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5 9:35 PM
(199.249.xxx.178)
중도의 표현이 아니라
님의 말을 무조건 어깃장 놓고 반박하는 표현이에요
자매품으로 //그게 아니라//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열등감 있거나 매사 부정적인 인간들이 많이 써요.
2. 자매품
'23.10.5 9:38 PM
(210.96.xxx.10)
맞아요 그건 아니고... 넘 피곤
윗님ㅋㅋ
자매품 그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3. 풉 ㅎㅎㅎ
'23.10.5 9:45 PM
(175.213.xxx.18)
“그건 아니고”
—-자매품—-
“그게 아니라”
제가 들어도 피곤하네요 코미디프로에서 속터지는 대화 하잖아요
4. 짜짜로닝
'23.10.5 9:48 PM
(104.28.xxx.32)
자기애가 강한 건가 그냥 별로네요 거리둬야할듯
5. …
'23.10.5 9:55 PM
(61.255.xxx.96)
첫글 말씀이 맞아요
언어 습관이 잘못된거죠
6. 어휴
'23.10.5 9:56 PM
(119.64.xxx.75)
딱 우리남편 화법이에요
예를들어 제가 분홍이라는 말을 하면 그게아니라 핑크지 하는 스타일.. 같은걸 보고있어도 꼭 그게아니라 이말이 먼저 나와요.
그럴때마다 짚어주는데도 잘 안고쳐지네요
듣는 사람 기분 매우 나쁨
7. ..
'23.10.5 9:58 PM
(61.43.xxx.10)
와 저희 엄마 딱 그게 아니라 입에달고 살아서
저만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ㅠㅠㅠㅠ
댓그님들 반갑습니다ㅠㅠ
8. ㅁ
'23.10.5 10:08 PM
(122.202.xxx.19)
제가 제일 대화하기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매번 ‘그게 아니라’로 시작…
대화하고나면 진 빠져요
쓱 멀어집니다.
9. ㄱㄱㄱ
'23.10.5 10:13 PM
(124.49.xxx.10)
남편이 그래요. 진짜 대화하다가 화딱지남.
10. 켁
'23.10.5 10:39 PM
(121.133.xxx.125)
그게 아니라
잘 쓰는데
그럼 상대가 내 의도나 정확한 답이나 내 질문을 못알아차리는데
뭐라고 해야 좋은 언어 습관일까요?
어제
11. 그게아니라
'23.10.5 10:41 PM
(213.89.xxx.75)
뭐가 아니라는건지.
12. 그냥
'23.10.5 10:48 PM
(121.133.xxx.125)
호 불호가 명확하지 않는 사람이죠.
흰색.검정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그레이가 존재하는것처럼요.
그리고
정답은 범위가 좁을수록 그게 아니라 ~~ 이런 말을 많이 쓰기도 하고요.
원글님은 명확한거 좋아하는 스타일로 보여
피곤하겠어요.
13. ..
'23.10.5 11:06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이든 방어적으로 철벽 치는
사람이 있어서 오늘 참 피곤했어요.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면 손해 본다고
여기는지.. 나이 든 사람이 저러니 참
피곤해요 ㅠㅠ
14. 공감력부족
'23.10.5 11:18 PM
(211.36.xxx.133)
이런 사람들 소시오성향 있어요. 항상 남의 말에 반대로 말하는 거 본인은 이성적이라 착각하는데 아니예요. 심리학에서 중요하게 보는 단서 중 하나예요. 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라 로 대화 시작하는 사람들 잘 보세요 지만 잘났고 공감력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15. 질문
'23.10.5 11:29 PM
(121.133.xxx.125)
공감을 못하거나
내 의도랑 다른데
맞아. 그럴수도 있어. 라고 대화를 하나요?
안 그러면 소비오패스 성향이 있다. 그렇게 말하는건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인가요? 혹 심리학 전문가이신지.
16. 음
'23.10.5 11:34 PM
(220.117.xxx.26)
그 웃상이 가면일수도요
같이 웃어 주며
너랑 술게임에 그게 아니라
말할때마다 술마시는 거 하면
내가 이길거 같아
옛날 유재석이 특정 단어 하면
수영장 물빠지는거 봤어 ?
맨날 아니라니 진빠진다 야
17. ㅇㅇ
'23.10.5 11:38 PM
(192.42.xxx.14)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그게 아니라 라고 하는 건 당연히 괜찮죠.
여기서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고 시전하는 걸 말하는 거.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대학원 때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고 하는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열등감 드글드글 하고 지만 잘난 줄 알아서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어서 그런 말투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는 것도
네 말은 다 틀리고 내 말은 다 맞고
너는 내 아래다 라는 표현의 가스라이팅이에요
18. ㅇㅇ
'23.10.5 11:39 PM
(192.42.xxx.14)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그게 아니라 라고 하는 건 당연히 괜찮죠.
여기서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고 시전하는 걸 말하는 거.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대학원 때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고 하는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열등감 드글드글 하고 지만 잘나야 해서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으니 그런 말투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는 것도
네 말은 다 틀리고 내 말은 다 맞고
너는 내 아래다 라는 표현의 가스라이팅이에요
19. ㅇㅇ
'23.10.5 11:40 PM
(192.42.xxx.14)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그게 아니라 라고 하는 건 당연히 괜찮죠.
여기서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시전하는 걸 말하는 거.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대학원 때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하는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열등감 드글드글 하고 지만 잘나야 해서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으니 그런 말투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는 것도
네 말은 다 틀리고 내 말은 다 맞고
너는 내 아래다 라는 표현의 가스라이팅이에요
20. ㅇㅇ
'23.10.5 11:42 PM
(192.42.xxx.14)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그게 아니라 라고 하는 건 당연히 괜찮죠.
여기서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시전하는 걸 말하는 거.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대학원 때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하는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열등감 드글드글 하고 지만 잘나야 해서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으니 그런 말투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는 것도
네 말은 다 틀리고 내 말은 다 맞고
너는 내 아래다 라며 상대방 기죽이려는 가스라이팅이에요
21. ㅇㅇ
'23.10.5 11:55 PM
(45.133.xxx.56)
어쩌다가 그게 아니라 라고 하는 건 당연히 괜찮죠.
여기서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시전하는 걸 말하는 거.
안 겪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하는 지인 있었는데
알고보니 열등감 드글드글 하고 지만 잘나야 해서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을 때 쓰는 말투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는 것도
네 말은 다 틀리고 내 말은 다 맞고
너는 나보다 모르고 너는 내 아래다 라며
상대방 기죽이려는 가스라이팅이에요
22. 원문
'23.10.6 12:11 AM
(121.133.xxx.125)
답답한 지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회사에서 라이벌인데..회의 시간에 무슨 안건만 내면
그게 아니라 ~~로 시작되는 경우는 적어도 아닌거 같고요.
상황도 정확히 모르면서
그게 아니라는 지인의 에피소득에
이게 상대방 기죽이는 가스라이팅이라는것은
님의 뇌피셜이 아닐지요.
23. ....
'23.10.6 12:12 AM
(180.231.xxx.205)
무슨 말마다 댓구로 " 아니~" 하는 경우는 어떤가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습관으로 이렇게 받아치는거 같아요.
하늘이 파랗다. 하면..
아니~ 하늘이 푸르스름하네. 이렇게..
친했던 연세 지긋한 분도 정말...매 순간...매 대화마다 무조건 아니~로 대꾸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제 딸도 많이 그러네요.
시어머니도 동서도 그러구요.
그 외에 친구들도 많이 그랬구요.
딸보고 매번 아니~ 라고 반응하지 말라고 하니 한국인 종특이라고 하는데....
정말 아니..라는 대꾸를 들을때마다 내 의견이 부정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상해져요..
24. 맞음
'23.10.6 1:35 AM
(118.44.xxx.127)
아이들 책 사는 얘기가 나와 90권 시리즈들 다 사주려면 책 값도 많이 든다 그러면, 그건 아니고...
이 부분에서 원글님이 개인적인 의견 얘기한 건데 아니라고 부정한 거고 이런식으로 반복됐다면
님이 하는 모든 의견, 말 인정해주기 싫고 반박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거고 사람이 계속 의견이 부정당하면 기죽고 의기소침해 지죠 가스라이팅이랑 비슷해요
25. 이건이래서
'23.10.6 3:20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저건저래서 ...아 너무 피곤하네요
그 사람 말습관이 계속 거슬리면 덜 보고 말을 덜 섞으면 될것 같은데요.
여기도 본인에게 거슬리는 표현, 맞춤법 못지나치는 분들 보면 안피곤한가싶어요.
26. 흠
'23.10.6 4:56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오늘은 만나자마자 저녁 안먹었다고 춥다고 배고프대서, 맞아요 저녁 안먹으면 더 춥게 느껴진다 배고프겠네요 했더니
그 정돈 아니고
라고 시작하는데
이주 피곤하더라구요
배고프대서 배고프겠다고 했더니 그 정돈 아니라니 ㅜㅜ
집안이 스킨쉽이 많아 자기 아인 남자 아인데 혹시나 나가서 실수할까 걱정되서 선생님 상담시 말씀 드렸다 기에
그런게 걱정될 수도 있겠네요 했더니
그 정도는 아니고 오 시작
날도 추워졌겠다 이제 제 아이한테 공원에 저녁은 어렵겠다 말해야겠어요
27. 흠
'23.10.6 5:00 AM
(58.231.xxx.14)
다들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동네 친구 사귀고 싶었는데 맘에 맞는 사람 찾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이 분은 제가 엄청 마음을 내서 준비해야 하는 스탈이더라구요..
28. ::
'23.10.6 6:28 AM
(118.235.xxx.154)
어휴 글만 읽어도 답답함이 전해집니다
담에 또 만날 일 있으면 원글님이 먼저 그정돈 아니고 로 받아쳐보세요 꼭이요!
29. ..
'23.10.6 6:2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저 위엣님 말씀처럼 그냥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거나..
개인적 생각으론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죠.
30. 참
'23.10.6 6:41 AM
(211.234.xxx.207)
잘못된 언어습관이 굳어진 사람이네요ㅠㅠ
31. ...
'23.10.6 6:57 AM
(14.52.xxx.170)
저도 가끔 이럴때 있나 돌아보게 되네요
대화가 안 풀리고 답답하겠어요
32. 똑같이
'23.10.6 7:24 A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헤어지기 아쉽네요
똑같이 한번 해줘보세요
그건 아니고
그정도는 아니고
블라블라블라~~~~
33. ...
'23.10.6 7:2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좀더 정확하게 말하고 싶어서인 건 아닐까요?
저 윗님말씀처럼 그냥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거나
그리고 예를들어 분홍이 1~10호 있다면 난 7호의 분홍으로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5호의 분홍을 말한 것이었다든지.. 왜 여자들 립스틱이 남자가 보기엔 다 같은 분홍인데 여자들은 다 다른 분홍이라는 경우 있잖아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39918
하긴 그런 사람들이 예민할 가능성도 클 테니 자꾸 그러면 피곤할수도 있겠네요.
34. 꿀꿀
'23.10.6 8:31 AM
(58.124.xxx.75)
자기색이 없는 건지
감추는 건지
평화주의자인지
아뭏든 피곤하고 소통 안돼서 너무 싫어요
35. 꿀꿀
'23.10.6 8:33 AM
(58.124.xxx.75)
본인만 맞고 교만한 사람
웃상은 가면이에요
속을 알 수 없어요
36. 거울치료
'23.10.6 9:41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게 아니라로 대꾸해보세요
사주에 비견 겁재가 있는 사람의 성향
37. 제가
'23.10.6 9:59 AM
(210.117.xxx.5)
아니를 좀 많이 써서 고쳤어요.
38. 동감
'23.10.6 10:15 AM
(210.103.xxx.101)
본인만 맞고 교만한 사람
웃상은 가면이에요
속을 알 수 없어요2222222222222222
사람좋아 보이는 웃음 뒤에는 교만함이 있고, 사람을 계급화 하죠
사람좋은척 가식떨다가, 만만한 상대에게는 본색을 드러낼껍니다.
39. 루루~
'23.10.6 10:23 AM
(221.142.xxx.207)
아오 '그게 아니라'...이거 진짜 열받아요.
자매품으로는 '그건 둘째치고'가 있습니다.
두 개를 번갈아서 쓰는 사람과 오래 있었는데 굉장히 힘들었어요.
40. 그런사람은
'23.10.6 10:56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상대방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서 치고 나와요
고개를 갸웃하며 글쎄~?
그게 아니라아~
또는 윗님 말씀대로 그건 둘째치고오~
들어보면 중구난방! 뭐 의견도 없고 결론도 없어요
이야기하던사람은 물론 주변 모든이들을 맥빠지게 합니다
이런사람이 제 가족입니다
41. 웃기고 있네
'23.10.6 11:09 AM
(121.183.xxx.42)
웃기고 있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네
...콧방귀 뀌면서 .이런 말 입에 달고 있는 사람보다는 더 나아요.
42. ..
'23.10.6 11:10 AM
(114.202.xxx.53)
만났을때 피곤하면 안맞는 사람이죠 ㅎㅎ
그게 아니고는 표면적 힌트고 화법, 성향등이요.
일단 그게 아니고랑 상황만 들어도 긍정적 에너지가 많은 타입은 아니라 같이 있으면 에너지 빠지는 타입아닐지.
43. 어우
'23.10.6 11:19 AM
(112.120.xxx.45)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그건 아니고 화법 쓰는 사람 정말 대화하기 싫어지죠.
그런 화법을 쓰는 사람들은 집에서도 그러는지 아이들고 똑 닮더라구요.
44. ..
'23.10.6 11:26 AM
(223.62.xxx.98)
그게 아니라 대화
45. 아우
'23.10.6 11:51 AM
(175.209.xxx.48)
그게아니라
김새고 진빼는 대화하는시람
만나지마세요
46. 아니
'23.10.6 1:20 PM
(115.86.xxx.7)
저는 주변에 그런사람은 없지만
전에 효리네민박에서 일반인 손님 여자들끼리 왔을때
한명이 그러더라고요. “아니 그게 아니고”
모든 말 앞에 그걸 붙이는데 잠깐이지만 듣기 불편하던데
앞에서 대화하는사람이 저러면 정말 대화하기 힘들듯
47. ㄹㄹ
'23.10.6 1:29 PM
(211.252.xxx.100)
서장훈 방송초기 말투가 그러더라구요. 첫마디가 그게 아니라로 시작
저는 "근데" 로 시작하는데 그것도 부정적인 표현일까요?
48. 막돼먹은영애22
'23.10.6 1:51 PM
(49.174.xxx.170)
서장훈이 그렇죠
근데
그게아니라등등
49. ..
'23.10.6 2:18 PM
(61.254.xxx.115)
근데 서장훈이 말하는건 거슬리게 들린적이 없었는데 그랬어요?
50. =====
'23.10.6 2:46 PM
(125.180.xxx.23)
피곤하면 거리두기!
굳이 피곤해하며 만나진 마요.
직장도 아닌데.
51. ..
'23.10.6 3:04 PM
(61.254.xxx.115)
저도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이 좋아요 이도저도.아니다 하며 방어적으로 맨날 그게.아니라~그게.아니고~이딴말이.습관인 사람은 정신적으로 마이너스 에너지가 계속 쓰이기 때문에 저라면 손절치겠습니다
52. ...
'23.10.6 3:5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을 때 쓰는 말투더라구요 22
공감력 제로에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항상 반대로 대답하는 친구있어요.. 무슨 정신병인가 싶음.
그건 아니고는 기본이고 아닌데? 글쎄~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맛있다 하면 일초만에 바로 나는 저거.
와~ 이거 이쁘다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나는 저게 더 이쁜데??
이 노래 좋더라 하면 한심하다는 듯이 뭐 저런게 좋냐 하면서 뜬금없이 한번도 언급없었던 다른 노래가 더 좋다고.
한번쯤은 같을수도 있을텐데 억지로 억지로 수긍 안하려는 모습보고
정내미가 다 떨어졌어요
일부로 저러는지
기본적인 티키타카가 안되어 답답해서 거리뒀더니
이젠 왜 연락 안 하냐구 ㅈㄹㅈㄹ을 하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고 만만할수록 이렇게 대하더라구요..
인간이 이렇게 징그러울 수가 있구나를 보여줬던 여자
53. ...
'23.10.6 4:08 PM
(223.62.xxx.216)
상대방의 말에 절대 수긍하기 싫을 때 쓰는 말투더라구요 22
공감력 제로에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항상 반대로 대답하고 잘 몰라도 무조건 반박하는 지인 무슨 정신병인가 싶음.
그건 아니고는 기본 옵션이고 아닌데? 글쎄~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맛있다 하면 일초만에 바로 나는 저거.
와~ 이거 이쁘다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나는 저게 더 이쁜데??
이 노래 좋더라 하면 한심하다는 듯이 뭐 저런게 좋냐 하면서 뜬금없이 한번도 언급없었던 다른 노래가 더 좋다고.
한번쯤은 같을수도 있을텐데 억지로 억지로 수긍 안하려는 모습보고
정내미가 다 떨어졌어요
이래서 거리뒀더니 이젠 왜 연락 안 하냐 난리이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면서 만만할수록 이렇게 대하더라구요..
인간이 이렇게 징그러울 수가 있구나를 보여줬던 여자
54. 맞아요
'23.10.6 5:03 PM
(125.132.xxx.86)
어떤 느낌인지 백퍼 알겠어요
그런 사람 있죠
묘하게 피곤한 거 있죠
장시간 대화하기 싫은 사람 맞아요
55. 너무싫어
'23.10.6 7:06 PM
(103.78.xxx.54)
'그게아니라'로 시작하는 대화 너무 피곤하죠.
'아니' 도 마찬가지
56. ㅋㅋㅋㅋ
'23.10.6 7:34 PM
(203.243.xxx.116)
우리남편 같네요. 어째요. ㅜㅜ
57. ..
'23.10.6 8:41 PM
(49.171.xxx.187)
소시오 성향 . 어투 .대화법
58. 순이엄마
'23.10.7 10:36 AM
(106.101.xxx.3)
우리 남편같아요.
지적해도 똑같아요.
오죽했으면 그것땜에
바람나겠다고 했어요
(여기서 바람이란, 남편과 대화하기 싫어서
다른 남자랑 대화하게되고 잘통화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