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래하던 은행에 10여년 만에 갔는데
직원 분(저는 기억이 나더군요.)이 그대로 계시던데
거래하던 중 저를 보고 오래 전에 그 때 그 고객분 아니세요?
하시던...
제가 거래하던 은행에 10여년 만에 갔는데
직원 분(저는 기억이 나더군요.)이 그대로 계시던데
거래하던 중 저를 보고 오래 전에 그 때 그 고객분 아니세요?
하시던...
전 자주 환전하러 가서 아시던데요
유독 사람 기억 잘하는 사람 있고
이름이나 외모 특징 외운걸수도 있죠
10년만에 갔는데도 기억을 하면.. 천재 아닌가요..ㅎㅎ
직업이 은행원이어서가 아니라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었을 거에요.
형사했으면 딱이다 싶게 별 걸 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심지어 같은 은행 다른 지점이었는데 기억하시더라구요.
그것도 20년전..
직장 주변 신한은행 거래하다가
20년후 집근처 동네은행 갔는데
혹시 신한은행 **지점 거래하지 않으셨냐고..
어떻게 아시냐고 했더니 저희 회사 유니폼이 예뻐서 기억한다 했는데
저희회사 유니폼은 저만 입었던 것도 아니고
아마 제 이름이 좀 독특해서 기억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무수한 고객을 상대하지만
가끔 유독 기억에 남는 분 있더라고요
30여년전 제가 첫 계좌개설해준 계좌번호
아직 기억해요..안잊줘서 저도 가끔 놀라요
기억력이나 눈썰미가 좋은 직원일수도 있지만
2000년부터 고객관계관리(CRM)이라고해서
전산에 고객과의 거래나 전화상담 후에는 기록하게 해놓은 은행이 많아요. 즉 어떤 직원이 어떤 거래를 과거에 했는지 세세한 내역이 남아서 본인이 과거 했던 상담이나 거래를 기억해 낸 것일 수 있다는 멀씀이에요.
은행은 계속 지점 로테이션하던데
그 분은 오래 계셨나봐요
진짜 기억날 수도 있고
인사성 멘트일 수도 있어요
한지점에 10년씩 있지않아요
인사성 멘트 아닐까요?
한지점에 10년을 있진 않지만
딴데 있다가 다시 올 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