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언터처블 1%의 우정 둘 중에서요.

[..]

 

오늘 한 편 보려는데 
더 감동적이고 푹 빠져

볼 수 있는 것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그린북은 못봤고 언터처블은 봤는데
나름 재밌긴 했지만 신파라고 느꼈어요.
아주 권하고 싶진 않아요.

[그린북]

한표~~~

[재성마미]

둘다 봤는데 전 그린북이요

[언터처블]

저는 언터처블이 더 재밌었어요

[ㅇㅇ]

둘다 극장에서 봤구요
전 그린북이 훨씬 좋았어요.

[저도]

그린북에 한 표

[..]

그린북이요

[그린북]

흑인배우 마허샬라 알리는 그린북과 문라이트로 벌써 아카데미 조연상을 두번이나 받았어요!

[저도]

그린북
미국 한바퀴 도는 것도 좋았고 메시지도 좋았고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가 아주 좋았어요
비고 모텐슨과의 연기합도 좋았고

[네~]

감사합니다~

[ᆢ]

오늘은 언터처블 보시고 담에 꼭 그린북도 보세요

[댕댕이]

저도 그린북요 몇번 봤어요

[///]

언터처블은 재밌고
그린북은 묵직한 감동

[유쾌한영화]

언터처블 재미있어요

[그냥이]

전 그린북

[11]

그린북 열 번 추천합니다!
'그린북'이 존재했던 시절. 미국에서 흑인(중에도 마이너?)으로 태어나 대단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살았던 주인공과 대도시 뒷골목을 주무대로 살았던 이탈리아 혈통의 또다른 주인공의 로드 무비가 멋져요. 쇼팽을 비롯한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은 덤이라 해도 좋아요!

[음]

그린북은 중후한 신사 같은 느낌
언터처블은 깨발랄 귀여운 남동생 등짝 스매싱 날리고픈 느낌

[트랩]

그
린
북
!!!!

[...]

그린북에 한표요

[원]

그린북 꼭~ 보세요^^

[그린북]

먼저 보고,
언터쳐블도 보세요.
둘다 좋아요.

[ㄱㄴㄷ]

헐 문라이트 배우가 그린북 배우군요.
이름 몰랐는데
마허샬라 알리
기억...
전 다 봤는데 언터처블 오래돼 기억안나요.ㅠ
셋 다 천천히 보셔요.
문라이트까지..

[꿀잠]

그린북 이죠

[...]

언터처블이 더 감성적으로 빠지기 좋은 것 같아요.

[언터처블이]

재미는 더 있습니다