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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남편은 재혼할것 같아서 지금부터 교육을 팍팍 시킵니다.

흠흠 조회수 : 25,197
작성일 : 2023-10-05 15:32:13

요며칠 동안 82를 휩쓸었던 아내사별후 남편의 빠른 재혼과 그로 인한 본처자식들의 설움...등에 대한 글들이 참 많았죠.

저희 남편은 천성이 다정다감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중요시하고요.

스킨쉽 좋아해서 저랑도 늘 붙어 있어야 하는 타입이에요.

원래 총각부터 이랬는데 나름 점잖고 엄한 교육받느라

참고참고 지내다가 20대후반 저랑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면서 장난 아니더라구요.

더구나 직업도 전문직에 모든 사람에게 스윗한 편이라..

이 사람은 반드시 나 먼저 사별하면 재혼할것 같아요..

사실 나 죽고 나서 불행하게 사는건 나도 원치 않지만

혹시나 내가 힘들게 불려놓은 재산 애들한테 못가고 엉뚱한데로 갈까봐

나름 제가 준비하는건요..

세 사람 모두에게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어요.

남편에게는 당신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당신이 좋아서가 아니라 직업이랑 돈이 좋아서야.

당신 돈 다 빨아먹었다 싶으면 버리고 떠날거야. 그러니 당신 좋아하는 개 고양이들 여러마리 키우면서 지내..그리고 애들( 딸만 둘) 세상 물정 모르잖아. 나 대신 엄마노릇까지 해줘야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애들 잘 24시간 잘 관찰하고..결혼해서도 안심못해..사위나 그 시모가 친정엄마 없다고 무시할수 있어. 정신 바짝 차려

큰애에게는 아빠는 인기많을듯 해서 여자들이 붙을거야 네가 잘 감시해야 한다. 아빠가 엄마도 아니고 너희들도 아닌 다른 여자랑 그 여자의 자식들이랑 알콩달콩 있으면 너무 속상하겠지?? 강아지 고양이 여러마리 키우면서 아빠랑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결혼해서도 아빠 자주 들여다 봐야해. 안그러면 아빠가 불량식품( 라면 떡볶이 등등 지금도 엄청 좋아해서 제가 못 먹게 막아요) 먹고 건강 나빠진다...글구 네 동생 나쁜 남자한테 빠지지 않게 네가 잘 감시하고. 네가 큰딸이라 어깨가 무겁겠다. 아빠가 혹시나 다른 여자랑 재혼하면 너랑 네 동생 재산 한푼도 못 가져갈수도 있어. 그럼 엄마 하늘에서 피눈물 흘린다. 

작은딸은 어릴적부터 전투력 최강이라 딱히 교육이 필요없기는 합니다. 어릴적부터 아빠 늦게 안 오고 있으면 전화해서 언제 올거냐고 닥달...입시 한창인 중고등때는 좀 잠잠하더니 대학 올해 입학하고 나서는 위치추적앱 깔아놓고 지 아빠랑 저랑 언니랑 수시로 위치 확인하다가 예상외의 장소에 가 있으면 바로 단톡방 침묵깸...이 아이는 교육이 따로 필요없지만 그래도 아빠랑 언니가 착하고 여리기만 해서 나쁜 사람들한테 낚이면 끌려 갈수 있으니 네가 잘 감시하다가 바로 나서라. 등등 정도만 교육합니다.

숨막히죠???

그런데 딸둘아이가 혹시라도 재산 엉뚱한데로 흘러가 피눈물 흘릴거 생각하면 

이정도 누적+반복 학습은 과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렇게까지 교육했는데도 안되면 뭐 운명이라고 생각해야죠.

IP : 223.38.xxx.15
1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5 3:33 PM (163.152.xxx.7)

    가족들이 피곤해하진 않나요..

  • 2.
    '23.10.5 3:33 P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먼자 죽을거라 생긱하는 이유라도???

  • 3. ...
    '23.10.5 3:34 PM (211.246.xxx.142)

    아..글만 봐도 피곤. control freak 이신가요?

  • 4. 죽어서까지
    '23.10.5 3:34 PM (203.247.xxx.210)

    살고 싶지는 않아요....

  • 5. 웃겨서
    '23.10.5 3:3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오래오래 남편지키며 사세요
    쓸데없는 공상 마시고

  • 6.
    '23.10.5 3:34 PM (211.234.xxx.157)

    이상한 부인 엄마인득...

    정신과 한번 가보는거 추천

  • 7. 그냥
    '23.10.5 3:35 PM (58.148.xxx.110)

    반푼이 남편이랑 사셨네요
    에휴

  • 8. ㅋㅋ
    '23.10.5 3:3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그게 학습한다고 되겠어요? 로봇도 아니고.

  • 9. 뭐래
    '23.10.5 3:36 PM (221.149.xxx.61)

    님 정신연령이 상당히 낮아보이네요
    지금남편자랑하고있네요
    근데요
    님같은 남편은 님이 아무리교육시켜도
    금방재혼합니다
    단 가는순서가 누가먼저인지는
    님이알아요 남편이알아요
    헛짓거리하고있네요

  • 10. ...
    '23.10.5 3:37 PM (1.233.xxx.247)

    영숙이 왔나

  • 11. 구글
    '23.10.5 3:37 PM (49.224.xxx.28)

    진짜 피곤하다 님 말을 들을것 같아요? ㅎㅎ

  • 12. ㅡㅜ
    '23.10.5 3:37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시한부 선고받으셨음 인정하는데
    그거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 거 같아요
    가족들에게 왜 그러세요…

  • 13. 지금 현재
    '23.10.5 3:38 PM (223.62.xxx.237)

    불치병이고 시한부 진단 받으셨어요?

  • 14. ...
    '23.10.5 3:38 PM (182.229.xxx.41)

    대학교 1학년 딸이 위치추적앱 깔아서 가족들 어디 있는지 계속 확인한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 15.
    '23.10.5 3:38 PM (39.117.xxx.171)

    잘지킬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남편한테 저죽으면 아이한테 새엄마 만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거든요
    귀신되서 가만히 안둔다고ㅋㅋ
    연애는 해도 된다고했는데 연애해줄 여잔 없을것같아요

  • 16. ㅋㅋㅋㅋㅋ
    '23.10.5 3:39 PM (220.78.xxx.44)

    본인 꽤나 똑똑하게 대처한다, 생각하고 글 올렸겠지?
    아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남편
    '23.10.5 3:39 PM (118.235.xxx.194)

    진짜 전문직 맞나요?
    끼리끼리 만나는 법인데
    어찌 마누라를 이런 반푼이 같은걸 얻었나...

  • 18. 211님
    '23.10.5 3:39 PM (58.148.xxx.110)

    저게 자랑인가요?
    남편을 바보 천치로 보니 저런 교육을 하죠
    노후준비 완벽한 저희 친정아버지가 혼자 되신지 10년이 넘었는데 여자근처에도 안가십니다
    저희 남편은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고 자식이라면 누구보다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저런 머리아픈 일 자체를 안만드는 사람이라 걱정안해요
    평소에 남편을 얼마나 칠푼이로 보면 저런게 가능한가요??

  • 19. 에혀
    '23.10.5 3:4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숨 막히고 싫습니다
    원글님이 제 남편이라면
    같이 있는 시간 자체를 줄일것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자칫 하다간
    남편과 자식 사이도 나빠지겠어요
    근데 이렇게 해도
    가족들이 피곤해 하지 않나요?
    그러다 정말 질기게 오래 살아 남아
    남편보다 30년 더 살게 되면 어쩌시려구요?
    마음 그게 교육으로 되는것도 아니구요

    우리 열심히 재산도 모으고 잘 살았고
    만약 내가 먼저 죽는다 해도
    당신도 아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재혼하고 싶은 여자 생기면
    아이 재산 미리 나눠주고
    자기 몫도 잘 챙겨서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 라고 말 합니다
    나 죽고 혼자 외롭게 사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플것 같아서요
    아이는 젊은 세대 그리고 성인인데
    행복하게 잘 살거고
    엄마 아빠 잔소리도 귀찮을때 일텐데
    굳이 그렇게 자식 부담감 느끼게
    혼자 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20. 애들
    '23.10.5 3:40 PM (223.38.xxx.5)

    대학 들어가고 나서 다 한꺼번에 위치확인 가능한 앱을 깔았어요.
    애들은 처음에는 재밌어 하며 들여다 보더니 이제는 좀 시들하긴 합니다만
    딸들과 아빠 사이가 워낙 좋아서요

  • 21. 근데
    '23.10.5 3:4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만약 원글님이 일찍 죽으면
    바로 재혼할것 같아요
    어떤 여자랑 살아도
    원글님과 사는것 보다는 행복할것 같아요
    개 피곤해서
    행복이 느껴지지도 않을것 같아요

  • 22.
    '23.10.5 3:42 PM (223.38.xxx.5)

    재혼하고 싶은 여자 생기면
    아이 재산 미리 나눠주고
    자기 몫도 잘 챙겨서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 라고 말 합니다


    전 이런 그릇은 못되어서요.

  • 23. ……
    '23.10.5 3:42 PM (112.104.xxx.248)

    애들이 자기 인생 챙기기도 만만치 않을텐데
    아빠,자매 감시까지 하며 챙겨야 한다니….
    원글님이 남편보다 오래 살 수 있게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그래도 사람일 모르는 거니
    재산 최소한 절반은 원글님 명의로 돌리고
    유언장 미리 작성하세요
    몽땅 두딸에게 준다
    죽은 다음 자식 감시 할 수도 없고 이게 더 확실하지 않나요?

  • 24. 그릇이
    '23.10.5 3:4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건 그릇보다는
    머리 인데요?
    남편이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이라면
    원글님 교육이 통할까요?
    그냥 자기 맘대로 살텐데
    같이 사는 지금이 피곤하기만 하겠죠
    되도록이면
    먼저 죽는다면
    좋은 기억을 남겨 두는게
    오히려 오래 잊혀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 25. ㅋㅋ
    '23.10.5 3:44 P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

    본인이 힘들게 불려 놓으누재산 남한테 갈까 두려우시면 그냥 좀 쓰고 사세요. 그러다 정말 병나겠어요.

  • 26. 아이쿠
    '23.10.5 3:44 PM (61.101.xxx.163)

    이 집은 남편 재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위들이 힘들듯...

  • 27. 하하
    '23.10.5 3:44 PM (223.39.xxx.153)

    원글님 높은 확률로 님이 더 오래 살테니 그런 걱정은 넣어두세요
    그런 교육도 하지 마시고요 소용 없어요
    남자들 여자 만나는 것까지 어떻게 통제하겠어요
    그냥 만약 그런경우 자식 서럽게 하지말라는 것만 부탁하세요
    그 이상은 내 손을 떠난일

  • 28. 근데
    '23.10.5 3:45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은 저랑 사는거 좋아해요ㅎㅎ. 특히 둘째가 저랑 비슷한데 가끔 두 여자가 대를 이어 인수인계 한다면서 좋아합니다. 재밌어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둘째는 결혼해도 우리 아파트 단지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그럼 사윗감 도망간다고 말해줘요

  • 29. 근데
    '23.10.5 3:46 PM (223.38.xxx.5)

    울 남편은 저랑 사는거 좋아해요ㅎㅎ. 특히 둘째가 저랑 비슷한데 가끔 두 여자가 대를 이어 인수인계 한다면서 좋아합니다. 재밌어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심지어 둘째는 결혼해도 우리 아파트 단지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럼 사윗감 도망간다고 절대 안된다고 제가 말해줘요

  • 30. 와…
    '23.10.5 3:46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는 당신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당신이 좋아서가 아니라 직업이랑 돈이 좋아서야.
    당신 돈 다 빨아먹었다 싶으면 버리고 떠날거야. 그러니 당신 좋아하는 개 고양이들 여러마리 키우면서 지내..그리고 애들( 딸만 둘) 세상 물정 모르잖아. 나 대신 엄마노릇까지 해줘야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애들 잘 24시간 잘 관찰하고..결혼해서도 안심못해..사위나 그 시모가 친정엄마 없다고 무시할수 있어. 정신 바짝 차려

    진정한 가스라이팅이네요…!

    인격 부정에 관계 콘트롤까지…

    사후 관리도 한다는데
    현재는 오죽할지… 와…

    본인이 옳고 정의롭다는 신념까지 착장…

    완전체다

  • 31. 아무튼
    '23.10.5 3:47 PM (223.39.xxx.153)

    생길 가능성 적은일 걱정하며 교육하지 마시고
    현재만 생각하며 지내세요
    지금도 사이 좋은 것 같은데 뭐하러 그래요

  • 32.
    '23.10.5 3:48 PM (118.41.xxx.35)

    원글 사후에 남은가족 분란일어날까봐
    걱정됩니다

    오래사세요

  • 33. 와…
    '23.10.5 3:48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는 당신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당신이 좋아서가 아니라 직업이랑 돈이 좋아서야.
    당신 돈 다 빨아먹었다 싶으면 버리고 떠날거야. 그러니 당신 좋아하는 개 고양이들 여러마리 키우면서 지내..그리고 애들( 딸만 둘) 세상 물정 모르잖아. 나 대신 엄마노릇까지 해줘야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애들 잘 24시간 잘 관찰하고..결혼해서도 안심못해..사위나 그 시모가 친정엄마 없다고 무시할수 있어. 정신 바짝 차려

    진정한 가스라이팅이네요…!

    인격 부정에 관계 콘트롤까지…

    사후 관리도 하겠다는데
    현재는 오죽할지… 와…

    본인이 옳고 정의롭다는 신념까지 착장…

    완전체

    숨막힌다…

  • 34. ㅡㅡ
    '23.10.5 3:4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영남제분 사모님 스타일 아닌가요?? 딸의 배우자까지 감시..

  • 35. ㅎㅎㅎ
    '23.10.5 3:4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사후에 까지
    살아서
    관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말 하겠어요?
    더 개피곤해질 텐데요
    ㅎㅎㅎ
    그냥 바쁘겠죠

  • 36. ㅇㅇ
    '23.10.5 3:49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귀신되어서 함께 살겠다고 무속인 찾아갈 기세

  • 37.
    '23.10.5 3:50 PM (61.43.xxx.207)

    점잖고..점잖고...

  • 38. ㅎㅎ
    '23.10.5 3:50 PM (223.38.xxx.5)

    본인이 옳고 정의롭다는 신념까지 착장…


    에이 제가 옳고 정의롭다뇨..절대 아니죠.
    그런데 돈 좀 있는 혼자된 남자한테 달라 붙는 여자들과 거기에 넘어가는 남자들 그리고 피눈물 흘리는 본처자식들을 몇 케이스들을 봐서요. 저렇게라도 오랜기간 반복교육을 하는데까지 해보는거죠

  • 39. 글쎄요
    '23.10.5 3:51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재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커플 많습니다

    불륜 아닌 바에야 뭐랄 거 없죠

    과하시네요

  • 40. 에혀
    '23.10.5 3:5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하고도
    결혼해서 잘 사셨는데
    웬만하면
    더 현명한 여자들 널려 있을텐데
    조금만 잘해줘도 겁나 행복하게 잘 살사람으로 보이네요
    원글님 교육 아무 의미 없겠어요

  • 41. 에혀
    '23.10.5 3:5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조금 심하게 말하면
    미저리 같은 원글님과도
    결혼해서 잘 사셨다면
    웬만하면
    더 현명한 여자들 널려 있을텐데
    조금만 잘해줘도 겁나 행복하게 잘 살사람으로 보이네요
    원글님 교육 아무 의미 없겠어요

  • 42. ㅇㅇㅇ
    '23.10.5 3:54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옳고 정의롭지 않은 거 아는데
    그래도 올릴 만 하다 생각해서 동조 구하려고 올리신 거잖아요

    이건 고유정 범죄자 마인드 발단이 된
    통제이다 가스라이팅인데 부끄럽지 않으신지….

  • 43. ...
    '23.10.5 3:54 PM (118.235.xxx.251)

    남편에 대한 교육은 무쓸모합니다
    그저 원글님의 희망사항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교육의 결과는 슬프게도 배신일꺼예요

  • 44. ㅇㅇㅇ
    '23.10.5 3:56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옳고 정의롭지 않은 거 아는데
    그래도 올릴 만 하다 생각해서 동조 구하려고 올리신 거잖아요

    이건 고유정 범죄자 마인드 발단이 된
    통제욕이자 가스라이팅인데 부끄럽지 않으신지….

  • 45. 평생
    '23.10.5 3:56 PM (223.38.xxx.210)

    가스라이팅하고 사신듯.
    남편도 결국 타인인데. 그의 인생을 왜 좌지우지
    하려고 하세요?
    빨리 죽지않게 건강관리나 잘하시면 되죠.
    님 죽고 남은 자들은 그들의 인생이 있죠-

  • 46. ㅡㅜ
    '23.10.5 3:57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다른 가족을 자신이 교육시키면 그에 따르는 어린아이쯤으로 낮추어 보시네요…
    그거 맞춰주는 가족이 착한 건 맞네요
    24시간 감시? 위치추적앱?!
    이거 사랑아니라 비뚤어진 집착이에요
    구속할 수록 남편분 더 자유의 몸이 되고 싶을 듯요…

  • 47.
    '23.10.5 3:59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자식들이 관리당하는 거에 익숙해져서
    어려움 처했을 때 스스로 해결을 못하더라고요
    성인되서도

    원글이 돈만 보고 달라붙는 여자들 본 사례보다
    이런 부작용이 100배 이상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 48. ..
    '23.10.5 4:00 PM (211.49.xxx.12)

    도대체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그래요?
    나 죽은 다음 여자관계가 통제가 될까요?

  • 49. 아니
    '23.10.5 4:01 PM (223.39.xxx.118)

    그럴수 있다 쳐요.
    근데 안 부끄러워요?
    그런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익명이라 걍 배설하는거예요?
    아님 욕 먹으면 기분좋아지는 성향?이세요?

  • 50. 근데요
    '23.10.5 4:04 PM (223.38.xxx.5)

    댓글들이 왜 화가 나 있죠? 우리가족들끼리의 일인데 말이죠.
    댓글들 남편이나 자식들하고는 아무 상관없는데 이유가 뭐죠?

  • 51. ...
    '23.10.5 4:06 PM (58.245.xxx.3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녀나 남편에게 나 죽으면...시전하는건 고전이죠.
    아마 선사시대에도 그랬을듯.
    적당히 하세요. 반복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 52. ???
    '23.10.5 4:06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 올리신 이상
    각오하셔야죠

    지우세요
    이런 저런 소리 싫으시면

    아무도 화 안났습니다
    신기해하는 거죠

    이런 가스라이팅을 가볍고 밝게
    가족 내부 일쯤으로 말하는 원글에게
    놀라는 겁니다

  • 53. 원글님
    '23.10.5 4:0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이
    그냥 우리가 상식선으로 생각하는
    선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서 그렇습니다
    염전노예도 아니고
    나 죽은후까지 개입하고 싶어서
    가스라이팅 하는 글 써 올려놓고
    왜 화가 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상식선에서 너무 벗어나 어이 없어 하는
    댓글들로 보이는데
    왜 화가 나 있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 54. ㅎㅎㅎㅎㅎ
    '23.10.5 4:10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이상한 걸 모르고 당당한 태도가 신기해요
    화가 난 건 아니고요

    그럼 네네 잘 했어요 이런 거만 써야 하나요?
    어차피 다른 사람 생각 왜 듣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 자기 가족 일을??

  • 55.
    '23.10.5 4:11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가 안되세요?

    도덕과 윤리의식의 이슈니까요

    누군가 맞고 있는 거 그냥 못지나가는 거랑 마찬가지예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 56. 눈치가없으신가
    '23.10.5 4:1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다들 님더러 바보라고 그러는겁니다..

  • 57. ..
    '23.10.5 4:13 PM (118.235.xxx.247)

    댓글이 화난게 아닌데ㅋㅋ
    원글님 약간 중이병이랑 자존감 부족, 지적미성숙 그런게 보여요..
    신랑분 정말 전문직 맞나요?^^;; 거기에 재산 본인이 불린거 맞고요? 어느정도 되면 글에서 진실거짓 다 보이거든요
    원글님 글 그냥 상상속 공상 같아요

    현실에서 많이 외롭고 무시 당하는분들이 그런 상상 많이 하시던데ㅜ

  • 58. 원글님
    '23.10.5 4:16 PM (223.62.xxx.237)

    집에 돈많고 외모는 별로고.
    의사랑 결혼해서 병원 차려준 듯.
    남편은 잘생기고 다정다감.

  • 59.
    '23.10.5 4:17 PM (175.120.xxx.173)

    재밌는 분이시네요.

    오래 살 것 같아요..

  • 60. ㅎㅎㅎ
    '23.10.5 4:20 PM (121.142.xxx.203)

    일상에서는 웃자고 하는 말이 될 수 있는데 이걸 글로 올리니 원글님이 좀 이상해보이는거에요.
    글로 쓰여지면 느낌이 다릅니다.

  • 61.
    '23.10.5 4:20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원글 아이피 수상한 아이피

    단골 댓글모집 아이피네요……

  • 62.
    '23.10.5 4:20 PM (211.234.xxx.205)

    소설같아요.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특히 둘째 딸 말도 안돼요 ㅎㅎ

  • 63. 아아
    '23.10.5 4:22 PM (211.234.xxx.253)

    곧 죽으실 예정이신가요?

  • 64.
    '23.10.5 4:24 PM (118.235.xxx.42)

    병맛 같은 글은 오늘도 그 주작 아이피인가 ㅋㅋㅋㅋ 지네 부부 일이면 왜 그걸 여기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하나 ㅋㅋㅋ

  • 65. 딸들 의부증
    '23.10.5 4:26 PM (211.36.xxx.140)

    걸리는거 아닌지..
    뭐든 적당히...

    남편이 여자들 등살에
    여자라면 질려하긴 하겠네요

  • 66. ....
    '23.10.5 4:28 PM (211.179.xxx.191)

    본인 가족 일이면 일기장에 쓰세요.

    지금 교육 시킨다고 죽고 없는 사람 말을 들을거 같아요?

    이걸 자랑이랍시고 아니면 현명하다 글을 쓰니 댓글이 어이가 없다고 하죠.

  • 67. ㅡㅡㅡ
    '23.10.5 4:29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가족한테 감시 라는 단어를 쓰다니...
    82쿡에서도 그럽디다.
    재혼의 이유는 남자의 성욕+식욕이라고.
    반려동물로 그게 풀립니까?

    재산이 걱정이면
    미리 미리 증여를 끝내놓던가.
    별......

  • 68. ….
    '23.10.5 4:33 PM (125.178.xxx.81) - 삭제된댓글

    누가 먼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남편은 자기가 먼저 떠나면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오라고
    아이들과 저혼자 남아서 슬퍼하며 사는거 싫다고.. 내가 먼저 떠나면 아이들 잘 키워서 짝 지어주고 만나러갈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결혼할 나이 되니까 급하게 떠났습니다
    내가 먼저 죽으면(시누이 표현) 자기 동생 결혼햔 여자들 줄 설거라고 했었는데 건강 안 좋던 내가 남고 건강하던 남편이 먼길 떠났습니다
    제 동서… 자기 남편이 죽으면 상속세 얼마나 나올까요? 라고
    제남편 떠난뒤 상속세 신고 날짜 돌아오는 6개월만에 전화와서 물어봐서 기가 막혔습니다
    봐서

  • 69. ……
    '23.10.5 4:36 PM (125.178.xxx.81)

    누가 먼저 떠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70. 아이고
    '23.10.5 4:44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재산 나눠주세요
    원글님!!너무 오버시고 한심해 보여요
    죽은후까지 통제하려하니
    지금은 얼마나 심하실까?

  • 71. 글 자체가
    '23.10.5 4:48 PM (124.59.xxx.119)

    어디 모자란 사람이 쓴 글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굳이 본인가정사 올려서 모자란티 다 내고 그걸로 사람들이 뭐라하니 본인가족일안데 왜 화내냐니..
    상황판단 자체가 힘든 분인가봐요?

  • 72. .....
    '23.10.5 4:56 PM (106.101.xxx.47)

    너무 애쓰지마세요
    내맘대로 되는게 있나요~

  • 73. 슬프게도
    '23.10.5 5:06 PM (115.138.xxx.171) - 삭제된댓글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고 하면 머리속에 코끼리 생각만 나듯이, 남편분도 재혼하지 말라는 소리들으면 더 하고 싶어질 확률이 높아요.

  • 74. .xvv
    '23.10.5 5:09 PM (118.235.xxx.249)

    아이가 대학까지 갈 나이에. 정신연령이.

    가족끼리 이야기도 어느 정도지.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여기다 유치한 소리를 저리 길게. 가족들 다 등장시키고. 에휴.

  • 75. ㅈㅁㅈ
    '23.10.5 5:16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그놈의 전문직남편
    댓글러들이 채갈까봐
    화나셨나봐요

  • 76. ,,,
    '23.10.5 5:37 PM (59.14.xxx.42)

    영숙이 왔나

  • 77.
    '23.10.5 5:44 PM (203.142.xxx.241)

    님이 만든 재산은 님 명의로 하면 자녀들에게 갈거고요 둘 다 성인이니 남편이 법정대리인도 아니고요. 남편 명의 재산은 어떻게 처분하든 남편 마음입니다.
    부모의 재산은 자식의 재산이 아니에요. 님 재산이 자녀들에게 가길 원하면 님 몫만큼 명의이전하면 됩니다. 남편몫은 남편이 알아서 처분할 일이고요

  • 78. 순진하시네
    '23.10.5 6:08 PM (121.162.xxx.174)

    지금 내말 잘 듣는 남편이 나 죽고도 잘 들을거라 생각하시는구나

  • 79.
    '23.10.5 6:15 PM (125.139.xxx.75)

    재밌는 분이시네요.
    재혼을 빨리하는 유형을 보면
    금슬이 좋았던 부부래요.
    여자나 남자나

    지금 아내 말을 잘 듣는 남자,
    친절한 남자가 다른 또 여자에게도 그렇다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 80. 123123
    '23.10.5 6:17 PM (182.212.xxx.17)

    전 원글님 편입니다
    사람은 같은 말 자꾸 들으면 그렇게 하게끔 되어 있어요
    최소한 행동하기 전에 한번 브레이크 역할은 해주지요
    원글님 말이 틀린 말도 아니잖아요

  • 81. 미적미적
    '23.10.5 6:24 PM (39.7.xxx.52)

    나 먼저 죽으면 아빠 바로 재혼시키라는 사람이 접니다 딸들이 아빠 챙기게 하고 싶지않아요 적당히 재산 증여받고 아빠는 아빠맞는 여자를 못만나면 첫부인(저)에게 고마워할테고 만에 하나 낮은 가능성이지만 다른여자랑 더 행복하게 살수도 있으면 애들 편해 남편도 좋아 다 좋은거 아닌가요?

  • 82. 하하하하
    '23.10.5 6:59 PM (210.106.xxx.119)

    옴파로스. 세상이 원글님을 중심으로 돌아야겠네요.
    부군이 먼저 가시면 어쩔.

  • 83. ..
    '23.10.5 6:59 PM (58.124.xxx.98)

    제 지인이랑 비슷하네요
    그집도 딸둘 하물며 작은딸이 위치앱 깔아놓은것도 같네요
    본인은 그걸 가족애가 돈독한듯 얘기하지만ㅎ
    남편은 물론이고 직장다니는 딸들 월급관리 도시락싸기 연애
    가정을 자기 손바닥안에서 움직여야하고 그게 자랑이고
    애들도 어려서부터 그렇게 길러져서 그런지 반발없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나중에 또 그에 맞는 사위 얻겠죠 ㅎ

  • 84. =====
    '23.10.5 8:06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걱정 안해요.
    제가 나이가 어리기도 하구요.
    남편 특성상 의심이 많아서 재혼을 할 성격이 못되요.
    아마도 배달과 유튜브로 세월을 보낼듯~

  • 85. ...'
    '23.10.5 8:11 PM (211.234.xxx.144)

    가족들에 대한 컨트롤과 가스라이팅이 대단하네요
    본인 생각이 옳다는 신념 무서워요

    본인이 죽고나서까지의 상황까지 컨트롤하려하다니...
    그집 다른 가족 구성원들 안쓰럽네요

  • 86. 그러지말고
    '23.10.5 8:19 PM (1.232.xxx.65)

    이렇게 가스라이팅하세요.
    여자는 돈많고 늙은 여자가 최고야.
    나 죽으면 당신한테 붙는 어린것들은 다 꽃뱀들이야.
    나이많고 돈많은 누나랑 살아.
    돈많고 애없는 독신녀 골라 재혼해.

    그 여자 죽으면 그 재산 원글 남편한테 가고
    나중에 원글 자식한테 다 가잖아요.
    재테크 방법을 모르시네.ㅎ
    재산 지킬 궁리만 하지말고
    더 재산을 늘릴 궁리를 해야죠.
    딸들한테도 그 늙은 아줌마? 할모니한테 잘하라고
    하시고요.ㅎㅎ
    딸노릇 잘해야지
    그 할머니가 어디 신탁에 맡기거나
    유언장 작성해놓으면 어쩌나요?
    잘하라고 하세요.ㅎ

  • 87. 아니
    '23.10.5 8:54 PM (118.235.xxx.176)

    뭔 재산을 힘들게 모아요?
    남편이 전문직에 돈도 많다면서요
    돈많이 벌어다줬겠구만

  • 88. 와우
    '23.10.5 8:58 PM (121.162.xxx.252)

    윗님 빙고
    진정한 고수시네요 ㅎㅎ

  • 89. ㅎㅎ
    '23.10.5 9:01 PM (223.38.xxx.15)

    뭔 재산을 힘들게 모아요?
    남편이 전문직에 돈도 많다면서요
    돈많이 벌어다줬겠구만.


    별로요. 전문직치고는..
    더구나 양가 흙수저라

  • 90. 오징어지킴이
    '23.10.5 9:05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럼 마음 푹 놓으세요.
    영감탱이 돈 없으면 여자 붙지도 않아요.
    얼마되지않은 돈 가족끼리나 분란나는거 아니에요?

  • 91. ㅎㅎ
    '23.10.5 9:05 PM (223.38.xxx.15)

    이렇게 가스라이팅하세요.
    여자는 돈많고 늙은 여자가 최고야.
    나 죽으면 당신한테 붙는 어린것들은 다 꽃뱀들이야.
    나이많고 돈많은 누나랑 살아.
    돈많고 애없는 독신녀 골라 재혼해.

    그 여자 죽으면 그 재산 원글 남편한테 가고
    나중에 원글 자식한테 다 가잖아요.
    재테크 방법을 모르시네.ㅎ
    재산 지킬 궁리만 하지말고
    더 재산을 늘릴 궁리를 해야죠.
    딸들한테도 그 늙은 아줌마? 할모니한테 잘하라고
    하시고요.ㅎㅎ
    딸노릇 잘해야지
    그 할머니가 어디 신탁에 맡기거나
    유언장 작성해놓으면 어쩌나요?
    잘하라고 하세요.ㅎ


    빙고~~ 고수십니다.
    안그래도 가끔 울남편 학교 다닐때 대시했다던 여자동기가 아직 미혼이라고 해서 혹시 재혼을 한다면 그 분과 하라고 농담처럼 가끔 해요.
    울 딸들도 다들 앞가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라 자식땜에 속 썩일 일도 없을테고. 재혼자리로 괜찮은듯

  • 92. 아뇨
    '23.10.5 9:06 PM (223.38.xxx.15)

    그럼 마음 푹 놓으세요.
    영감탱이 돈 없으면 여자 붙지도 않아요.
    얼마되지않은 돈 가족끼리나 분란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아끼고 재태크했어요. 얼마되지 않은 재산은 절대 아니어요~

  • 93.
    '23.10.5 9:07 PM (105.112.xxx.47)

    부질없어요
    맘에 드는 새여자 만나면 끝
    그게 맘대로 되어지는게 아니죠
    뭐하러 엉뚱한 에너지를 ….
    좋아 보이지 않아요 .
    차라리 가족 화목에 힘쓰세요
    저던 가족 분란 일 밖에 더 되겠나요
    아빠가 재혼하겠다는데 …

  • 94. 네!
    '23.10.5 9:10 PM (223.38.xxx.15)

    부질없어요
    맘에 드는 새여자 만나면 끝
    그게 맘대로 되어지는게 아니죠
    뭐하러 엉뚱한 에너지를 ….
    좋아 보이지 않아요 .
    차라리 가족 화목에 힘쓰세요
    저던 가족 분란 일 밖에 더 되겠나요
    아빠가 재혼하겠다는데 …

    네 부질없겠죠ㅠ
    그래도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심정으로 꾸준히 누적학습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충분히 화목합니다.

  • 95. 엄마만 예외?
    '23.10.5 9:16 PM (121.161.xxx.152)

    남자들이 대부분 먼저 가는데
    남편은 님한테 교육 안시키나요?
    님이 재혼 안한다고 해도 사람마음은 모르는거라
    님도 남편한테 교육 같이 받으세요

  • 96. ㅇㅇ ㅇ
    '23.10.5 9:25 PM (175.223.xxx.63)

    뭘 잘하는거라고 구구절절 길게 정성껏도 썼네요
    ㅋㅋ
    아후 징그러

  • 97. 아이고..
    '23.10.5 9:32 PM (180.68.xxx.212)

    미친거 아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
    교욱 시킨다해서 잘하네 하고 글 읽어보니 개소리만 장황... 딴 여자한테 털리지 않게 교육은 잘 시키는거 인정. 근데 평생 개랑 살라니 ㅠㅠㅠㅠㅠ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해줘야지 평생 개랑 살래 ㅠㅠㅠㅠ 위치추적앱은 또 뭐고....... 미저리가 따로 없네... 애들한테 참 잘가르친다...

  • 98. ㅇㅇ
    '23.10.5 9:40 PM (104.28.xxx.28)

    빨리 죽고 싶어서 예행연습 중이신가봐요;
    정서적 학대네요. 엄마 죽으면 아빠 감시 잘해라 ㅋ 와
    잘났다고 글쓰는 게 소름이에요;

  • 99.
    '23.10.5 9:42 PM (125.132.xxx.241)

    아이고
    숨막히네요
    위치추적앱이라니 ㅠ
    딸들 남편 불쌍합니다
    님에게 질려서 꼼짝못하고
    사는거 같은데
    사위들이 걱정이네요

  • 100. ㅇㅇ
    '23.10.5 9:49 PM (118.220.xxx.58)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먼저죽는다는 전제를갖고계신지모르겠네요

  • 101. ㅇㅇ
    '23.10.5 9:51 PM (121.161.xxx.152)

    원글정도면 불안증 같아요.
    있지도 않은일 미리 걱정 사서 하는
    저정도면 병원 좀 가보셔야 할듯합니다.
    가는데 순서없는데 애들은 이미 엄마가
    먼저 죽을거란 확신이 있겠네요.
    아빠보다 더 오래살면 읭? 스러워서 어째요.

  • 102. ㅇㅇ
    '23.10.5 9:53 PM (58.140.xxx.67)

    시트콤처럼 재밌는데...
    댓글들이 무섭네요.

  • 103. 세상에..
    '23.10.5 9:53 PM (211.234.xxx.8)

    글읽다 징그럽기는 첨이어요
    본인이.잘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옆에서보면 너무 이상해보이는데 ...
    일반적이지.않으신거같아요
    댓글이 그러는게 다 이유가 있음

  • 104. ...
    '23.10.5 10:04 PM (1.241.xxx.7)

    본인의 자격지심이 심해서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 105. ....
    '23.10.5 10:4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화목하다구요?
    정상적이지 않아보입니다.
    왜 남편 바보취급하고, 이딴 이상한 교육하나요?

  • 106. 사람이
    '23.10.5 10:47 PM (49.163.xxx.104)

    말하는대로 된다는데,
    왜 자꾸 먼저 가려고 준비하세요?
    그렇게 좋은 남편,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하세요.
    필요없는 얘기로 가족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즐거운 얘기하세요~

  • 107. .....
    '23.10.5 10:4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화목하다구요?
    정상적이지 않아보입니다.
    남편에게는 딸들 세상물정 모르니 지켜주라하고,
    딸들에게는 아빠 감시하라하고...
    본인만 똑똑하고 정상하고,
    남편이랑 딸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여자 꽃뱀 만날 바보 등신들이네요

  • 108. ....@
    '23.10.5 10: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학교 입학한 막내가 위치추적 깔고, 언니, 아빠 단속한다구요? 애가 언니를 아주 바보로 보고, 자기가 똑똑하고 윗사람처럼 식구들 컨트롤하는데, 이게 좋으신가요?
    20살 막내딸.
    엄청 이쁠 나이인데, 언니랑 아빠 쳬크하느라 힘들겄네

  • 109. 아이고
    '23.10.5 11:09 PM (116.34.xxx.24)

    현재를 사세요!

  • 110. 되게
    '23.10.5 11:19 PM (99.228.xxx.15)

    어렵게 사셨나봐요. 돈돈돈 머리속에 돈밖에 없네요. 세상천지 내 돈뺏어갈 인간들 뿐. 사위볼때 골깨나 아프겠어요. 딸들 결혼생활 쥐고 흔들거 뻔히보이네요.

  • 111. ..
    '23.10.5 11:19 PM (210.179.xxx.245)

    현실적으로 봤을때 원글이 남편보다 먼저 가서 남은 가족의 거취 걱정보다는 사위들이 더 걱정이네요.
    숨막히는 장모 ㅋ

  • 112.
    '23.10.5 11:29 PM (211.204.xxx.68)

    님이 오래 사세요 ~~~
    ㅎㅎ

  • 113. ㅍㅎㅎ
    '23.10.5 11:31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독특하시고 약간 꽃밭이시긴 한데
    남편분과 금슬은 좋으실듯ㅋㅋ
    님 남편은 아마 마누라는 내가 너무 좋은가보다 생각할 것 같아요
    근데 효과는 없을거에요 하지마세요ㅋㅋ

  • 114. ㅍㅎㅎ
    '23.10.5 11:33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독특하시고 약간 꽃밭이시긴 한데
    남편분과 금슬은 좋으실듯ㅋㅋ
    님 남편은 아마 마누라는 내가 너무 좋은가보다 생각할 것 같아요
    근데 의미없어요 하지마세요ㅋㅋ
    그냥 님이 건강관리 잘해서 오래 사세요

  • 115. 두둥맘
    '23.10.6 12:00 AM (76.67.xxx.119)

    미져리 이시네요..
    딸들을 아빠 감시용으로 교육 시키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미져리 같은 여자들 속에서 남편분만 불쌍…
    남편분의 행복과 남은 인생은…에효..

  • 116. 무슨
    '23.10.6 12:41 AM (223.39.xxx.198)

    딸들한테까지 그딴 교육을 시키나요
    그집은 아빠가 돈만 벌어다 주는 기계인지
    이런 엄마들 정말 문제있어요
    자식들 자기편 만들어서 아빠하나 병신 만들어버림
    그러다가 죽기도 전에 이혼 당하겠네요

  • 117. ..
    '23.10.6 12:50 AM (182.220.xxx.5)

    정상아니예요.
    그리고 그런 교육은 딸에게 남자에 대한 불신을 갖게할 수 있어요.
    님의 그 교육 때문에 딸의 결혼 생활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 118.
    '23.10.6 12:54 AM (125.182.xxx.58)

    이글이 사실이라면 재산 어떻게 불리셨는지 궁금해요

  • 119. 저런짓 할게
    '23.10.6 1:19 AM (41.73.xxx.71)

    아니라 내가 얼마나 좋은 아내인가 그걸 각인 시켜 주는게 더 현명하죠
    비교해서 뭘해도 내가 더 나은 부인이였다는걸 깨닫게 하는게 맞죠
    특이하네요
    내가 입장 바꿔 남편이 나에게 저러면 욕 할듯 …
    그런 생각할바에야 좀 더 나에게 잘하라고
    애들에게까지 그럼 미친듯이 화를 발칵 화를 낼듯
    정말 가가 막히잖아요

  • 120. 답답하네
    '23.10.6 1:37 AM (76.94.xxx.132)

    유언장이나 작성해놔요. 그런거 말고..
    나는 남편 죽으면 재산 전부 저한테 가게 해놨고..
    나 죽으면 내 재산 애들한테 바로 분할되게 해놨어요.
    앱을 깔고 뒷조사하고 뭐하러 구질구질하게 맘 졸이며 캐면서 삽니까.

  • 121.
    '23.10.6 1:50 AM (210.117.xxx.5)

    진심 치로받으세요.
    딸 위치추적에 헉 소리 납니다.
    님이 그렇게 만든듯하고 같이 가봐요.

  • 122. 평온
    '23.10.6 2:08 AM (211.36.xxx.103)

    죽고나면 다 소용없어요. 무슨 가랑비에 뭐가 젖어요? 또 그러는구나 하고 그냥 예예 해주고 빨리 넘어가고 님 가고 없으면 그냥 자기맘대로 하는거지… 여러번 말한다고 죽고 없는 사람 말대로 살거같아요??? 그렇게 재산이 염려되면 차라리 아이들에게 미리 증여를 하세요. 나 죽고나서 오는 여자는 어쩌고 염불만 하다 죽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 123. 평온
    '23.10.6 2:16 AM (211.36.xxx.103)

    그리고 재혼할거같다고 느끼셨으면 님 느낌이 맞을겁니다. 여자의 직감…ㅋㅋ 님이 아무리 뭔짓을 하던 어쨌든 결국 남편은 재혼할거같으니 계속 재혼하지말라고 말하게 되는거죠. 그말을 하는 자체가 남편 머릿속에 계속 재혼을 떠올리게 하는 건 생각못하고 본인 불안감에 쫒겨 악수를 두는거죠.

  • 124. 기준이
    '23.10.6 3:58 AM (103.241.xxx.113)

    낭편도 자기 눈엔 엄청 괜찮고
    재산도 자기 기준엔 적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네요.

    역시 사람은 좀 모자라야 셀프만족도가 높음

  • 125. 영통
    '23.10.6 5:54 AM (106.101.xxx.221)

    나는 남편과 이혼했는데 재결합했으나 이서류상 이혼 유지입니다.
    내 재산 남편에게 가는 거 싫고
    남편이 내 유족 연금 받는 거 싫은데
    남편 돈 없어서 아이들에게 피해줄 거 같아
    퇴직 전에 서류상 결혼으로 해야 하나 고민 중

  • 126. 그저
    '23.10.6 5:57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돈돈돈돈ㅎㅎ

  • 127. ㅇㅇ
    '23.10.6 5:5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아내말을 잘 듣는 남자는
    재혼한 여자 말도 잘 들어요.
    아내한테 쉽게 가스라이팅이 되는 남자는
    재혼한 여자의 가스라이팅에도 쉽게 넘어가지요.

  • 128. ㅇㅇ
    '23.10.6 5:59 AM (76.150.xxx.228)

    아내말을 잘 듣는 남자는
    재혼한 여자 말도 잘 들어요.
    아내한테 쉽게 가스라이팅이 되는 남자는
    재혼한 여자의 가스라이팅에도 쉽게 넘어가지요.
    원래 그런 성격의 남자이기 때문이에요.

  • 129. 요즘 별걸
    '23.10.6 7:17 AM (116.34.xxx.234)

    다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가스라이팅이네요.
    죽어서도 심리적, 정리적 지배하려는
    원글 저는 좀 무섭네요.
    아이들 안위는 핑계 같아요.
    아이들까지 가스라이팅.
    아빠를 돈 버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집안이네요

  • 130. 제 친구 엄마가
    '23.10.6 7:36 AM (121.183.xxx.42) - 삭제된댓글

    암으로 시한부였고 원래 남편을 닥달 들들볶는 스타일이었대요.

    아무리 세뇌, 가스라이팅하면 뭐해요.

    그 엄마 죽고 일년만에 젋은 여자와 재혼했어요. 친구아빠가 부자에 잘 생겼어요

  • 131. 제 친구 엄마가
    '23.10.6 7:37 AM (121.183.xxx.42)

    암으로 시한부였고 원래 남편을 닥달 들들볶는 스타일이었대요.

    아무리 세뇌, 가스라이팅하면 뭐해요.

    그 엄마 죽고 몇년만에 젋은 여자와 재혼했어요. 친구아빠가 부자에 잘 생겼어요

  • 132.
    '23.10.6 8:22 AM (211.185.xxx.60) - 삭제된댓글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족에게스스로 심취되신듯

  • 133. 소용..
    '23.10.6 8:39 AM (223.38.xxx.81)

    소용없어요.
    저게 통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남자들 심리를 너무 모르셔서 그래요.
    게다가 저렇게 구구절절 말하는건 듣는 것 같아도 한귀로 다 흘려보냅니다.
    중년 때 아무리 이성적이고 똑똑한 남자들도 노년에는 많이 달라져요.
    돈 있는 혼자 된 할아버지 끈질기게 전화들도 걸고 심지어 찾아오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작정하고 덤비면 당해내지 못해요.

    제일 확실한 건 재산 명의 원글님앞으로 다 해 놓고
    만일의 경우, 남편이 이사가는 경우가 있더라고 애들 상속포기 시키지 않고 다 같이 상속받는 걸로
    양쪽에 교육시켜놓은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교육이에요.
    그래야 1.5 :1: 1 이라도 애들 몫 줄 수 있어요.
    애들한텐 이렇게 하는 대신 아빠가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보살펴야한다고 따로 말하고요.

  • 134. ㅎㅎ
    '23.10.6 9:05 AM (116.126.xxx.23)

    10.000% 공감!!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해봤어요^^

  • 135. ..
    '23.10.6 9:17 AM (220.126.xxx.132)

    모지리가 나 모자르단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모야...내가 다 부끄러워..

  • 136. 교육?
    '23.10.6 9: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런걸 두고
    제 잘난 맛에 산다고 ..

  • 137. 오징어
    '23.10.6 9:51 AM (211.36.xxx.122)

    오징어 지킴이 진화 버전

  • 138.
    '23.10.6 10:01 AM (1.238.xxx.189)

    원글님이 아버지보다 엄마가 먼저 가신 딸의 입장이 되어보면
    현실이 어떤지 아실 수도 있어요.

    아버지 혼자 되면 젊으나 늙으나 누군가의 수발이 필요하더라구요.
    그 누군가가 애인 요양사 딸 아들이 될 수도 있구요.
    남자가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가 필요해요.

    제가 그 딸의 입장이 되어보니
    우리들의 해방일지에서 아버지가 재혼한게
    그제야 수긍이 되었어요.

  • 139. 에효
    '23.10.6 10:07 AM (175.207.xxx.121)

    글읽고 피곤하긴 처음..

  • 140.
    '23.10.6 10:16 AM (49.171.xxx.55) - 삭제된댓글

    좀제정신이 아니신듯 ㆍ엄마에 딸도ㆍ
    본인이 남편보다 오래사세요ㆍ
    일기장이나 유언장에 써야할글인듯

  • 141. 영통
    '23.10.6 10:54 AM (211.114.xxx.32)

    나는 남편 죽으면 재산 전부 저한테 가게 해놨고..
    나 죽으면 내 재산 애들한테 바로 분할되게 해놨어요.
    -----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 142.
    '23.10.6 11:01 AM (125.128.xxx.47)

    무서워요;;

  • 143. 근데
    '23.10.6 11:01 AM (27.125.xxx.193)

    왜 같은 말도 배배꼬여서 원글을 그렇게 힐난하고 공격해요?
    몇몇 댓글은 봐줄수가 없네요.
    원글님이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자기 생각을 게시판에 쓴게 그렇게도 가당찮고 사람이 웃겨 보이고 짓밟고 싶고 그래요?
    같은 뜻도 훨씬 더 부드럽게 글을 읽는 사람을 생각하고 쓸수 있잖아요???

  • 144. 저기
    '23.10.6 11:12 A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새장가 들면 통장째 새 여자에게 넘길 타입이라 이해는 가는데 과하시네요.
    딸한테 저리 교육하려면 그 대신 너네 아빠 늙고 병들면 책임지라 하셔야지요.

    둘째 따님. 남친한테 저러면 이상하다고 손절 당합니다. 엄마가 칭찬하며 부추기시니 참 걱정이네요.

  • 145. 저기
    '23.10.6 11:15 AM (110.70.xxx.185)

    제 남편도 새장가 들면 통장째 새 여자에게 넘길 타입이라 이해는 가는데 과하시네요.
    딸한테 저리 교육하려면 그 대신 너네 아빠 늙고 병들면 책임지라 하셔야지요.

    둘째 따님. 남친한테 저러면 이상하다고 손절 당합니다. 엄마가 칭찬하며 부추기시니 참 걱정이네요.
    반대로 따님 남친들이 폰에 GPS달아 놓고 일상 반경 벗어 날 때마다 톡 날리고 감시해도 사랑이라고 받아 들이실 건가요?

  • 146. ...
    '23.10.6 11:15 AM (114.202.xxx.53)

    제일 확실한 건 재산 명의 원글님앞으로 다 해 놓고
    만일의 경우, 남편이 이사가는 경우가 있더라고 애들 상속포기 시키지 않고 다 같이 상속받는 걸로
    양쪽에 교육시켜놓은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교육이에요.
    그래야 1.5 :1: 1 이라도 애들 몫 줄 수 있어요.
    애들한텐 이렇게 하는 대신 아빠가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보살펴야한다고 따로 말하고요.
    22222

    원글님 가정은 가정대로 행복하게 잘 사시는듯 하고
    다 가족들마다 분위가 있으니 나머지는 이 댓글이 가장 현실적 방안이네요. 근데 혼자 남은 아빠 살뜰하게 챙길 애정이 있다는 가정하에죠. 아이들이랑 아빠 관계가 정말 끈끈하고 아빠가 사랑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가능하지만 아니면 뭐 어쩔 수 없이 재혼하든 각자 살든 되겠죠.

  • 147. ..
    '23.10.6 11:1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삶의 방식이야 원글님 선택이니 그렇다 쳐도

    엄마 성향 닮은 둘째딸은 나중에 남친이나 남편에게 집착하겠어요

    집착성향들이 이상한 결혼하고 별로 안행복한거 아시죠.?

    원글님, 잘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좋은데 내려 놓는것도 하셔야

    죽어서까지 통제하려는 엄마와 아내라니, 돈이든 남편이든 가족이든 집착 쪄내요

    이런 사람들이 남편 바람 알게 됐을때 한방에 훅 가지

  • 148. 저기
    '23.10.6 11:18 A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제일 확실한 건 재산 명의 원글님앞으로 다 해 놓고
    만일의 경우, 남편이 이사가는 경우가 있더라고 애들 상속포기 시키지 않고 다 같이 상속받는 걸로
    양쪽에 교육시켜놓은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교육이에요.
    그래야 1.5 :1: 1 이라도 애들 몫 줄 수 있어요.
    애들한텐 이렇게 하는 대신 아빠가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보살펴야한다고 따로 말하고요.xxxxx222

  • 149. 저기
    '23.10.6 11:21 AM (110.70.xxx.185)

    제일 확실한 건 재산 명의 원글님앞으로 다 해 놓고
    만일의 경우, 남편이 이사가는 경우가 있더라고 애들 상속포기 시키지 않고 다 같이 상속받는 걸로
    양쪽에 교육시켜놓은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교육이에요.
    그래야 1.5 :1: 1 이라도 애들 몫 줄 수 있어요.
    애들한텐 이렇게 하는 대신 아빠가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보살펴야한다고 따로 말하고요.

    Xxx222라고 하려 했더니 재산을 다 어자 명의로 해 놓는 다니요?
    그럼 여자가 먼저 죽으면 상속세 엄청 낼텐데요.
    전 재산이 10억 이하면 모를까.

  • 150. 저번에
    '23.10.6 11:40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인데요.한달만에 동거하신 그분도 아저씨 직업
    좋으셨고(운전기사있었음)
    부부사이 엄청 좋았는데 죽으면 누가 알아요
    그 아주머니는 엘베타도 남편보고 웃고 계실 정도로
    유난히 좋아하시는 모습을 늘 보여줬어요
    집에서는 얼마나 더 잘했겠어요
    그런걸 몰라서 교육시키나요
    진짜 사람 마음 모르는거에요

  • 151. 저번에
    '23.10.6 11:41 AM (210.178.xxx.223)

    죽을때는 편하게 해줍시다

  • 152. ㅋㅋㅋ
    '23.10.6 12:22 PM (183.105.xxx.185)

    님 걱정마세요. 님 스탈은 건강검진 욜심히 받을 타입이라 오래 살 겁니다.

  • 153.
    '23.10.6 12:58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왜 화가 나 있죠? 우리가족들끼리의 일인데 말이죠 ㅡㅡㅡ가족끼리 일을 굳이 게시판에 올릴 이유가 있나요? 가족끼리 해결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금슬 "좋았던 " 부부가 재혼 빨리 한대요 원글님 쓰신 글로 미루어 봐서는 원글님 남편 저얼대 빨리 재혼 빨리 할 것 같지 않네요
    징글징글 해서라도 결혼하기 싫을것 같은데

  • 154. 아무리
    '23.10.6 1:27 PM (211.228.xxx.106)

    그래봤자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얘기는 많이 달라져요.

    여기 어떤 여자가, 사별남인데 자식이 있어요. 라고 글 올려 보세요.

    재산 잘 챙기라고 조언하죠.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남편한테 소중한 사랑인데요?

  • 155.
    '23.10.6 2:09 PM (116.37.xxx.63)

    그럴 시간에 건강이나 체크하세요.
    넘 피곤하게 사는 분이네요.

    나 죽고나면 끝이지
    누가 내 얘기대로 사나요.
    시체가 된 내 몸도 내맘대로 못하는데요.
    사는 동안
    서로 다독이며 행복하게 사세요.
    유언은 죽을 때 하시고요.
    그저 아이들에게 불이익가지않게 신경쓰자 요정도로만
    하세요.

  • 156. ㅇㅇ
    '23.10.6 2:56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어린 자식들한터 할 소리가 따로있지
    정신나간여자네요

  • 157. 음...
    '23.10.6 3:34 PM (58.120.xxx.31)

    원글이 어째요? 병이 깊네요.
    근데 정신질환도 빨리 죽어요?
    자기 죽은후 걱정이 늘어지는데...;;

  • 158. 미저리
    '23.10.6 3:56 PM (180.68.xxx.158)

    2 찍나요?
    이승의 집착을 저승까지 끌고가려나…
    에효~
    의미없다.

  • 159. ...
    '23.10.6 4:00 PM (59.7.xxx.125)

    에고... 저집 딸들은 결혼하면 저대로 남편에게 할거 같은데...

    의부증 만들어주시면서 키우시는 듯 합니다.

    남편의 행복은 1도 없는 돈이나 벌어다 주는 사람 취급이군요.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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