키티
    '23.11.5 2:06 PM (182.231.xxx.222)

    정말 감동적입니다.
    구조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 5. 와.
    '23.11.5 3:23 PM (122.36.xxx.85)

    인류애가 피어나는 감동적인 얘기네요.

  • 6. 그렇죠
    '23.11.5 11:48 PM (74.75.xxx.126)

    우리나라도 옛날에 젖동냥으로 키운 아이들 많이 있었다잖아요.
    태어난 지 15일만에 조실 부모하신 제 친정 아버지도 젖동냥 해주신 동네 아주머니들 안 계셨으면 바로 돌아가셨을 거라고 들었어요. 이런 분들 도움으로 86세까지 잘 사시다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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