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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아시아마켓 보는중

ㅎㅎ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23-10-27 11:17:44

와 저도 미국에서 5년살다 2년전 들어왔거든요

아시아마켓보니 그때 생각 몽글몽글

두달에 한번씩 H마트가면 온갖 음식 트렁크 꽉차게 쓸어오고 동네 작은 한국마켓엔 자주갔었어요

어쩌다사장에 나오는것보다 작은? 김밥,반찬 만들어 팔고ㅎ

그때 제가 핫바먹고싶어서 눈물난다고 여기쓰니 다들 위로해주셨는데 저 한국와서 핫바 한번도 안먹었어요ㅋ

그때 생활도 나쁘진 않았는데 지금이 너무 좋아요

한국사람은 한국이 최고ㅎㅎ

옛날생각하면서 재밌게 보는중입니다

IP : 39.117.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0.27 11:20 AM (114.204.xxx.203)

    집 마트가 생활의 다 인 사장님 보니
    힘들었겠다 싶더군요
    김밥 300줄만 준비하고 말아도 하루가 다 갈텐대요

  • 2. 근데
    '23.10.27 11:22 AM (211.109.xxx.118)

    우리나라에서 할때가 재밌었는데;;
    요즘은 서울에서 개인이 하는 마트보기가 힘들어서
    시골 조그만 마트풍경 정겨웠거든요.
    지난번 화천쪽 캠핑갔다가 화천 촬영했던 마트 들렀는데 사장님 그대로 계셔서 반갑^^

  • 3. ...
    '23.10.27 11:29 AM (222.111.xxx.126)

    왜 미국까지 가서 하나 싶었는데, 어제 보니까 미국에서도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삶의 애환이 보이더라구요
    시즌 3나 되서야 이 프로그램이 무얼 보여주려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마트라는 곳이 지역이나 규모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얽히고 설키는 곳이고 거기를 지키는 분들의 삶은 어디나 치열하고 이렇게 인생은 이어지는구나 싶었어요

    어제 야단법석이던 김밥 300줄은 참 숙연해지더라구요

  • 4. ㅎㅎ
    '23.10.27 11:36 AM (39.117.xxx.171)

    그죠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한데 한인마트는 김밥이며 반찬이며 온갖걸 다 만들어야하니 더 바쁘고 힘들거에요
    김밥 종종 한두줄 사먹었는데 비싸니까 저도 엄청 말았던 기억이..

  • 5. 미국
    '23.10.27 11:40 AM (180.224.xxx.118)

    부모님이 미국에 사시는데 미국사람들 진짜 재미없게 산다고..한국 한번 오시면 너무 재밌다 하세요. 미국은 집만 좋다고~어제 김밥 300줄 보면서 뭉클했어요 나는 너무 편하게 사는구나 하고

  • 6. 어제
    '23.10.27 11:56 AM (211.46.xxx.113)

    사장님이 혼자서 김밥300줄을 만든다는 사실에
    너무 힘드시겠구나 생각 되면서도
    김밥 사가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 생각하면 뿌듯하시겠다 했어요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 7. ㅎㅎ
    '23.10.27 12:00 PM (39.117.xxx.171)

    근데 김밥 2불은 진짜 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가격 더 올리셔야할듯요
    속에 햄도 없는 김밥 2년도 더 전에 6불씩 주고 사먹었는데..

  • 8. …….
    '23.10.27 12:04 PM (114.207.xxx.19)

    김밥 재료 준비하고 정리하고 11시에 퇴근하신다니.. 몸 갈아넣는 전형적인 이민 1세대 스타일이신가봐요. 김밥 가격은 꼭 올리셔야할 것 같아요. 2불이 웬말…

  • 9. 북미
    '23.10.27 12:23 PM (118.41.xxx.35)

    ㅋㅋ h마트 ㆍ갤러리아 ㆍ중국마트 일본마트 이태리마트 왜이렇게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샀었는지 그립다그시절

  • 10. 한국 사람
    '23.10.27 12:48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한국이 최고!
    유튜브에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 말이 한국이 최고래요
    선진국에서 온 외국인들도

  • 11. 00
    '23.11.3 7:02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김밥 한줄에 2불은 노동력 재료값 생각하면 그냥 거저 주는거나 다름없이 싼가격이죠. 여기 시애틀 H마트에서 작은 사이즈 김밥 2줄이 핫한팩으로 파는데 가격이 6불 50정도 해요. 한줄로 따지면 3불 25센트하는거죠. 근데 김밥 두께가 저 김밥보다 훨씬 얇아서 사실상 김밥 2줄이래도 양으로 치자면 저 김밥 한줄정도랑 비슷합니다. 가격이 3배정도 차이나는거예요. 요즘 미국물가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김밥 한줄에 2불은 정말 어디서도 듣도보도 못한 가격이라서 저 첨에 가격보고 깜놀했어요. 저 가격이면 사장님이 하도 동네분들이 김밥 좋아하니 가격도 안 올리고 그냥 서비스차원에서 인심쓰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인권이사회 재료값 생각하면 2불은 그냥 거의 공짜로 주는 수준이예요..저런데가 제가 사는 근처에 있었다면 매일 점심 김밥으로 떼우겠어요. 3줄 배터지게 먹고도 겨우 6불.

  • 12. 00
    '23.11.3 7:04 AM (76.135.xxx.111)

    김밥 한줄에 2불은 노동력 재료값 생각하면 그냥 거저 주는거나 다름없이 싼가격이죠. 여기 시애틀 H마트에서 작은 사이즈 김밥 2줄이 핫한팩으로 파는데 가격이 6불 50정도 해요. 한줄로 따지면 3불 25센트하는거죠. 근데 김밥 두께가 저 김밥보다 훨씬 얇아서 사실상 김밥 2줄이래도 양으로 치자면 저 김밥 한줄정도랑 비슷합니다. 가격이 3배정도 차이나는거예요. 요즘 미국물가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김밥 한줄에 2불은 정말 어디서도 듣도보도 못한 가격이라서 저 첨에 가격보고 깜놀했어요. 저 가격이면 사장님이 하도 동네분들이 김밥 좋아하니 가격도 안 올리고 그냥 서비스차원에서 인심쓰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인권비 재료값 생각하면 2불은 그냥 거의 공짜로 주는 수준이예요..저런데가 제가 사는 근처에 있었다면 매일 점심 김밥으로 떼우겠어요. 3줄 배터지게 먹고도 겨우 6불이라니

  • 13. 00
    '23.11.3 7:08 AM (76.135.xxx.111)

    114.207/ 우리나라 이민 1세대분들 어느나랄 가도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만 하며 인생 보내신 분들이죠. 그 세대가 한국이 가난했을시절에 태어나고 자라신 분들이라 몸이 부지런해야만 먹고산다고 생각하던 세대분들이라 게으른것도 못참고 노는것도 못참는 분들. 해외 와서 보면 동양인들중에서도 일중독자들처럼 밤낮으로 일한건 한국인이 원탑이예요. 중국인도, 일본인도, 태국인도 한국인들처럼 뼈갈아서 일하지는 않아요. 그게 우리나라가 반세기만에 중견 선진국이 된 이유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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