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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성당 학생회,, 공부 방해 될까요?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23-11-02 22:41:31

40중반,,

 

중, 고등학교 때 주말, 방학이면

늘 성당에서 살았어요.

행사도 많고, 친구들이랑 정규 일정 이후에 노는 것도

너무 즐거웠었고요. 엄청 놀았어요. 

덕분에 추억 많은 중고등 시절을 보냈지만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했더라면 더 나은 인생이 펼쳐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적당히 공부해서 10위권정도 하는 대학에 들어가긴 했어요. 하지만 그때는 지금에 비하면 경쟁이 덜 치열했으니 그정도라도 들어갔던 거 같아요. 

 

 

제 아이도 저를 닮아 친구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해요.

초 고학년. 

어렸을 때 영세만 받고, 그 후 저희 부부의 냉담으로

성당에 다니지는 않았어요.

더 늦기 전에 초등학교 때 첫 영성체를 교리도 받고.. 

교리 등록을 할까 하다가..

 

저처럼 중고등까지 성당 친구들과 너무 놀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혹시 요즘에는 분위기가 다를까요?

성당 학생회 하는 친구들도 중고등 올라가면

공부도 하는 분위기일까요?

 

신자분들께 죄송해요.

신앙심보다 이런 문제를 앞서 고민해서요. 

 

 

IP : 39.114.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3.11.2 10:4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공부 그정도여서 그정도 대학 간거입니다.
    성당 때문이 아니에요
    자녀에 대해서도 그리 생각하세요

  • 2. 아뇨
    '23.11.2 10:53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가라고 하세요.
    요즘 애들 주말에 얼마나 바쁜데요.
    성당에 가서 논다고 시간을 뺏기는게 아니라 그 전후로... 뺏기는 시간 아까워요.
    그리고 성당이건 교회건 마치고 얼마나 노는지......
    저라면 안보내요...

  • 3. 아는집
    '23.11.2 10:57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아는집 복사하는데.....
    하... 제가 옆에서 그걸 보고 있으면 답답해지더라구요.
    세상에 저 바쁜 애를..........

    일주일에 세시간씩잡아서 1년이면 물리1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예요.

  • 4. 근데
    '23.11.2 10:57 PM (211.109.xxx.92)

    그나마 종교활동 중 성당이 제일 시간 덜 뺐기구요

  • 5. 근데
    '23.11.2 10:59 PM (211.109.xxx.92)

    성당에서 노는게 가장 건전??하긴 해요
    그런데 성당에 가는 시간 걱정할 정도의 아이면
    괜히 보내지는 마세요ㅠ

  • 6. ..
    '23.11.2 11:04 PM (123.213.xxx.157)

    저라면 안보내요.
    본인이 믿음이 있음 모를까..

  • 7. ....
    '23.11.2 11:32 PM (39.114.xxx.243)

    여전히 노는 분위기 인가 보군요 ㅠㅠ

  • 8. 성당바이성당
    '23.11.3 12:1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우리 성당은 애들 다 공부 비슷하게 잘하고 한 서성한이대라인 비슷한 애들이 학년에 열명정도라 학교는 달라도 학벌 비슷하고 부모형제 친분도 있고 동네같으니 경제력도 비슷해서 수십년 다 연 이어지고 자녀들도 다 성당보내요.
    시간 없어서 쪼개고 하고싶은거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서 그것돔 자라면서 할 일 같아요.

  • 9. ...
    '23.11.3 2:29 AM (14.51.xxx.97)

    놀 친구들은 있는 성당인가보내요...ㅠㅠ
    이곳저곳 다녀보니 코로나이후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중고등부 미사에 어른이 더 많은현실이요.

  • 10. 짜짜로닝
    '23.11.3 2:32 AM (172.226.xxx.42)

    어휴 괜한 걱정 아닌가요?
    저는 교회 다니는데 부모 따라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다니던 애들
    6학년부터 안나와요.
    저희애도 6학년 될쯤부터 예수님 없다고 안믿는다고 ㅡㅡ..
    성당가서 놀면 너무 좋은 거 같은데요.
    주일 예배도 안 드리는 판국에..::::

  • 11. 헐...
    '23.11.3 8:42 AM (14.50.xxx.81)

    요즘 성당에 애들이 없어요. 그나마도 초등생이 좀 있고 중딩도 거의 없고 고딩은 없다고 보면 되요.. 애들이 주말에도 학원다니고 하느냐 참석이 어렵고 성당은 주일을 거르면 고백성사를 봐야하기 때문에 냉담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 같아요. 부모도 강권하긴 어렵고요.

  • 12. 자녀가
    '23.11.3 8:46 AM (14.55.xxx.44)

    성당에라도 가서 놀아야지, 성당 안보내면 그 시간에 공부하는지?
    울 성당에 고1인데 아이 둘이 전교 1등 이예요.
    토요일에 늘 성당에 있어요. 원글님이 보내지 말아보고 10년후쯤 자녀가 어찌 사는지 올려줘 보세요.
    전 어린 시절 성당 다니면서 행복한 기억이 지금도 웃음짓게 합니다. 아이들도 복사하고 성당에서 살았어요.
    지금 자기 일 하면서 잘삽니다

  • 13. ㅇㅇ
    '23.11.3 9:53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성당에 살았지만 요새 성당에 애들 별로 없어요
    특목고는 기숙이라 애들 갈 시간 없고요
    그리고 부모가 안가면 애들도 안가요
    그래도 성당친구가 더 나은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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