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보고 이번 명절부터 시집 안가요
제가 아프거든요 병이 생겼어요........
아파서 안정이 필요하대요
시어머니 만나면 안정 될 수가 없어서 당당하게 안갑니다
마냥 좋아할순 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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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안보고 이번 명절부터 시집 안가요
저는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23-09-25 20:34:08
IP : 116.33.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
'23.9.25 8:36 PM (122.37.xxx.9)마음 편히 먹고 꼭 회복하세요!
우리 회원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2. 잘했어요
'23.9.25 8:41 PM (180.224.xxx.118)가지말고 푹 쉬고 맛난거 먹고 잘 회복하시길바래요~
3. 원글
'23.9.25 8:45 PM (116.33.xxx.48)감사합니다 평생 낫기 힘들대요 심장병이 생겼어요
4. 눈치 보지 말아요
'23.9.25 8:58 PM (110.35.xxx.75)원글님 눈치 1도 보지 마시구요.
마음 편히 여유있게 연휴 잘 즐기시고..
건강히 잘 회복하시길요5. 원글
'23.9.25 9:07 PM (116.33.xxx.48)감사합니다 씁쓸하네요
6. 아프신데
'23.9.25 9:22 PM (218.39.xxx.207)안가는거 눈치도 보지 마세요
잘하셨어요7. 얼마나
'23.9.25 9:25 PM (211.205.xxx.145)화병나는 일이 많으셨으면 심장병에 걸리셨겠어요.
눈치보지 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사세요8. 원글
'23.9.25 9:26 PM (116.33.xxx.48)감사합니다
9. ㅇㅇ
'23.9.25 9:29 PM (116.122.xxx.71)심장병은 홧병에서 오는 거 같더라구요..ㅠ.ㅠ
울 엄마도 그랬어요...
원글님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시댁 멀리 하시고 내 몸 먼저 챙기셔요..^^10. 화를 풀지 못하면
'23.9.30 11:3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언제쯤 이런 글이 안올라올까 싶네요.
어딜가나 셋 이상만 되면 서로간 암투가
장난 아니고 말 행동 하나하나 꼬투리잡아
확대하고 옮기고 ..
여자지만 여자들 징그러울때 많아요.
딱히 이렇다할 관심꺼리가 없어서 그런지...
젊은 세대들은 좀 달라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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