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쥐가 집에 들어왔다네요..

시골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23-11-02 22:43:56

남편은 시골 시댁에 있습니다.

박쥐가 방에  들어와 있어서 놀랬다고 하네요.

자기가 워낙 간이 커서 침착하게 내보냈다고...^^;

올해  시댁에 제비도 집 지어서 나가고

박쥐도 들어오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ㅋㅋ

 

 

IP : 119.70.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10:44 PM (183.102.xxx.152)

    친환경인 집이네요.

  • 2. 서울한강변
    '23.11.2 10:4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도 박쥐 종종 출몰합니다.
    방충마에 붙어 동네 애들 다 구경 오는 경우 있음

  • 3. ..
    '23.11.2 10:47 PM (211.208.xxx.199)

    길한 징조 아닌가요?
    예로부터 길하라고 박쥐장식을 했는데
    실물 박쥐가 집안을 찾아들어온거면
    좋은 일이 집에 생기겠네요

  • 4. ....
    '23.11.2 11:0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박쥐 사람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있지 않나요?

  • 5. 아이윈
    '23.11.3 12:39 AM (74.75.xxx.126)

    우리 집에는 곰이 들어왔어요. 실화입니다. 미국 시골인데요. 문을 열어 놓고 살아요. 개랑 고양이가 뛰어다니는 거 편하라고요. 집채만큼 큰 곰이 들어왔는데 뭐 먹을 거 없나 꼼꼼히 살펴보고 떠났어요. 전 거실에서 유튜브 보면서 요가하고 있었고요. 너무 기가 막혀서 이웃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걔가 자주 오는 곰이라네요. 우리 집에 처음인게 더 놀랍다고요. 친환경의 끝판왕이죠? 박쥐는 모르겠는데 수많은 동물들이 들락날락해요. 완전 동물의 왕국.

  • 6. ...
    '23.11.3 12:51 AM (175.116.xxx.96)

    박쥐도 무서운데, 윗님 곰이집안에 들어왔다구요???
    저같면 기절해 쓰러졌을거 같은데ㅜㅜ
    영화에서나 볼만한 일이네요. 근데 동네에 곰이 그리 출몰해도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나요??

  • 7. ㅇㅇ
    '23.11.3 1:03 AM (73.83.xxx.173)

    곰은 위험해요
    반려 동물이 있다면 더더욱
    얼마 전에도 캐나다 밴프에서 커플이 곰한테 물려죽은 사고 있었잖아요.
    무섭네요.

  • 8. 광견병
    '23.11.3 1:26 AM (108.51.xxx.243)

    한국 박쥐에는 광견병 보균없나요? 미국에서는 박쥐가 집에 들어오면 신고해서 관청에서 나와서 잡아가요 광갼병 모니터 몇주간 하고.

  • 9.
    '23.11.3 1:28 AM (108.51.xxx.243)

    위에 곰 쓰신분 동네분들이 관공서에 신고 안하나요? 카운티에 wild animal control담당하는 전화가 있는데 그러면 알아서 와서 해결해줘요. 문제가 저 곰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면 배가 고프면 잡아먹을수가 있어요. 기분 나쁘실수도 있는데 그래도 매우 중요해요. Death in National Park에 이런 얘기 많이 나와요. 그래서 사람을 한번 해친 곰은 어쩔수없이 죽이게 되요.

  • 10. 그게요
    '23.11.4 8:34 PM (74.75.xxx.126)

    이 동네 사람들은 정말 곰을 사랑해요. 전 솔직히 아직도 좀 무서운데요. 우리가 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았으니 우리가 도와주고 보호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이렇게 믿는 것 같아요. 곰도 종류별로 다른데 이 동네에 사는 곰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헤치지는 않는다고들 해요. 마지막으로 곰이 이 동네에서 사람을 공격한 사고가 1799년인가 하여간 엄청 오래 되었다고요. 한 번은 한 마리가 주거지 말고 사람들 많이 걸어 다니는 다운타운 상업지구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요. 장난도 아니었어요. 몇 시간 동안 다운타운 전부 봉쇄. 사람이 다칠까봐서가 아니라 곰이 놀랄까봐서. 안정제 발사해서 조심조심 다시 숲으로 돌려보냈는데 이 동네 사람들 거의 다 모인 것 같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곰이 안전하게 집에 가는지 확인한다고요.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크던데 무슨 애기 다루듯 신주단지 모시듯 한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71 재테크 고민 접고, 본업에 올인하며 1n억 목표로 갑니다. 21:19:33 4
1808770 국세청 카톡문자 오월 21:17:47 76
1808769 데일리 메이크업 와우 ㅇㄹ 21:17:42 40
1808768 결혼식 이 일주일 차 나는데 4 결혼 21:10:26 313
1808767 갑상선 생검이후.. 1 ㅠㅜ 21:09:57 160
1808766 자취하는 아들..맹장일까요? 5 . . 21:09:46 214
1808765 드라마 이판사판, 신이랑 법률사무소 보신 분 .. 21:06:04 119
1808764 혹시 체스 하시는 분 있나요? (6살 아이 체스하는데 너무 웃겨.. dd 21:04:10 94
1808763 강아지 산책하면 꼭 바닥을 핥거나 더러운곳 혀를 대는데 2 강아지 21:01:56 147
1808762 혹시 바르는 탈모약 쓰고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2 21:00:55 100
1808761 동생이 이직해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4 ... 20:58:31 621
1808760 순천 김문수 '따까리' 발언에 뿔난 전공노…"민주당 공.. 1 ㅇㅇ 20:53:33 348
1808759 수육을 미리 삶아두고, 나중에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레시피 20:53:25 394
1808758 친구모친 조의금 오만원은 안하느니 못한걸까요? 10 20:53:24 675
1808757 수입계란나온다고 울 동네 마트 4 달걀 20:41:43 577
1808756 종합소득세 냈어요 120만원 11 .. 20:41:08 1,378
1808755 노인네라는 단어 어찌 생각하세요? 18 ... 20:40:21 633
1808754 첨 본 남자한테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6 ㄴㅇㄱ 20:37:33 936
1808753 도미나크림 세통째 쓰는데 6 .. 20:28:44 1,642
1808752 주식 수익 좋은 분들 언제 매도하시나요? ..... 20:27:52 822
1808751 주식 오르는거 보니 좀 무서운데요 22 무셔 20:19:22 2,962
1808750 빚이 줄지를 않는다네요 13 빚이 20:16:36 2,284
1808749 모텔 프론트 근무하면 5 .. 20:16:33 1,314
1808748 일에 치여 사는 부모님 3 ........ 20:12:43 1,021
1808747 사장이 정색할때마다 힘드네요 5 어휴 20:12:24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