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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이영승 샘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ㅈㅇ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3-09-24 20:37:59

제 아들 나이여서 그런가

너무나 맑은 얼굴때문에 그런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왜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살아있으면 위로,용기라도 주고싶은

아들이네요ㅠ

IP : 223.38.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9.24 8:40 PM (122.36.xxx.22)

    교대점수 높은 때라 교대 간다고 공부 열심히 하고
    괴롭힘 와중에 군대도 갔다오고 너무 짠한 아들이예요ㅠ
    미친* 자식이 그죄 다 받아는 죄값 받아라

  • 2. 그니까요.
    '23.9.24 8:40 PM (124.57.xxx.214)

    교장, 교감 선생님들도 안도와주시는데
    주변에 도움 청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ㅠㅠ
    넘 안타깝고 가엾고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

  • 3. ㅜㅜ
    '23.9.24 8:41 PM (211.234.xxx.197)

    저도 샘 얼굴이 계속 생각나요

  • 4. ㅠㅠ
    '23.9.24 8:42 PM (49.167.xxx.194)

    같은 의정부라.. 가슴이 찢어지네요.
    호원초 자주 지나다녔는데..

    선생님 사진 보고(정말 안보려했는데 ㅠㅠ) 울아들들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 5.
    '23.9.24 8:44 PM (223.38.xxx.219)

    재수하던 알바 여학생도
    맘이 안좋고 가끔씩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 6. llll
    '23.9.24 8:45 PM (116.123.xxx.207)

    그 부모님은 어찌사실까요 ㅠㅠ
    인간악마 영희 정말 ...욕나와요

  • 7. 동서남북
    '23.9.24 8:46 PM (122.34.xxx.62)

    교장 교감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수업도 안해,잡무도 안해,책임도 안지고 교사에게 책임전가. 학부모도 미쳤지만 이런 사고 날 때마다 교사가 맨 몸으로 홀로 지랄맞은 학부모 대응하느라 고통 받는거 같아요.젊고 유능한 교사가 너무 안타깝게 갔어요

  • 8.
    '23.9.24 8:46 PM (58.143.xxx.27)

    제가 부모면 돈 받은 x와
    상가에 찾아온 x
    둘은 꼭 감옥 가게 할 것 같아요.

  • 9. ㅇㅇ
    '23.9.24 8:50 PM (180.230.xxx.96)

    정말 분노하게 했죠
    패트병도 그렇지만
    상가에 찾아온 학부모는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학교를 관뒀는데도 그렇게 계속 문자보내고 만나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요

  • 10. ...
    '23.9.24 8:54 PM (124.111.xxx.2)

    교장,교감들이
    본인 안이만 생각 많이하더라구요.
    퇴직 앞두고 혹은 진긒점수?같은거 땜에
    몸사리느라 선생님 힘든걸 외면했을거에요
    교장,교감도 잘못했으니 그에 합당한 죄값은 치렀으면 좋겠어요.
    그 농협 그 미친×은 자식대까지 천벌받아야하고요.
    저도 계속 맘이 너무 아파요ㅠ

  • 11. 다 안타깝지만
    '23.9.25 12:03 AM (61.101.xxx.163)

    군대에서 맘고생하고 휴가까지 맘조리면서 나왔을거 생각하니..너무 가여워요.
    교사들의 모든 죽음이 안타깝지만.
    꼭 벌받기를..ㅠㅠ

  • 12. ..
    '23.9.25 12:23 AM (210.104.xxx.227)

    저도 그래요
    그래서 어텋게 진행되나
    계속 지켜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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